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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하라 (롬12:17-21)

본문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일 먼저 무슨 말을 하셨는가 (마 28:9)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 배하니 그리고 예수님이 70인을 파송하면서 누구를 만나든 제일 먼저 무슨 말을 하라고 했는가 (마 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유대인들의 인사-샬롬(여호와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에게 있기 바랍니다) 오늘 읽었던 본문에 주님이 무엇하라고 말씀 하시는가
1.평화하라(18절) 평화하라고 하는 것은 ‘바른 관계가 이루어 지는 것’,‘분쟁이나 다툼, 싸움이 없는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무엇과 평화하라고 하는가
1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평화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 우리가 평화가 있다는 것은 나뉘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평화가 있어야 한다. 왜 하나님과 평화가 있지 못할 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창 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 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거기에는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과 평화가 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 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2내 안에 평화가 있어야 한다. 세상의 것을 다 가져도 내안에 평화가 없으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내 안에 평화가 있으면 이런자세가 되어진다. (합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내 안에 평화가 없으면 근심,걱정,염려,불안,초조,두려움이 사로잡는다.
3사람과 사람사이에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고 하신다. 부부간에도 평화가 있어야 한다-맨날 싸움만 하고 있다면 그 가정은 불행한 가정이다. 성도간에도 평화가 있어야 한다. 서로 경계하고, 이상하게 여기고, 미워하고, 욕하고, 비방하고, 싸움하면 교회는 부흥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런 평화의 관계를 깨뜨리는 것이 무엇인가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 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2.주님의 원함과 마귀의 원함이 무엇인가 주님은 어떻게 하든 평화하기를 원한다. 관계가 회복되고, 서로 좋은 관계
그런데 마귀는 할수만 있으면 우리들의 평화를 깨기를 원한다. 창세기 3장을 보라. 하나님과 평화한 아담과 하와를 찾아와 평화의 관계를 깨고 만다. 평화의 반대는-분쟁, 미움, 싸움, 나눔이다. 이것은 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3.평화하려면
1악에게 지지 말라(17,21절) 마귀는 우리가 평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깨기 위하여 악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덤벼든다. 미움을 갖게 한다든지, 분노의 마음을 갖게 한다든지, 열을 받게 한다든지, 약이 오르게 한다. 그때 이 악에게 지면-악에게 지는 것이 무엇인가 같이 열을 올리고, 거기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다.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라는 이런 심정으로 고집을 피우고 행하는 것이 악에게 지는 것이다. 그렇게 해봤자 좋아하는 이는 마귀,사탄밖에 없다. 그러면서 무엇이라 말하는가 (눅 11:17)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롬 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 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고전 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악에게 지면,평화의 관계는 깨어지고, 거기에 분쟁과 나눔이 들어와 불행하게 한다. 그래서 성경은 무엇하라고 하는가 악에게 지지 말라고 한다. 여러분들에게 악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은 그것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평화의 관계가 깨어지기를 바라는 악한자 마귀의 역사임을 알아라. 악에게 지지 말자. 예수님을 보라. 죄 없으신 예수님을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가 (마 26: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마 26:68)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그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는가 (눅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 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2하나님께 맡기라(19절) 악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다가올 때에 그것에 지지 않고 이기려면 그것을 내가 갚으려 하지 말고 그 악을 하나님이 갚게해라. 하나님께서 그 악한 모습을 보시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어떠한가를 잘 알고 계신다. 다윗을 보라.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죽일 기회도 참 많았다.
그런데 그가 죽이지 아니한것의 이유가 무엇인가 (삼상 24: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삼상 24: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 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하나님께서 갚으신다.
그런데 사람들이 갚으려하면 그만큼 더 큰 아픔만 있을 뿐이다. 속상한 일이 있는가 내가 갚으려 하면 나만 속상하다. 하나님께 일러라. 하나님께서 갚으신다.
3선으로 악을 이겨라(20절) 구약의 율법은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했다.
그런데 신약의 복음에서 주님은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마 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마 5: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마 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마 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마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렇다. 우리들은 남이 나를 욕하고, 핍박하고, 미워하면 오히려 더 반대로 해라. 더 사랑하고, 더 축복하고, 더 좋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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