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들의 특권과 의무 (말1:6-8)
본문
본문의 말씀은 제사장들을 향하여 외치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1.제사장들은 누구인가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주시고, 사람에게 자신을 계시해 주신 곳은 성막입니다. 이 성막은 뜰과, 성소, 지성소로 나누어져 있다. 특별히 이 지성소 속죄소위에 하나님은 임하시고, 거기서 제사장들을 만나 주셨다.
그러므로 제사장들은 백성들의 죄와 자신의 죄를 끓어안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이다. 그들은 이 지성소에 피를 뿌리며, 흰 세마포 옷을 입고 지성소 안에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러 들어가는 사람, 즉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제사장이며, 성소와 지성소, 심지어 뜰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을 감당하며 그 안에 있는 것을 목격하고 관리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 제사장과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오늘에 와서 제사장이라고 했을 때는 다음 세가지의 제사장을 생각해야 한다.
1대 제사장 예수 (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그렇다. 예수님은 단번의 제사로 우리를 지성소 법궤위에 임재하시는 하나님께로 나갈수 있는 길을 여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의지하지 않으면 나갈수 없다. 이 대 제사장을 굳게 잡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2직임적 제사장 하나님과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일들을 하는 사역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3신분적 제사장(만인제사장)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시 말하면 우리들 모두가 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보좌앞에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의지하는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특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특권, 하나님의 나라의 것을 누릴수 있는 특권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주님은 여러분과 저를 만나 주시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십니다. 우리들이 언제든지 나가기만 하면 주님은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특권, 하나님의 것을 볼 수 있는 이 놀라운 특권을 누리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제사장들은 특권을 누렸지만 의무(義務)는 행치 못했습니다. 본문 6절 상반절 말씀은 이렇게 시직합니다. “내 이름을 멸시 하는 제사장 들아” 제사장들은 제사장 들로서 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제사장들은 특권은 누리고 의무는 행치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특권을 주셨습니까 그 특권을 가지고 의무를 행하도록 주신줄 믿습니다. 예를 들어 생명을 연장하심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합니까 복음전하는 이 일을 해야 생명연장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왜 이런 은혜를 주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며, 그 이름을 즐거워 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있는 특권입니다. 그러면 그 특권을 왜 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기도하라고 주신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주어진 특권을 특권으로만 누리지 말고, 의무를 행하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의무를 잘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제사장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하는 이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은 흠없고, 정결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기 위하여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그들 부터 이미 더러운 것, 병든 것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의무를 잘 이행하지 못하는 그들을 다시 잘 행할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서, 선지자를 세우셔서 말씀으로 책망하셨습니다. 엄하게 꾸짓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돌아와 나와의 바른 관계를 맺자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과 저가 특권은 누리나 의무를 행하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행할 의무를 하도록 책망하십니다. 다시 돌아와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모양으로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을 통하여, 환경을 통하여, 주의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혹시 지금 여러분들 중에 고난 가운데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께로 나아오도록 부르시고 있는 사랑의 음성으로 듣기 바랍니다. 물질의 고난을 받고 있다면, 여러 일들로 어려움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라고 부르시는 음성인줄 알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바랍니다. 왜요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가장 큰 복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저에게 여러 모양의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은, 잘못한 것에 대한 벌주심이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들은 절대 온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기치 않는 문제를 만나든지,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에 빠지든지, 곤란한 일을 만났을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음성인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3.왜 하나님은 책망의 음성을 통하여 그에게 나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까 즉 제사장된 우리들이 제사장으로서 특권을 누리며, 의무를 감당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두가지의 모습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1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이시며, 우리들은 그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그의 아들로 대우해 주시고 계십니다. 아들로 대우하시기에 여러분과 저를 향한 하나님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것를 보면 대단합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 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자기에게 있는 것 아끼지 않고 주십니다.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 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지금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에게 주실것입니다. 뿐입니까 부모는 늘 자식에게 마음이 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하면 위험에서 건져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바로 그런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렇게 대우하셨습니다. 그들이 비록 훈련을 위하여 포로 생활을 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위험 가운데 지켜 주셨고, 도와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자식은 이 부모를 공경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공경한다는 것은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로 대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비일진대 너희가 나를 공경함이 어디있느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부모로 부터 생명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이 얻은 것이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뿐 입니까 지금까지 산 모든 삶이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주님의 그늘이 있었기에 우리가 안전할 수 있었고, 주님의 지켜 주심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온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고 나가는 길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공경할 때에 그기에 기쁨이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식어진 가슴이 뜨거워 질것입니다.
