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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몸 (고전3:16-17)

본문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를 많이 해 주어서 목회자 세미나를 잘 갖다 올수 있었고, 참 많은 은혜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갈 때에는 그렇게 유쾌하게 가지 않았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심정으로 어쩔수 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큰 은혜를 주셨고,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을 주셨고, 또 성도들로 세상을 이길수 있는 길로 세워나가도록 영감도 주셨다. 올라갈 때에 내 앞에 보였던 것은 문제덩어리가 더 커보였고, 그 덩어리에 짓눌려 마음도, 몸도 편하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무거운 짐들을 다 짊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려온 이후 오늘 지금까지 그 쉼은 저를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어졌고, 상황이 더 나아졌는가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여전하고, 상황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힘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절망의 상황보다 주님이 더 커보이니까 지금 얼마나 평안한지 지금 이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소망이 생기는지 할렐루야! 그러면서 무엇을 느끼게 되었는가하면 아무리 문제가 커도 주님앞에서는 그 문제가 힘을 잃을수 밖에 없구나. 그래서 문제를 가지고, 문제의 해결을 받을수 있는 길은, 이길수 있는 길은 주님안에서만 이루 어 지는구나. 다른 방법으로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더 복잡해 지는구나. 문제속에서 내가 혼자 씨름한다고 되어지지 않던 것이 주님께로 나가 몸부림을 치니 주님이 문제를 이길 힘을 주시는구나.
오늘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동일안 은혜들이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그것에서 쉼을 얻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아니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어집니다. (안된다고 믿으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안된다고 믿지 말고 된다고 믿고 해결함을 받기를 바랍니다. 상황은 여전히 그 모습일수 있습니다. 환경은 그대로일수 있습니다. 사람은 여전히 그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환경과 상황을 이겨나가는 승리하는 사람이 될줄 믿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것을 믿으면 그 주님의 역사가 내게 있어질 것입니다. 아무리 괴롭고, 암울하고, 답답한 일이 있을 지라도 주님앞에는 그것이 꼼짝하지 못할것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나가면 여러분들에게 있는 문제들이 꼼짝하지 못할줄 믿습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 시간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나는 내 앞에 있는 문제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할수 있다. 승리한다. 승리했다.” 왜 이렇게 될 수 있는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이렇게 되어지기를 바랍니까
그렇다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능으로도 안됩니다. 내 지식으로도 안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어야만이 문제들을 이겨 나갈것입니다. 은혜받읍시다. 은혜받아야 합니다. 은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으려면, 내 속에 은혜가 들어오려면 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니 마음의 문을 열어 놓고, 사모하면서 받아야 합니다. 말씀이 떨어질때마다 ‘저 말씀이 내게도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저 말씀대로 되게 하옵서서’-이렇게 하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멘”하는 것입니다. (경찰관과 소방관이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은가-소방관'왜 물불 안가리기 때문 소방관과 장님이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은가-장님'왜 눈에 뵈는게 없기에 장님과 늙은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은가-늙은이'왜 막가는 인생이기에 마귀와 성도가 싸우면 성도-왜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성도’가 무엇입니까 성공할수 있는 길(도)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믿음가지고 말씀을 받으면 은혜되어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될줄 믿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받으면 말씀듣는 중에 질병이 떠날줄 믿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받으면 문제들이 해결될줄 믿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받으면 축복받을줄 믿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받으면 능력받을줄 믿습니다.
1.사람의 몸도 중요하다. 우리 사람들은 ‘영, 혼 육’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은 하나님과 교통할수 있는 우리안에 생명이며, 혼-마음이라고 하는데 영을 담는 그릇입니다. 육-육체, 육신, 몸이라고 하는데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러면 이 세가지 중에 어느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까 우리들은 흔히들 ‘영’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 ‘영’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혼’(마음)도 중요합니다-왜요 사람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 ‘몸’도 중요합니다. 왜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 리시리라 오늘 우리들이 믿음 생활을 통해서 승리하는 삶을 사는데 있어서 왜 몸도 중요한지를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이 말씀을 듣는가운데 영적인 큰 깨달음이 있어서, 큰 은혜가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자 그러면 한 번 봅시다. 몸도 왜 중요한지.
