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예수의 마음 (빌2:5-8)

본문

우리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닮는 것이다. 예수를 얼마나 닮았느냐 따라 이 땅에서 예수의 생애가 얼마나 나타나느냐 저 나라에서 하늘 기업이 얼마나 되느냐가 결정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 그래서 오늘 성경은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우리 마음에 품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을 품으라 하는가 예수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에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품어야 할 예수의 마음은 어떤것인가
1.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셨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 을 얻으리니 여기서 말하는 온유-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아픔을 내 아픔을 여기는 마음을 말한다. 겸손-이것은 고분고분 하는 마음과 자세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나의 존재가 어떤가를 아는 것이 겸손이다. 우리들에게 이 겸손이 있어야 한다. 나는 나 스스로 생각할 때에 대단한 것 같지만, 하나님앞에 내 모습을 비추어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내 세울것이 없다. 자랑할 것이 없다.
2.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 (요 11:33)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요 11:34)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예수님이 왜 이런 마음을 가지셨는가 그들이 결국 죄로 인하여 지옥형벌을 받을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어떻게 하든지 그들을 구원코자 하는 이런 영혼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 이처럼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셨기에 우리에게 살길이 열린 것이다.
3.자기에게 주어진 권리가 있지만 구원의 역사를 위한것에만 사용하셨다.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 심이라 그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구원의 역사를 위하여 그 권리를 포기하셨다. 우리가 예수의 마음을 갖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할 말이 많지만 구원의 역사에 꼭 필요한 말만 하는 것이다. 내가 할 일이 많지만 구원의 역사에 꼭 필요한 일만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905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