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이 볼수있을까? (막10:46-52)
본문
한 불행한 거지가 있었습니다.그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거리에 앉아 구 걸하였습니다.그는 돈도 없었습니다.그는 자유스럽게 움직일수도 없었습니다. 눈이 멀었기 때문입니다.그는 거리에 앉아 구걸하는 눈먼 거지였습니다.그에게 소원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요 좋은 학교에 들어가는 것일까요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집을 사는 것일까요 8 론 그런 것도 소원이 될수 있겠지요그러나 그에게 가장 중요한 소원이 있 다면 눈을 뜨는 것일 것입니다.자기를 낳아준 부모도,자기를 도와주는 친구 도,밤하늘의 빛나는 별도,하늘을 나르는 새도,자기가 먹는 밥도,자기 얼굴 도 보지 못한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불행하겠습니까 그의 가장 커다란 희 망,그의 가장 커다란 꿈,그의 가장 커다란 바램은 눈을 뜨는 것입니다.이 사람이 눈을 뜰수 있을까요.가능하겠습니까
그런데 어느날 그에게 희소식 이 들려왔습니다.나사렛 예수께서 이상한 기적을 일으킨다는 소식8 입니다. 바다를 잠잠께하고,중풍병자를 세우고,혈루증 앓은 여인을 치료하시고,소경 의 눈을 뜨게하시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그래서 그는 나도 언젠 가 예수님을 만나면 눈을 뜰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 기를 기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회는 왔습니다.자기 동네에 그 나사렛 예수께서 오셨다는 소식입니다.그리고 지금 자기가 구걸하고 있는 자기 옆을 지나가는 분이 제자들과 함께 가시는 나사렛 예수시다는 소식 입니다.그 얼마나 기쁜 소식의 날이겠 습니까
1.그는 이 8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눈이 감겨서 그를 보고 달려갈 수는 없었지만 벙어리는 아니니까 입을 크게 벌려 소리쳤습니다."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 의 자손이라는 호칭은 당시 메시야를 부르는 칭호였습니다.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킬 위대한 왕에 대한 칭호입니다.이스라엘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치료해달라는 간절한 호소 입니다.그는 자신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메시야를 만났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포8폐구 예수님께 매어달렸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을 자세히 보면 46절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라고 했습니다.여리고 성을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 밖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나가시는데 그가 길가에 앉아 있다 가 소란한 소리 중에 예수님이 나가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때에 소리를 질렀는데 이 기회야말로 일생에 단 한 번 있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예수님 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면 앞으로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사실 지금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무8엇하러 가시는 길이 었습니까 십자가에 못 밖히시려 가는 길이 었습니다.이 기회를 놓쳤다면 그는 영영 소경으로 살아 야만 했을 것입니다.그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치치 않았습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기회가 주어집니다.자기의 소원을 이룰수 있는 기회,자신 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있는 기회,자신의 신앙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회,자신 의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회,자신의 성격을 고칠수 있는 기회,회개의 기회,그리스도를 만날 기회가 주어 집니다.이 기회를 놓치치 말고 포착하여 야 합니다.
공부할 수있는 기회가 영원히8 주어 지지 않습니다.신앙 생활을 자유스럽게 할 수있는 기회가 영원히 주어 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의 훈련을 위해서 여름 수련회가 항상 주어 지지 않습니다.잠시 잠간 후면 꿈 많은 학창 시절은 다 지나가 버립니다.좋은 기회 입니다. (간증)김정수 권사님의 간증을 들어 보았습니다.그의 아버지는 군인 장교 였습니다.그러나 병으로 모든 가산을 다 탕진하고 돌아 가셨다.어머니는 빈 털털이가 되어 시장에서 장사를 하여 그를 공부 시켰습니다.그의 어머니는 새벽 기도를 하고 늘 그의 이마에서 그를 8가 기도 하셨다.
그런데 그는 별 로 공부를 잘하지 못하였습니다.대전고등학교에서 벤드부를 했기 때문에 성 적은 항상 뒤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고2때 그는 깨달음음 받았습니다.이렇게 살아서는 않되겠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께 기도 하였습니다.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그분에게 지혜를 주셨서 서울대학교 의대를 들어가게 했습니다.그리고 졸업할 때는 수석으로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한국8괄막 새계적으로 유명한 암 전문의가 됐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 집니다 기회를 놓치치 맙시다.방학 참으로 좋은 기 회 입니다.나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기회를 포착하십시오.수련회 신앙 성장 을 위하여 참으로 좀은 기회 입니다. 윌터 크라이슬러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절대 출세하지 못하는 기회가 문을 두드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 크로바를 찾기 때문이다."
