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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나는 권세를 소유했다 (막3:15)

본문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동시에 권세를 주셨다. 그것은 필요하기 때문에 주셨다. 힘이 없는 성도는 싸움에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엄청난 권세를 주셨다.
1. 믿을 때 바로 권세를 주셨다.
1) 막3:13-15
2) 막16:15-20
3) 마10:1 4) 눅9:1 5) 눅10:1-20
2. 두 가지 권세를 주셨다.
1) 사단을 결박하는 권세를 주셨다(마12:25-29)
1 신자가 무기력한 이유(마12:44-45)
2 신자가 실패하는 이유(마12:25-26)
3 귀신을 내어좇는 권세를 주셨다(막3:15, 눅11:19)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귀신론자들의 잘못된 관점
2) 천사를 움직이는 권세를 주셨다.
1 히1:14
2 단6:22
3 단3:4-28
4 단10:10-20 5 왕하19:35 6 계8:3-4 7 행12:1-10
3. 기도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가이드3 구원받은 나는 권세를 소유했다 = 교안 = 막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동시에 권세를 주셨다. 그것은 필요하기 때문에 주셨다. 힘이 없는 성도는 싸움에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엄청난 권세를 주셨다.
1. 믿을 때 바로 권세를 주셨다.
1) 막3:13-15-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권세도 주시기 위해 부르셨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 며 (15)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제자를 부르신 목적 ;
1 은혜(함께있기 위해)
2 전도
3 권세
2) 막16:15-20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 으로 귀신을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 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 더라 (19)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 에 앉으시니라 (20)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믿고 복음 전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권세(표적)
1 JX 이름으로 귀신 추방
2 새 방언(기도 능력)
3 뱀집으며(영 적 분별력)
4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음(전도자 보호) 5 신유의 역사
3) 마10:1-제자 부르실때, 귀신추방, 신유의 권능 주심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4) 눅9:1-제자 불러, 귀신제어, 신유 능력 권세 주심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5) 눅10:1-20-평신도(70인 전도대)들에게도 사도들과 같은 능력 권세주심 “이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17)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 복하더이다 (18)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 두 가지 권세를 주셨다.
1) 사단을 결박하는 권세를 주셨다(마12:25-29) (마12: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 라”-죄로 인간을 넘어뜨려서 누르고(행10:38), 장악(요8:44)하고 있는 사단을 먼저 결박하고 추방한 후에 축복을 회복할 수 있다.
1 신자가 무기력한 이유(마12:44-45)-복음생활 않고, 종교생활해서이다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 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 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종교생활의 특징 ;
a.비우고(무아경지)
b.소제되고(악한생각을 씻음)
c.수리한다(윤리, 도덕적으로 바르게 삶)-종교생활의 결과 ; 악한 귀신 일곱으로 충만하여 전보다 더 심하게됨 따라서, 종교생활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무력하게 만든다.
2 신자가 실패하는 이유(마12:25-26)-은혜받지 못하고, 분쟁하기 때문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리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 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3 귀신을 내어좇는 권세를 주셨다(막3:15, 눅11:19)-복음받은 자의 특 권을 깨닫고, 누림으로 복음생활을 막고 종교생활로 시험하는 사단의 세력을 결박시키고, 제어해야 한다. 이것은 구원받은 자의 특권이다. (막3:15)“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눅11: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 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 이유는 무엇인가-복음 증거의 능력을 위하여 주신 권세이다. 귀신론자들의 잘못된 관점-잘못된 귀신론(베뢰아)자들은 복음 증거를 위하여 주신 권세로 이해하지 않는 것이 틀렸다.