1몸이 건강해야 은혜생활이 됩니다. 몸이 건강한게 좋습니까 건강하지 않는게 좋습니까 두말하면 잔 소립니다.
그런데 몸이 건강한게 내 은혜 생활하고 어떻게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십시오. 몸이 불편하면 여러분들은 어떠합니까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힘이 없습니다.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합니다. 몸이 불편할때에 교회 가고 싶던가 몸이 불편할 때에 드리는 예배가 은혜가 되던가 몸이 불편할 때에 주의 일이 잘 되던가 몸이 불편할 때에 기도가 되던가 몸이 건강해야 영이 건강해 집니다. 몸이 건강해야 생활이 즐겁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행복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의 몸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아픈데는 치료받기를 바랍니다. 연약한곳은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무엇 하려고 몸이 건강해야 영이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몸 가지고 믿음으로 살려고요. 건강한 몸 가지고 기도하며 살려고요.
2몸이 있어야 성령님을 받습니다. (행 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하나님이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말세에 ‘하나님의 영’(성령님)을 부어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성령님을 부어주셔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말씀하십니까 성령님을 부어 주시면 어떤 일들이 있겠다고 하십니까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요-‘자녀들’(유,초등 중고들학생들)-예언한다는 말은 그들의 상황에 맞추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 할줄 안다는 것. 그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청년들-미래에 대한 꿈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있어야 이것을 위하여 쫒아갑니다. 그들이 청년때에 힘은 있는데 그 힘을 다른데 쓰기 때문에 망한다. ㉰늙은이들은 꿈을 꾼다-소망이 있다는 말. 노인병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치매’라고 한다.
그런데 이 치매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일수록 확률이 높단다’‘ 한(恨)이 많은 사람’,‘적당히 예수 믿는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린단다.
그런데 성령님을 받게 되면, 예수를 분명하고 확고하게 믿으면, 천국에 대한 분명한 소망이 있으면 걸리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성령님을 충만히 받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에수를 분명하고 확고하게 믿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천국에 대한 분명하고 확고한 믿음 가운데 있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성령님을 부어 주시는데 어디에다 부어 준다고 하는가 모든 육체에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니 건강한 몸이 있을 때, 몸의 힘이 있을 때에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성령님을 받아야 합니다. 잘 보십시오. 육체에 힘이 있을 때에 성령님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십시오. 육체의 힘이 있을 때에-'성령님을 받으면'권능을 받아 이기는 삶을 삽니다. 육체의 힘이 있을 때에-'성령님을 받지 못하면' 그 힘으로 죄(罪)를 짓습니다-결국 타락합니다. 이 좋은 경우가 열왕기상 1장에 보면 다윗의 경우입니다. 다윗이 이불을 덮어도 따뜻함이 없더라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다윗이 육체의 힘이 다 했다는 말입니다. 그때 솔로몬에게 이스라엘의 왕위를 넘겨줍니다. 더 이상 이스라엘을 다스릴 영적인 힘이 없더라 말입니다. 즉 그는 끝나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육체의 힘이 있을 때에 성령님을 받아야 권능을 받고 이기는자가 됩니다. 따라서 합시다. ‘육체의 힘이 있을 때에 성령님받아 권능받자.’ 그래서 몸이 중요합니다.