예) 문 밖에 두드리시는 하나님 우리는 기회를 놓칠 때가 많으며 뒤로 미루기도 합니다.오늘 기도할 것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해야 할 선한 일을 다음 번에 하자고 미루다가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기회를 놓치는 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소경은 이기회를 포착하여서 어떻게 하였습니까
2.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메어 달렸습니다. 바디매오는 가능한 것을 총동원했습니다. 소경으로 보지는 못했으나 들을 수는 있었습니다. 보지는 못하지만 말할수는 있8향윱구.47절 말씀을 보십 시오 예수그리스도시라는 말씀을 듣고 소리 높여 외침니다."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누가 듣던 말든 상관 없습니다.이 상황에서 체 면과 예의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얼만나 크게 소리 질럿던지 지나가는 많은 사람이 꾸지지며 잠잠하라고 합니다.그러자 제차 더욱 심히 소리질렀 습니다"다윗의 자손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그는 자신이 가진 것 을 최대한 활용하여 집요하게 매어 달렸습니다.나에게 주어진 것을 최대한 으로 활용했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8이가 없는 것만 생각하여 불 평하는일이 많습니다(돈.컴퓨터,공부방,아이큐,미모,신앙,건강,좋은 부모, 좋은 친구).특히 불평이 많고 원망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어른들은 종종 이 렇게 말합니다. "자네들이 내 나이 되어보면 알게 될거야."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사실 젊었다는 것 하나만 가지고도 최고로 행복한 것이라는 말 입니다. 나이가 들고 보면 하고 싶어도 할수 없습니다.젊었다는 것 하나가 얼마나 큰 밑천인데 무엇을 불평하겠습니까 굶고, 먹고, 출세 따위가 아무 것도 아닙니다.젊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8크게 행복한 것인데 과연 이것을 깨닫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래서 불행이 있는 것입니다. 바디매오는 장님이므로 돈도 없고, 지식도 없고, 명예도 없고, 친구도 없 고, 가정도 없습니다.이렇게 다 없으나 귀가 있고,입이 있었습니다.들을 수 도 있고, 말할 수 있는 이 두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입니다. 못 가진 것 원망하지 않고,이미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오는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시시하다고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은 8못해서 못합니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없는 일 은 받아 들이고 기다립니다. 주님의 뜻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을 극대화해서 최선을 다해 후회함이 없이 해 나갑니다. 굉장한 일을 하겠다고 떠 벌일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이 소경 바디매오가 취한 행동입니다 2차대전 당신 미국의 국방장f활8었던 뉴튼 베이커가 직접 목 격했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전쟁중 유럽의 어느 야전병원을 방문하였는데 그곳에서 매우 끔찍한 부상을 입은 미국인 병사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병사는 두 다 리와 한 팔, 그리고 한쪽 눈까지 잃어 버린 처참한 상태로 누워 있었습니다. 얼마 후 베이커씨가 두번째로 그 병원을 방문했을 때 그 병사의 모습은 눈에 띄질 않았습니다. 이상 하게 생각하여 원장에게 물어 보았더니 간호원과 결혼하여 퇴원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베이커씨는 그 병사가 불행 중 다행으로 목숨을 구하고 결혼까지 한 것을 퍽 잘된 일로 생각하며 귀국하였습니다. 그 후 몇 년의 세월이 흘러 베이커 씨는 국방장8활태가 퇴임하였으며 존 홉킨스 대학 재단이사 장으로 봉직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 봄, 재단이사장 으로서 졸업식을 주관, 박사학위를 수여하던중 베이커씨는 휠체어에 앉아 박사학위를 받으러 나오는 그 병사를 발견케 되었습니다. 5년 동안 집념을 불태운 결과로 박사학위를 받 게된 그 병사를 보자 그는 너무도 놀랍고 반가와서 8 학생 의 남은 한손을 붙잡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때 그 청년이 베이커씨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베이커 장관님, 은퇴하 셨다는 것을 신문 지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보람있f는 일이 많이 있으니 조금도 낙심치 마시고 더 힘차 게 사십시오" 베이커씨에게 그 상이용사의 음성은 마치 주 님의 목소리처럼 들려왔습니다. "더 힘차게 사십시오." 이 것은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어 려움을 참고 견디고 이겨 나가는 것이 곧 신앙의 길입니다. 없는 것 가지고 불평하며 좌절하지 말고 지금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사람에겐 다 주어진 달란트가 다릅니다.수학잘하는 사람.영어 잘 하는 사람.노래 잘하는 사람.농구 잘하는 사람.말 잘하는 사람.웃기기 잘하는 8영.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이 있습니다.그것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결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기회를 포착하여 최선을 다한다고 우리 앞에 평탄대로가 깔려 있습 니까 소경 바디메오를 보십시오.