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라. (막2:1-12)
본문
장관들은 대통령의 뜻을 받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군인은 국가를 지키는 데 목숨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에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영혼 구원입니다. 그렇기에 불꽃없는 불이 불이 아닌 것처럼 전도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오늘의 본문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네명의 사람들이 지붕을 뜯는 모습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베들레헴은 예수를 낳았고 나사렛은 예수를 길렀고 가버나움은 예수를 영접하였고 예루살렘은 예수를 죽였고 감람산은 예수를 승천시켰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가장 잘 영접한 곳이 가버나움이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의 어느 집에 들어 가셔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는지 단 한명도 더 들어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 지붕뜯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 바로 위의 지붕이 뜯겨졌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자 한명이 들것에 누인 채로 내려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지붕을 뜯었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1. 사람을 사랑하였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긴 병에는 효자가 없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중풍병은 불치병이요 장기간 동안 아픈 병입니다. 지붕을 뜯은 네명은 이 중풍병자를 사랑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고쳐보고 싶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데 가장 큰 사랑은 생명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죽게 하셨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고 대신 죽을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그렇게 영혼 사랑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단편 소설의 이야기입니다. 하늘나라에 미하엘이라는 천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어느 여인의 영혼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땅에 내려온 천사는 그 집에 와 보고 대단히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전에 쌍둥이를 낳았는데 너무나 탈진 상태여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영혼을 부르러 온 천사를 본 여인이 천사에게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미하엘 천사님, 제 남편은 몇일전에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죽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친척도 하나 없습니다. 나는 몇일전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제가 죽으면 이 아이들을 길러줄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이 핏덩이는 죽게 됩니다. 조금만 죽음을 연장시켜주십시오.” 천사는 도저히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갈 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서 하나님께 사정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발대발하시면서 “당장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와라.”라고 엄명하셨습니다. 할수없이 천사는 내려와서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하늘로 올라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던 죄로 인하여 미하엘 천사는 금빛 두 날개를 잃어 버리고 지상으로 추방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가지 과제를 풀게 되면 다시 올라와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인간의 가슴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둘째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
셋째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제 미하엘은 지상생활을 하면서 이 세가지 문제를 풀어 갔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밤이었습니다. 미하엘은 너무나 추워서 얼어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판단으로는 도저히 도와 줄 수 없다고 여기는 가난한 구둣방 주인이 뜨거운 사랑으로 자기를 보살펴 주었습니다.
첫째 문제가 풀렸습니다. 인간의 가슴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구둣방에서 일 년을 지내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거창한 황금 마차를 타고 온 사람이 “일 년을 신어도 탈이 없도록 튼튼한 신발을 만들란 말이야.”라면서 거드름을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미하엘은 그 황금마차를 탄 사나이의 등뒤에 곧 그의 영혼을 데리고 가려고 서있는 죽음의 천사를 보았습니다. 죽음이 임박하였는데 황금 마차를 거드름을 피우면서 타고 다니는 그 사람! 곧 죽을텐데 일년 신을 신발을 만들라고 주문하는 그 사람을 보면서 미하엘은 두 번째 미소를 지었습니다. 인간은 내일을 알 수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 번째 문제가 풀렸습니다. 어언 육 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중년 부인이 여섯 살된 쌍둥이를 데리고 와서 행복한 모습으로 신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아이들이었습니다. 자기가 걱정하여 주던 아이들이 저렇게 아름답게 자라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아, 염려는 부질없는 것이로구나!” 인간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지 결코 염려할 필요가 없슴을 분명히 깨달아 세 번째 문제를 풀었습니다. 세 번째 문제를 푸는 순간 그의 등에는 황금빛 날개가 다시 달렸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하여 훨훨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같이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불신자들의 영혼을 위해 지붕을 뜯어서라도 주님앞으로 내려 놓아야 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겠습니다. 억지로라도 데리고 오지 않으면 도저히 구원받지 못할 영혼이 얼마나 많습니까 앤드류머레이 전도자는 하루도 쉬지 않고 지치지 않고 전도하는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좀 쉬라고 권하면 그는 “지금 멸망받고 있는 영혼이 많은 데 내 어찌 편히 쉴수가 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일하는 머레이는 89세가 되어도 조금도 쉬지 않고 전도만 하였습니다. 어떤 이는 전도하다 병들었는 데 침상에서도 지나가는 사랍에게 전도지를 뿌렸습니다. 그 전도지를 받고 예수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붕을 뜯었다는 의미는 생명을 사랑하였다는 말입니다.
