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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지요 (계2:1-4)

본문

저는 요즈음에 답답한 가슴을 안고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이기에, 목사이기에 들어도 못들은 척, 보아도 못본척, 알아도 모르는척, 이모양, 저모양, 이사람, 저사람의 모습들을 보고 당한 일을 보면서 속 시원이 말못하고 꿍꿍 알아야 하는 마음, 때로는 오해의 골이 깊어서, 때로는 의도를 바르게 파악을 하지 못하여 안좋은 모습으로, 정반대의 모습으로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면서 참 답답해 했다.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도 해보았다.
그런데 기도하는 가운데 기도가운데 음성이 들려지기를 ‘아노라’,‘아노라’‘내가너를 안다’는 말씀이 들려왔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말씀으로 성령님께서 인도하심.
1.내가 너를 안다. 내가 너를 아노라.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아십니다. 여러분들의 형편과 사정을 아십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의 아픈 고통을 아십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의 고민을 아십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의 필요를 아십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의 상한 마음들을 아십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누가 나를 알아 준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 누가 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 주면 동기를 만난것이냥 같이 좋아한다. 열심히 일을 해 놓았을 때 누가 그 일한 것을 알아 준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쁜가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하나님이 나를 알아 주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잘 몰라 주어도, 사람은 잘못 알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아신다. 잘 아신다. 2절-알고, 3절-아노라, 9절-아노라 13절-아노라 19절-아노라
2.안다는 것은
1내가 어떤 형편에,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아신다는 것이다
2내가 한것에 대해서 알아 주신다는 것이다.
3거기에는 갚으심에대한 약속이 있다. 하나님이 하실것에 대한 약속이다.
4내가 한것에 대해 하나님은 아신다-내가 잘잘못한 것에 대해서
3.무엇을 아시는가
1행위-내 몸으로 행한 것
2수고-땀흘려 힘쓰고, 애쓴 것(성경학교)
3인내-참고 견딘 것
4믿음으로 산 것 5환난-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 6궁핍-없어 고생하는 것 7핍박-사람으로 당하는 아픔,믿음으로 살아가면서 당하는 일 8어떤 형편에 처해 있는지 여러분들의 남편과 아내가, 자녀가, 부모가,형제가 몰라줄수 있습니다. 목사가, 성도가 몰라줄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신다. 알아 주신다.
4.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떻게
1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자 하나님앞에서 살자. 요셉이 늘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았던 것처럼. 그렇게 살때에 하나님이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2비록 사람은 몰라줄지라도 하나님은 아신다는 마음을 갖고 실망치 말자. 하나님이 아신다함에 힘을 얻자. 용기를 갖자. (시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 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3오직주만 바라보자 (시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대하20:12)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4나를 알아 주시는 그분께 내 마음을 틀어놓고, 상담하고, 간청하자.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 이리라 405장 아시지요. 사람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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