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를 부으라 (막14:3-9)
본문
예수님은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런데 이 구속의 일을 이루어 나가심은 그냥 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실수 있도록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 다니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실수 있기까지 이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눅 8: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 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눅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 라 하는 마리아와 (눅 8: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 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이런 일들이 있었기에 예수께서 천국 복음을 전적으로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냥 세워지지 않는다. 여기서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은 사람 수를 많이 늘려서 성공했니, 실패했니가 아니고, 영혼구원을 이루고자 하는 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에 교회가 세워지려면 목사 혼자 장구치고, 북치고, 헌신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교회의 구성원이된 성도들이 같이 합력이 되어져야 잘 이루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목사가 이 일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성도들은 이 일에 합력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집사를 세우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님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행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하나님은 어떻게 일을 이루어 나가십니까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 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특히 예수님의 한주간 십자가의 구속의 일들을 이루어 나가심을 보라. 이 구속의 일들이 이루어지도록 여러 종류의 헌신된 사람들을 볼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헌신되어져야 이루어 집니다.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기 위하여 헌신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헌신이 되어야 하겠는가
1.나귀새끼를 드린 사람(막11:1-11) 하게하실 때 기꺼이 헌신한 사람입니다. 그는 제자들이 와서 ‘주께서 쓰시겠다’고 했을 때 기꺼이 쓰임을 받았습니다. 사실 아까운 것입니다. 정성껏 길렀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쓰시고자 할 때에 그는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쓰임을 받습니다. 이런 헌신이 있었기에 주님께서 말씀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앞에서 주의 종이 주의 몸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하여 하자고 할 때 여러분들도 기꺼이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하자-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일지니 기꺼이 헌신되어져야 합니다. 전도하자-영혼을 살리는 일일지니 기꺼이 헌신하여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나를 들어 쓰시고자 할 때에 영광스러운 일로 여기고 기꺼이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내것이 아니더라도 주님을 쓰실텐데 나를, 내것을 써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2.구레네시몬(마27:32) 억지로라도 쓰임을 받았던 사람 입니다. (마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주님의 십자가는 무거운 것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쓰러지고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쓰러졌을 때 로마 군인이 구경온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가게 했습니다. 물론 그냥 자원해서 하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졌기에 주님께서 조금 나아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에, 교회에 생활에 내 마음에 쏙 들어서 하는 경우,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억지로라도 기도하면 기도가 되어진다. 전도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아니 누가 썩 마음에 내켜서 하고 싶겠는가.
그런데 억지로라도 하면 영혼구원의 역사를 이룰수 있다. 봉사도 하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러나 억지로라도 하면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교회도 오기 싫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때를 이기면 은헤가 되어진다. 드리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러나 드리면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여러분! 억지로라도 하려고 해라. 부담이 된다고 하지 않으면 나는 더 이상 클수 없다. 힘은 들지만, 부담은 되지만 억지로라도 하면 큰 은혜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우리 교회적인 형편은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져야 할 형편에 있습니다. 부족함이 많습니다. 연약함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을 여기에 세우신 것은 지금 힘든 이때, 정말 연약한 이때 ‘십자가를 지고 가게’하려고 여기에 세웠다. 질 당시에는 힘은 들겠지만 그 십자가를 지므로 인하여 주님이 당하신 고난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것인가를 알수 있게 되고, 더 중요한 것은 그로 인하여 구속의 일들이 이루어 나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아마 억지로 십자가를 지우려고 하는 로마 군인들의 이끔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무겁다는 핑계로, 고생스럽다는 핑계로, 창피하다는 핑계로, 이런 저런 이유로 십자가를지지 않으려고 했던 수많은 사람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다들 그렇습니다. 편한 것 좋고, 어려움 없는 것 좋고, 그저 이럭저럭 쉽게 하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쓰러지는 이런 힘든 가운데 있을 때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는 사람을 통해서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처럼 정말 힘을 모아야 하고, 마음을 모아야 하고, 물질을 모아야 하고, 뜻을 모아야 하는 이런 연약한 교회의 상황에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진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질 것입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합니다. 힘이 들더라도, 아픔이 있더라도 이 때 여러분이 십자가를 질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억지로라도 행한 일에 대해서 칭찬하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3.