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아브라함의 4대 시험 (히11:8-19)

본문

하나님의 위대한 믿음의 종 아브라함이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4대 시험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또 그 시험을 어떻게 극복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는가에 대하여 말씀을 상고해보도록한다. 아브라함은 참으로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주도한 두가지 큰 원칙은 믿음과 순종이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벗이라고 불리울만큼 친밀한 교제를 나눈 신앙인이었다. 아브라함을 이토록 믿음과 순종의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기르시기위하여 다음과 같은 시험을 주셨다.
1.순종의 시험(창12:1-9)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살고있었다. 당시 갈대아 지방은 우상과 우상숭배자들의 천였으며 물질적으로 부요했고 문화적으로도 상당한 진보한 지역이였다. 이곳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4대 문명의 발생지중의 한곳이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이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 부르심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시험인지 잘 알 수 있다. 그는 좋은 땅도, 또 다정한 친구와 의지가 되었던 친족을 떠나야 했고 터를 잡고 살던 거주지도 버려야 했다. 뿐만아니라 알지못하는 땅으로 향해야 했다. 그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아주 힘든 여행을 감수해야 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까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 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그들의 우상과 자기중심적인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과 새로운 삶을 살자고 부르신다. 또한 하나님은 부르심과 더불어 아주 크고 보배로운 약속을 주시는데 아브라함을 부르시어 가나안땅에 가게 하신것이다. 이 가나안은 이 지상에서 제일 중요한 곳이며 바로 젖과 꾸이 흐르는 천국을 예표하는 곳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은 어떠한 반응을 보였는가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에 그는 말씀을 좇아 갔고 그의 가족,즉 아내와 조카 롯도 동행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꺼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해 나갔습니다. 나중 자식까지 바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의 시험에 합격하였다. 그래서 오늘 본문인 히11:8에는 아브라함의 순종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거스틴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부터 순종의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도 순종의 시험을 하신다. 어떤 시험문제로 말인가 하라. 하지 말라로. 우리들도 이 순종의 시험을 통과하는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2.신뢰의 시험 (창12:10-13:5)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창12:10절) 아브라함당시 가나안의 네게브 지역에는 가끔 기근이 있었다한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기근을 피하여 그랄지역으로 내려갔습니다. 왜 기근을 허락하셨던 것인가 분명 이 기근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는지를 알아볼려는 시험이였다. (창 26: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창 26: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외 비슷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말씀하심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아무런 명령이 없었는데도 애굽으로 내려갔던것이다. 그곳에서 아브라함은 가족이 파탄에 이를려하는 고통을 받게되었다. 마침내 아브라함은 아내를 빼앗을려는 바로의 권력이 무서워서 아내를 누이라고 하라는 비열한 인간이 되고 말았다. 아브라함의 죄는 드러나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사랑하시여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시셨고 바로는 아브라함을 애굽에서 급히 내어 쫏아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총을 다시 회복하는 길을 알고있었다. 그 길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겸손히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길이었다. 오직 벧에로 올라가는 것이였다. (창 13:4)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여러분! 우리들에게 기근같은 여러 상황이 일어날 것이다. 왜 이런 기근같은 상황을 만나게 하시는줄 아는가 그것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는지, 아니하는지에 대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시험하심입니다. 어떤 기근을 만날지라도 우리들은 이 시험을 이기는자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가치관의 시험(13:5-18) 이 시험은 정상적인 진행 과정 중에 생겨났다. 이 시험은 조카 롯과 같은 지역에서 지내면서 일어난 시험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소유가 점점 많아지기시작했다. 소유가 많아질때 우리는 조심해야된다. 소와 양때가 많아지자 그들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기 시작했다. 아브라함은 평화를 소중히 여기므로 지역땅을 나누어 가지기를 제안하였다.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선택의 우선권을 조카에게 주었다. 조카는 요단 평야를 선택하고 소돔성 근처에 장막을 치게 되었다.(창 14:12) 롯은 그곳에서 세상의 부귀에 마음을 빼앗겨 그곳에 거하면서 복음을 증거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그는 그 의 딸들이 소돔남자와 결혼하는것도 허락해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신앙은 돈독하였다.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을 아브라함은 믿었다.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 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창 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 13:16)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 13: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브라함의 가치관과 조카 롯의 가치관의 신앙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였다. 롯은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선택하였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선택하였다. 결과를 보자. 누가 최선을 선택한 것인가 물질적인 관점에서 본다해도 아브라함이 앞섰다. 롯이 평생에 모은것 보다 아브라함은 한 순간에 하나님께로부터 더 큰것을 받았다. 나중 롯의 소돔성불타버렸고 두 딸은 과부가 되고 그의 부인도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다. 오늘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시험이 어떤 것이 있는가 이 땅의 것이냐, 하늘의 것이냐 잠간의 것이냐, 영원의 것이냐 현세적인 것이냐, 미래적인것이냐에 대한 시험을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질을 주보기도 하고, 일이 잘되게도 하신다.
그런데 이때에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든지, 소홀히 되어진다면 우리들은 하나님의 시험에서 떨어진자 되어지는 것이다. 오늘 우리들은 이 시험을 잘 이기는자 되어지기를 원한다.
4.사랑과 충성의 시험 아브라함은 이웃을 사랑하였다. 비록 조카롯은 세상을 사랑하여 소돔의 죄인과 같이 살았지만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롯을 사랑하였다. 어느날 소돔의 한사람이 전쟁의 소식을 가지고왔다. 동방의 4왕이 연합하여 가나안땅의 4왕을 정복하고 롯은 포로로 잡혀갔다. 아브라함은 지체하지 않고 추적했다. 훈련된 종318명을 거느리고 다메섹 근처를 추적하여 승리하고 롯을 구출하였다. 포로들과 노략물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는 살렘왕 멜기세덱을 만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속한자라는 점을 인정하고 전쟁의 노획물의 11조를 드렸다. 인류역사에 처음으로 십일조를 드린 인물인것이다. 그것을 모두 그가 취하지 않았고,소돔왕이 전쟁의 승리에대한 선물로주는 전리품도 그는 완강히 거절하였다. 아브라함은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뿐만아니라 하나님에게 십일조를 드리는 충성을 아끼지않았던것이다. 오늘 우리들도 주님앞에 살아갈 때에 사랑과 충성의 시험을 하실 것이다. 사람들을 붙여 주실 것이다. 그것도 나를 좋아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에 대하여 미워하고, 시기하는 사람을 붙여 주실 것이다. 그 사람들을 붙여 주심은 내가 그를 사랑하나, 아니하나 시험하심인줄 알고 이 시험을 이기는자 되자.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맡겨 주실 것이다. 그 맡겨주시는 것은 그것을 맡겨준자에 대해 주인의 뜻대로 충성하나, 하지 않나를 보시기 위해서이다. 이 시험을 이기는자 되자. 시험을 이긴 아브라함은 이러한 아브라함은 그의 씨를 통해 예수님이 탄생되는 축복,믿음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벗이라는 돌라운 축복을 받았다.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을 받았다. 열국의 아비가 되는 복을 받았다. 귀한 성도여러분 우리도 순종의 시험,신뢰의 시험,가치관의 시험,사랑과 충성의 시험에 통과하여 주님으로부터 벗이라는 칭찬받는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905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