2. 확신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지붕을 뜯은 네명은 예수님 앞에 중풍병자를 내려 놓기만 하면 틀림없이 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기에 중풍병자를 지붕을 뜯어서라도 예수님 앞에 내려 놓은 것입니다. 무슨 일이나 확신하는 사람들이 일을 해냅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야고보는 말했습니다. 미국의 엘머 게이츠 막사는 흥미있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인간이 숨쉬며 토해낸 액체 공기로 냉각시키면 가라앉는 침전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숨을 쉴 때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화를 내고 있을 때 토해 낸 숨의 침전물은 회색이었습니다. 후회하고 괴로워 할 때 토해 낸 숨의 침전물은 청색처럼 맑았습니다. 화가 났을 때의 침전물에는 무서운 독소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독소를 빼내 쥐에게 주사하였더니 불과 몇분만에 죽어 버렸습니다. 사람이 한 시간 동안 화를 낸 후에 독소를 빼냈더니 80명의 사람을 죽일 정도의 독소가 검출되었습니다. 따라서 화를 내는 사람 속에는 독소가 돌고 있어서 생명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기쁘고 즐겁고 모든 것을 믿고 아름답게 사는 사람의 숨에는 언제나 긍정적인 세포가 생겨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창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이에게는 믿음의 세포가 생겨서 믿음의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현필 씨가 쓴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이라는 책을 보면 그의 친구 한 명은 위장과 췌장을 반쯤 잘라 냈습니다. 게다가 십이지장과 담낭은 다 잘라 버렸습니다. 살 가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을 가지고 즐겁게 사니까, 뜯어 먹은 상추 둘레에서 새 상추가 나오듯이 회복되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확신의 믿음을 가지면 그렇게 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선포인 것입니다. 네 명은 중풍병자를 주님앞에 내려 놓기만 하면 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런 사람이 역사를 끌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3.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기어코 하겠다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축복이 됩니다.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가는 데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첫째 중풍병자이기에 못 걸어 간다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침상까지 들고 가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둘째 사람이 많아 길이 없다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앞뒤 좌우가 막혔어도 위는 언제나 뚫려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하겠다는 사람은 다른 방향을 볼 줄 압니다.
셋째 지붕이 가로막혀 있다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없었습니다. 뜯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려고 하는 자에게는 결코 문제가 방해되지 않습니다. 나폴레옹은 “내가 가는 길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 없으면 만들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삭개오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많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뽕나무가 뽕나무로 보였지만 삭개오에게는 뽕나무가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사다리로 보였습니다. 하려고 하는 자에게는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아홉찾기운동, 지붕뜯기전도운동 중풍병자의 병을 고치고 그를 기어코 예수님을 만나게 하고 말겠다는 네명에게는 지붕을 뜯고라도 예수님을 만나게 하겠다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구역별로 4명씩 단합하여 지붕을 뜯어서라도 한명을 주님 앞에 내려 놓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네명의 믿음을 보시고 그 사람을 만나 주시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실 것입니다. (막2: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전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어느 탄광업자가 모든 것을 다 파서 팔았습니다. 갱도는 길었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갱도안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다 냉동 창고를 만들었습니다. 전기비를 대폭 아끼면서도 좋은 냉동 회사를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일부러 파지 않아도 되는 훌륭한 회사였습니다.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고 지붕을 뜯으며 나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지붕을 뜯어야 합니다. 지붕을 뜯는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1.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2. 예수님 앞에 데려오기만 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는 말입니다.
3.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1. 사람을 사랑하였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긴 병에는 효자가 없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중풍병은 불치병이요 장기간 동안 아픈 병입니다. 지붕을 뜯은 네명은 이 중풍병자를 사랑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고쳐보고 싶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데 가장 큰 사랑은 생명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죽게 하셨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고 대신 죽을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그렇게 영혼 사랑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단편 소설의 이야기입니다. 하늘나라에 미하엘이라는 천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어느 여인의 영혼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땅에 내려온 천사는 그 집에 와 보고 대단히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전에 쌍둥이를 낳았는데 너무나 탈진 상태여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영혼을 부르러 온 천사를 본 여인이 천사에게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미하엘 천사님, 제 남편은 몇일전에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죽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친척도 하나 없습니다. 나는 몇일전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제가 죽으면 이 아이들을 길러줄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이 핏덩이는 죽게 됩니다. 조금만 죽음을 연장시켜주십시오.” 천사는 도저히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갈 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서 하나님께 사정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발대발하시면서 “당장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와라.”라고 엄명하셨습니다. 할수없이 천사는 내려와서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하늘로 올라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던 죄로 인하여 미하엘 천사는 금빛 두 날개를 잃어 버리고 지상으로 추방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가지 과제를 풀게 되면 다시 올라와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인간의 가슴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둘째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
셋째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제 미하엘은 지상생활을 하면서 이 세가지 문제를 풀어 갔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밤이었습니다. 미하엘은 너무나 추워서 얼어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판단으로는 도저히 도와 줄 수 없다고 여기는 가난한 구둣방 주인이 뜨거운 사랑으로 자기를 보살펴 주었습니다.
