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삶, 성공의 삶 (히11:24-26)
본문
'38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모두가 다 승리하기를 예수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은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이 한 번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 한 번만 살고가는 인생이 실패로 끝난다면, 패배로 끝나버린다면 그건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밖에 없는 생애기 때문에 그 생애를 한 번 승리해 보려고 성공해 보려고 굉장히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사는 동안에는 우리에게 실패의 연속이 있었다 할지라도 우리의 남은 여생, 우리 여생이 10년이 남았든지, 20년이 남았든지, 30년이 남았든지 아니면 40년,50년,60년,70년 이 나머지 해들은 성공적으로 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승리와 성공의 삶을 살고 간 위대한 신앙인들의 그 발자취를 한 번 더듬어 보면서 그 발자취를 따라갈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 속에 나오는 분은 다른 사람이 아닌 모세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 모세는 승리의 사람입니다. 자기 민족을 정말 피 어린 고난에서 구출한 성공자 아닙니까
그런데 그가 그와 같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승리의 삶을 살수 있었던 비결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승리하는 삶,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 할줄 믿습니다.
그런데 승리하는, 성공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믿음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여기보면 24-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고, 27-믿음으로 애굽을 떠났고, 28-믿음으로 유월절 어린양을 잡았고, 29-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갈랐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하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는 믿음으로 산 사람입니다. 죽음의 자리에서 물론 건져 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생애가 젊은 시절에 엄청난 부귀 영화 속에서 교육을 받고, 양육을 받고 그리고 온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권세(權勢)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을 거절합니다.
그런데 그가 무슨말을 하는가하면 (히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남들은 다 부러워 하는 권력, 부러워 하는 지위 이런 것들의 유혹을 그는 믿음으로 물려 쳤습니다. 신앙이 무엇이냐 믿음이 무엇이냐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앙을 지속 시키는 것은 무엇이냐 바로 이 하나님 섬기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부귀와 영화와 공명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가 된다고 한다면 그것까지도 포기할줄 아는 것, 이것이 참 신앙이다. 힘들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놀랍고도 위대한 것입니다. 만약 어느 누가 신앙생활을 했는데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신앙을 포기한다고 한다면 그는 국회 의원이 성공한 것이 아니라 실패한 것입니다. 어느 누가 장관이 된다고 해서 그 장관 된다고 하는 것 때문에 신앙을 포기한다면 그는 실패자 입니다.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그가 신앙을 지킬수 없다고 한다면 그는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직장 생활 때문에 그가 신앙을 지킬수 없다고 한다면 그는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자 입니다. 어느 누가 돈버는 것 때문에 그가 신앙을 지킬수 없다면 그는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자입니다. 어느누가 학교 때문에,공부 때문에 신앙을 지킬수 없다면 그는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자입니다. 힘들어요. 그러나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위대하고도 놀라운 것입니다. 모세가 성공한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부귀와 영화와 권세,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 그것이 유익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귀와 영화와 권세와 공명을 다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고난을 선택했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예수를 믿는 다는 것, 우리 예수님을 믿으신다면 힘차게 아멘해 보십시다. 우리가 아멘하고 예수 믿는다고 하는데, 이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 어떠한 일이 있다고 할지라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어도, 괴로운 일이 있어도,좋아도,나빠도,있어도,없어도 입술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무엇인가 내가 임기웅변적으로 내 잠간동안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체면 때문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할 것 같으면 예수님도 나중에 천사와 하나님앞에 우리가 섰을때에 우리를 모른다고 부인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10:33)누구든지 사람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요셉 요셉이라고 하는 사람도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애정의 유혹을 거절하고 그는 신앙을 지켰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대로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 하인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유혹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인이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그것을 거절합니다. 그 거절한 까닭으로 말미암아 장장 13년동안이나 옥살이를 합니다. 