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자 (막10:32-45,벧전4:12-16)
본문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이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 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실 때 에 수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을 환영할 때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요12:13) "앞 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 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 21:9) 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이날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제 십자가를 지실 때가 가까왔기 때문에 비 장한 각오를 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실 때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은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시면 혁명을 일으켜서 모든 부패한 정치 인들을 몰아내고 왕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영광중에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하여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 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고 하 시니 야고보와 요한은 "네!, 할 수 있나이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잔' 이란 그들이 바라고 생각하는 임금이나 왕이 마시는 금빛 찬란한 포도주 잔이 아니고 십자가의 고난의 쓴잔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다른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을 3년간이 나 따라다녔지만 예수님의 진정한 마음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엉뚱한 집권욕에 사로잡혔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당한 고난 이라든가 십자가는 꿈에도 생각지 않고 오르지 자기들의 욕심에만 눈이 어두웠 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5병2어를 가지고 5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 신 후에 떡을 먹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을 삼을려고 할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 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6:53-55) 라고 하시자 모두가 뿔 뿔히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은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각하기를 예수를 믿으면 병도 고치고, 복도 많이 받아서 부자도 되고, 자손이 잘되고 만사형통 하기만을 바랍니다 물론 사실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과 신상의 건강의 축복을 받습니다. 병도 고칩니다. 자손이 잘됩니다. 만사가 형통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은 부수적인 것이고 진짜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영생 을 얻어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축복중에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이런 축복을 받으려면 한마디로 축복받을 만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믿음대로 행하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의 좋은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그 리고 주님을 위한 희생과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마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 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 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고 복받고 잘 되기만을 바라고 있지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충성과 헌신과 봉사는 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헌금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 기를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 라"(롬8:17) 고 하였습니다. 또 베드로는 오늘 본문 4:1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 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 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분을 위하여 고난도 받고 그분을 위해서 충성과 헌신과 봉사를 할 때 그분의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더욱 넘치도록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멘'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아멘!' 미국의 35대 대통령이었던 John. F. Kennedy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말하기를 "여러분들이 국가에서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기 전에 여러분들이 먼저 국 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시오" 라고 말하여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눅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그러므로 주님 께 말하기를 "주여! 나는 아무 영광도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 면 어떻한 고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라는 각오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찬355장 3절' 존귀영광 모든권세 주님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가오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하는 신앙이야 말로 가장 값지 고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러면 오늘의 우리들은 어떻게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 참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 방법을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받기를 바랍니다.
1. 주님의 육체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히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 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평생에 육체적인 고난을 너무나 많이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육체를 입으 시고 오셨기 때문에 우리와 똑같이 고통을 당할 때 괴로우시고 힘들었습니다.
1 탄생시에는 사관도 얻을 수가 없어서 마구간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자 마자 헤롯이 죽이려고하여 애급으로 머나먼 피난길을 가야 했 습니다.
2 유년시절에는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서 태어나서 아버지 요셉이 일직 죽고 그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가장으로서 가계를 이끌어야 했습니다.
