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출3:7-10)
본문
저는 기도하는 중에 우리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근래 들어 나 자신이나,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삶, 그리고 우리 행복한교회의 현실이 어쩌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를 하던 그런 고통과 좌절, 힘들고 어려운 그런 삶의 처한 모습들로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 봐도 별 뾰족한 수도 보이지 않고, 앞뒤좌우를 쳐다봐도 길도 보이지 않는 암담한 현실들 해 보려고 나름대로 발버둥을 침에도 다림쥐 체밧퀴 돌 듯 맨날 그 자리에 서있는 이런 모습들을 쳐다보며 정말 가슴 답답해 왔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살수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터질 것 같은 가슴을 끌어 안고 기도하는 중에 오늘 읽었던 본문의 말씀으로 감동을 주셨습니다. 430년동안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고생하며, 괴로워하며, 거저 주어진 현실에 할수 없이, 마지 못해서 사는 꿈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로운 꿈을 주시고, 축복의 내일을 약속 하시면서 종살이 하던 애굽에서 그들을 끌어내시는 ‘출애굽 사건’ , 엑소더스. 그 힘들고 지친 애굽에서 탈출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이런 모습을 보면서 ‘맞다, 오늘 이런 현실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이 힘들고 어려운 애굽같은 많은 문제와 사건에서 출애굽, 탈출하는 일이다.’ ‘우리 교회가 지금 이 상황, 이런 모습으로 더 이상 머물수 없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정체되어 있는 이 분위기, 이 상황에서 출애굽, 탈출해야 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 탈출하는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크게 두가지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첫째로, 애굽에서 탈출하라
둘째로, 애굽에서 이끌어 내라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98엑소더스’(탈출) 행사를 통해서 여러분과 저가 처한 힘들고 어려운 여러 모양의 애굽에서 탈출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끌어 내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왜 이런 일들을 이루어야 할까요
1.애굽의 모습이 어떠함을 보십시오. 오늘 본문을 전후한 애굽의 상황이 어떠하다고 말하고 있는지를 보십시오. 바로 이 애굽의 모습이 오늘 여러분과 저가 처한 현실이요, 우리 가정들이, 그리고 우리 교회가 처한 모습입니다. 1장11절-‘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고’(14절도 같은 말씀) ‘애굽의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짓게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쎄가 빠지게 고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고생을 하더라도 자기들에게 유익과 이익이 돌아 오느냐 하면 그렇지 못하고 남 좋은 일만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애굽의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을 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로를 좋게 하는 것이지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1장12절-14절-점점더 힘들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강성해 져가는 것을 애굽의 바로가 쳐다보고 위기의식을 느끼고(12-근심하여) 그들이 강성하지 못하게 하려고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을 시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쎄빠지게 고생을 하면 더 나아지고, 좋아져야 하는데 그렇게 함에도 오히려 더 어려움이 가중이 됩니다. 더 손해만 있습니다. 더 힘만 듭니다. 더 고생만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나아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더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오늘 여러분의 상황이 아닙니까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 갑니다. 믿기가 점점 더 어려워 갑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꼴을 못보는 마귀가 어려움을, 문제를 더 많이 가져다 줍니다. 더 힘들게 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나아져야 하는데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힘듭니다. 더 어렵습니다. 일을 했으면 열매가 있어야 하는데 열매도 없습니다. 기도를 했으면 응답이 있어야 하는데 응답이 없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믿지 않을 때 보다 더 나아져야 하는데 오히려 더 못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의 연약한 모습들을 쳐다보면서 참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나아져야 하는데 나아지기는커녕 더 나빠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 부흥이 되어야 하는데 더 침체되어 가고,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심히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1장16절-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는 곳입니다. 애굽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입니다. 못 죽여서 한입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을 죽이려는 많은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을 죽이려는 많은 모습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죽이려는 모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들이 애굽의 모습입니다. 