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욘3:4-10)
본문
본문의 말씀은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외칠때에 그 말씀을 듣는 니느웨 백성들과 왕이 회개하고 그들의 길에서 돌이켜 멸망을 면하게 되는 일들이 나온다. 여기나오는 이 사건을 보노라면 요나 보다는 요나 같은 사람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1.요나 같은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1-3)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도 도망을하여 간다. 즉 불순종의 길에 서게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불순종하여 간 요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돌이켜 믿음의 길에 서도록 역사 하신다. 그는 요나를 다시 돌이켜 사명의 길로 가게 하시기 위하여 대풍을 사용하셨고, 큰 물고기를 사용하여 그의 일을 하게 한다. 어떻게 해서라도 믿음의 길에, 복의 길에 서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보라. 이런 모습은 비단 요나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여러분과 저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의 모습이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하나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여러분과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구원이 확실하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 속의 말씀은 유효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에 대해서, 믿음의 일들에 대해서, 우리가 해야할 여러모양의 일들에 대해서 포기하지 말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븥들고 있는 한 우리들이 실패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망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능히 승리할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의 자리를 포기하지 말자.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 일들을 이룸에 포기하지 말자. 어떤 경우에라도 내가 해왔던 선한 일들에 포기하지 말고 진력하자. 왜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2.요나 한 사람을 통하여 큰 니느웨성을 회개시키는 하나님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 가서 니느웨 백성들에게 가서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고 외쳤을때에 5-6절에 보면 위로 왕으로부터 아래로 평민들까지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회개하는 것도 그냥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금식을 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 니느웨 성은 적은 성이 아니다.
그런데 그런 큰 성 니느웨의 수십, 수백만의 사람들이 회개하게 되고, 요나의 외침을 들은 사람들이 멸망의 자리에서 구원함을 받게되는 일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사실을 통해서 무엇을 알수 있는가
1나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을 생각하심에, 대하심에 있어서 여러 사람, 많은 사람, 모두의 개념으로 사용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앞에서는 ‘나 한사람’이다. 주님은 사람을 일대 일로 대하시며, 만나시고, 역사하신다. 주님은 한 영혼을 천하를 주고도 바꾸지 않는 그런 분이시다. 한 영혼, 한 사람이 중요하다. 즉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을 귀하게 여기신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교회에서 나 한사람의 존재를 아무렇게나 생각하지 말라. 속담에 ‘티끌모아 태산이다’,‘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나 한사람 쯤이야 뭐 괞찮겠지’, 아니면‘나 한 사람이 뭐’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 나 한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그러므로 나 한사람쯤 없다고, 나 한사람 안한다고 하는 식의 발상은 지극히 위험한 것이다. 하나님은 나 한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고, 교회를 세워 나가게 된다.
2나 한 사람이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 아담 한사람이 범죄하므로 전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고, 그 결과 멸망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 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아간 한사람이 범죄하므로 이스라엘 전체가 위기에 처하지 않는가 (수 7:1)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 노하시니라 요나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배에 타고 있는 전 선원들에게 위험을 가져오지 않았는가 그러나 예수님 한 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게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가 (롬 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 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 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롬 5: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 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롬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오늘 나로 인하여 생명의 역사, 능력의 역사, 사랑의 역사, 세워짐의 역사가 일어날 지언정, 나로 인하여 실망케 되고, 손해되고, 불행케 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자. 요나 한 사람 처럼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멸망의 자리에서 건짐을 받는, 살게되는, 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하는데 쓰임을 받자.