3몸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떠날 기약이 가까웠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몸은 하나님과의 계약 관계라는 것입니다. 무슨 계약관계라는 말입니까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예수 믿고 예수님처럼 거룩해 질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이것들은 육신의 생명이 끝나고 나면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즉 육신이 있을 동안만 선한 싸움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끝나고 나면 더 이상 하고싶어도 할수 없습니다.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예배드릴수 있는것-육신의 몸이 있을동안에 가능합니다. 기도할수 있는것-육신의 몸이 있을 동안만 가능합니다. 봉사할수 있는것-육신의 몸이 있을동안만 가능합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육신의 몸이 힘을 쓸수 있는 이 때에 하나님의 일 합시다. 해야 합니다. 할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4중요한 것은 주님도 이 세상에 오실 때에 몸을 갖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왜 주님이 이 땅에 오실때에 몸이 필요 했습니까 (롬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 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우리들의 육신의 죄를 ‘정하사’ 즉, 죄 사함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는 몸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 로 소멸하시고 (엡 2: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 으니 (엡 2: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님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사도요한은 이를 일컬어서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주님의 몸이 아니였더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몸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2.주님의 몸은
그런데 중요한 것이 이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몸은 우리 인간의 몸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무엇이 다른가하면 주님의 몸안에는 인간의 필요한 모든 능력과 축복이 다 들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좋은 예가 마가복음 5장에 나옵니다. 주님이 어느날 동네를 지나가시는데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대었습니다.
그런데 그 손을 댄 예수님의 몸에서 능력이 나갔다고 합니다. (막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 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왜 손을 댓겠습니까 주님의 몸에 능력이 있음을 믿고 손만대어도 낫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막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막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이것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까 나의 약점을 치료하실능력은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나의 질병을 치료하실능력은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나의 답답함을 시원케 하실이는 주님이십니다. 나의 연약함을 강건케 하실이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내가 힘으로도, 능으로도 바꾸지 못할 것을 바꾸게 하시는 이는 주님밖에 없습니다. 나의 억울함을 들으시고 풀어주실이는 예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고민을 풀어주실 이도 주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믿고 손을 대면, 만지면 낫게 됩니다. 해결이 됩니다. 믿음이 이깁니다. 믿음이 낫게합니다. 믿음이 해결합니다. 믿음이 역사합니다. 이시간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 우리 사이를 왔다갔다하시는 주님께 믿음의 손을 내미십시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손을 대는자는 이 여인과같은 일들이 일어날줄 믿습니다. 뿐입니까 주님의 몸안에 (골 2: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 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골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누구안에 우리 사람의 몸안에는 이런 능력이 없습니다. 보화가 없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몸은 얼마나 약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주님의 몸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지혜와 지식이 있기를 바랍니까 주님께 있음을 알고 주님의 몸을 체험하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 그 어느누구도 부러워하지 않을 보화를 가지기를 원합니까 그래서 열자식 부럽지 않고, 세상부귀 명예 부럽지 않고, 세상권세 부럽지 않는 보화를 갖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예수님의 몸에 그것을 넣어 놓으셨습니다. 주님의 몸을 체험하면 우리들이 그런 삶을 살게 될줄 믿습니다. 비록 세상에 그 어느 누구와 같이 재산이 많지않아도, 돈이 많지않아도, 부귀가 없을지라도 그것 부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보다 더 귀한 보화를 가진자로 평안하게 살아갈줄 믿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런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세상에 있는 그 어느누구 부럽지않는 보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보화를 가지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감사하면서, 감격하면서 울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도 이 보화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이 보화를 가질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주님의 몸을 만지면 됩니다. 주님의 몸을 체험하면 됩니다. 어떻게 주님의 몸을 체험합니까
3.주님의 몸된 교회 자 능력과 축복의 보화를 어디에 두었다고 합니까 주님의 몸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이 그것을 누릴려면 어디를 만져야 합니까 주님의 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행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 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늘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들은 나음을 입을수 있는, 힘을 얻게하는 주님의 몸에 손을 댈수가 없으니 우리들은 이 연약한 몸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오늘말씀의 신비입니다. 이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부활승천 하신 이후 성령님으로 우리 믿는자 속에 와 계십니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님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님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성령님을 받아 무엇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까 ‘한 몸이 되었고’라고 합니다. 