정리하자면 우리가 탈출해야 하는 오늘 우리가 처한 애굽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우리에게 와 있는 불행이 바로 애굽입니다. 우리에게 와 있는 실패가 바로 바로 애굽입니다. 우리가 힘들어 하며 괴롭게하는 모습이 바로 애굽입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하고, 더 좋아져야 하고, 발전해야 하고, 나아져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 하게 가로막고 있는 이런 상황이 바로 애굽입니다. 마음속에 자리잡고 죽이려 덤벼들고 있는 염려, 걱정, 근심, 불안, 두려움이 바로 애굽입니다. 질병에 매여 맨날 고생하는 이런 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애굽입니다. 성장해야 하는데, 부흥해야 하는데 성장을 가로막고, 부흥을 가로막고 있는 이런 모습이 오늘 우리 교회가 처한 애굽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그렇게 고생하며 살다가 죽도록 내버려 두심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애굽에서 끌어 내셨습니다. 애굽에서 탈출케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가 이런 여러 모양의 애굽에서 고생하다가, 이 애굽에서 우리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의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실패한 우리를 실패한 그 모습대로 살다가 죽도록 내버려 두심이 아니라, 우리가 실패를 딛고 성공케 하시기 원하십니다. 안되는 우리를 안되는 모습대로 살다가 죽도록 내버려 두심이 아니라, 우리가 되도록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2.자 애굽이 이런 곳이라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1우리들은 우리를 괴롭히는 애굽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물론 애굽이라는 자체가 영적으로 보자면 죄악 가운데 있는 우리 사람들의 모습을 말합니다. 그리하여 애굽에서 나옴을 구원받았음을 말하고, 광야에 삶을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적인 훈련을 말하며, 가나안은 천국의 삶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 믿는 우리들이 애굽에서 탈출해야 한다는 말은 죄에서 구원받음이 아니라,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있는 애굽의 모습들을 말씀함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98엑소더스’(탈출)기간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고, 아프게 하고, 좌절케하고, 불행케하고, 실패케하고, 가로막고 있는 이런 애굽에서 탈출하는 일들이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과 저의 삶과 가정이 지옥 생활에서 천국생활로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질병에서 건강함으로 실패에서 성공으로 부족함에서 풍부함으로 안되는 것에서 되는 것으로, 닫힌것에서 열리는 것으로 원망 불평에서 감사 기쁨으로 매여 있는 것이 풀려지는 것으로 탈출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로 이런 일들이 있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애굽에서 탈출합시다.
2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합니다(10) 애굽이 어떠한 곳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만 출애굽을 할 것이 아니라 아직도 애굽에 있는 사람들도 끌어 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애굽에서 나왔던 모세를 보내어 애굽에서 430년동안 바로의 종살이로 고생하며 유리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들입니다. 이들은 여기서 고생하며 살 곳이 아닙니다. 이들은 여기서 살다가 죽을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이 원래 있어야 할 곳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으로 주신 축복의 땅 가나안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지금 애굽의 바로에 잡혀 고생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어 그들을 애굽에서 끌어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라는 애굽에서 나와 구원이라는 광야에 나와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들은 예수 믿고 구원받아 가나안과 같은 천국을 향하여 날마다 하루 하루 소망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애굽에서 나온 모세에게 애굽의 바로에게 사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라고 하셨던 것처럼, 오늘 먼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여러분과 저를 아직도 죄에 매여 고생하며, 죄의 삯을 받으러 지옥 사망을 향해 가는 그들이 애굽에서 죽기 전에, 애굽에서 끌어내라고 세워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먼저 믿은 여러분과 저에게 모세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니 지금 죄의 매여 고생하며, 불행하게 사는 그들, 내일에 대한 소망도 없이 거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어떻게 해서든 애굽에서 끌어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번 98엑소더스(출애굽)기간동안 애굽에서 끌어낼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내가 이번에 한 영혼을 애굽에서 끌어내리라 작정을 하고 기도하여 작정한 그들을 애굽에서 끌어 냅시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들 중에는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식도 있고, 부모도 있고, 형제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이 애굽의 바로에 사로잡혀 고생하다 인생이 끝이난다면 이 얼마나 고통 스러운 일이겠습니까 여러분! 이들이 애굽에서 죽기전에 어떻게 하든 애굽에서 끌어 낼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와 같이 가나안을 향해 날마다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애굽에서 이끌어 냅시다.