<베뢰아 비판>
1 삼위일체-김기동은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김기동이 말하는 것은 초대교회에서 “성부, 성자, 성령님은 동일한 본체의 세 형태”라고 말을 하여 이단으로 정죄된 사셀리우스의 양태론과 똑같다.(세 인격이 아니라, 한 인격이라는 것이다)
2 예수님에 대하여-예수님께서 이 땅에 성육신하였을 때 그 안에 하나님의 신성은 없고 오직 인성만 있다는 것이다.(신성+인성이다)
3 창조에 대하여-김기동이 말하는 창조의 목적은 마귀를 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렇기 대문에 그는 천지창조 이전에 천사가 창조되었고 타락할 수밖에 없다. 창조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된 일이지, 결코 마귀를 멸하기 위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다.
4 성경에 대하여-김기동은 성경과 성서를 구별하는데, 성경이란 가감할 수 없는 것으로 이는 계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서는 가감할 수 있는데 이는 증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경은 율법과 복음인데 율법은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이며, 복음은 공관복음(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가리킨다고 하면서 이 여덟권은 성경으로 가감할 수 없으나 나머지 58권은 가감할 수 있다는 망발을 하고 있다. 심지어 우리의 간증이나 설교도 먼 훗날 증거로서 성서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성서는 얼마든지 더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다고 한다. 5 인간에 대하여-김기동은 인간이 마귀를 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라고 말을 하는데, 그의 이중아담론은 특히 유명하다. 그는 창세기 1:27의 남자와 여자는 몸과 혼 즉, 인격만 가진 존재이며, 2:7의 아담은 영과 혼과 몸을 가진 인간이라는 것이다. 1장의 인간은 사람이라 하고, 2장의 인간을 아담이라 한다. 1장의 사람은 몸과 혼만 갖춘 인격으로 생물학적으로 많은 번식은 하였지만 영적인 내세의 축복은 받지를 못했다. 그러나 육신이 있는 동안에는 이들도 도덕이 있고 윤리가 있었으며, 또 문화도 있었다. 혼과 몸만 갖춘 수 많은 사람들 중에 아담은 선택되어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어 오늘날의 인간의 시조가 되었다. 그는 이단들이 흔히 주장하는 성경원어를 갖고 주장하였으나, 한마디로 자가당착에 빠지게 된다.
왜냐하면 1:27의 인간이나 2:8의 인간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원어를 들며 얘기하고 있지만, 성경은 똑같이 히브리어로 ‘아담’이란 동일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장의 인간도 1장의 인간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요, 1장의 인간도 2장의 인간처럼 하나님의 생기를 부어 받고 생령이 된 인간이다. 단지 2장은 1장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창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불과한 것이다. 그는 아담의 타락에 대해서 우주와 인간 창조의 목적이 마귀를 멸하는데 있기 때문에 이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야 하는데 그래서 아담이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죄를 짓도록 만드셨다는 그의 주장은 하나님을 죄의 조성자로 만든다. 아담이 죄를 지은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남용하여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스스로 죄를 짓게 된 것이지 하나님이 아담을 죄를 짓도록 만드신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러면서 그는 죄는 영만 지었지 육체는 죄를 짓지 않았다는 해괴한 소리를 한다.