2주인과 종의 관계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인이 되십니다. 모든 것의 주가 되십니다. 모든 것이 그의 의하여 창조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주어져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 치고 그 어느 하나 우리것, 내것이라고 내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몸도, 재능도, 시간도, 자녀도, 물질도, 건강도 말입니다. 다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삯을 위해 일거리로 잠시 맡겨 주셨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것을 잘 알아서 나의 영원한 삯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방편으로 삼아야 합니다. 반드시 삯을 결산할 날이 올것입니다. 이 때 많은 결산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여러분들에게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잘 장사 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 주신 몸, 하늘나라에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맡겨 주신 건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물질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맡겨 놓은 자녀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다만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얼마나 유용하게, 주인의 원하심대로 잘 사용을 했느냐, 하지 못해느냐의 따라 결산이 달라 질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으로 늘 두려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야 합니다. 누가 보든, 안 보든,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말든 내가 내게 맡겨준 달란트들을 잘 장사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분명하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 주신 모든 것은 내 삯을 밭도록 하시기 위하여 수단으로, 방편으로, 도구로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인의 것을 맡은 자로서 주인에게, 주인이 주신 것을 다시 주인에게 드려야 합니다. 주인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때 어떤 것을 주십니까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 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것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7절에서-더러운 떡을 드렸습니다. 8절에서-눈먼 것, 병든 것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드리지 맙시다. 쓰고 남은 것, 내가 안 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사람이 됩시다. 시간도 가장 좋은 시간, 몸도 가장 좋은 몸으로 말입니다. 이것은 곧 나를 위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심을 때 좋은 싹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님으로 심으면 성령님으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식어진 가슴이 뜨거운 불로 역사할 줄 믿습니다.
1.제사장들은 누구인가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주시고, 사람에게 자신을 계시해 주신 곳은 성막입니다. 이 성막은 뜰과, 성소, 지성소로 나누어져 있다. 특별히 이 지성소 속죄소위에 하나님은 임하시고, 거기서 제사장들을 만나 주셨다.
그러므로 제사장들은 백성들의 죄와 자신의 죄를 끓어안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이다. 그들은 이 지성소에 피를 뿌리며, 흰 세마포 옷을 입고 지성소 안에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러 들어가는 사람, 즉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제사장이며, 성소와 지성소, 심지어 뜰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을 감당하며 그 안에 있는 것을 목격하고 관리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 제사장과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오늘에 와서 제사장이라고 했을 때는 다음 세가지의 제사장을 생각해야 한다.