그의 앞 길이 평탄 하였습니까 그가 주님 앞에 나아오는 데는 방해받는 것이 많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많은 군중들이 꾸짖었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은, 군중들은 예수님이 눈먼 소경을 고쳤고, 문둥병도 깨끗이 낫게 하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그 장님 거지 한 사람이 주님께 간청할8 때 왜 좀 도와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것이 인간의 삶의 현장입니다.다른 사람들이 나를 도와 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나를 도와 주는 사람은 극 소수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나의 일을 방해하는 사람이 더많은 것이 인간 세상입니다. 아마 군중들은 메시야요,그리스도요,유대의 왕이 되실 분이 행차하시는데 거지가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느냐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군중과 제자들로부터 방해받은 소경 바디매오는 자기 스스로 실망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그리스도가 행차하시는8데 나 같은 것이 방해를 해서 되겠느냐고 자포자기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모든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성경은 말리면 말릴수록 더 크게 소리를 질렀다고했습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잠잠하라고 꾸중했을 때 더 큰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조그마한 핍 박이 있다고 넘어지고 낙심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최후 승리자는 누구입니까 무엇을 잘하는 사람입니까 아닙니다.어떤 어려움과 고난과 난관이 올지라 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자입니다
3.그의 결단력 있는 행동을 보십시오 소경 바디메오의 이런 행동을 보고 예수님께서 가던 걸음을 멈추고 서서 그 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소경 바디매오가 그렇게 열심히 부르 짖는 장면을 다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를부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때 그느 어떻게 했습니까50절을 보십시오.주께서 너를 부르신다는 한 마디에 그는 겉옷을 버려두고 뛰어나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장님이 뛴 다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주께서 부르신다는한 마디에 겉옷을 팽개치고 뛰어 나갔다는 것입니다.이 겉옷은 소경 바디매오에게 있8어서는 하나밖에 없는 밑천이었습니다. 이 밑천을 내버렸다는 것은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었 다는 것입니다.다시 거지 누더기의 생활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내 팽개치고 장님이 예수님의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그대로 달음질쳤던 것입니다.
얼마나 훌륭한 믿음입니까 신앙생활하면서,공부하면서 어영부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공부하는 것인 지.노래듣고 있는 것인지 분간하기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인는가하 면 교회에 다니는지 놀러다니는지 모른 사람이 있습니다.(행사 참여 불성실.지각)꿈은 커8모촉 행동은 불분명한 사람이 있다.(치과의사에 가서 어떤이라도 빼달라.얼마나 어리 석나) 이 거지소경 처럼 좀더 적극적으로 겉 옷을 벗어 던지고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 곳으로 뛰어갈 수 없겠습니까 새 것을 바라면서 옛 옷을 입고 있고, 옛날 생활 양식을 버리지 못하고, 옛 날 습관 그대로 있고,옛 신분 그대로 가지고 신앙생활하겠다고 하니 무엇 이 되겠습니까 옛 생활을 깨끗이 청산하고 주저없이 달려가는 모습이 아 쉽습니다. 만일에 눈을뜨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을 그는 하지 않았습니다.믿음에는 8만약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에 찾아가셨을 때 많은 무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사로야 나오너라"하고 소 리쳤습니다. F만약에 나사로가 안나오면 어떡합니까 우리는 언제든지 믿을 때 이런식으로 만약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 빠져나갈 뒷문을 생각하고 믿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도 그 많은 무리 가운데서 뒷 일을 생각지 않으시고 소리지르셨습니다. 오늘 이 소경 바디매오도 겉옷을 던질 때는 뒤에 일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새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달려갔 습니다.8 이제 예수님께서 그를 불러 그에게 물으십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네, 보기를 원하나이다." 이 대답이 재미있습니다. 이 사람은 평생 얻어 먹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돈 한푼 주세요"라는 말에 익숙해졌고 그것이 습관이 되었고 이 말이 체질화된 사람입니다."돈 한푼 주세요, 적선하세요." 이 한마디로 언어생활이면 끝난 사람입니다.