그러나 아담은 영혼과 육체가 함께 죄를 범해 하나님의 저주를 당한 것이다. 6 마귀에 대하여-
그런데 그는 먼저 사탄마귀의 타락시기를 창조 전으로 잡으며, 하나님을 불의하신 분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왜냐하면 인간의 창조는 불의한 마귀를 멸하기 위해 피조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탄의 타락시기를 우리 기독교에서는 창조 후 하와가 유혹 받기 전 어느 시기로 보고 있다. 김기동의 말처럼 창조 전에 하나님을 대적할 때만 사탄이거나 창조 후부터는 인간을 대적할 때만 마귀라고 하는 말은 성경안의 내용과 살펴 볼 때 전혀 맞지 않는 말이다. 그의 주장을 따른다면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실 때(마4장) “사단아 물러가라”는 말은 모순이 되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의 말에 따르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성이 결여된 단지 인간 예수에 불과한데 어떻게 사탄이란 말을 쓸 수가 있는가 그리고 마태복음 16장에서 베드로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할 때(23절), “너는 나를 넘어지는 자로다”라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볼 때 베드로는 단지 인간 예수를 대적한 것에 지나지 않는데 어떻게 사단이라고 했는가 그리고 김기동의 주장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경우들은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경우를 들 수가 있는데 마태복음에서는 마귀에게, 마가복음에서는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셨다고 기록이 되있다. 김기동의 주장대로라면 마태복음이 맞고, 마가복음이 틀렸다고 볼 수가 있지만, 그가 성경에 대해서 공관복음은 일점일획도 가감할 수 없는 성경이라고 말한 사실을 비추어 볼 때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투성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사도행전 5장에서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땅값을 속였을 때 베드로는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님을 속이고 …”(3절)라고 했으며, 바울은 자신의 육체의 가시를 가리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다고 했다(고후12:7). 김기동의 모든 신학의 초점은 귀신의 존재와 귀신을 쫓아내는 축사현상에 있다고 불 수가 있는데 그는 귀신을 타락한 천사가 아니라 제명에 죽지 못한 불신자의 영혼이 음부인 이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먼저 인간의 수명문제에 대한 김기동의 주장을 들어보면, 그는 인간의 평균수명이 노아 이전에는 천년 가까이 살았는데 노아 때 120년으로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제명에 죽지 못한 불신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어긋나는 말로서 성경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충돌되는 말이다. 인간의 수명을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으로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마10:29) 그는 모든 질병이 귀신에게서 온다는 주장을 할 뿐 아니라 의학이나 약으로는 어떤 질병도 고치지 못한다고 한다. 약은 병을 고치기는 커녕, 오히려 병을 첨가시킬 뿐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저항력 있는 병균을 투입함으로써 병의 강도만 증가시켜 줄 뿐 이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질병이 귀신 때문이라는 것과 약은 질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주장은 성경에 없으며, 억지 자기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에게는 무지도 있으며, 실수도 있을 수 있고 불의의 사고로 인해 질병에 걸릴 수가 있다. 그리고 믿음 안에 사는 성도들도 생활 속의 실수는 얼마든지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모든 질병의 원인을 귀신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비성경적인 자기 주장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사람들의 몸속에 항구적 영적존재인 귀신이 어떻게 인간에게 들어올 수가 있는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가변천사 즉 미혹의 영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것을 모르고서는 김기동의 귀신론을 이해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수호하는 천사를 보내 주시는데, 이 선한 천사가 그 성질이 바뀌어 지금까지 도와주던 성도들의 몸속에 귀신을 끌어들이는 가변천사인 미혹의 영이 되다는 것이다. 선한 천사가 그러면 언제 가변천사가 되느냐면 크게 다음의 두 가지의 경우로 나눌 수가 있다. 하나는 우두머리 천사가 가변될 때 따라서 가변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 지나치게 충성하는 경우와 성도들이 혈기를 자꾸 부리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기도생활을 게을리하거나, 신앙생활에 나태할 때 수호천사가 그 성질이 바뀌어 악한 천사인 가변천사 즉, 귀신을 끌어들이는 미혹의 영이 된다는 것이다. 영적 존재인 귀신은 인격이 없으므로 단독으로는 인간의 몸 속에 들어 올 수가 없다. 반드시 가변천사인 미혹의 영의 도움을 받아 인간의 몸 속에 들어와서 영속에 잠재해 있던 인격이 되살아나서 성도들을 지배하고, 질병을 일으키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유혹이란 말은 모두 미혹의 영이라고 말한다. 이 가변된 천사인 미혹의 영은 인간의 인격을 지배하게 되는데, 이 가변된 천사인 미혹의 영은 한번 그 성질이 바뀌게 되면 다시는 원래의 선한 천사로 돌아올 수가 없다고 한다. 성도들이 죽을 때까지 따라 다니며 괴롭히고 귀신을 그 몸속에 들여보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미혹의 영을 물리치고 능력있게 살아가려면 지켜주는 수호천사의 숫자가 더 많아야 된다고 한다. 사실 베뢰아에서는 얼마나 능력있는 생활을 하는 것은 천사가 그 사람에게 얼마나 많으냐 하는 말과 같게 생각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성령님충만은 천사충만인데,
그러므로 귀신을 쫓는 것도 천사의 사역이라고 한다. 오순절 성령님강림사건도 그들은 천사가 임한 것으로 보는데 그래서 베뢰아의 사람들은 천사를 보내 달라고 필사적으로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김기동에 있어서 결정적인 모순은 그는 불신자에게는 천사가 없다고 주장을 하는 점이다.