마리아의 헌신(막14:3-9) 자원함의 헌신의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실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이 일을 행함은 8절 말씀을 보니, ‘주님의 구속의 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구속의 일을 이루실 예수님께 그가 가지고 있던 귀한 옥합을 깨뜨리므로 주님의 구속을 이루는데 쓰임을 받았습니다. 누가 시켜서 행한 일이 아닙니다. 그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어떻게 하면 구속의 일을 이루실 주님께 내가 쓰임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자기가 가지고 있던 향유 한 옥합을 깨뜨림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 향유 한 옥합은 상당한 비용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4-5절의 가롯유다의 말처럼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면 많은 사람을 도울수 있을 만큼의 향유였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으면 더 귀하게 쓰임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녀는 지금 그가 이 향유가 필요한 주님께 깨뜨려 부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이런 헌신으로 주님의 구속을 이루고, 몸된 교회를 세워나갔으면 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구속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은헤를 예수이게서 받은 그 은혜를 나타냈던 마리아 처럼 물론 우리가 가진 재능과 건강을 다른곳에 쓸수 있겠지만 주님의 일에 기꺼이 쓰임을 받는 일에 자원함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우리가 다른 곳에 도움이 필요하고, 봉사해야 할 그런 곳도 있지만 지금 향유가 필요한 내가 있는 이 교회에 향유를 깨뜨림의 일이 있어지면 합니다. 마리아는 그가 향유를 부어야 할 곳이 어디인줄 알고 8절 말씀처럼, 힘을 다하여 향유가 부어져야 할 곳에 기꺼이 부었습니다. 지금 행복한교회는 이런 힘을 다하여 향유를 부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구속의 일들을 이루고, 영혼 구원의 일들을 이루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들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내가 향유 부을 곳이 어디인지, 무슨 향유를 부어야 할지를 찾아 보십시오. 그리하여 향유 부을 곳이 보이거든, ‘아, 우리 교회에 기도의 향유가 필요하구나 생각이 드시면 기도의 향유를 부으십시오’ ‘아, 우리 교회에 내 몸을 드려 쓰임을 받는 향유가 필요하구나 생각이 드시면 몸을 드려 쓰임을 받는 향유를 부으십시오.’ ‘아, 우리 교회에 물질의 향유가 필요하구나 생각이 드시면 물질의 향유를 부으십시오’ 주님은 여러분이 쏱아 부은 향유를 보시고 9절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향유를 부어 쓰임을 받읍시다.
그런데 이 구속의 일을 이루어 나가심은 그냥 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실수 있도록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 다니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실수 있기까지 이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눅 8: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 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눅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 라 하는 마리아와 (눅 8: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 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이런 일들이 있었기에 예수께서 천국 복음을 전적으로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냥 세워지지 않는다. 여기서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은 사람 수를 많이 늘려서 성공했니, 실패했니가 아니고, 영혼구원을 이루고자 하는 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에 교회가 세워지려면 목사 혼자 장구치고, 북치고, 헌신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교회의 구성원이된 성도들이 같이 합력이 되어져야 잘 이루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목사가 이 일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성도들은 이 일에 합력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집사를 세우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님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행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하나님은 어떻게 일을 이루어 나가십니까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 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특히 예수님의 한주간 십자가의 구속의 일들을 이루어 나가심을 보라. 이 구속의 일들이 이루어지도록 여러 종류의 헌신된 사람들을 볼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헌신되어져야 이루어 집니다.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기 위하여 헌신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헌신이 되어야 하겠는가
1.나귀새끼를 드린 사람(막11:1-11) 하게하실 때 기꺼이 헌신한 사람입니다. 그는 제자들이 와서 ‘주께서 쓰시겠다’고 했을 때 기꺼이 쓰임을 받았습니다. 사실 아까운 것입니다. 정성껏 길렀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쓰시고자 할 때에 그는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쓰임을 받습니다. 이런 헌신이 있었기에 주님께서 말씀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앞에서 주의 종이 주의 몸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하여 하자고 할 때 여러분들도 기꺼이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하자-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일지니 기꺼이 헌신되어져야 합니다. 전도하자-영혼을 살리는 일일지니 기꺼이 헌신하여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나를 들어 쓰시고자 할 때에 영광스러운 일로 여기고 기꺼이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내것이 아니더라도 주님을 쓰실텐데 나를, 내것을 써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2.구레네시몬(마27:32) 억지로라도 쓰임을 받았던 사람 입니다. (마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주님의 십자가는 무거운 것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쓰러지고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쓰러졌을 때 로마 군인이 구경온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가게 했습니다. 물론 그냥 자원해서 하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졌기에 주님께서 조금 나아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에, 교회에 생활에 내 마음에 쏙 들어서 하는 경우,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억지로라도 기도하면 기도가 되어진다. 전도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아니 누가 썩 마음에 내켜서 하고 싶겠는가.