잠간동안 눈만 찔금 감았으면 그는 옥살이를 하지 않아도 되었을뻔 했습니다. 그랬다면 그는 옥살이는 안했을지 몰라도 종살이는 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믿음으로 그와같은 유혹을 거절했기 때문에 나중에 비록 옥살이를 했지만 총리가 됩니다. 승리의 비결, 성공적인 비결은 많이 배운 것 때문이 아니였습니다. 학벌 때문에도 아니였습니다. 가문 때문에도 아니였습니다. 지위때문에도 아니였습니다. 무슨 어떤 특별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견디어 내기 힘든 유혹을 믿음하나가지고 이겨냈습니다. 내가 사람을 기쁘게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하면서 그는 신앙을 지켰습니다. 우리에게도 유혹이 많습니다. 세상이, 돈이, 편안함이, 자존심이 유혹합니다. 우리를 편안하게, 쉽게 하게하려는 많은 유혹들이 있습니다. 사탄의 간계 옛날에 악한 영들이 모임을 가졌다. 어두움의 지배자인 사탄은 그의 왕좌에서 여러 악한 영들에게 큰 소리로 묻는다. "누가 지상에 내려가서 인간들을 스스로 자기 영혼을 파괴할 수 있게 하겠느냐" 그 때 한 악령이 "내가 가겠소"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사탄은 묻는다. "너는 어떤 방법으로 인간들을 유혹하겠느냐예. 나는 그들에게 하늘 나라가 없다고 설득하겠습니다." 대장인 사탄은 말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어림 없을꺼야. 인간의 신앙은 강제로 꺽을 수는 없을 꺼야"하며 코웃음 쳤다. 다른 악령이 말한다. "내가 가지요. 나는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의 양심이 너의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니, 너도 유혹하기 틀렸다. 우리들은 사람들의 계급이나, 연령, 어떤 성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받아 들여지는 호소력있는 그 무엇을 제시 할 수 었어야 한다." 그때 한 악령이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와서 말했다. "대장. 내가 가겠소. 나는 인간들에게 가서 결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겠소." 세번째 악령은 자신있게 대답했다.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세번째 악령이 선택되어져 서 지구상에 내려 왔다. 그 악령은 지금도 우리들 주위에서 서성거리면서, "지금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하십시요"라면서 우리의 귀에 속삭여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유혹을 거절할 때에 그 때당시에는 좀 손해보는 것 같고, 안 좋은 것 같으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들을 거절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십니다. 그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신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니엘 믿음으로 왕의 진미를 거절 했습니다.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 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아니 진미 먹는 것이 더러운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그가 거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포도주와 음식은 모두가 우상앞에 놓았다가 가져오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상앞에 놓았던 음식을 먹을수가 없다. ‘그 더러운 음식으로 내 몸을 더럽힐수 없다. 차라리 나는 굶겠다.’ 굶을 각오를 했습니다.
그는 관원에게 ‘고기, 포도주는 안먹겠습니다. 물과 채소만 주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관원이 오히려 부탁을 했습니다. “제발 이것을 먹어다오. 만약 네 얼굴이 초췌해지고 몸이 약해 지면 내 목이 위태로워져. 그러니 제발 이 고기를 먹고 좀 살도 찌고, 몸도 튼튼해 달라”고 오히려 관원이 사정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다니엘은 거절을 했습니다. 인정을 생각하면 거절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이사람이 무엇이라 말하는가 하면 ‘네가 얼굴이 초체해지면 내 목이 달아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다니엘은 어떤 신앙을 가졌느냐 하면 비록 남의 목이 달아 나는 한이 있다고 할지라도 신앙양심의 위배되는 일은 안한다고 끝까지 버틴것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자기 목이 달아나는 것은 쉽게 포기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 때문에 다른 사람, 죄없는 사람의 목이 달아난다고 하면 그것만큼 마음이 괴로운 것이 어디에 있게습니까
그런데 다니엘은 무엇이냐 하면, 신앙 양심의 위배되는 일은 남의 목이 달아나고, 내 목이 달아난다 할지라도 나는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끝까지 버티었습니다. 고기를 주어도 먹지 않고, 포도주를 주어도 먹지 않고 야채와 물만 먹으면서 버티었습니다. 이런 다니엘을 점수를 주고 귀하게 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남들보다 지혜를 10배나 더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의 도가 120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120도의 도지사 중에서도 가장 으뜸되게 하셨습니다. 또 30일동안 다리오왕 외에 기도하면 사자굴속에 집어 넣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신앙을 지킵니다. 믿음을 지키니다. 기도합니다. 뭐기도 30일 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그러나 그는 그의 신앙을 지킵니다. 사자굴속에 들어가지만 죽지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자굴 속에서도 건져 주셨지 않습니까 그뿐이 아닙니다. 다니엘의 세친구 느부갓네살의 신상에 절하라. 그러나 이들은 절하지 않았습니다. 왕앞에 잡혀 왔습니다. 왕은 그들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줍니다. 그러나 그들은 절하지 않습니다. 뭐 신상앞에 절하는 것이 뮈 그리 대수롭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절하지 않았습니다. (단3: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단3: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 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들은 뜨거운 풀무불속에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절하지 않습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내어 놓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풀무불 속에 타서 죽습니까 (단3: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 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 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단3: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타서 죽기는커녕 그들이 삽니다. 