그런데 그는 모든 질병의 원인은 귀신에게 있다고 하고 귀신은 항구적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가변천사인 미혹의 영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결코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서 질병을 일으킬 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 천사가 없으니까 미혹의 영도 없는 불신자에게 인격이 없는 귀신이 어떻게 몸속에 들어가서 질병을 일으킨단 말인가 김기동의 주장대로라면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자기 모순의 늪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는 천사는 육이 없는 영이면서도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불신자의 사후의 영혼인 귀신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격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또 인간과 똑같은 몸을 갖고 계신 예수님은 인격이 없는 영적인 존재라고 말을 하는데 도무지 무슨 말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결론>
많은 사람들은 김기동의 귀신론에 대해서만 문제가 있는 줄 잘못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김기동은 삼위일체, 성경과 성서, 천지창조의 목적과 귀신에 대한 잘못된 정의, 가변천사와 미혹의 영에 대한 주장, 인간의 이중창조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이단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더욱 우려가 되는 점은 김기동으로부터 배운 많은 사람들이 김기동과 똑같은 주장으로 기성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의 이초석, 그레이스 아카데미의 한만영, 부활의 교회의 이태화, 벧엘교회의 김요한 그리고 은혜 한인교회의 김광신 등이 있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이들의 주장에 오염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보다 정신을 차리고, 영적인 분별력으로 무장하여 미혹의 영을 주장하는 정말 “미혹의 영”인 김기동의 베뢰아에 맞서 나가야 될 것이다.
2) 천사를 움직이는 권세를 주셨다.
1 히1:14-천사는 성도를 섬기는 사명을 받은 영들이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 고 보내심이 아니뇨”
2 단6:22-다니엘을 보호하기 위하여 천사가 미리 파송되어 사자의 입을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앞에 명 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 다”
3 단3:4-28-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풀무불 가운데서 천사를 보내어 구원하신 하나님 “
(5)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6)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하매 (16)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 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 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 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 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3:26-28)“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 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메삭,아벳느고야 나와서 이 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28)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 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4 단10:10-20-다니엘 금식기도 21일동안 천사들은 영적싸움을 하며 다 니엘의 기도를 도움 “.(12)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 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14)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18)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 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군이 이를 것이라” 5 왕하19:35-히스기야 왕이 다 포기하고(인본주의 = 무조건 빌고, 돈과 황금을 상납, 애굽의 원군 요청) 성전에서 철야기도! 할때 천사 한명을 보냈는데, 18만 5천 앗수루 군대가 아침에 시 체로 변해 있었다.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 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다 송장이 되었더라” 6 계8:3-4-성도의 기도를 받아가고 응답을 심부름(전령자)하는 천사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 자 함이라
(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7 행12:1-10-옥에 갇힌 베드로를 성도들의 기도로, 천사가 파송되어 옥 문을 기적으로 열고 풀어주심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하여
(2)요한 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4)잡으매 옥에 가두 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 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 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 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 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 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3. 기도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1 간구하는 기도-언약 붙잡고 청구하는 기도
2 명령하는 기도-권세를 믿고 믿음으로 선포(결박)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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