첫째 문제가 풀렸습니다. 인간의 가슴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구둣방에서 일 년을 지내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거창한 황금 마차를 타고 온 사람이 “일 년을 신어도 탈이 없도록 튼튼한 신발을 만들란 말이야.”라면서 거드름을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미하엘은 그 황금마차를 탄 사나이의 등뒤에 곧 그의 영혼을 데리고 가려고 서있는 죽음의 천사를 보았습니다. 죽음이 임박하였는데 황금 마차를 거드름을 피우면서 타고 다니는 그 사람! 곧 죽을텐데 일년 신을 신발을 만들라고 주문하는 그 사람을 보면서 미하엘은 두 번째 미소를 지었습니다. 인간은 내일을 알 수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 번째 문제가 풀렸습니다. 어언 육 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중년 부인이 여섯 살된 쌍둥이를 데리고 와서 행복한 모습으로 신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아이들이었습니다. 자기가 걱정하여 주던 아이들이 저렇게 아름답게 자라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아, 염려는 부질없는 것이로구나!” 인간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지 결코 염려할 필요가 없슴을 분명히 깨달아 세 번째 문제를 풀었습니다. 세 번째 문제를 푸는 순간 그의 등에는 황금빛 날개가 다시 달렸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하여 훨훨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같이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불신자들의 영혼을 위해 지붕을 뜯어서라도 주님앞으로 내려 놓아야 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겠습니다. 억지로라도 데리고 오지 않으면 도저히 구원받지 못할 영혼이 얼마나 많습니까 앤드류머레이 전도자는 하루도 쉬지 않고 지치지 않고 전도하는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좀 쉬라고 권하면 그는 “지금 멸망받고 있는 영혼이 많은 데 내 어찌 편히 쉴수가 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일하는 머레이는 89세가 되어도 조금도 쉬지 않고 전도만 하였습니다. 어떤 이는 전도하다 병들었는 데 침상에서도 지나가는 사랍에게 전도지를 뿌렸습니다. 그 전도지를 받고 예수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붕을 뜯었다는 의미는 생명을 사랑하였다는 말입니다.
2. 확신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지붕을 뜯은 네명은 예수님 앞에 중풍병자를 내려 놓기만 하면 틀림없이 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기에 중풍병자를 지붕을 뜯어서라도 예수님 앞에 내려 놓은 것입니다. 무슨 일이나 확신하는 사람들이 일을 해냅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야고보는 말했습니다. 미국의 엘머 게이츠 막사는 흥미있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인간이 숨쉬며 토해낸 액체 공기로 냉각시키면 가라앉는 침전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숨을 쉴 때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화를 내고 있을 때 토해 낸 숨의 침전물은 회색이었습니다. 후회하고 괴로워 할 때 토해 낸 숨의 침전물은 청색처럼 맑았습니다. 화가 났을 때의 침전물에는 무서운 독소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독소를 빼내 쥐에게 주사하였더니 불과 몇분만에 죽어 버렸습니다. 사람이 한 시간 동안 화를 낸 후에 독소를 빼냈더니 80명의 사람을 죽일 정도의 독소가 검출되었습니다. 따라서 화를 내는 사람 속에는 독소가 돌고 있어서 생명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기쁘고 즐겁고 모든 것을 믿고 아름답게 사는 사람의 숨에는 언제나 긍정적인 세포가 생겨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창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이에게는 믿음의 세포가 생겨서 믿음의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현필 씨가 쓴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이라는 책을 보면 그의 친구 한 명은 위장과 췌장을 반쯤 잘라 냈습니다. 게다가 십이지장과 담낭은 다 잘라 버렸습니다. 살 가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을 가지고 즐겁게 사니까, 뜯어 먹은 상추 둘레에서 새 상추가 나오듯이 회복되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확신의 믿음을 가지면 그렇게 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선포인 것입니다. 네 명은 중풍병자를 주님앞에 내려 놓기만 하면 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런 사람이 역사를 끌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3.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기어코 하겠다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축복이 됩니다.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가는 데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첫째 중풍병자이기에 못 걸어 간다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침상까지 들고 가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둘째 사람이 많아 길이 없다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앞뒤 좌우가 막혔어도 위는 언제나 뚫려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하겠다는 사람은 다른 방향을 볼 줄 압니다.
셋째 지붕이 가로막혀 있다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없었습니다. 뜯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려고 하는 자에게는 결코 문제가 방해되지 않습니다. 나폴레옹은 “내가 가는 길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 없으면 만들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삭개오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많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뽕나무가 뽕나무로 보였지만 삭개오에게는 뽕나무가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사다리로 보였습니다. 하려고 하는 자에게는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아홉찾기운동, 지붕뜯기전도운동 중풍병자의 병을 고치고 그를 기어코 예수님을 만나게 하고 말겠다는 네명에게는 지붕을 뜯고라도 예수님을 만나게 하겠다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구역별로 4명씩 단합하여 지붕을 뜯어서라도 한명을 주님 앞에 내려 놓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네명의 믿음을 보시고 그 사람을 만나 주시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실 것입니다. (막2: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전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어느 탄광업자가 모든 것을 다 파서 팔았습니다. 갱도는 길었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갱도안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다 냉동 창고를 만들었습니다. 전기비를 대폭 아끼면서도 좋은 냉동 회사를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일부러 파지 않아도 되는 훌륭한 회사였습니다.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고 지붕을 뜯으며 나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지붕을 뜯어야 합니다. 지붕을 뜯는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1.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2. 예수님 앞에 데려오기만 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는 말입니다.
3.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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