더욱 높임을 받습니다. 그들은 살고 높임을 받는것 뿐 아니라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전도를 합니다. 이방의 왕이 전도하게 하데, 하나님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그 몸을 쪼개어서 그름터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들의 승리, 성공의 비결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왕의 진미를 거절을 했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쉴수 없었습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절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단 한가지 다른 비결이 아닙니다. 신앙지킨 것입니다. 물론 쉬운 것은 아닙니다. 남들은 다 하는데 자기가 안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힘듭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신앙은 지켜야 합니다. 어떤 분이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갔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 처지에 그래도 추장집에 머물면서 눈치로 생활을 하며 선교를 해나가고 있는데, 그 집에서 제일 좋은 음식이라며 귀하게 생각하여 주는 것이 선지피를 반숙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슴의 피를 반숙하여 마시는 것인데 그네들은 최고의 음식으로 생각하고 입가에 피를 묻혀가며 맛있게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선교사에게는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었다고 합니다. 도저히 먹을 수 없는 끔찍한 기분이었지만 이 호의를 거절하면 큰 일이 나는 것이기에 눈 딱 감고 마시는데 그렇게 고역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 마신 다음에는 트림까지 해야 인사가 된다고 합니다. 고역이긴 해도 그래도 그 정도는 괜 찮았는데 맨마지막에 생긴 문제가 예사로운 것이 아니었답니다. 계속 한 1주일을 머물며 전도를 하고 떠나려하자 추장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호의로 선물을 하는데, 그 선물이 어처구니없게도 그 추장의 열한 번째 아내를 주더랍니다. 그의 말인 즉 ‘내가 마지막으로 얻은 예쁜 아내인데 당신에게 주고 싶으니 데리고 가라’면서 내어주더라는 것입니다. 이쯤 되고 보니 아무리 선교사라 한들 달리 생각해볼 여유가 어디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거절을 했더니 이번에는 아예 죽이겠다고 하더랍니다. ‘이 큰 호의를 거절하는 것으로 보아 너는 원수’라며 소동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가 그것을 설명하는데 1주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호의를 거절했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이 곧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거절했습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2.왜 신앙을 지켜야 합니까 신앙을 지키는 길이 사는 길입니다. 신앙을 지키는 길이 잘 되는 길입니다(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신앙을 지키는 길이 복받는 길입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국(愛國)이 무엇입니까 신앙을 지키는 것이 애국입니다. 과거 일제하에서 일본사람들이 우리 한국 사람들을 자기 속국으로 만들고 식민지화 시키고 그들에게 무릎을 끓게 하기 위해서 세운 법칙이 무엇이냐 하면 일본 천황앞에 절하는 것입니다.
신사를 만들어 놓고, 사당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다가 신상을 놓고 절하는 것입니다. 일본왕을 신이라 생각하고 신상에게 절하는 것이었습니다. 동방유배(東方(流配)라고 그러지 않는가 동쪽을 바라보고 절하라. 그러나 예수믿는 사람들은 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했습니다만은 정말 신실하게 신앙을 지킨 사람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의 이야기 옥중에서 순교하였습니다. 왜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다고 갖가지 고문을 다했습니다. 풀려 났을때에 그의 사모님이 다시 돌려 보냄-그랬기에 우리의 믿음이 살아 남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때 당시에 독립운동 하려고 나선 것이 아닙니다. 신앙지키기 위해서 나서다 보니까 나라를 구출하게 되는 애국을 하게 된것입니다. 신앙지키는 그 자체가 곧 애국입니다. 만약 그들이 그런 것 하지 않고 교회는 얼마든지 종을 쳐도 좋고, 예배를 드려도 좋고 다 좋다 그렇다고 했다면 아마 지금쯤 애국애족하는 그 운동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앞에 경배하는 신앙을 방해하니까 우리는 나라는 나라는 빼앗길 망정신앙은 빼앗길수 없다 하고 신앙을 지키다 보니까 결국 나라까지 지키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진실한 애국애족은 신앙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니엘 이당시에도 이스라엘 바벨론에 식민지화 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지킨 것이 무엇인가 신앙을 지킨겁니다. 나라지킨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신앙을 지킨 것이 곧 나라를 지킨 것이 된것입니다. 6.25때 많은 사람들이 피난을 왔죠. 또 피난을 왔지만 괴로군들이 들어와 교회마다 불안지른 교회 거의 없었다. 그래서 언제 교회가 가장 불이 많이 탔는가 하면 왜정때 보다도 6.25때 더 많이 탔다고 합니다. 그래 6.25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교회다가 몷아 놓고 죽이기도하고 했는데, 그 6.25때 신앙을 지킨 사람들은 살아 남더라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괴뢰군들이 총을 들고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 벽에 예수님의 초상화가 하나 걸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초상화가 뭐 별거이겠습니까 그냥 그림이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을 떼어 놓고 전부다 나가면서 ‘다 침을 뱉고 나가고, 다 발로 밟고 나가라’는 것이었답니다.