이 것 밖에는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생 처음 주님 앞에서 다른 말을 하게 됩니다. "보기를 원하나이f," 여러분, 이 대답이 8중요한 것입니다.이 확신 이소원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소원이 문제이고 여기에 결코 좌절할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보기를 원합니다."새로운 차원에 이르느 삶의 고백 입니다. 예수님만은 나를 보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그에게 있었습니다.그래서 이제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 받기를 원합니다.자기가 거지로 비천하게 살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받기를 원합니다. 그는 눈을 감았기 에 얻어 먹으면서 살 수 있었고 평생 타성화된 생활이었는데 이제 이 타성 에서 벗어나서 전혀 새8로운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차원의 소원을 말하고 있습니다.눈을 뜨고자 하는 소원 그것이 그를 그렇게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하게 했던 것입니다.우리의 소원이 분명하면 할수록 우리리 행동은 더욱 명료해지고 결단력이 있고 담대해 집니다. 나폴레옹은 말하기를 "이 세상은 환상을 가진 사람에 의해 서 만들어진다."고 하였고, 성경은 "환상이 없는 민족은 망 한다."고 하였습니다. 개인이나 민족이나 환상을 가질 때 앞 에는 꿈을 꾸던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지금으로부터 80여년 전에 일본의 북해도에 있는 삿뽀르제 국대학에서는 당시 일본 청년들을 교육시키던 식물학 교수인 미국인 윌리암 크라크(William Clark)박사가 있었습니다. 크 라크 박사는8 일본 청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철저한 신앙 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8개월 후에 그가 다시 일본 을 떠나서 고국으로 돌아가던 날, 수많은 그의 제자들이 그 를 전송하러 모여 있었습니다. 크라크 박사는 교문에 모여선 학생들에게 한 마디 유명한 말을 남기고 갔습니다. "젊은이여, 꿈을 품으시오!"(Boys, be ambisious)그8의 가르 침을 통해서 꿈과 비젼을 깨달았던 젊은이들은 후일 일본을 근대화 시키는 정신적인 지도자로 성장했으며, 우리가 잘 아는 내촌감삼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유명한 슈바이쳐 박사는 "이상의 힘은 무한하다. 한방울의 물은 무력하게 보이나 그것이 바위 틈새에 들어가 얼면 바위 도 가르게 된다"고 말했고, 톨스토이는 "이상은 길잡이다. 그것이 없으면 확실한 방향이 없어진다. 방향이 없어지면 행 위도 없고 생활도 없다"고 말했다.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벽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 한 일을 계획하라"(Attempt great things for God)는 글이 써 있었습니다. 이것을 읽은 어느 선교사가 그 뒤에 계속해 서 "하나님께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Expect great things for God)는 글귀를 더 써 놓았다는 것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챨리 파독크(C.Padock) 선수가 클 리브랜드 고등학교 강연에서 "여러분, 어떤 일을 할수 있다 고 생각하면 꼭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굳게 믿으면 꼭 일어납니다." 라고 말을 하자 그때 깡마른 흑인 소년이 "저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라고 말을 하며 꿈을 가지게 8되었습니다 그 빼빼마른 흑인 소년은 1936년 베 를린 올림필 대회 금메달을 4개나 획득한 제이.씨 오웬스 (J.
C.Owens)입니다.
