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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삼상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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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나님의 은혜로 '410장1절'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 데 없는 자 날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410장2절'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410장3절' 왜 내게 성령님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410장4절' 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1998년의 마지막주를 보내면서 정말 이런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일년을 돌아보건대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해가 아니였습니까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 많은 일들속에서 여기까지 있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여러분과 저가 여기까지, 이 자리에 서 있게 된줄 믿습니다. 이런 모습에 대해서 오늘 읽었던 성경은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12절)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이런 신앙을 갖고 살기를 원하여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1.에벤에셀의 신앙을 갖자. 에벤에셀의 신앙은
1‘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와주셨다’라는 신앙입니다. 12절에 사무엘이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면서 하는 말이 ‘에벤에셀’,즉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왜 사무엘이 이런 고백을 하고 있느냐 하면, 오늘 읽었던 말씀의 배경을 보면 이스라엘이 사사시대의 어려운 과거를 지나오면서 이것저것 많은 환난과 고통을 당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사무엘이 태어나고 성장하여 그를 마지막 사사로, 첫 선지자로 세워서 이스라엘을 구하게 하는데,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볼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들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니 그들의 삶이 온전할 수 없는 것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외칩니다(3절) 그리고는 5-6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미스바 광장에 모아놓고 영적심령대 부흥회를 개최합니다. 그랬더니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하면 먼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이 다시 회복이 되어져 여호와를 섬기는 신앙으로 변화가 되었고(8-9), 그리고 이렇게 미스바에 모여 그들이 정신 차렸다는 말을 들은 블레셋이 두려워했고
(7) 그랬더니 10절에 보면, 그렇게 괴롭히던 블레셋이 쳐들어왔을 때 블레셋을 쳐 이기는 대승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범죄하고, 실패하였지만 다시 믿음으로 굳게 서면 하나님께서 붙드셔서 이기게 하시고, 복주심의 일이 일어남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서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12절-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에벤에셀 이 이벤에셀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내 힘과 내 능으로, 내 지혜로, 내 방법으로, 내 계산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게 하셨다는 고백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와 주셨다. 하나님께서 승리하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공급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모든은혜를 주셨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분명하게 깨달아야할것이 있다. 올 한해를 그래도 이만큼의 자리에 있게하고, 일들을 이룬것도, 내가 산것이 내가 잘나서, 내가 열심히 해서, 내가 노력했기에 된것이 아니라 모두다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고, 역사하셔서 된것이라는 믿음이 있기를 바란다. 바울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 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놓치는 한가지 잘못이 무엇이냐 하면 지금까지 산 모든 것이 나의 힘과 나의 노력과 나의 힘씀으로 이루어 졌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가 힘을 썼고, 노력을 했으며, 나의 힘도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보면 내가 아니요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날 때부터 나의 힘과 노력으로, 힘씀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부모를 통하여 나오기는 했지만 그 부모도 부모의 힘으로 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를 갖고 싶다고 갖는 것이 아니 였으며, 또 갖는다 할지라도 내가 원한다고 해서 남자아이를, 여자아이를 갖는 것 아니지 않았는가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우리는 나올 때 발가벗긴 채로,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그런 우리들이 먹을 것, 입을 것, 행하는 것은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우리가 살도록, 일하도록, 우리 사람이 살아가기에 필하고 합당한 것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산소를 10분간만 공급을 하지 않아도 우리들은 모두가 질식해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해를 거두어 가시면 우리들은 모두가 얼어서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물을 공급을 해주시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목말라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곡식을, 열매를 주시지 않으면 우리들은 더 이상 살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힘만으로는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공급하시는 터 위에 우리들이 사람들이 짜낸 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그 일 가운데 우리들이 어떤 일들을 만났을지, 어떤 일이 내게 닥쳐왔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 모두가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저는 바울이 말하는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 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 말씀을 볼 때마다, 들을 때마다 과연 그렇다. 맞다. 라고 고백합니다. 사실 저 같은 것이 목사가 되고 교회를 섬기는 자로 여러분 앞에 서 있다는 것이 이것이 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시고,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역사입니다. 행복한 교회가 여기까지 오게된 것도 다 에벤에셀의 역사입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과거의 여러분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십시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에벤에셀의 역사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마다, 때마다 우리를 간섭하시고, 돌보시고, 역사 하시어서 지금까지 우리가 여기에 서 있지 않겠습니까 460. 지금까지 지내 온 것 (460장 1절)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또 에벤에셀의 신앙은 ‘
