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 이로소이다 (눅5:1-11)

본문

죄인오라 하실때에 날부르소서라는 설교와 함께 우리는 좀더 주님께 가까이 설때마다 느껴지는 성도의 아름다운 마음씨임이 틀림이없습니다 본문의 역사로 통하여 오늘도 우리가 나아가야할 귀한 믿음의 자료를 우리들에게 주신줄 믿습니다 우리들을 선택하사 주님의 구성원으로 만들어 주시고 그 구성된 자체안에서 오늘도 주님의 하시고 싶은 역사를 저희들에게 나타내신줄 믿습니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구약의 무대를 벗어나 신약의 무한한 계시적인 사건은 이 시대에도 어김없이 계시적인 사건으로 펼쳐지는것을 우리가 볼수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불러 모으셔서 하늘의 진리를 말씀하심을 우리는 알수있습니다 지구속의 한모퉁이의 역사도 주님과 함께한 역사는 온 세상이 사라져도 그 상황은 영원할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과 동행함으로 그의 역사하심에 함께 동행하며 함께 영광돌린줄 믿습니다 무섭게 불어오는 광풍속에서도 끄떡이지않던 그 많은것들 생존경쟁에서 승리하여 오늘 이시간까지 온 모든것들 다들 승리의 발자국을 남긴것이 아니겠습니까
나와 여러분의 만남도 억세풀같이 살아온 믿음의 결과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말 이 땅에 살아 남아서 할일을 다하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그 많은 사람중에 오늘도 살아가는 중에 주님을 옹위하며 둘러모여 주님을 찬송하리라 다짐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젖은 습관을 가지고 현실의 경험을 가지고 주님앞에 모여진것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는것을 생각지않고 그냥있기는 아주 힘든 저희들이지만 오늘은 주님을 옹위하며 둘러 앉아봅니다 바쁜 시간에 얽매여 있지만 오늘은 주님의 말씀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어설픈 믿음이지만 주님의 말씀을 느끼고파 함께한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삶에 현장에 찾아 오셨습니다 시몬의 배에 앉아서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마음으로는 가장 그리워하지만 현실의 뚜꺼운 벽을 깨지못한 시몬 당신의 배에 주님이 앉으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그물을 씻고 계실때 찾아오셨습니다 주님은 밤세워 수고하는 저들을 위로하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오신것입니다 당신의 제자들이 받는 고난을 뒤에서 지켜보시다 주님의 얼굴을 알아볼수있는 시간이 된후에 주님이 오신것입니다 밤새껏 수고를 해도 한마리의 고기도 얻지못한 저들에게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하는 즐거움 어디다 비기랴라는 노래도 있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일하는 즐거움은 보람과 연결되어졌을때 하는 말이지요 밤새껏 수고해도 아무것도 얻지못할때 수고는 그 어느때보다 피로를 더하게 하는것입니다 일하는즐거움은 그 속에 피로도 말끔히 살아지는것입니다 우리의 생활에는 이런 즐거움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이런 즐거움이 없이 피로에 지쳐있는 사람을 우리는 봅니다 이들의 즐거움은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땅을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그러한 즐거움이 아니라 주님과 동행함으로 얻으지는 즐거움을 가질자를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시고져 오신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주님은 즐거워하고 싶은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볼때는 좀 안타까울지라도 주님은 그들에게 주님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시기를 원하신것입니다 피곤한 저들은 주님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육체의 피곤함에 주님의 말씀으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신것입니다 그곳에는 가르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성도는 무엇이 문제인가를 배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의 해결의 방법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것입니다 우리들이 수고하고 있는 현장에 주님은 우리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셨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문제는 주님이 누구이신가를 아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가 누구이신가를 아는것이 더욱 중요한것입니다 교회와서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아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내 스스로 가치관을 설정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필요에 따라 우리가 쓰임받기를 원하는것입니다
그의 쓰임에 우리가 기쁨으로 감사하는마음으로 행하는것입니다 스스로 믿음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아니라 그의 뜻대로 살려고 해야 할것입니다 주님의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사용하심을 믿습니다,아멘 말씀으로 시작한 믿음은 말씀으로 마쳐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는것과 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귀있는 자가 성령님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수고와 방법이 아니라 주님의 수고와 방법을 아는시간이 필요한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얼마나 수고하며 기도하는 종들의 수고가 얼마인가를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루어주심에 감사하여 더욱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수있기를 원합니다 본문으로 통하여 얻어지는 믿음의 결과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너무도 주님과 먼곳에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주님과 너무도 먼곳에 있다는것을 아는 베드로는 고백하기를 주님 나는 주님을 믿고 제자가 되었지만 나의 삶은 주님과 너무도 멀리있음을 아신줄 믿습니다 주님 나같은 사람에게서 떠나소서 라고 한것입니다 오늘 믿음으로 살아가는우리가 느끼고있는 믿음의 삶에 현장입니다
우리의 삶에 현장과 믿음은 이토록 멀리있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자책하며 교회를 떠난자들도 혹 있었을것입니다 또한 우리중에 스스로 실족해서 넘어져 있는자가 있을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모든것이 기도의 내용으로 기도하는성도가 되어야 할줄압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할수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믿음을 주님은 더욱 좋아하실것입니다 이어서 베드로는 주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말씀을 드리고있습니다 이 말씀이 바로 나는 죄인이로 소이다 라는 신앙고백일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자가 주님과 함께할것이며 교회는 이런 성도가 필요할것입니다 우리의 부족과 허물을 아시는 주님 그 허물을 용서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더욱 나아가서 베드로의 신앙자세는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확실히 알게된것입니다 그의 행동을 보고 우리는 알게된 것입니다 그의 행동은 말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무릎아래 엎드린것입니다 그의 행동의 자세는 주님의 용서와 축복을 받기에 충분한줄 믿습니다 그가 받은 축복은 온 이웃과 형제에게까지 나눌수있는 축복을 받은것입니다 나만 잘믿는다고 요란하게 소리만 나는것이 아니라 나의 이웃에게까지 엄청난 축복으로 나타난줄 믿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90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