4.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무었이라 말햇습니까 이와 같은 그의 행동과 언어를 믿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얼마나 중요한 말씀입니까 이제 그는 눈을 뜨게 됩니다. 여러분,우리의 믿음을 한 번 살펴 보십시다. 무엇8을 믿 으며, 어떻게 믿었습니까 이대로 괜찮겠습니까 좀더 진실한 믿음,좀더 적 극적인 믿음,좀더 결단이 있는 믿음, 그리고 행동적인 믿음, 거룩한 믿음 을 가져야 되겠습니다.믿지 않는 사람들이 믿는 자들에게 대하여 평가하는 보고서가 나온 것이 있습니다. 좋은 면으로 볼 때는 인정이 많다, 착하다, 진실하다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첫째가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다, 잘난척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소경 바디매오의 신앙을 다시 생각해 보십시다. 그의 신앙고백은 단순한 말8에 있지 아니합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신앙을 정의하기를 "신앙이란, 구체적인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이다"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이나, 예배하는 시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현실적인 가정 생활, 사회 생활 등 복잡 한 현실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바른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라 표현했습니다. 그는 다시 이것을 상징적으로 비사(비사)를 써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의 그릇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릇이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들어야 할 음성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고 하신 주님의 음성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에게 희소식 이 들려왔습니다.나사렛 예수께서 이상한 기적을 일으킨다는 소식8 입니다. 바다를 잠잠께하고,중풍병자를 세우고,혈루증 앓은 여인을 치료하시고,소경 의 눈을 뜨게하시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그래서 그는 나도 언젠 가 예수님을 만나면 눈을 뜰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 기를 기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회는 왔습니다.자기 동네에 그 나사렛 예수께서 오셨다는 소식입니다.그리고 지금 자기가 구걸하고 있는 자기 옆을 지나가는 분이 제자들과 함께 가시는 나사렛 예수시다는 소식 입니다.그 얼마나 기쁜 소식의 날이겠 습니까
1.그는 이 8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눈이 감겨서 그를 보고 달려갈 수는 없었지만 벙어리는 아니니까 입을 크게 벌려 소리쳤습니다."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 의 자손이라는 호칭은 당시 메시야를 부르는 칭호였습니다.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킬 위대한 왕에 대한 칭호입니다.이스라엘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치료해달라는 간절한 호소 입니다.그는 자신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메시야를 만났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포8폐구 예수님께 매어달렸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을 자세히 보면 46절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라고 했습니다.여리고 성을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 밖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나가시는데 그가 길가에 앉아 있다 가 소란한 소리 중에 예수님이 나가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때에 소리를 질렀는데 이 기회야말로 일생에 단 한 번 있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예수님 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면 앞으로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사실 지금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무8엇하러 가시는 길이 었습니까 십자가에 못 밖히시려 가는 길이 었습니다.이 기회를 놓쳤다면 그는 영영 소경으로 살아 야만 했을 것입니다.그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치치 않았습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기회가 주어집니다.자기의 소원을 이룰수 있는 기회,자신 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있는 기회,자신의 신앙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회,자신 의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회,자신의 성격을 고칠수 있는 기회,회개의 기회,그리스도를 만날 기회가 주어 집니다.이 기회를 놓치치 말고 포착하여 야 합니다.
공부할 수있는 기회가 영원히8 주어 지지 않습니다.신앙 생활을 자유스럽게 할 수있는 기회가 영원히 주어 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의 훈련을 위해서 여름 수련회가 항상 주어 지지 않습니다.잠시 잠간 후면 꿈 많은 학창 시절은 다 지나가 버립니다.좋은 기회 입니다. (간증)김정수 권사님의 간증을 들어 보았습니다.그의 아버지는 군인 장교 였습니다.그러나 병으로 모든 가산을 다 탕진하고 돌아 가셨다.어머니는 빈 털털이가 되어 시장에서 장사를 하여 그를 공부 시켰습니다.그의 어머니는 새벽 기도를 하고 늘 그의 이마에서 그를 8가 기도 하셨다.
그런데 그는 별 로 공부를 잘하지 못하였습니다.대전고등학교에서 벤드부를 했기 때문에 성 적은 항상 뒤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고2때 그는 깨달음음 받았습니다.이렇게 살아서는 않되겠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께 기도 하였습니다.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그분에게 지혜를 주셨서 서울대학교 의대를 들어가게 했습니다.그리고 졸업할 때는 수석으로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한국8괄막 새계적으로 유명한 암 전문의가 됐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 집니다 기회를 놓치치 맙시다.방학 참으로 좋은 기 회 입니다.나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기회를 포착하십시오.수련회 신앙 성장 을 위하여 참으로 좀은 기회 입니다. 윌터 크라이슬러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절대 출세하지 못하는 기회가 문을 두드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 크로바를 찾기 때문이다."