3.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우리가 애굽에서 탈출하기를 원합니다.-즉,승리하는 축복된 삶이 있기를 원합니다. 또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기를 원합니다.-즉,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애굽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또 애굽에 있는 영혼을 끌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으니까 자동으로 애굽에서 끌려 나온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들이 애굽에서 탈출하고, 애굽에서 이끌어 내려면
1애굽에서 고통중에 부르짖어야 합니다. 2장23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당하는 고통중에 어떻게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으니’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들이 당하고 있는 고역, 괴로움, 힘든 생활중에 그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것입니다. ‘하나님, 이 고통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이 멸망할 곳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이 질병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낙담케하고, 절망케 하는 일들 속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지옥같은 환경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애굽에 매여 있는 사랑하는 남편을, 자녀를, 부모를 건져 주옵소서’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무엇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렘 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 이 이르노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부르짖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요, 도움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습니까 23-24절-‘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그 언약을 기억하사…권념하셨더라’(3:7에도 같은 말씀하심) 그렇습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애굽에 매여 있는 우리가 애굽에서 탈출하는 길은 애굽에서 능히 이끌어 내실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인줄 믿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애굽의 고통을 우리 힘으로는 빠져 나올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 아뢸 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이끌어 내실것으로 믿습니다. 또 우리가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할 사람 역시 우리 힘으로 이끌어 낼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할 사람을 위하여 먼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누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기를 원합니다. 이번기회에 그 영혼을 이끌어 내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하매 오늘부터 2달간 특별히 여러분 자신들이 처해 있는 애굽에서 탈출되도록 또 여러분과 저가 끌어내어야 할 영혼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이 부르짖느냐에 따라 그 기간이 430년이 되느냐, 아니면 더 짧게 되느냐가 됩니다. 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종살이를 하는 것을 모습을 보면서, 좀더 일찍, 좀더 많이, 좀더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었다면 더 일찍 하나님께서 구원하셨을 것을 하는 아쉼을 가져 보았습니다. 여러분! 430년이란 긴 세월이 흐르기까지 가게하지 맙시다. 많이 부르짖고, 간절히 부르짖어 하나님께서 속히 애굽에서 건지시는 일들이 있어지기를 소원합니다.
2지도자 모세의 인도함을 받아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기 위해 모세를 지도자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10절에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처한 애굽의 여러 모습들에서 탈출케하고, 우리 교회가 처한 애굽에서 탈출케하고, 우리가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위하여 이 일을 총 지휘하는, 이끌어 가는, 지시하는 사람으로 주의 종, 목사를 세웠습니다. 저는 모세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오늘의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기 위하여 이 행복한교회의, 여러분의 지도자 세운줄 믿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여러분들을, 우리 교회를 애굽에서 탈출하는 일들이 있도록 지금까지도 쓰임을 받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더욱 주께 붙들려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부족하고 연약한 저가 이 일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시고, 따라 주십시오.
그런데 또 중요한 사실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세 혼자서 한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모세가 아무리 이끌어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움직여주지 않는다면 되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애굽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앞에서 이끌때에 같이 힘을 모아 어떻게 하든 이 힘들고, 어려운 애굽에서 탈출되기를 원합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같이 움직입시다. 반드시 애굽에서 탈출될줄 믿습니다.
