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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갈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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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교회를 나타내는 상징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장 나타내는 상징물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어디에 가나 쉽게 볼수 있습니다. 밤에 높은 산에 올라가 서울을 내려다 보면 빨간 십자가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예수 믿는 우리 성도들이 ‘나 예수 믿는 사람이요’라는 상징으로 십자가를 목걸이 해서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뺏지로, 반지를 해서 소유하고 다닙니다. 게중에는 어떤 이는 그것이 하나의 부적처럼, 그래서 십자가 목걸이, 십자가를 차에 메달아 놓으면 그 십자가가 자기를 지켜 줄것으로 생각하고 십자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를 믿지 않는 비신자들도 십자가 목걸이를 해서 다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눈을 이리 돌려도 십자가, 저리 돌려도 십자가 어든에서든 십자가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은 그 십자가를 바라볼때마다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십자가를 볼때에 어떤 마음이 들던가요 예를 들어 십자가를 목걸이로 해서 다니는 것을 볼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저 사람, 예수 쟁이인가봐’ 믿음이 있지만 그냥 교회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저 사람은 믿음이 좋은 사람인가봐!’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나도 저런 금으로 된 십자가 목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 십자가를 볼때마다, 생각할 때마다 그 십자가에서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던 예수를 볼줄 알아야 하고, 그 예수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보면 바울이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 죽었다고’ 그리고 바울은 거기에 머물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이런 은혜를 받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특히 그는 십자가를 보면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생각했고, 그는 곧 이어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내 어 놓습니다. 그 말씀이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바울이 받은 이 은혜가 바로 여러분과 저의 은혜요, 결단이요, 헌신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가 이 본문의 말씀으로 여러분들에게 전하게 된 동기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도 지난 주간에 나름대로 영육간에 지치고, 힘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신경을 썼던지 몸살이 날 정도로 신경을 썼습니다. 나름대로 해보려고 하는데 되어지지 않는 일들로 인하여 힘이 빠지고, 용기가 식어지고,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영육간에 무기력해 졌습니다.
그런데 지친 저 앞에 주님의 십자가가 보였고, 그리고 그 십자가에 못박혀 달려 돌아가신 주님의 형상이 보였습니다. 특히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주님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본문의 말씀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아 이사실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죄송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대단한 힘과 용기를 얻으면서 십자가앞에서 이런 은혜를 받았습니다.
1.예수님 죄송해요. 왜요 하나님이신 예수, 빌립보서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낮추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이야 앉으나 서나, 자나깨나 죄만 짓는 죄인이기에 죄값을 받아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죄 없으신 예수님이 죄값을 치루는 십자가에 죽으심은 웬말이요, 웬일입니까 애들 말로 이 사건, 주님이 십자가에 죄를 위하여 죽으신 사건이야 말로, ‘Oh my God’그 자체입니다. 왜 죽으셨습니까 그가 죄가 있어서 그가 잘못한 일이 있기에 그가 마땅히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니까 아닙니다. 바로 죄인된 나를 위해, 내가 받아야 할 죄의 삯을 위해 그가 내 죄값을 짊어지시고 나 대신 십자가에 죽어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바로 거기에서 자신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보았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은 내 죄를 위해, 내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신것입니다. 옛날에 한 왕이 있었습니다. 이 왕은 항상 화려한 의복에 금관을 쓰고 거울 앞에서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매우 좋아 했답니다. 이 왕은 자기도취감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밖의 백성들은 날마다 거두어 드리는 세금 때문에 굶주릴수밖에 없는 형편과 사정을 알리 만무하였습니다. 이때 한 지혜로운 신하가 왕의 침실의 거울을 뜯어 내고 백성들을 바라볼수 있도록 창문을 달아 놓았답니다. 다음 날 잠에서 깨어난 왕은 역시 화려한 옷을 입고 금관을 쓰고 거울 앞에 서려고 했다가 창문밖에 초라하게 움직이는 백성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왕도 양심은 살아 있었던가 봅니다. 