예) 문 밖에 두드리시는 하나님 우리는 기회를 놓칠 때가 많으며 뒤로 미루기도 합니다.오늘 기도할 것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해야 할 선한 일을 다음 번에 하자고 미루다가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기회를 놓치는 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소경은 이기회를 포착하여서 어떻게 하였습니까
2.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메어 달렸습니다. 바디매오는 가능한 것을 총동원했습니다. 소경으로 보지는 못했으나 들을 수는 있었습니다. 보지는 못하지만 말할수는 있8향윱구.47절 말씀을 보십 시오 예수그리스도시라는 말씀을 듣고 소리 높여 외침니다."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누가 듣던 말든 상관 없습니다.이 상황에서 체 면과 예의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얼만나 크게 소리 질럿던지 지나가는 많은 사람이 꾸지지며 잠잠하라고 합니다.그러자 제차 더욱 심히 소리질렀 습니다"다윗의 자손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그는 자신이 가진 것 을 최대한 활용하여 집요하게 매어 달렸습니다.나에게 주어진 것을 최대한 으로 활용했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8이가 없는 것만 생각하여 불 평하는일이 많습니다(돈.컴퓨터,공부방,아이큐,미모,신앙,건강,좋은 부모, 좋은 친구).특히 불평이 많고 원망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어른들은 종종 이 렇게 말합니다. "자네들이 내 나이 되어보면 알게 될거야."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사실 젊었다는 것 하나만 가지고도 최고로 행복한 것이라는 말 입니다. 나이가 들고 보면 하고 싶어도 할수 없습니다.젊었다는 것 하나가 얼마나 큰 밑천인데 무엇을 불평하겠습니까 굶고, 먹고, 출세 따위가 아무 것도 아닙니다.젊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8크게 행복한 것인데 과연 이것을 깨닫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래서 불행이 있는 것입니다. 바디매오는 장님이므로 돈도 없고, 지식도 없고, 명예도 없고, 친구도 없 고, 가정도 없습니다.이렇게 다 없으나 귀가 있고,입이 있었습니다.들을 수 도 있고, 말할 수 있는 이 두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입니다. 못 가진 것 원망하지 않고,이미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오는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시시하다고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은 8못해서 못합니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없는 일 은 받아 들이고 기다립니다. 주님의 뜻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을 극대화해서 최선을 다해 후회함이 없이 해 나갑니다. 굉장한 일을 하겠다고 떠 벌일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이 소경 바디매오가 취한 행동입니다 2차대전 당신 미국의 국방장f활8었던 뉴튼 베이커가 직접 목 격했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전쟁중 유럽의 어느 야전병원을 방문하였는데 그곳에서 매우 끔찍한 부상을 입은 미국인 병사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병사는 두 다 리와 한 팔, 그리고 한쪽 눈까지 잃어 버린 처참한 상태로 누워 있었습니다. 얼마 후 베이커씨가 두번째로 그 병원을 방문했을 때 그 병사의 모습은 눈에 띄질 않았습니다. 이상 하게 생각하여 원장에게 물어 보았더니 간호원과 결혼하여 퇴원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베이커씨는 그 병사가 불행 중 다행으로 목숨을 구하고 결혼까지 한 것을 퍽 잘된 일로 생각하며 귀국하였습니다. 그 후 몇 년의 세월이 흘러 베이커 씨는 국방장8활태가 퇴임하였으며 존 홉킨스 대학 재단이사 장으로 봉직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 봄, 재단이사장 으로서 졸업식을 주관, 박사학위를 수여하던중 베이커씨는 휠체어에 앉아 박사학위를 받으러 나오는 그 병사를 발견케 되었습니다. 5년 동안 집념을 불태운 결과로 박사학위를 받 게된 그 병사를 보자 그는 너무도 놀랍고 반가와서 8 학생 의 남은 한손을 붙잡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때 그 청년이 베이커씨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베이커 장관님, 은퇴하 셨다는 것을 신문 지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보람있f는 일이 많이 있으니 조금도 낙심치 마시고 더 힘차 게 사십시오" 베이커씨에게 그 상이용사의 음성은 마치 주 님의 목소리처럼 들려왔습니다. "더 힘차게 사십시오." 이 것은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어 려움을 참고 견디고 이겨 나가는 것이 곧 신앙의 길입니다. 없는 것 가지고 불평하며 좌절하지 말고 지금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사람에겐 다 주어진 달란트가 다릅니다.수학잘하는 사람.영어 잘 하는 사람.노래 잘하는 사람.농구 잘하는 사람.말 잘하는 사람.웃기기 잘하는 8영.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이 있습니다.그것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결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기회를 포착하여 최선을 다한다고 우리 앞에 평탄대로가 깔려 있습 니까 소경 바디메오를 보십시오.