3 공생애 기간중에는 먼저 광야에서 40일간의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시험을 받기도 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깃들일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둘 곳이 없다" 고 하신 말씀과 같이 몸 편히 하룻밤을 지내지 못하고 밤새워 찬이슬 맞으면서 기도하셨습니다. 'G.S' 산에여우 굴이있고 나는새도 집이있네 우리주님 세상에서 집한칸을 못가지고 아픈다리 걸으시며 이리저리 다니시네 또 수백, 수천명의 군중들 앞에서 천국 복음을 외치시고 병 고치려고 안수 받으려고 몰려오는 사람들로 인하여 때로는 잡수시지도 못하고 굶주리며 목마 르며 피곤하여 지치몸으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 와 갈릴리 그리고 시돈과 두로까지 걸어서 다니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의 수난을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새워 기도하시고 가야 바의 법정에서 억울하게 뺨맞고 침 뱉음을 당하고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으셨 습니다. 그 후에 빌라도에게 사형 판결을 받고 머리에는 가시로 만든 관을 쓰 시고 십자가의 형틀을 지워서 영문밖 골고다로 끌려 가셨습니다. 힘에 겨워 쓰 러지면 로마병정들의 채찍이 사정없이 예수님의 온 몸을 때렸습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주기찰 목사님은 찬송을 지어서 불렀습니다. 함께 부르겠습니다. 'G.S 영문밖의 길' 서쪽하늘 붉은노을 영문밖의 비치누나 연약하온 두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는 가-시관 몸-에는 붉-은옷 힘-없이 걸어가신 영문밖에 길이라네 한발자욱 두발자욱 걸어가신 자욱마다 뜨거운눈물 붉-은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한 유대병정 포-악한 로마병정 걸음마다 자욱마다 가진포악 지셨구나 두손과 양발에 쇠못으로 박히시고 옆구리에는 창으로 찔리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나시기 700년전에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 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도 바울은 (골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고 하였고 (갈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여 주님이 당한 고난을 통하여 나도 주님의 고난의 흔적을 지닐 수 있어야 하며, 우리의 육체에 주님 의 고난을 채울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2. 예수님의 정신적인 고난에 동참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육체적인 고난을 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많이 당하 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유대인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렇게도 믿었던 제자인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팔 았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예수님을 모두 떠났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씩이나 부인하였습니다. 정신적으로 얼마나 큰 고통이었겠습니까 이 세상에 서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살려고 하면 정신적인 고통을 많이 당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당하는 정신적인 고난은 바로 주 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마5:11-12)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 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베드로는 오늘 본문 4:12절에 말씀하기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 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 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중에 만약 예수님 때문에, 예수 이름으로 핍박을 받거나 터무니 없는 중상과 모략을 받는 이가 있거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고난에 동참하는 기쁨으로 모든 어려움과 시험을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3.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적 고난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사력을 다하여 기도 하셨습니다. (마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눅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그 때 그 영적인 그 영혼의 고통이 어떻하였겠습니까 예수님은 "내가 심히 민망하니…"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사 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때의 고통 이 어떻하였겠습니까 'G.S' 나의하나님 나의하나님 나와함께 하신하나님 주님뜻대로 살기원하여 이처럼간구 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죄인부르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찬송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은혜베푸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옵소서 나의하나님 나의하나님 나의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정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죄인부르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찬송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은혜베푸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옵소서 사도 바울은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 지 다시 너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지금 여러분들에게 해산하는 고통과 같은 기도가 있습니까 (사42:14)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 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렘4: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 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 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오늘날 신자들에게는 해산하는 고통의 기도가 끊어졌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 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 성도들의 가장 영광스러운 길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 참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역사에 빛나는 경건된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까지 사양하지 않았습니다. '찬383장' 환난과 핍박중에도 성도는 신앙지켰네 이신앙 생각할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아멘' 우리 한국에도 기독교가 전파된 이2후 수많은 주의종들과 성도들이 주님의 고난의 반열에 참여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쳤고 지금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주의 종들과 경건된 성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교 1세기를 지났지만 세계 역사상 전예를 찾아 볼 수 없는 무 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기 위해 애써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는 예수의 고난은 점점 외면을 당합니다. "멸시천대 십자가는 주님이 지고, 존귀영광 모든 권세는 내가 받겠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가도 작은 교회는 가지를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편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도 힘들고 궂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봉사라는 단어를 잃어버렸습니다. 