굶주림에 지친 어머니와 고통에 떠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무거운 짐을 지고 허리가 굽은 노인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참담한 모습을 본 왕은 자신이 무능하게 백성을 다스렸다는 것을 깨닫고 화려한 옷을 소박한 옷으로 갈아입고 백성을 새롭게 다스렸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왕이 창문너머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삶을 고쳐 새롭게 산것처럼, 우리는 우리 앞에 보이는 십자가를 볼때마다 십자가에 나의 죄를 위하여 달려 고통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볼수 있어야 하고, 내 죄를 볼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내가 짓는 죄, 그래서 죄의 삯을 받으러 영원히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할 이런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는데,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돌아보면 나의 죄를 위하여 주님께서 죽으셨음을 알고도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습니다. 아니 죄를 먹고, 살고, 죄를 오히려 더 즐기며 삽니다. 미워 하면 안되는 줄 알면서 미움 가운데 있고, 원망 불평하면 안되는 줄 알면서 원망불평합니다. 시기질투하면 안되는줄 알면서 여전히 시기질투하고, 욕하고, 거짓말하고, 험담하고, 남을 해롭게 하면 안되는줄 알면서 여전히 우리들은 욕하고, 거짓말하고, 험담하고 내가 잘되기 위해서 남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나만 괜찮으면된다는 식으로 우리들이 얼마나 사는지 모릅니다. 죄를 지으면 분명한 죄값이 있기에 예수 없는 사람들은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영원을 손해보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것은 그때 가봐야 알지뭐, 그것은 나중일이고 지금이 중요해 하며 우리가 얼마나 불순종하며 죄악가운데 있는지 모릅니다. 기도는 한다면서,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운다 하면서, 교회는 다닌지는 오래되었다고 하면서, 직분을 맡았으면서 우리는 죄를 너무 가볍게, 너무 쉽게 생각하고 범죄할 때가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날 주님께서 저에게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물어도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얘, 내가 왜 십자가에 죽었는지 아니” “그거야 당연히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죠” “그럼 죄 값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아니” “당연히 알죠. 영원히 끄지지 않는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생하던, 아니면 천국에서 누릴 영광이 없어지죠” “그럼, 너 죄를 지으면 손해가 되는줄도 아니” “알죠, 영원한 손해인걸요” “너, 내가 죄를 얼마나 싫어하고 미워하는지도 아니” “당연히 알죠. 주님께서 얼마나 죄를 싫어하시는데요” “그래,
그런데 너는 왜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니, 너는 왜 죄를 짓니, 너는 왜 여전히 그 모양이니, 너는 왜 알고도 행치 않니” 그때 주님앞에 선 저의 고백입니다. “예수님, 죄송해요” 달리 할말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이제 하나에서 열가지가 다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가만히 보니 주님은 오셔서 자기의 뜻대로, 자기 좋은대로 행하신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부가 다 아버지의 뜻대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일을 위하여 그는 그의 일생을 사셨습니다. 오죽 하셨으면 그가 십자가를 앞에 놓고 ‘아버지여 할만하시거든 이잔을 내게서 옮기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이런 기도를 하셨겠습니까 이런 모습을 생각하니 그럼 나는 어떤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어떻게 하든지 자기의 뜻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좇아 살았는데 나는 여전히 아버지의 뜻보다는 내 뜻대로 살고,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좋은대로 행하면서 살아온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저는 또 이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 죄송해요” 여러분! 이제 우리가 주님앞에 ‘죄송해요’고백과 더불어 더 이상 죄송해요 고백을 하지 않는 이런 자리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든 죄를 미워하고, 저주하고, 싫어하고 거부해서 죄를 이기는자, 내뜻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뜻이 앞서고, 주님이 기뻐하시고 좋은 일을 하는데 앞장선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2.예수님 감사해요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들은 엄청난 일들입니다. 나를 인격이 없는 짐승으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식물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나를 하나님처럼 인격이 있는 인격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조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도록 자신이 창조한 모든 만물을 바로 나를 위하여 다 주셨습니다. 지금 자연만물,우주의 모든 것이 운행되어짐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하여 만드신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껏 여기까지 아무 일없이 살아왔고, 이런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일이 있을지니 앞으로도 우리들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안전하게 살게 될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고,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더군다나 억만 죄악보다 더 큰 나의 죄를 그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면서까지 은혜를 주셨으니 이것이 웬 은혜요, 웬 사랑입니까 내가 잘해서, 내가 잘 남이 아닌데 감히 내게 남 다른 은혜를 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가정을 주시고, 직장을 주시고, 삶의 터전을 주시니 이 얼마나 기가막힌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까 이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앞에 드릴 고백 “예수님, 감사해요” 이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런데 참 우리들은 미련하지요 조그만한 것 주실때에 좀더 큰 것 달라고 그러면 감사하면서 주님을 더 잘섬기겠다고 해놓고 정작 주셨더니 그때만 감사하다고, 좋다고 해놓고는 금방 왜 더 큰 것, 많은 것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그런데 사실 우리의 삶의 모습을 돌아보면 “예수님 감사해요”보다는 “주님, 이러실수 있습니까” “정말 그러실것입니까”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것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우리가 불순종하고 자행 자제해도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며 아껴 주십니다. 