그의 앞 길이 평탄 하였습니까 그가 주님 앞에 나아오는 데는 방해받는 것이 많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많은 군중들이 꾸짖었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은, 군중들은 예수님이 눈먼 소경을 고쳤고, 문둥병도 깨끗이 낫게 하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그 장님 거지 한 사람이 주님께 간청할8 때 왜 좀 도와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것이 인간의 삶의 현장입니다.다른 사람들이 나를 도와 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나를 도와 주는 사람은 극 소수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나의 일을 방해하는 사람이 더많은 것이 인간 세상입니다. 아마 군중들은 메시야요,그리스도요,유대의 왕이 되실 분이 행차하시는데 거지가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느냐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군중과 제자들로부터 방해받은 소경 바디매오는 자기 스스로 실망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그리스도가 행차하시는8데 나 같은 것이 방해를 해서 되겠느냐고 자포자기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모든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성경은 말리면 말릴수록 더 크게 소리를 질렀다고했습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잠잠하라고 꾸중했을 때 더 큰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조그마한 핍 박이 있다고 넘어지고 낙심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최후 승리자는 누구입니까 무엇을 잘하는 사람입니까 아닙니다.어떤 어려움과 고난과 난관이 올지라 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자입니다
3.그의 결단력 있는 행동을 보십시오 소경 바디메오의 이런 행동을 보고 예수님께서 가던 걸음을 멈추고 서서 그 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소경 바디매오가 그렇게 열심히 부르 짖는 장면을 다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를부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때 그느 어떻게 했습니까50절을 보십시오.주께서 너를 부르신다는 한 마디에 그는 겉옷을 버려두고 뛰어나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장님이 뛴 다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주께서 부르신다는한 마디에 겉옷을 팽개치고 뛰어 나갔다는 것입니다.이 겉옷은 소경 바디매오에게 있8어서는 하나밖에 없는 밑천이었습니다. 이 밑천을 내버렸다는 것은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었 다는 것입니다.다시 거지 누더기의 생활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내 팽개치고 장님이 예수님의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그대로 달음질쳤던 것입니다.
얼마나 훌륭한 믿음입니까 신앙생활하면서,공부하면서 어영부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공부하는 것인 지.노래듣고 있는 것인지 분간하기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인는가하 면 교회에 다니는지 놀러다니는지 모른 사람이 있습니다.(행사 참여 불성실.지각)꿈은 커8모촉 행동은 불분명한 사람이 있다.(치과의사에 가서 어떤이라도 빼달라.얼마나 어리 석나) 이 거지소경 처럼 좀더 적극적으로 겉 옷을 벗어 던지고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 곳으로 뛰어갈 수 없겠습니까 새 것을 바라면서 옛 옷을 입고 있고, 옛날 생활 양식을 버리지 못하고, 옛 날 습관 그대로 있고,옛 신분 그대로 가지고 신앙생활하겠다고 하니 무엇 이 되겠습니까 옛 생활을 깨끗이 청산하고 주저없이 달려가는 모습이 아 쉽습니다. 만일에 눈을뜨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을 그는 하지 않았습니다.믿음에는 8만약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에 찾아가셨을 때 많은 무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사로야 나오너라"하고 소 리쳤습니다. F만약에 나사로가 안나오면 어떡합니까 우리는 언제든지 믿을 때 이런식으로 만약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 빠져나갈 뒷문을 생각하고 믿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도 그 많은 무리 가운데서 뒷 일을 생각지 않으시고 소리지르셨습니다. 오늘 이 소경 바디매오도 겉옷을 던질 때는 뒤에 일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새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달려갔 습니다.8 이제 예수님께서 그를 불러 그에게 물으십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네, 보기를 원하나이다." 이 대답이 재미있습니다. 이 사람은 평생 얻어 먹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돈 한푼 주세요"라는 말에 익숙해졌고 그것이 습관이 되었고 이 말이 체질화된 사람입니다."돈 한푼 주세요, 적선하세요." 이 한마디로 언어생활이면 끝난 사람입니다.