1대 제사장 예수 (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그렇다. 예수님은 단번의 제사로 우리를 지성소 법궤위에 임재하시는 하나님께로 나갈수 있는 길을 여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의지하지 않으면 나갈수 없다. 이 대 제사장을 굳게 잡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2직임적 제사장 하나님과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일들을 하는 사역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3신분적 제사장(만인제사장)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시 말하면 우리들 모두가 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보좌앞에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의지하는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특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특권, 하나님의 나라의 것을 누릴수 있는 특권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주님은 여러분과 저를 만나 주시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십니다. 우리들이 언제든지 나가기만 하면 주님은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특권, 하나님의 것을 볼 수 있는 이 놀라운 특권을 누리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제사장들은 특권을 누렸지만 의무(義務)는 행치 못했습니다. 본문 6절 상반절 말씀은 이렇게 시직합니다. “내 이름을 멸시 하는 제사장 들아” 제사장들은 제사장 들로서 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제사장들은 특권은 누리고 의무는 행치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특권을 주셨습니까 그 특권을 가지고 의무를 행하도록 주신줄 믿습니다. 예를 들어 생명을 연장하심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합니까 복음전하는 이 일을 해야 생명연장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왜 이런 은혜를 주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며, 그 이름을 즐거워 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있는 특권입니다. 그러면 그 특권을 왜 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기도하라고 주신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주어진 특권을 특권으로만 누리지 말고, 의무를 행하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의무를 잘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제사장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하는 이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은 흠없고, 정결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기 위하여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그들 부터 이미 더러운 것, 병든 것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의무를 잘 이행하지 못하는 그들을 다시 잘 행할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서, 선지자를 세우셔서 말씀으로 책망하셨습니다. 엄하게 꾸짓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돌아와 나와의 바른 관계를 맺자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과 저가 특권은 누리나 의무를 행하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행할 의무를 하도록 책망하십니다. 다시 돌아와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모양으로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을 통하여, 환경을 통하여, 주의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혹시 지금 여러분들 중에 고난 가운데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께로 나아오도록 부르시고 있는 사랑의 음성으로 듣기 바랍니다. 물질의 고난을 받고 있다면, 여러 일들로 어려움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라고 부르시는 음성인줄 알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바랍니다. 왜요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가장 큰 복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저에게 여러 모양의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은, 잘못한 것에 대한 벌주심이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들은 절대 온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기치 않는 문제를 만나든지,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에 빠지든지, 곤란한 일을 만났을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음성인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3.왜 하나님은 책망의 음성을 통하여 그에게 나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까 즉 제사장된 우리들이 제사장으로서 특권을 누리며, 의무를 감당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두가지의 모습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1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이시며, 우리들은 그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그의 아들로 대우해 주시고 계십니다. 아들로 대우하시기에 여러분과 저를 향한 하나님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것를 보면 대단합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 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자기에게 있는 것 아끼지 않고 주십니다.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 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지금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에게 주실것입니다. 뿐입니까 부모는 늘 자식에게 마음이 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하면 위험에서 건져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바로 그런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렇게 대우하셨습니다. 그들이 비록 훈련을 위하여 포로 생활을 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위험 가운데 지켜 주셨고, 도와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자식은 이 부모를 공경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공경한다는 것은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로 대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비일진대 너희가 나를 공경함이 어디있느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부모로 부터 생명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이 얻은 것이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뿐 입니까 지금까지 산 모든 삶이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주님의 그늘이 있었기에 우리가 안전할 수 있었고, 주님의 지켜 주심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온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고 나가는 길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공경할 때에 그기에 기쁨이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식어진 가슴이 뜨거워 질것입니다.
2주인과 종의 관계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인이 되십니다. 모든 것의 주가 되십니다. 모든 것이 그의 의하여 창조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주어져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 치고 그 어느 하나 우리것, 내것이라고 내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몸도, 재능도, 시간도, 자녀도, 물질도, 건강도 말입니다. 다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삯을 위해 일거리로 잠시 맡겨 주셨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것을 잘 알아서 나의 영원한 삯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방편으로 삼아야 합니다. 반드시 삯을 결산할 날이 올것입니다. 이 때 많은 결산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여러분들에게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잘 장사 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 주신 몸, 하늘나라에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맡겨 주신 건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물질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맡겨 놓은 자녀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다만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얼마나 유용하게, 주인의 원하심대로 잘 사용을 했느냐, 하지 못해느냐의 따라 결산이 달라 질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으로 늘 두려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야 합니다. 누가 보든, 안 보든,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말든 내가 내게 맡겨준 달란트들을 잘 장사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분명하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 주신 모든 것은 내 삯을 밭도록 하시기 위하여 수단으로, 방편으로, 도구로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인의 것을 맡은 자로서 주인에게, 주인이 주신 것을 다시 주인에게 드려야 합니다. 주인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때 어떤 것을 주십니까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 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것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7절에서-더러운 떡을 드렸습니다. 8절에서-눈먼 것, 병든 것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드리지 맙시다. 쓰고 남은 것, 내가 안 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사람이 됩시다. 시간도 가장 좋은 시간, 몸도 가장 좋은 몸으로 말입니다. 이것은 곧 나를 위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심을 때 좋은 싹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님으로 심으면 성령님으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식어진 가슴이 뜨거운 불로 역사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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