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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으로 살자 (출19:5-6)

본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후에 모세를 불러 놓고 제일먼저 하신 말씀이 무엇이냐 하면,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 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 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소유로, 제사장 나라로 삼겠다고 하셨습니다. ‘열국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다’고 하시는 것은 외적인 것, 즉 다른 사람들과의 관게에서 남다르게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말함이며,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겠다’고 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존재로 설것인가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축복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고있는 여러분과 저에게도 동일하게 미치는 하나님의 축복인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그의 피값을 사단에게 지불해 주시고 하나님의 것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사단의 것이 아니며, 심지어 나 자신의 것도 아닙니다. 피로 값주시고 사 주시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전 3: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에게 또 하나의 축복을 약속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을 제사장으로 삼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제사장으로 살아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1.
그런데 제사장 하면 무엇이 생각 나십니까 이 제사장은 구약의 나오는 사람들로서 나와는 상관없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 제사장은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일을 했던 직임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구약에 나오는 그런 사람들만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님을 성경은 말합니다.
1일반적 의미에서 있어서 제사장 구약 시대에 나오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로서 다리 역할을 하였던 사람들입니다. 백성들이 지은 죄를 사함받기 위하여 짐승을 가져오면 제사를 드려줌으로서 그들이 지은 죄를 사함을 받게하는 일들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제사장의 직무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끝이 났고, 더 이상 구약 시대에 쓰임 받았던 제사장은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더 이상 짐승을 잡아 죄를 사하는 제사가 없어 졌기 때문입니다.
2대 제사장 예수 (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그렇다. 예수님은 단번의 제사로 우리를 지성소 법귀위에 임재하시는 하나님께로 나갈수 있는 길을 여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의지하지 않으면 나갈수 없다. 이 대 제사장을 굳게 잡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3직임적 제사장 하나님과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일들을 하는 사역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오늘날의 주의 종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4신분적 제사장(만인제사장)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무슨 말입니까 오늘날에 있어서 구약적 의미의 제사장은 아닐지라도, 또 직임적인 제사장은 아닐지라도 모든 성도들이 곧 제사장들이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다 제사장입니다. 왜 제사장일까요
2.제사장의 특권
그렇다면 이런 제사장들에게 주어져 있는 특권이 무엇일까요 제사장 하니까 단순히‘제사’만 드리는 사람으로 우리들이 알기 쉽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이 제사를 드리는 부분은 지극히 일부분입니다. 제사 드리는 것 보다 더 큰 특권이 주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알려면 구약시대의 성막을 이해해야 합니다. 성막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성막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성막의 뜰이 있고, 그 뜰을 지나면 성소가 있으며, 그 성소를 지나면 지성소가 있습니다. 지성소안에는 법궤가 있고, 이 법궤위 속죄소가 있는데 여기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 (출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 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즉 이 속죄소위에 하나님이 임하셔서 자신을 나타내시고, 말씀하시고, 만나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법궤위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볼수 있도록 지성소에 들어 갈 수 있는이가 누구냐 하면 바로 제사장들입니다. 아무나 들어가지 못합니다. 제사장만이 그곳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정리를 하자면 제사장은 두가지의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1성소와 지성소의 신비한 장소에 목격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성막의 뜰은 어느누구든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곳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으로 비유합니다.
그런데 뜰을 지나 들어가게 되는 이 성소와 지성소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바로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을 상징합니다. 이 천국은 두가지의 천국이 있습니다. 성소는 이땅에서 누리는 현재적인 천국이라면, 지성소는 우리가 육신을 벗고 영원토록 들어가 살 미래적인 천국을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성소는 1년 365일 매일 들어가게 되지만, 지성소는 1년에 단 한루만 들어가게 됩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것은 우리가 1년 365일을 누리며 살수 있지만, 죽어서 가는 천국은 단 한 번 밖에 없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사장들만이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는 특권이 주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2지성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뵈는 영광을 누립니다. 지성소안에 있는 법궤위 속죄소에 하나님은 임하셔서 거한다고 했습니다. 아까 출25:22에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이르리라’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고, 만나 주신 그분이 우리가 행할 모든 일들을 일러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영광은 제사장들만이 누리는 은혜요, 복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제사장삼고 제사장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제사장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성소와 지성소를 거닐며, 그 성소와 지성소의 영광스러운 장소에 거하는 주인공이 되어지기를 위해서 입니다. 괴로움이 많은 세상에서 즐거움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눈에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시기를 위해서입니다. 그 뿐입니까 지성소에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삶,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알아 행하는 삶이 되기를 원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만나기 위하여 법궤위, 속죄소에 임하셨습니다. 우리를 만나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아픔을 치료해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괴로움을 듣고 즐거움으로 바꾸어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갖가지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뿐 아니라 그에게 있는 것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그것을 누리며 사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이미 임재해 계십니다. 찾아와 계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가 하나님을 만나러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사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과 저가 우리를 만나, 필요한 말씀을 해 주시고,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하여 임재해 계시는 지성소로 나갑시다. 바로 지성소로 나갈수 있도록 여러분과 저를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실을 알았던 히브리서 기자는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 제사장의 특권을 누리는 삶이 되어지기 바랍니다. 매일매일 성소로, 지성소로 거닙시다. 그리고 지성소에 임재해 계시는 주님을 만나는 삶이 되어지기 바랍니다.