어느 불효 자식이 노모를 갖다 버리려고 지게에 짊어지고 깊은 산 속으로 가는 길이었답니다. 그곳은 맹수가 나오는 다는 험한 산인데도 길도 없어서 아들의 산행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 늙어 쓸모없된 노모를 봉양하는 일보다는 덜 힘들다고 생각하고 참으면서 아들은 한 발 한 발을 산을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지게에 얹혀 있는 어머니는 가면서 자꾸만 솔가지를 꺽어 땅에 던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불효자식이 퉁명하게 내 뱉는 말이, “어머니 죽으러 가는 마당에 애꿎은 솔가지를 왜 꺽어 던지는 것입니까” 그러나 어머니는 아들의 말을 들었는지 못들었는데 마냥 그 짓을 계속했습니다. 이윽고 아들이 얼마 쯤 와서는 어머니를 땅에 내려놓고 뒤도 안 돌아보고 오려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아들을 불렀습니다. “애야, 이 곳은 험한 산이니 길을 잃는다. 돌아갈 때는 내가 꺽어 던진 솔가지를 찾아 따라 가도록 해라” 여러분! 바로 이런 부모의 모습이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모습이 아닙니까 우리는 예수로 인하여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보다는 거의 매일 우리들은 하나님앞에, 하나님의 가슴에 못을 박는 것 같은 죄를 범하고 삽니다. 내가 범죄한 죄로 당장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저주의 자리에 떨어져도 마땅한 우리들을 길이 참으시고 기다려 주시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시니 이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할 일입니까 정말 돌아보면 감사하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예수를 믿지 못해 지옥가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천국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니 감사, 아엠에프 시대라 길거리에 나 앉아서 먹을것도, 입을것도, 집도 없어 떠 돌아다니는데 나는 먹을 것, 입을 것 때를 따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니 감사, 어떤 이는 큰 병 때문에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나는 건강한 몸 주셨어 움직이고 활동하고, 이렇게 교회 나오게 되니 감사, 누가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죽어주겠습니까
그런데 주께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주심으로 대신 죄값을 치루어 주시므로 죄에서 해방되게 되었으니 감사, 지금 내 모습 돌아보아도 감사하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주님앞에 우리의 고백 “예수님 감사해요”가 정말 진심으로 되어지기 원합니다. 예수님 감사해요, 이와 같은 때엔
3.예수님 사랑해요 주님은 여러분과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십니다. 사랑하시기에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 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열심은 대단한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까지 나를 위해 내어 놓으신 것은 사랑이 아니고는 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은 하늘 저보다 높고, 바다 저 보다 깊고, 우주 저보다 깊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와 그래서 바울은 고백하기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님께서 아들을 내어 놓으심은 “애 나는 너를 무지무지 사랑한다, 그러니 너도 나를 사랑해다오”이 말입니다. 왜 사랑해다오가 되어집니까 사랑은 혼자서는 되어지지 않습니다.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남과여가 사귐을 같고, 결혼을 합니다. 사랑은 나눌 때 더 커지기 때문에 주님은 그에게 있는 엄청남 천국 보배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 사랑하심의 증거로 아들을 우리 위해 주셨던 것입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런 모습을 보면서 바로 여러분과 저도 바울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 이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님, 사랑해요” 그래서 그 사랑의 증거로 그는 ‘믿음안에 살겠다’는 것입니다. 믿음안에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하나님만큼 믿고,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만큼 믿지 않고 내 능력만큼, 아니 사람의 힘보다 더 적게 믿고 섬길때가 더 많이 있습니다. 일국의 대통령과의 약속도 2시간전에 가서 기다리고 대기한다고 하는데 우리들은 하나님을 하나님만큼 믿고 섬기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늦기도 합니다. 좀 만나자고 예배도, 기도회도 만들어 놓았는데 약속을 번번히 어깁니다. 분명한 사실, 대통령을 만나 사람들이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면서 삽니까
그런데 우리들은 대통령과는 비교가 안되는 왕되신 하나님을 만났으면서도 기대도, 흥분도 없이 살때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만큼 믿고 섬김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입니다. 그뿐입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순종함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일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 하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므로 하나님 사랑함을 나타냅시다. 왜요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여러분!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마십시오. 내가 사랑하면 더 큰 사랑이 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도 이런 고백을 합시다. 예수님 죄송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주님의 축복하심이 크게 역사하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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