그런데 억지로라도 하면 영혼구원의 역사를 이룰수 있다. 봉사도 하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러나 억지로라도 하면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교회도 오기 싫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때를 이기면 은헤가 되어진다. 드리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러나 드리면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여러분! 억지로라도 하려고 해라. 부담이 된다고 하지 않으면 나는 더 이상 클수 없다. 힘은 들지만, 부담은 되지만 억지로라도 하면 큰 은혜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우리 교회적인 형편은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져야 할 형편에 있습니다. 부족함이 많습니다. 연약함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을 여기에 세우신 것은 지금 힘든 이때, 정말 연약한 이때 ‘십자가를 지고 가게’하려고 여기에 세웠다. 질 당시에는 힘은 들겠지만 그 십자가를 지므로 인하여 주님이 당하신 고난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것인가를 알수 있게 되고, 더 중요한 것은 그로 인하여 구속의 일들이 이루어 나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아마 억지로 십자가를 지우려고 하는 로마 군인들의 이끔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무겁다는 핑계로, 고생스럽다는 핑계로, 창피하다는 핑계로, 이런 저런 이유로 십자가를지지 않으려고 했던 수많은 사람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다들 그렇습니다. 편한 것 좋고, 어려움 없는 것 좋고, 그저 이럭저럭 쉽게 하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쓰러지는 이런 힘든 가운데 있을 때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는 사람을 통해서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처럼 정말 힘을 모아야 하고, 마음을 모아야 하고, 물질을 모아야 하고, 뜻을 모아야 하는 이런 연약한 교회의 상황에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진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질 것입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합니다. 힘이 들더라도, 아픔이 있더라도 이 때 여러분이 십자가를 질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억지로라도 행한 일에 대해서 칭찬하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3.마리아의 헌신(막14:3-9) 자원함의 헌신의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실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이 일을 행함은 8절 말씀을 보니, ‘주님의 구속의 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구속의 일을 이루실 예수님께 그가 가지고 있던 귀한 옥합을 깨뜨리므로 주님의 구속을 이루는데 쓰임을 받았습니다. 누가 시켜서 행한 일이 아닙니다. 그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어떻게 하면 구속의 일을 이루실 주님께 내가 쓰임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자기가 가지고 있던 향유 한 옥합을 깨뜨림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 향유 한 옥합은 상당한 비용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4-5절의 가롯유다의 말처럼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면 많은 사람을 도울수 있을 만큼의 향유였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으면 더 귀하게 쓰임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녀는 지금 그가 이 향유가 필요한 주님께 깨뜨려 부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이런 헌신으로 주님의 구속을 이루고, 몸된 교회를 세워나갔으면 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구속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은헤를 예수이게서 받은 그 은혜를 나타냈던 마리아 처럼 물론 우리가 가진 재능과 건강을 다른곳에 쓸수 있겠지만 주님의 일에 기꺼이 쓰임을 받는 일에 자원함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우리가 다른 곳에 도움이 필요하고, 봉사해야 할 그런 곳도 있지만 지금 향유가 필요한 내가 있는 이 교회에 향유를 깨뜨림의 일이 있어지면 합니다. 마리아는 그가 향유를 부어야 할 곳이 어디인줄 알고 8절 말씀처럼, 힘을 다하여 향유가 부어져야 할 곳에 기꺼이 부었습니다. 지금 행복한교회는 이런 힘을 다하여 향유를 부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구속의 일들을 이루고, 영혼 구원의 일들을 이루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들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내가 향유 부을 곳이 어디인지, 무슨 향유를 부어야 할지를 찾아 보십시오. 그리하여 향유 부을 곳이 보이거든, ‘아, 우리 교회에 기도의 향유가 필요하구나 생각이 드시면 기도의 향유를 부으십시오’ ‘아, 우리 교회에 내 몸을 드려 쓰임을 받는 향유가 필요하구나 생각이 드시면 몸을 드려 쓰임을 받는 향유를 부으십시오.’ ‘아, 우리 교회에 물질의 향유가 필요하구나 생각이 드시면 물질의 향유를 부으십시오’ 주님은 여러분이 쏱아 부은 향유를 보시고 9절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향유를 부어 쓰임을 받읍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