3힘들고 어려움을 감수 해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로 데리고 가고자 할 때에 애굽의 바로가 듣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왜 입니까 놓으면 자기 손해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놓아주면 누가 자기의 성, 국고성을 짓겠습니까 그러니 금방, 쉽게 내어줄리 만무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5장15-21절에 보면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어려움을 가중케해서 그들을 끌고 가려는 모세에게 대한 원망을 갖게합니다. 이런 일들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지만 세상에 얽매여 살다가, 이제 안되겠다. 정말 기도하고, 믿음으로 살아 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애굽에서 나오려 할 때에, 세상의 주관자 마귀가 가만히 놓아 두겠느 냐는 것입니다. 여태 예수 예자도 모르던 이가 예수 믿고 교회에 나오려고 할 때에 그 영혼을 지 맘대로 주장 을 했던 마귀가 가만히 놓아 두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행했기에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연약했기에 강건함을 입기 위해서, 우리가 실패했 기에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가 부족했기에 풍족하기 위하여 나아가고자 할 때에 마귀가 ‘그렇 게 하라고’쉽게 놓아 주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어려움을 줍니다. 방해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만나게 합니다.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듣거나 일을 보게 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야 합니다.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마귀가 이렇게 하니 우리가 애굽을 빠져 나가기 까지는 참 많은 아픔이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가만히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새롭게 일어서려고 하니 이런 일, 저런 일을 동원해서 교회 자체를 무너뜨리려하고, 일서지 못하게 하는 많은 모습이 있습니다. 욥이 어느날 그의 종들로부터 갑자기 자식다 죽었다, 재산 다 날라갔다는 말을 듣게 되고,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본것처럼, 저에게 들려오는 말들도 무너지는 말들만 들려옵니다. 저에게 보여지는 것들도 무너지는 것들만 보여집니다. 저에게 생각되어지는 것들도 ‘야, 큰일났다’할 모습들이 생각되어집니다. 마귀는 쉽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언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의 손에서 끌고 나옵니까 바로에게 수십번 찾아가서 내 놓으라고 합니다. 바로가 9가지 재앙을 당하고도 놓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모세든, 이스라엘 백성들이든 그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서로가 고통을 감수하고, 각오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나갔더니, 포기하지 않고 10번째 재앙을 내릴때까지 나아갔더니 출애굽이 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처한 애굽에서 탈출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할 사람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우리는 출애굽 되어질줄 믿습니다. 아무리 바로가 힘이 강하고, 뛰어난다해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며 나아가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어코 애굽에서 내어 놓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그 어떤 애굽도, 우리가 이끌어 내어야 할 하나님의 택한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반드시 애굽에서 탈출케 하실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은 저를 세웠습니다. 저를 세우신 하나님, 저는 모세와 같이 부족하고 연약하고, 입이 뻣뻣하고 둔하지만 능력으로 함께 하시면서 여러분을, 우리 행복한교회를 애굽에서 이끌어 나가는데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를 믿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준다면 반드시 애굽에서 탈출될 것입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쉽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금방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출애굽은 되어집니다. 우리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 이에 우리가 믿고 순종하여 나가면 역사를 체험케 될것입니다. 분명히 믿습니다. 우리가 처한 애굽에서 탈출되어짐을. 정말 간절히 부탁합니다. 출애굽하는 이 일에 우리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모읍시다. 이런일 저런일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서로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혼자는 부족하지만 우리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반드시 되어집니다. 믿음을 모읍시다. 같이 기도합시다. 그리하여 애굽에서 탈출합시다. 애굽에서 이끌어 내십시다.
첫째로, 애굽에서 탈출하라
둘째로, 애굽에서 이끌어 내라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98엑소더스’(탈출) 행사를 통해서 여러분과 저가 처한 힘들고 어려운 여러 모양의 애굽에서 탈출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끌어 내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왜 이런 일들을 이루어야 할까요