자기 마음에 안들면 교회도 믿음도 신앙도 모두 팽개쳐 버립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교회가 생명력을 잃어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일을 기피하는 것은 그만큼 교회가 무기력해지고 자신의 신앙이 약해 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힘주고 능력을 주셔서 감당 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예배드리는 성도들은 앞으로 우리의 일생 다가도록 내 뜻이 아니라 아 버지의 뜻대로 살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여 우리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아버지 앞에서 영광중에 나타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벧후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나와 여러분의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날입니다. 그때 예루살렘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또는 길에다 겉옷을 펴면서 호산나를 부르며 예수님을 열광적으로 환영을 한 무리들처럼 우리가 그와 같이 하지는 못하여도 주님이 바로 나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 신 것을 생각하면서 그 고난을 나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고난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우리 창정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명심하고 그 고난에 참여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를 충만히 받는 성도 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실 때 에 수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을 환영할 때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요12:13) "앞 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 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 21:9) 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이날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제 십자가를 지실 때가 가까왔기 때문에 비 장한 각오를 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실 때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은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시면 혁명을 일으켜서 모든 부패한 정치 인들을 몰아내고 왕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영광중에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하여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 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고 하 시니 야고보와 요한은 "네!, 할 수 있나이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잔' 이란 그들이 바라고 생각하는 임금이나 왕이 마시는 금빛 찬란한 포도주 잔이 아니고 십자가의 고난의 쓴잔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다른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을 3년간이 나 따라다녔지만 예수님의 진정한 마음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엉뚱한 집권욕에 사로잡혔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당한 고난 이라든가 십자가는 꿈에도 생각지 않고 오르지 자기들의 욕심에만 눈이 어두웠 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5병2어를 가지고 5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 신 후에 떡을 먹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을 삼을려고 할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 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6:53-55) 라고 하시자 모두가 뿔 뿔히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은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각하기를 예수를 믿으면 병도 고치고, 복도 많이 받아서 부자도 되고, 자손이 잘되고 만사형통 하기만을 바랍니다 물론 사실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과 신상의 건강의 축복을 받습니다. 병도 고칩니다. 자손이 잘됩니다. 만사가 형통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은 부수적인 것이고 진짜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영생 을 얻어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축복중에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이런 축복을 받으려면 한마디로 축복받을 만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믿음대로 행하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의 좋은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그 리고 주님을 위한 희생과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마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 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 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고 복받고 잘 되기만을 바라고 있지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충성과 헌신과 봉사는 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헌금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 기를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 라"(롬8:17) 고 하였습니다. 또 베드로는 오늘 본문 4:1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 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 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분을 위하여 고난도 받고 그분을 위해서 충성과 헌신과 봉사를 할 때 그분의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더욱 넘치도록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멘'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아멘!' 미국의 35대 대통령이었던 John. F. Kennedy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말하기를 "여러분들이 국가에서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기 전에 여러분들이 먼저 국 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시오" 라고 말하여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눅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그러므로 주님 께 말하기를 "주여! 나는 아무 영광도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 면 어떻한 고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라는 각오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찬355장 3절' 존귀영광 모든권세 주님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가오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하는 신앙이야 말로 가장 값지 고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러면 오늘의 우리들은 어떻게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 참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 방법을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받기를 바랍니다.
1. 주님의 육체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히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 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평생에 육체적인 고난을 너무나 많이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육체를 입으 시고 오셨기 때문에 우리와 똑같이 고통을 당할 때 괴로우시고 힘들었습니다.
1 탄생시에는 사관도 얻을 수가 없어서 마구간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자 마자 헤롯이 죽이려고하여 애급으로 머나먼 피난길을 가야 했 습니다.
2 유년시절에는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서 태어나서 아버지 요셉이 일직 죽고 그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가장으로서 가계를 이끌어야 했습니다.