3.요나의 말 함을 통하여 사람들의 심령을 변화 시키는 하나님 요나가 니느웨 성에 들어가 하룻길을 간후 백성들을 모아 놓고 외칠때에 그 말을 듣고 사람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남을 본다. 물론 요나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요나의 입에 무슨 큰 능력이 있어서 그런 일들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나가 입술을 벌려 외칠때에 하나님은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듣게하고, 받아 들여 변화되게 하는 일을 하셨다. 즉 요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나의 입을 통해서 사람들을 변화시킨 것이다. 물론 요나가 스스로도 그렇게 믿고 외쳤을 것이다. 그의 전함이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전할 때에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그들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고 전한 것이다. 그러나 처음 하나님의 명령이 요나에게 임했을 때 요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즉 자기가 가서, 자기가 외쳤을 때에 그 수많은 사람들, 완악한 사람들이 자기의 말을 듣겠는가 자기가 외쳤을때에 자기의 말을 얼마나 들을까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어 그는 가서 외칠 힘이 생기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가 대풍을 만나고, 큰 물고기 뱃속에서 자기의 그런 생각을 깨뜨리고 나아가 외쳤을때에는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외친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말함을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물론 우리의 말에 힘이 있어서가 아니다. 우리의 말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나의 말함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놓으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어떤 말을 하든 하나님은 나의 말함을 통해서 역사하실 것을 믿고 말하라.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하라. 나의 한마디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데 사용이 되느냐 아니면 마귀가 역사하는 곳에 쓰임을 받느냐가 결정이 된다. (잠 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잠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 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그래서 시편의 기자는 그렇게 기도 하였다. (시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이것은 우리의 말함뿐 아니다. 오늘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를 원하신다. 내가 움직이는 발을 통해서, 내가 뻗는 손을 통해서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 능력의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원하신다. 다만 우리들은 어떤 마음의 자세로 나가야 하는가 (골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 께 감사하라 그럴때에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나가실 것이다. 오늘의 기도제목
1하나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들고 믿음의 일들을 이루어 나가시듯 나도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 하지 않 도록
2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둘 것을 확신하고 인내 하도록
3하나님앞에 나 한 사람의 존재가 귀하듯 나의 존재가 어디에서든 귀하다는 사실을 알고 자리를 지킬수있는 사람이되도록
4나 한 사람으로 인하여 좋은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나로 인하여 살리는 일, 복된 일이 일어 나도록 5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심을 믿고 귀하게 쓰임을 받도록, 특히 입술에 파수꾼으로 지켜주시기를
1.요나 같은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1-3)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도 도망을하여 간다. 즉 불순종의 길에 서게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불순종하여 간 요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돌이켜 믿음의 길에 서도록 역사 하신다. 그는 요나를 다시 돌이켜 사명의 길로 가게 하시기 위하여 대풍을 사용하셨고, 큰 물고기를 사용하여 그의 일을 하게 한다. 어떻게 해서라도 믿음의 길에, 복의 길에 서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보라. 이런 모습은 비단 요나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여러분과 저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의 모습이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하나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여러분과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구원이 확실하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 속의 말씀은 유효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에 대해서, 믿음의 일들에 대해서, 우리가 해야할 여러모양의 일들에 대해서 포기하지 말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븥들고 있는 한 우리들이 실패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망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능히 승리할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의 자리를 포기하지 말자.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 일들을 이룸에 포기하지 말자. 어떤 경우에라도 내가 해왔던 선한 일들에 포기하지 말고 진력하자. 왜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2.요나 한 사람을 통하여 큰 니느웨성을 회개시키는 하나님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 가서 니느웨 백성들에게 가서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고 외쳤을때에 5-6절에 보면 위로 왕으로부터 아래로 평민들까지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회개하는 것도 그냥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금식을 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 니느웨 성은 적은 성이 아니다.