2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는 신앙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끌어내시는 에벤에셀의 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애굽에서 끌어 내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광야 40년 생활 속에서 그들의 입을 것, 먹을 것, 마실 것을 공급하셨고, 그들을 인도하셨고,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기어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여러분과 저도 에벤에셀의 신앙을 가집시다. 주님의 은혜는 지금까지만 있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가 천국에 이를 때까지 주님은 그의 은혜로 우리들 가운데 역사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가 연약할 때에 그가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가 부족할 때에 그가 채우실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가 곤란할 때에 그가 도우실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가 어찌할 바 알지 못할 때에 그가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계시면서 나를 돕는자 중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요10:10)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의 반석이시며, 요새시며, 바위시며, 구원의 산성이신 주님만 의지하여야 합니다. 그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주님만 붙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줄 믿습니다. 460. 지금까지 지내 온 것 (460장 2절)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460장 3절)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쟎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2.이렇게 에벤에셀의 신앙을 갖고 살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13-14) 에벤에셀의 신앙을 가지고 살면
113절,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적인 블레셋이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에벤에셀의 신앙(하나님이 도우신다)을 가진 사무엘이 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기때문이며, 에벤에셀의 신앙을 가진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붙들고, 승리토록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막으시면 천하없이도 못한다. 별 수단을 다 동원해도 하나님이 막으시면 꼼작못한다. 왜 (요 10: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 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아버지 보다 크신분이 없는데 감히 누가 쳐들어 올수가 있겠는가 아버지보다 능한분이 없는데 어찌 할수 있겠는가 또한 하나님께서 하시면 그 어떤것도 이룰수 있다. (슥 4:6)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 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 느니라 하나님의 신으로는 모든것이 가능하다. 거기에다가 믿음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그러하다. (막 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여러분! 여러분과 저의 앞에 우리를 파괴하려는, 우리의 신앙을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사업장을 파괴하고, 자녀를 파괴하고, 꿈을 파괴하려는 우리의 신앙의 대적자인 마귀가 있다. 이 마귀가 이스라엘의 경내, 즉 성도들의 마음에, 성도들의 가정에, 성도들의 사업장에, 성도들의 자녀들에게, 성도들이 가진 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으심을 믿기 바란다. 사탄이 내마음속에 자리를 잡으면 자꾸만 자신이 없어지고, 부정적으로 되어지고, 더러운것을 탐하는 욕심을 갖게되며, 미움과 시기와 자랑과 교만, 허영을 갖게된다. 그러나 에벤에셀의 신앙을 가진자들에게 즉, 모든것은 주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고,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막아 주시고, 하나님이 은혜를 입혀주시기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시기 시작한다. 에벤에셀의 신앙을 다 갖기를 축복한다. 에벤셀의 신앙을 가지면,
214절,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빼았겼던 성(成)을 다시 회복하여 찾는 일들이 일어난다. 원래 이스라엘의 땅이었던 에그론 부터 가드까지를 원수의 손에 빼았겼는데, 그들의 당을 다시 찾게되고, 회복되는 놀라운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찾게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잃었던것, 빼았겼던, 손해본것을 다시 찾게된다. 도박한 사람들이 잃어 버렸던 물질을 다시 찾으려고 논 문서 집 문서, 밭 문서 다 들고가서 찾으려고 가지만 못찾는것처럼, 우리가 물질을 잃어버렸다고 물질을 되찾기 위하여 물질로 투자하면 그것마저 잃어 버리고 만다. 오직 에벤에셀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다시 찾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줄 믿는다. 우리의 침체되어진 신앙이 다시 회복되어야 하고, 감격스러웠던 첫사랑의 감격을 다시 찾아야한다. 내가 가졌던 주께대한 헌신, 감격 이것을 다시 찾아야하고, 열심으로 봉사하며 섬겼던 그뜨거운 열정들을 에벤에셀의 신앙을 가지므로 다시 찾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에벤에셀의 신앙을 가지므로
34절하,이스라엘이 아모리 족속 사이에 평화가 있었다. 이스라엘과 아모리 족속 사이에는 오랫동안 많은 전쟁이 있어 왔다. 전쟁이 있어 왔다는 것은 평안치 못하고 죽음과 고통이 끊어지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에벤에셀의 신앙을 가진 이후에 다시 평화가 있었다는 것이고,전쟁이 그쳤다는 것이다. 만족이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성도들에게 마음에 평화가 넘치고, 은혜가 넘친다는 것이다. 내가 에벤에셀의 신앙을 가지면 부부간에 평화가 생긴다. 그렇게 밉던 사람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자세를 가지니 좋아보이고, 목회자와 성도사이에 평화가 생긴다. 은혜가되고, 고맙기만하다. 내가 은헤가 없으니 불평하고, 원망하니 그것이 전쟁이요 평화가 없는 것이다. 세상과의 사이에도 평화가 생긴다. 세상의 것에 욕심이 사라지고, 가진것 많은 사람도 부러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천하를 다가진자이기 때문이다. 마치는 말 여러분! 지난 일년동안과 내 인생에 있어서의 모든것이 에벤에셀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에벤에셀의 신앙을 갖고 사세요. 지금까지의 모든것이 다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믿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베풀어주신 한량없으신 사랑,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신것, 물붓듯이 부어주신 은혜 감사하면서 살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때에, 나에게 살수 있는 날을 허락하실때에 모든것이 주의 손에 달렸다는, 주관 하신다는 그래서 기도하고 의지하는 에벤에셀의 신앙을 갖고 살기바랍니다. 그 신앙을 갖고 살때에 하나님은 계속적인 은혜를 베푸시되, 사탄이 나를 침범치 못하도록 도와주시고, 빼았겼던 모든것을 다시 찾아 회복하는 역사가 있게 하시며, 모든것 사이에 평화가 있게 됩니다. 에벤에셀,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것이 에벤에셀이요, 앞으로 살아가는 날 동안도 에벤에셀로 살아가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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