1.애굽의 모습이 어떠함을 보십시오. 오늘 본문을 전후한 애굽의 상황이 어떠하다고 말하고 있는지를 보십시오. 바로 이 애굽의 모습이 오늘 여러분과 저가 처한 현실이요, 우리 가정들이, 그리고 우리 교회가 처한 모습입니다. 1장11절-‘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고’(14절도 같은 말씀) ‘애굽의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짓게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쎄가 빠지게 고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고생을 하더라도 자기들에게 유익과 이익이 돌아 오느냐 하면 그렇지 못하고 남 좋은 일만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애굽의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을 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로를 좋게 하는 것이지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1장12절-14절-점점더 힘들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강성해 져가는 것을 애굽의 바로가 쳐다보고 위기의식을 느끼고(12-근심하여) 그들이 강성하지 못하게 하려고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을 시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쎄빠지게 고생을 하면 더 나아지고, 좋아져야 하는데 그렇게 함에도 오히려 더 어려움이 가중이 됩니다. 더 손해만 있습니다. 더 힘만 듭니다. 더 고생만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나아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더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오늘 여러분의 상황이 아닙니까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 갑니다. 믿기가 점점 더 어려워 갑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꼴을 못보는 마귀가 어려움을, 문제를 더 많이 가져다 줍니다. 더 힘들게 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나아져야 하는데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힘듭니다. 더 어렵습니다. 일을 했으면 열매가 있어야 하는데 열매도 없습니다. 기도를 했으면 응답이 있어야 하는데 응답이 없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믿지 않을 때 보다 더 나아져야 하는데 오히려 더 못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의 연약한 모습들을 쳐다보면서 참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나아져야 하는데 나아지기는커녕 더 나빠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 부흥이 되어야 하는데 더 침체되어 가고,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심히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1장16절-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는 곳입니다. 애굽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입니다. 못 죽여서 한입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을 죽이려는 많은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을 죽이려는 많은 모습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죽이려는 모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들이 애굽의 모습입니다. 정리하자면 우리가 탈출해야 하는 오늘 우리가 처한 애굽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우리에게 와 있는 불행이 바로 애굽입니다. 우리에게 와 있는 실패가 바로 바로 애굽입니다. 우리가 힘들어 하며 괴롭게하는 모습이 바로 애굽입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하고, 더 좋아져야 하고, 발전해야 하고, 나아져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 하게 가로막고 있는 이런 상황이 바로 애굽입니다. 마음속에 자리잡고 죽이려 덤벼들고 있는 염려, 걱정, 근심, 불안, 두려움이 바로 애굽입니다. 질병에 매여 맨날 고생하는 이런 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애굽입니다. 성장해야 하는데, 부흥해야 하는데 성장을 가로막고, 부흥을 가로막고 있는 이런 모습이 오늘 우리 교회가 처한 애굽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그렇게 고생하며 살다가 죽도록 내버려 두심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애굽에서 끌어 내셨습니다. 애굽에서 탈출케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가 이런 여러 모양의 애굽에서 고생하다가, 이 애굽에서 우리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의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실패한 우리를 실패한 그 모습대로 살다가 죽도록 내버려 두심이 아니라, 우리가 실패를 딛고 성공케 하시기 원하십니다. 안되는 우리를 안되는 모습대로 살다가 죽도록 내버려 두심이 아니라, 우리가 되도록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2.자 애굽이 이런 곳이라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1우리들은 우리를 괴롭히는 애굽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물론 애굽이라는 자체가 영적으로 보자면 죄악 가운데 있는 우리 사람들의 모습을 말합니다. 그리하여 애굽에서 나옴을 구원받았음을 말하고, 광야에 삶을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적인 훈련을 말하며, 가나안은 천국의 삶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 믿는 우리들이 애굽에서 탈출해야 한다는 말은 죄에서 구원받음이 아니라,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있는 애굽의 모습들을 말씀함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98엑소더스’(탈출)기간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고, 아프게 하고, 좌절케하고, 불행케하고, 실패케하고, 가로막고 있는 이런 애굽에서 탈출하는 일들이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과 저의 삶과 가정이 지옥 생활에서 천국생활로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질병에서 건강함으로 실패에서 성공으로 부족함에서 풍부함으로 안되는 것에서 되는 것으로, 닫힌것에서 열리는 것으로 원망 불평에서 감사 기쁨으로 매여 있는 것이 풀려지는 것으로 탈출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로 이런 일들이 있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애굽에서 탈출합시다.