그런데 그런 큰 성 니느웨의 수십, 수백만의 사람들이 회개하게 되고, 요나의 외침을 들은 사람들이 멸망의 자리에서 구원함을 받게되는 일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사실을 통해서 무엇을 알수 있는가
1나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을 생각하심에, 대하심에 있어서 여러 사람, 많은 사람, 모두의 개념으로 사용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앞에서는 ‘나 한사람’이다. 주님은 사람을 일대 일로 대하시며, 만나시고, 역사하신다. 주님은 한 영혼을 천하를 주고도 바꾸지 않는 그런 분이시다. 한 영혼, 한 사람이 중요하다. 즉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을 귀하게 여기신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교회에서 나 한사람의 존재를 아무렇게나 생각하지 말라. 속담에 ‘티끌모아 태산이다’,‘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나 한사람 쯤이야 뭐 괞찮겠지’, 아니면‘나 한 사람이 뭐’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 나 한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그러므로 나 한사람쯤 없다고, 나 한사람 안한다고 하는 식의 발상은 지극히 위험한 것이다. 하나님은 나 한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고, 교회를 세워 나가게 된다.
2나 한 사람이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 아담 한사람이 범죄하므로 전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고, 그 결과 멸망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 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아간 한사람이 범죄하므로 이스라엘 전체가 위기에 처하지 않는가 (수 7:1)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 노하시니라 요나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배에 타고 있는 전 선원들에게 위험을 가져오지 않았는가 그러나 예수님 한 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게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가 (롬 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 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 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롬 5: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 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롬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오늘 나로 인하여 생명의 역사, 능력의 역사, 사랑의 역사, 세워짐의 역사가 일어날 지언정, 나로 인하여 실망케 되고, 손해되고, 불행케 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자. 요나 한 사람 처럼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멸망의 자리에서 건짐을 받는, 살게되는, 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하는데 쓰임을 받자.
3.요나의 말 함을 통하여 사람들의 심령을 변화 시키는 하나님 요나가 니느웨 성에 들어가 하룻길을 간후 백성들을 모아 놓고 외칠때에 그 말을 듣고 사람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남을 본다. 물론 요나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요나의 입에 무슨 큰 능력이 있어서 그런 일들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나가 입술을 벌려 외칠때에 하나님은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듣게하고, 받아 들여 변화되게 하는 일을 하셨다. 즉 요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나의 입을 통해서 사람들을 변화시킨 것이다. 물론 요나가 스스로도 그렇게 믿고 외쳤을 것이다. 그의 전함이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전할 때에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그들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고 전한 것이다. 그러나 처음 하나님의 명령이 요나에게 임했을 때 요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즉 자기가 가서, 자기가 외쳤을 때에 그 수많은 사람들, 완악한 사람들이 자기의 말을 듣겠는가 자기가 외쳤을때에 자기의 말을 얼마나 들을까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어 그는 가서 외칠 힘이 생기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가 대풍을 만나고, 큰 물고기 뱃속에서 자기의 그런 생각을 깨뜨리고 나아가 외쳤을때에는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외친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말함을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물론 우리의 말에 힘이 있어서가 아니다. 우리의 말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나의 말함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놓으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어떤 말을 하든 하나님은 나의 말함을 통해서 역사하실 것을 믿고 말하라.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하라. 나의 한마디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데 사용이 되느냐 아니면 마귀가 역사하는 곳에 쓰임을 받느냐가 결정이 된다. (잠 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잠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 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그래서 시편의 기자는 그렇게 기도 하였다. (시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이것은 우리의 말함뿐 아니다. 오늘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를 원하신다. 내가 움직이는 발을 통해서, 내가 뻗는 손을 통해서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 능력의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원하신다. 다만 우리들은 어떤 마음의 자세로 나가야 하는가 (골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 께 감사하라 그럴때에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나가실 것이다. 오늘의 기도제목
1하나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들고 믿음의 일들을 이루어 나가시듯 나도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 하지 않 도록
2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둘 것을 확신하고 인내 하도록
3하나님앞에 나 한 사람의 존재가 귀하듯 나의 존재가 어디에서든 귀하다는 사실을 알고 자리를 지킬수있는 사람이되도록
4나 한 사람으로 인하여 좋은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나로 인하여 살리는 일, 복된 일이 일어 나도록 5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심을 믿고 귀하게 쓰임을 받도록, 특히 입술에 파수꾼으로 지켜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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