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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은 문제와 함께있다 (출15:22-27)

본문

여러분 중에 전혀 문제를 갖지 않으신 분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여러모양의 문제들이 다가온다. 이 문제를 만났을 때에 어떻게 해야 문제를 이기는자가 되는가
1. 해결책이 없다고 단념해 버린 사람들 “모세에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문제앞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길을 찾지 않고 그 문제자체만 바라보고 원망하고 앉아있다. 그랬봤자 상황만 더 나빠진다. 자신감은 더 떨어질 것이고, 좌절은 더 일어날 것이다. 분노는 더 커 갈뿐이다. 결국 그들에게 일어나는 유익은 없다.
2. 해결책이 있다고 믿은 모세 어느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문제가 문제가 되느냐 아니면 축복이 되느냐가 된다. 민수기 13장의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12사람의 모습비교. 그렇다. 우리들 앞에 여러모양의 문제들 있다.
그런데 그 문제에는 길이 없는 것이 아니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길이 있고, 방법이 있다. 왜 문제가 있는 길로 인도하신 이가 누구인가 22절에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그 길로 인도하심은 복되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복된 것을 누리는자 되어지게 하기위해서는 문제를 먼저 주신다.
그러므로 문제 속에서 안되는 방향을 보지 말고 될 수 있는 길을 보고 나아가라. 본문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한 상황은 똑같은 상황이다.
그런데 모세는 어느쪽으로 보느냐 그 모습이 어떤 표현인가
1)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을 모든 문제해결의 원천으로 삼음. 성경이 무엇이라 말하는가 (시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146:5)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 이 있도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나는 할수 있다"의 사람임.
그러므로 “내가 당한 문제 해결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
2)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모든 문제속에는 해결도 있다. 모든 문제 속에는 길이 있다.
3) ‘그가 물에 던지매’ 기적을 기대함. 믿고 행함 그 결과 그 문제의 쓴 연못을 단물로 바뀌게 됨
3. 우리들이 배워야 할 교훈
1) 좋으신 하나님을 삶의 전적자원으로 삼으라. 문제를 해결하시는 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힘을 삼는자가 복을 누린다.
2) 문제는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님.
그러므로 문제속에 더 나은 삶의 기회가 숨겨 있음을 믿자 (모세는 문제가 해결되자 하나님께서 치료자가 되심의 보증을 받았고 또 놀라운 엘림의 오아시스를 얻었다)
3) 해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떤자가 그 길을 찾는가 기도하는 자에게 열려진다.
4) 하나님의 기적을 믿으라. 여호와께서는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인생에 다가오는 문제는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자에게는 무덤이 될수도 있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창조적으로 대하는 자에게는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는 관문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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