2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합니다(10) 애굽이 어떠한 곳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만 출애굽을 할 것이 아니라 아직도 애굽에 있는 사람들도 끌어 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애굽에서 나왔던 모세를 보내어 애굽에서 430년동안 바로의 종살이로 고생하며 유리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들입니다. 이들은 여기서 고생하며 살 곳이 아닙니다. 이들은 여기서 살다가 죽을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이 원래 있어야 할 곳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으로 주신 축복의 땅 가나안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지금 애굽의 바로에 잡혀 고생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어 그들을 애굽에서 끌어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라는 애굽에서 나와 구원이라는 광야에 나와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들은 예수 믿고 구원받아 가나안과 같은 천국을 향하여 날마다 하루 하루 소망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애굽에서 나온 모세에게 애굽의 바로에게 사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라고 하셨던 것처럼, 오늘 먼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여러분과 저를 아직도 죄에 매여 고생하며, 죄의 삯을 받으러 지옥 사망을 향해 가는 그들이 애굽에서 죽기 전에, 애굽에서 끌어내라고 세워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먼저 믿은 여러분과 저에게 모세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니 지금 죄의 매여 고생하며, 불행하게 사는 그들, 내일에 대한 소망도 없이 거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어떻게 해서든 애굽에서 끌어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번 98엑소더스(출애굽)기간동안 애굽에서 끌어낼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내가 이번에 한 영혼을 애굽에서 끌어내리라 작정을 하고 기도하여 작정한 그들을 애굽에서 끌어 냅시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들 중에는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식도 있고, 부모도 있고, 형제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이 애굽의 바로에 사로잡혀 고생하다 인생이 끝이난다면 이 얼마나 고통 스러운 일이겠습니까 여러분! 이들이 애굽에서 죽기전에 어떻게 하든 애굽에서 끌어 낼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와 같이 가나안을 향해 날마다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애굽에서 이끌어 냅시다.
3.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우리가 애굽에서 탈출하기를 원합니다.-즉,승리하는 축복된 삶이 있기를 원합니다. 또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기를 원합니다.-즉,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애굽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또 애굽에 있는 영혼을 끌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으니까 자동으로 애굽에서 끌려 나온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들이 애굽에서 탈출하고, 애굽에서 이끌어 내려면
1애굽에서 고통중에 부르짖어야 합니다. 2장23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당하는 고통중에 어떻게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으니’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들이 당하고 있는 고역, 괴로움, 힘든 생활중에 그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것입니다. ‘하나님, 이 고통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이 멸망할 곳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이 질병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낙담케하고, 절망케 하는 일들 속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지옥같은 환경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애굽에 매여 있는 사랑하는 남편을, 자녀를, 부모를 건져 주옵소서’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무엇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렘 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 이 이르노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부르짖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요, 도움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습니까 23-24절-‘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그 언약을 기억하사…권념하셨더라’(3:7에도 같은 말씀하심) 그렇습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애굽에 매여 있는 우리가 애굽에서 탈출하는 길은 애굽에서 능히 이끌어 내실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인줄 믿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애굽의 고통을 우리 힘으로는 빠져 나올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 아뢸 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이끌어 내실것으로 믿습니다. 또 우리가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할 사람 역시 우리 힘으로 이끌어 낼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할 사람을 위하여 먼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누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기를 원합니다. 이번기회에 그 영혼을 이끌어 내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하매 오늘부터 2달간 특별히 여러분 자신들이 처해 있는 애굽에서 탈출되도록 또 여러분과 저가 끌어내어야 할 영혼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이 부르짖느냐에 따라 그 기간이 430년이 되느냐, 아니면 더 짧게 되느냐가 됩니다. 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종살이를 하는 것을 모습을 보면서, 좀더 일찍, 좀더 많이, 좀더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었다면 더 일찍 하나님께서 구원하셨을 것을 하는 아쉼을 가져 보았습니다. 여러분! 430년이란 긴 세월이 흐르기까지 가게하지 맙시다. 많이 부르짖고, 간절히 부르짖어 하나님께서 속히 애굽에서 건지시는 일들이 있어지기를 소원합니다.
2지도자 모세의 인도함을 받아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기 위해 모세를 지도자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10절에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처한 애굽의 여러 모습들에서 탈출케하고, 우리 교회가 처한 애굽에서 탈출케하고, 우리가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위하여 이 일을 총 지휘하는, 이끌어 가는, 지시하는 사람으로 주의 종, 목사를 세웠습니다. 저는 모세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오늘의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기 위하여 이 행복한교회의, 여러분의 지도자 세운줄 믿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여러분들을, 우리 교회를 애굽에서 탈출하는 일들이 있도록 지금까지도 쓰임을 받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더욱 주께 붙들려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부족하고 연약한 저가 이 일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시고, 따라 주십시오.