3 공생애 기간중에는 먼저 광야에서 40일간의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시험을 받기도 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깃들일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둘 곳이 없다" 고 하신 말씀과 같이 몸 편히 하룻밤을 지내지 못하고 밤새워 찬이슬 맞으면서 기도하셨습니다. 'G.S' 산에여우 굴이있고 나는새도 집이있네 우리주님 세상에서 집한칸을 못가지고 아픈다리 걸으시며 이리저리 다니시네 또 수백, 수천명의 군중들 앞에서 천국 복음을 외치시고 병 고치려고 안수 받으려고 몰려오는 사람들로 인하여 때로는 잡수시지도 못하고 굶주리며 목마 르며 피곤하여 지치몸으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 와 갈릴리 그리고 시돈과 두로까지 걸어서 다니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의 수난을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새워 기도하시고 가야 바의 법정에서 억울하게 뺨맞고 침 뱉음을 당하고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으셨 습니다. 그 후에 빌라도에게 사형 판결을 받고 머리에는 가시로 만든 관을 쓰 시고 십자가의 형틀을 지워서 영문밖 골고다로 끌려 가셨습니다. 힘에 겨워 쓰 러지면 로마병정들의 채찍이 사정없이 예수님의 온 몸을 때렸습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주기찰 목사님은 찬송을 지어서 불렀습니다. 함께 부르겠습니다. 'G.S 영문밖의 길' 서쪽하늘 붉은노을 영문밖의 비치누나 연약하온 두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는 가-시관 몸-에는 붉-은옷 힘-없이 걸어가신 영문밖에 길이라네 한발자욱 두발자욱 걸어가신 자욱마다 뜨거운눈물 붉-은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한 유대병정 포-악한 로마병정 걸음마다 자욱마다 가진포악 지셨구나 두손과 양발에 쇠못으로 박히시고 옆구리에는 창으로 찔리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나시기 700년전에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 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도 바울은 (골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고 하였고 (갈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여 주님이 당한 고난을 통하여 나도 주님의 고난의 흔적을 지닐 수 있어야 하며, 우리의 육체에 주님 의 고난을 채울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2. 예수님의 정신적인 고난에 동참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육체적인 고난을 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많이 당하 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유대인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렇게도 믿었던 제자인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팔 았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예수님을 모두 떠났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씩이나 부인하였습니다. 정신적으로 얼마나 큰 고통이었겠습니까 이 세상에 서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살려고 하면 정신적인 고통을 많이 당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당하는 정신적인 고난은 바로 주 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마5:11-12)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 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베드로는 오늘 본문 4:12절에 말씀하기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 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 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중에 만약 예수님 때문에, 예수 이름으로 핍박을 받거나 터무니 없는 중상과 모략을 받는 이가 있거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고난에 동참하는 기쁨으로 모든 어려움과 시험을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3.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적 고난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사력을 다하여 기도 하셨습니다. (마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눅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그 때 그 영적인 그 영혼의 고통이 어떻하였겠습니까 예수님은 "내가 심히 민망하니…"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사 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때의 고통 이 어떻하였겠습니까 'G.S' 나의하나님 나의하나님 나와함께 하신하나님 주님뜻대로 살기원하여 이처럼간구 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죄인부르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찬송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은혜베푸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옵소서 나의하나님 나의하나님 나의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정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죄인부르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찬송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은혜베푸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옵소서 사도 바울은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 지 다시 너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지금 여러분들에게 해산하는 고통과 같은 기도가 있습니까 (사42:14)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 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렘4: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 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 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오늘날 신자들에게는 해산하는 고통의 기도가 끊어졌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 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 성도들의 가장 영광스러운 길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 참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역사에 빛나는 경건된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까지 사양하지 않았습니다. '찬383장' 환난과 핍박중에도 성도는 신앙지켰네 이신앙 생각할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아멘' 우리 한국에도 기독교가 전파된 이2후 수많은 주의종들과 성도들이 주님의 고난의 반열에 참여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쳤고 지금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주의 종들과 경건된 성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교 1세기를 지났지만 세계 역사상 전예를 찾아 볼 수 없는 무 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기 위해 애써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는 예수의 고난은 점점 외면을 당합니다. "멸시천대 십자가는 주님이 지고, 존귀영광 모든 권세는 내가 받겠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가도 작은 교회는 가지를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편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도 힘들고 궂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봉사라는 단어를 잃어버렸습니다. 자기 마음에 안들면 교회도 믿음도 신앙도 모두 팽개쳐 버립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교회가 생명력을 잃어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일을 기피하는 것은 그만큼 교회가 무기력해지고 자신의 신앙이 약해 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힘주고 능력을 주셔서 감당 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예배드리는 성도들은 앞으로 우리의 일생 다가도록 내 뜻이 아니라 아 버지의 뜻대로 살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여 우리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아버지 앞에서 영광중에 나타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벧후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나와 여러분의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날입니다. 그때 예루살렘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또는 길에다 겉옷을 펴면서 호산나를 부르며 예수님을 열광적으로 환영을 한 무리들처럼 우리가 그와 같이 하지는 못하여도 주님이 바로 나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 신 것을 생각하면서 그 고난을 나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고난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우리 창정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명심하고 그 고난에 참여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를 충만히 받는 성도 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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