즉 주님의 몸은 없어졌지만 몸을 입으셨던 주님이 성령님으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말로 하면 능력과 축복의 주님이 우리로 ‘주님의 몸’으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우리가 무엇이라고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들 “몸된 교회”라고 합니다. 주님의 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보고 ‘너희가 내 몸이 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이 되라고 하는 것은 ‘내가 너희로 내 몸을 삼겠다’는 것입니다. 아니 삼아 주신것입니다. 바울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고후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 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저는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는중에 깜짝 놀랐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음성으로 들려주신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저가 영적인 힘을 얻은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학규야! 내가 너로 내몸을 삼았다. 이제 너는 너가 아니다. 너는 죽었다. 너는 나를 나타내라. 내가 너를 통해 나를 나타내리라” 아니, 주님 제가 주님의 몸이라고요 평소에 알고 있던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제게 ‘이제 너는 너가 아니야, 너는 나를 나타내어야 해’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내가 아니라 내 몸을 통해 주님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말씀앞에 깨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주님앞에 기도하면서 그렇게 물었습니다. “주님, 제가요” “그래 너를 내 몸으로 삼았어” “너를 통해 나를 나타내라” 그리고는 이런 음성을 듣고 기도를 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는 이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님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님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내몸을 가지고 내 맘대로 하고, 이 몸을 별로 가치 없게 여겼던 모습들이 얼마나 가슴을 아프게 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는 믿음의 확신이 왔습니다. ‘맞아, 이제 나는 내가 아니라 주님의 몸’이야. 이렇게 여기니까 이런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보는것이야 내가 말하는 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말하는 것이야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생각하는 것이야 내가 움직이는 것은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움직이는 것이야 이렇게 보니까 사물이 달라지게 보입니다. 사람이 달라지게 보입니다. 왜 그렇게 귀하게 보이는지 문제들이 걱정이 안됩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왜요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능력과 축복이 내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통해서 예수를 나타내고자 하는 마음이 그렇게 간절히 일어납니다. 저는 전에부터 안수를 잘 안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니라 나를 통해서 주님이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믿으니까 믿음이 자신이 생깁니다. 전에는 ‘나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것이 감히 어떻게 해’라는 생각 때문에 잘 못했습니다. 해달라고 해야 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하고 싶어서, 왜요 내가 아니라 주님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고 성경을 보니까 성경이 달라지게 보입니다. (행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이들이 그들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 그들안에 있는 나사렛 예수를 나타내니 예수가 나타나서 앉은뱅이들을 고치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속에 주님이 와 계십니다. 여러분을 주님이 몸으로 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님의 몸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몸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주님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문제를 이기는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왜요 여러분들 자체로는 이길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을 몸으로 삼고 있는 예수님이 여러분들을 이기게 합니다. 여러분을 몸으로 삼고 있는 주님이 여러분속으로 기어 들어오는 문제를 이길수 있도록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이 사실을 믿을 때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믿읍시다. ‘나는 주님의 몸’이다. ‘나는 주님의 능력을 가졌다’ 그리고는 베드로와 요한처럼 여러분들의 문제앞에 담대하게 외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결되라. 분명히 그렇게 될줄 믿습니다. 아니 여러분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믿기바랍니다. 그럴 때 여러분에게서 주님의 몸이 나타납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을 통해 주님이 나타내는 것입니다. 마치는 말 나는 주님의 몸입니다. 나는 내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주님이 몸으로 거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움직일때마다 생각하십시오. 그래, 나는 주님의 몸이야. 그리고 중요한 사실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몸이고, 주님은 우리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렇다면 몸은 머리의 뜻을 알고 머리가 원하는대로 해야 합니다. 머리되시는 주님, 나를 몸으로 삼고 계신 주님이 이 몸을 통해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 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님이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잃어버린자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죄인을 구원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안에 몸을 삼고 거하시는 주님의 가장 원하시는 일이 바로 이 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게 있는 몸이라고 내 맘대로 하려하지 말고, 나를 몸으로 삼고 계시는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쓰게 합시다. 그렇게 되어지면 우리들은 이길수 없지만 주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우리들은 못하지만 주님은 하십니다. 나는 주님의 몸이야! 나는 나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사는거야 나를 통해서 주님을 나타내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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