그런데 또 중요한 사실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세 혼자서 한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모세가 아무리 이끌어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움직여주지 않는다면 되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애굽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앞에서 이끌때에 같이 힘을 모아 어떻게 하든 이 힘들고, 어려운 애굽에서 탈출되기를 원합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같이 움직입시다. 반드시 애굽에서 탈출될줄 믿습니다.
3힘들고 어려움을 감수 해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로 데리고 가고자 할 때에 애굽의 바로가 듣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왜 입니까 놓으면 자기 손해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놓아주면 누가 자기의 성, 국고성을 짓겠습니까 그러니 금방, 쉽게 내어줄리 만무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5장15-21절에 보면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어려움을 가중케해서 그들을 끌고 가려는 모세에게 대한 원망을 갖게합니다. 이런 일들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지만 세상에 얽매여 살다가, 이제 안되겠다. 정말 기도하고, 믿음으로 살아 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애굽에서 나오려 할 때에, 세상의 주관자 마귀가 가만히 놓아 두겠느 냐는 것입니다. 여태 예수 예자도 모르던 이가 예수 믿고 교회에 나오려고 할 때에 그 영혼을 지 맘대로 주장 을 했던 마귀가 가만히 놓아 두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행했기에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연약했기에 강건함을 입기 위해서, 우리가 실패했 기에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가 부족했기에 풍족하기 위하여 나아가고자 할 때에 마귀가 ‘그렇 게 하라고’쉽게 놓아 주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어려움을 줍니다. 방해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만나게 합니다.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듣거나 일을 보게 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야 합니다.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마귀가 이렇게 하니 우리가 애굽을 빠져 나가기 까지는 참 많은 아픔이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가만히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새롭게 일어서려고 하니 이런 일, 저런 일을 동원해서 교회 자체를 무너뜨리려하고, 일서지 못하게 하는 많은 모습이 있습니다. 욥이 어느날 그의 종들로부터 갑자기 자식다 죽었다, 재산 다 날라갔다는 말을 듣게 되고,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본것처럼, 저에게 들려오는 말들도 무너지는 말들만 들려옵니다. 저에게 보여지는 것들도 무너지는 것들만 보여집니다. 저에게 생각되어지는 것들도 ‘야, 큰일났다’할 모습들이 생각되어집니다. 마귀는 쉽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언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의 손에서 끌고 나옵니까 바로에게 수십번 찾아가서 내 놓으라고 합니다. 바로가 9가지 재앙을 당하고도 놓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모세든, 이스라엘 백성들이든 그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서로가 고통을 감수하고, 각오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나갔더니, 포기하지 않고 10번째 재앙을 내릴때까지 나아갔더니 출애굽이 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처한 애굽에서 탈출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야 할 사람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우리는 출애굽 되어질줄 믿습니다. 아무리 바로가 힘이 강하고, 뛰어난다해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며 나아가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어코 애굽에서 내어 놓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그 어떤 애굽도, 우리가 이끌어 내어야 할 하나님의 택한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반드시 애굽에서 탈출케 하실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은 저를 세웠습니다. 저를 세우신 하나님, 저는 모세와 같이 부족하고 연약하고, 입이 뻣뻣하고 둔하지만 능력으로 함께 하시면서 여러분을, 우리 행복한교회를 애굽에서 이끌어 나가는데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를 믿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준다면 반드시 애굽에서 탈출될 것입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쉽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금방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출애굽은 되어집니다. 우리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 이에 우리가 믿고 순종하여 나가면 역사를 체험케 될것입니다. 분명히 믿습니다. 우리가 처한 애굽에서 탈출되어짐을. 정말 간절히 부탁합니다. 출애굽하는 이 일에 우리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모읍시다. 이런일 저런일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서로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혼자는 부족하지만 우리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반드시 되어집니다. 믿음을 모읍시다. 같이 기도합시다. 그리하여 애굽에서 탈출합시다. 애굽에서 이끌어 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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