3.제사장의 의무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제사장으로 삼아 주신줄 믿습니까 왜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다고요 그렇습니다. 천국의 삶을 이땅에서 살기를 원하심이요,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으로 복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심입니다. 그래서 이런 삶을 위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속죄소 위에 임하여 계십니다. 즉 우리를 찾아와 계십니다. 만나 주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씀 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은혜의 보좌앞으로 담대히 나아오라고 말씀 하십니다. 나아가는 자가 천국의 삶을, 나아가는 자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름답게 이루어질 줄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성소와 지성소를 거닐며, 하나님을 만나는 일들을 위하여 제사장들이 어떻게 나아갈수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냥 되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렇게나 만남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거룩한 성소와 지성소를 지나 어떻게 속죄소 위에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러 갈수있겠습니까 여기에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 과정이 바로 제사장들이 행할 의무입니다. 행할 일입니다. 크게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1뜰의 사역을 해야 합니다. 뜰에는 두가지의 사역이 있습니다. ㉮번제단의 사역입니다. 짐승을 잡아 죽이고, 가죽을 벗겨 내고, 각을 뜨서 번제단에 올려 태우는 일을 합니다. 이 짐승을 잡아 불에 태우는 것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짐승이 죽는 것은 사람들이 지은 죄를 대신 해서 죽는 것을 말합니다. 짐승이 사람들의 죄를 위해 대신 죽는 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과 저의 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우리의 죄값을 지불해 주셨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사역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하여 대신 죽어 주신 것을 인정하고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짐승을 잡아 죽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을 부분적으로 짤라서 불에 태웁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내 지은 갖가지의 죄를 주님과 함께 태우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들이 지은 갖가지의 죄에 대해서 짜르는 아픔, 태우는 고통을 가지고 주님께 회개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주님의 십자가에 못을 밖는 것을 말함입니다. 왜 이런 일들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첫 번째의 길은 바로 죄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라 죄가운데서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제사장된 여러분! 우리가 제일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번제단 사역입니다. 죄 문제 해결 합시다. 내가 죄 문제 해결하지 못하지만, 내 죄를 해결하려 오신 주님께 내가 맡기면 해결 되어집니다. 어떤 죄이든 주님은 우리의 죄를 다 짊어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실수 있습니다. 이것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제사장의 첫 번째 사역입니다. 내 지은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을 밖기를 바랍니다. 나를 불행케하는 갖가지의 죄를 불에 태웁시다. 내가 어쩌지 못하고 끌려다니고 있는 죄들 있지 않습니까 주님이 태워주십니다. 가지고 번제단에 나아갑시다. 주님앞에 고백하며 주님이 태워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죄에 끌려 다니지 않습니다. 죄에 끌려 다니면 우리들에게 돌아올 대가는 멸망 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죄 가운데 있으면서도 아무렇지 않는 나의 일을 보고 두려워 해야 합니다. 참 아들은 징계를 합니다. ㉯물두멍의 사역입니다. 물두멍은 씻는 곳입니다. 번제단을 거치고, 성소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번제단의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과거의 모든 죄는 불태워졌습니다. 예수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사장들이 성소로 들어가기 까지 뜰에는 많은 불순물들이 날아 들어 제사장들을 더럽게 합니다. 짐승을 잡아 불태우고 남은 재, 짐승의 피비린내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죄를 씻기 위하여 물두멍에는 물이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손과 발을 씻습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가 예수 믿었지만 이 세상이라는 곳에 살면서 매일매일 짓는 죄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실수하고, 범죄합니다. 유혹을 당하여 넘어지기도 하고, 내가 좋아서 그런 자리에 있기도 합니다. 물은 성령님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거룩한 삶이 되어지려면, 우리가 우리를 불행케 하는 죄 가운데 거하지 않기 위해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해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가 천국갈때까지 우리는 더욱더 거룩해 져 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놓여 있는 것 물두멍, 이 물두멍은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거룩케 하시는 바로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읍시다. 성령님의 충만함을 입어야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강건할 수 있습니다.
