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결실을 위하여 (눅8:1-15)
본문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추석이 빨리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명절을 20일 쯤 앞두고 있기 때문에 햇곡식과 햇과일을 출하하려는 농부들의 일손이 더욱 바빠지고 있습니다. 농부라면 누구나 풍성한 수확을 고대합니다. 요한복음 15:1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농부로 비유되어 있습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당연히 그분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생활 가운데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는 것 자체로 만족하시는 것이 아니라 더 풍성히 맺기를 원하십니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2절)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열매를 많이 맺으면 그분께서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8절) 본문에서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어떻게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지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로, 씨를 받아야 합니다(8절). 씨를 뿌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씨나 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 씨를 뿌리면 아무리 거름을 많이 주고 병충해 방제를 잘해 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살아 있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도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히4:12). 그리고 썩어질 씨가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입니다(벧전2:23). 사람들의 삶 속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씨에다 비유하신 것입니다(11절).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신 후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8절). 분명히 이 말씀은 들을 귀 있는 자가 그다지 많지 않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극소수의 장애인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들을 귀를 가진 사람은 다름 아닌 하나님 말씀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만이 말씀을 들으며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땅이 부드러워야 합니다(8절). 파종할 때는 먼저 쟁기질을 하며 굳은 땅을 갈아엎습니다. 그래야 뿌려진 씨가 땅 속으로 뿌리를 쉽게 내릴 수 있습니다. 길이 된 땅은 사람들과 수레가 자주 통과하면서 밟혀지기 때문에 다른 땅보다 훨씬 단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씨를 뿌려도 싹이 잘 나올 수 없고 열매도 맺을 수 없습니다. 바위 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비유에서 땅은 사람의 마음 밭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는 것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길가와 돌짝밭과 가시밭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하셨지만 이것들이 좋은 땅과 대조가 되는 나쁜 땅이므로 단단하고 완강하고 강퍅한 마음을 뜻한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 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히4:2)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히4:7) 좋은 땅은 말씀에 대한 관심이나 호기심 차원을 넘어선 수용성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겸손하게 받고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1:20) 제이 아담스는 설교와 듣는 사람의 마음 가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설교는 씨를 뿌리시고 열매를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주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설교는 곡식에 물과 거름을 주는 통로이기도 하다. 그러나 독자는 말씀의 역사를 위해 자기 자신을 준비함이 마땅하다. 당신은 일주일 내내 영혼에 쌓인 딱딱한 흙 덩어리를 뒤엎고 잡초들을 뽑아냄으로 좋은 씨앗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셋째로, 즉각적으로 심겨져야 합니다(12절). 씨가 땅 속에 묻히지 않고 노출된 채로 있으면 사람들에게 밟히기도 하고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리기도 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씨를 받았으면 즉각적으로 취해야 하고 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머뭇거리고 있으면 마귀 사단이 공중의 새가 씨를 채가듯이 우리의 마음과 머리 속에서 빼앗아 갈 것입니다.
넷째로,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13절). 예수님은 바위 위에 떨어져 뿌리가 없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지속적인 열매를 맺으려면 생명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께로 뿌리가 깊이 뻗어야 합니다. 구원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받 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6-7)
첫째로, 씨를 받아야 합니다(8절). 씨를 뿌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씨나 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 씨를 뿌리면 아무리 거름을 많이 주고 병충해 방제를 잘해 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살아 있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도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히4:12). 그리고 썩어질 씨가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입니다(벧전2:23). 사람들의 삶 속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씨에다 비유하신 것입니다(11절).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신 후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8절). 분명히 이 말씀은 들을 귀 있는 자가 그다지 많지 않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극소수의 장애인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들을 귀를 가진 사람은 다름 아닌 하나님 말씀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만이 말씀을 들으며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땅이 부드러워야 합니다(8절). 파종할 때는 먼저 쟁기질을 하며 굳은 땅을 갈아엎습니다. 그래야 뿌려진 씨가 땅 속으로 뿌리를 쉽게 내릴 수 있습니다. 길이 된 땅은 사람들과 수레가 자주 통과하면서 밟혀지기 때문에 다른 땅보다 훨씬 단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씨를 뿌려도 싹이 잘 나올 수 없고 열매도 맺을 수 없습니다. 바위 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비유에서 땅은 사람의 마음 밭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는 것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길가와 돌짝밭과 가시밭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하셨지만 이것들이 좋은 땅과 대조가 되는 나쁜 땅이므로 단단하고 완강하고 강퍅한 마음을 뜻한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 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히4:2)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히4:7) 좋은 땅은 말씀에 대한 관심이나 호기심 차원을 넘어선 수용성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겸손하게 받고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1:20) 제이 아담스는 설교와 듣는 사람의 마음 가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설교는 씨를 뿌리시고 열매를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주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설교는 곡식에 물과 거름을 주는 통로이기도 하다. 그러나 독자는 말씀의 역사를 위해 자기 자신을 준비함이 마땅하다. 당신은 일주일 내내 영혼에 쌓인 딱딱한 흙 덩어리를 뒤엎고 잡초들을 뽑아냄으로 좋은 씨앗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셋째로, 즉각적으로 심겨져야 합니다(12절). 씨가 땅 속에 묻히지 않고 노출된 채로 있으면 사람들에게 밟히기도 하고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리기도 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씨를 받았으면 즉각적으로 취해야 하고 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머뭇거리고 있으면 마귀 사단이 공중의 새가 씨를 채가듯이 우리의 마음과 머리 속에서 빼앗아 갈 것입니다.
넷째로,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13절). 예수님은 바위 위에 떨어져 뿌리가 없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지속적인 열매를 맺으려면 생명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께로 뿌리가 깊이 뻗어야 합니다. 구원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받 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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