이 것 밖에는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생 처음 주님 앞에서 다른 말을 하게 됩니다. "보기를 원하나이f," 여러분, 이 대답이 8중요한 것입니다.이 확신 이소원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소원이 문제이고 여기에 결코 좌절할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보기를 원합니다."새로운 차원에 이르느 삶의 고백 입니다. 예수님만은 나를 보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그에게 있었습니다.그래서 이제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 받기를 원합니다.자기가 거지로 비천하게 살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받기를 원합니다. 그는 눈을 감았기 에 얻어 먹으면서 살 수 있었고 평생 타성화된 생활이었는데 이제 이 타성 에서 벗어나서 전혀 새8로운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차원의 소원을 말하고 있습니다.눈을 뜨고자 하는 소원 그것이 그를 그렇게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하게 했던 것입니다.우리의 소원이 분명하면 할수록 우리리 행동은 더욱 명료해지고 결단력이 있고 담대해 집니다. 나폴레옹은 말하기를 "이 세상은 환상을 가진 사람에 의해 서 만들어진다."고 하였고, 성경은 "환상이 없는 민족은 망 한다."고 하였습니다. 개인이나 민족이나 환상을 가질 때 앞 에는 꿈을 꾸던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지금으로부터 80여년 전에 일본의 북해도에 있는 삿뽀르제 국대학에서는 당시 일본 청년들을 교육시키던 식물학 교수인 미국인 윌리암 크라크(William Clark)박사가 있었습니다. 크 라크 박사는8 일본 청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철저한 신앙 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8개월 후에 그가 다시 일본 을 떠나서 고국으로 돌아가던 날, 수많은 그의 제자들이 그 를 전송하러 모여 있었습니다. 크라크 박사는 교문에 모여선 학생들에게 한 마디 유명한 말을 남기고 갔습니다. "젊은이여, 꿈을 품으시오!"(Boys, be ambisious)그8의 가르 침을 통해서 꿈과 비젼을 깨달았던 젊은이들은 후일 일본을 근대화 시키는 정신적인 지도자로 성장했으며, 우리가 잘 아는 내촌감삼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유명한 슈바이쳐 박사는 "이상의 힘은 무한하다. 한방울의 물은 무력하게 보이나 그것이 바위 틈새에 들어가 얼면 바위 도 가르게 된다"고 말했고, 톨스토이는 "이상은 길잡이다. 그것이 없으면 확실한 방향이 없어진다. 방향이 없어지면 행 위도 없고 생활도 없다"고 말했다.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벽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 한 일을 계획하라"(Attempt great things for God)는 글이 써 있었습니다. 이것을 읽은 어느 선교사가 그 뒤에 계속해 서 "하나님께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Expect great things for God)는 글귀를 더 써 놓았다는 것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챨리 파독크(C.Padock) 선수가 클 리브랜드 고등학교 강연에서 "여러분, 어떤 일을 할수 있다 고 생각하면 꼭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굳게 믿으면 꼭 일어납니다." 라고 말을 하자 그때 깡마른 흑인 소년이 "저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라고 말을 하며 꿈을 가지게 8되었습니다 그 빼빼마른 흑인 소년은 1936년 베 를린 올림필 대회 금메달을 4개나 획득한 제이.씨 오웬스 (J.
C.Owens)입니다.
4.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무었이라 말햇습니까 이와 같은 그의 행동과 언어를 믿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얼마나 중요한 말씀입니까 이제 그는 눈을 뜨게 됩니다. 여러분,우리의 믿음을 한 번 살펴 보십시다. 무엇8을 믿 으며, 어떻게 믿었습니까 이대로 괜찮겠습니까 좀더 진실한 믿음,좀더 적 극적인 믿음,좀더 결단이 있는 믿음, 그리고 행동적인 믿음, 거룩한 믿음 을 가져야 되겠습니다.믿지 않는 사람들이 믿는 자들에게 대하여 평가하는 보고서가 나온 것이 있습니다. 좋은 면으로 볼 때는 인정이 많다, 착하다, 진실하다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첫째가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다, 잘난척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소경 바디매오의 신앙을 다시 생각해 보십시다. 그의 신앙고백은 단순한 말8에 있지 아니합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신앙을 정의하기를 "신앙이란, 구체적인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이다"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이나, 예배하는 시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현실적인 가정 생활, 사회 생활 등 복잡 한 현실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바른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라 표현했습니다. 그는 다시 이것을 상징적으로 비사(비사)를 써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의 그릇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릇이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들어야 할 음성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고 하신 주님의 음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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