2성소의 사역입니다. 제사장들이 지성소,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법궤위 속죄소에 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뜰을 지나 성소 안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뜰을 지난 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뜰을 지나는 것은 이제 성소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시작의 표시입니다. 성소는 천국의 상징입니다. 이 천국의 주인공이 되는 이가 누구입니까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죄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들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그런데 천국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즉, 내가 예수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에 들어 갈수 있는 사람이 된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가 이 천국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어지기 원하십니다. 이 천국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이 끝이 나면 우리는 장차 저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가 죽어서 가는 천국만 누리는 삶이 아니라, 비록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이 땅에서도 저 천국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제사장들로 성소의 사역을 하게 하셨습니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한 사역이 무엇입니까 또 오늘날 제사장된 우리가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일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떡상에서 떡을 진설하는 일입니다. 이 떡은 왜 진설을 하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바쳐진 후에 제사장들이 먹기 위해서입니다. 제사장들은 이 떡을 먹었습니다. 이 떡 먹는 일도 제사장들이 하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제사장된 우리들이 지성소까지 나아가려면 이 떡을 먹어야 합니다. 이 떡을 먹지 않으면 나아갈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먹어야 할 떡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우리의 생명은 자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갈 기력이 없습니다. 떡을 먹읍시다.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생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이 떡을 자기들이 먹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떡은 절대 혼자 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생명의 떡을 먹은 제사장들은 이 떡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합니다. 먼저 내가 배부름을 얻고 그리고 이 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는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바로 제사장된 우리들이 해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베드로 전서 2:9에 무엇이라 말합니까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소유로, 제사장으로 삼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는….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분향단의 향을 꺼지지 않도록 피우는 일입니다. 분향단은 향을 올리는 일입니다. 향은 무엇입니까 (계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 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그런데 이 분향단의 향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기도는 영적인 안테나 입니다. 무전기입니다. 이 세상에서 마귀와 영전을 하고 있는 여러분과 저가 마귀의 궤계를 이기려면 우리의 총 사령관이신 주님으로 부터 작전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기도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이 영적인 안테나를 꺼놓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연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등대에 불을 밝히는 일입니다. 등대는 빛을 밝히는 것입니다. 이 등대에 불이 밝혀지지 않으면 사방은 캄캄합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 하면 성소에 있는 등대에 불을 밝히는 일입니다. 불을 밝힐 때 그 안에 휘황찬란한 성소안을 볼수 있습니다. 제사장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오늘날 우리들이 빛을 밝히는 일입니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여러분과 저의 믿음의 삶이 착한 행실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빛을 비취게 하는 것입니다. 이 빛을 발할 때에 어두움이 물러 갑니다. 빛의 화려함이 드러납니다. 등대의 불을 밝힙시다. 그리하여 감취어져 있던 천국을 드러 냅시다.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들이 우리들의 빛을 밝힘을 통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게 합시다. 예수 믿는게 이런 것이다라고 보여 줍시다.
3지성소의 사역입니다. 지성소로 나가는 길에는 피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성소를 거쳐, 지성소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 제사장은 반드시 피를 가지고 나아가야 했습니다. 이 피를 가지고 나아가 지성소 법궤 사방에 발랐습니다. 그리고 지성소 사방에 피를 뿌렸습니다. 그런 후에 지성소 법궤앞에 설수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여러분과 저가 하나님을 만나는 일들이 있기 위해서는 피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피를 뿌려야 합니다. 이 피는 어떤 피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희생당하신 보혈의 피입니다. 이 피를 가지고 나아가지 않으면, 이 피를 뿌리지 않으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법궤앞에 감히 설수 없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있어지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 의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늘 주님의 공로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제사장으로서 성소와 지성소, 곧 천국을 거니는 삶, 천국을 누리며 사는 삶을 위해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천국의 주인이시오, 왕이신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말씀 하시고, 역사하시기 위하여 제사장으로 삼아 주신것입니다.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에게 (벧전 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제사장이 될지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제사장된 우리들이 제사장에게 주어져 있는 이 특권을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제사장된 여러분과 저가 이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실까요
1뜰의 사역을 합시다.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믿을 뿐 아니라 물두멍에 계속 씻어야 합니다. 성령님으로 거룩해져 가도록 성령님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2성소의 사역을 합시다. 떡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영적인 호흡인 분향단의 기도를 쉬지말아야 하며, 등대의 빛을 밝히는 것입니다.
3지성소의 사역을 합시다. 그리고 피를 가지고, 피를 바르고, 피를 뿌리고 하나님앞에 나아갑시다. 그 영화로우신 주님을 뵐수 있는 주인공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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