그랬더니 그때 예배 드리던 교인들이 전부가 나가면서 다 침을 뱉고, 발로 밟고 나갔다는 것입니다. 뭐 물론 그게 예수님은 아닙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 예수님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기 위해서 그짓이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을 막아야 하는데 뭐 총부리 앞에서 어떻게 합니까 다 침을 뱉고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맨 나중에 주일학교 어린이 하나가 나가다가 다른 사람이 다 침을 뱉어 놓은 그것을 가슴에 대고 닦으면서 ‘나는 할수 없다고, 나는 우리 예수님앞에 그럴수 없다’고 했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아니지요 그림이니까. 그러나 신앙은 지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끌어 안고 침을 다 닦아 내면서 나는 못한다고 했더니 괴로군이 여기서 진짜 예수쟁이는 이 어린아이 하나밖에 없다고 하고 나머지는 전부 총으로 쏘아 죽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살아난 사람은 그 어린아이 하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지키니까 살아 나는것입니다. 신앙을 지키는 것. 우리도 신앙을 지키면 가정이 지켜집니다. 가정을 지키려 하지 않아도 신앙을 지키니까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가정을 보십시오. 신앙을 지키면 자녀가 지켜집니다. 자녀들을 내 힘으로 할수 없다. 되어지지 않습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가 어거스틴을 어떻게 지키겠는가
그런데 그가 신앙지키니까(기도) 자녀가 지켜지지 않는가 한나의 자녀를 보라-그의 부모가 신앙지키니까 사무엘이 얼마나 귀하게 쓰임을 받는가 그러나 엘리의 자녀들을 보라. 신앙을 안지키니까 자녀가 안지켜 졌다. 신앙을 지키면 사업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돈의 유무가 사업 성공이 아닙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졌느냐 얼마나 하나님께 신실하게 쓰임을 받았느냐 인것입니다. 이랜드, 신앙양심에 탈세를 할수 없으니까 정직하게 세금을 내다 보니 전국에서 최고의 기업이라고 인정받고 칭찬을 받지 않았는가 신앙을 지키면 교회도 부흥합니다. 신앙지키다 보니 주일날 빠질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가 부흥되죠. 신앙지키다 보니 전도 안할수 없습니다. 신앙지키다 보니 기도안할 수 없습니다. 신앙지키다 보니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신앙을 지키면 내 개인의 심령도 늘 성령님충만, 천국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신앙을 지키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 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렇게 되어지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세상의 돈이 귀하고 좋은 것이지만 이것 얻으려고 신앙지키지 못하면 싸놓고 산들 그것이 무슨 유익이 되어지겠습니까 세상의 친구 다 좋습니다.
그런데 친국얻고, 친구의 마음에 미움 사지 않기 위해 신앙을 지키 지 못하면 백만의 친구를 사귄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식이 좋고, 명예가 좋고,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는 것 다 좋지만 이것 얻으려고 하다가 신앙 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리 석,박사가 된들, 높은 지위를 가진들, 사람에게 인정을 받은들 그것 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다 떠나가라.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하면 그것만큼 불행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만큼 실패하는 인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남들처럼 가지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고, 높지도 못하고, 뛰어나지 못해도 믿음지키면, 신앙지키면 그 사람은 성공자입니다. 그런 자들을 향하여 주님을 말씀하십니다.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 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이런 축복의 말을 듣는 성공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축복이 있는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신앙지키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배가 고파도 신앙은 지켜야 합니다. 어려워도 신앙은 지켜야 합니다. 힘들어도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핍박이 와도 신앙은 지켜야 합니다. 믿음으로 다 신앙지키시기를 다 축원합니다.
'383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383장1절'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383장2절' 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 얻었네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 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383장3절' 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겠네 인자한 언어행실로 이 신앙 전파하리라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아멘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본받아서 성도는 신앙지켰네. 우리는 신앙지켜야 합니다. 신앙을 지키는 자가 모든 것을 다 지키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기도 이제 각오하고 결단합시다. 어떤일이 있어도 신앙지키리라. 믿음으로 살아가리라. 내게 있는 그 어떤것이라도 신앙을 지키는데 방해된다면 포기하고서라도 믿음지키리라. 내게 어떤 유혹이 다가 올지라도 신앙을 지키며 유혹을 이기리라 개가 신앙을 지켜 나라가 애국하고, 가정이 지켜지고, 자녀가 지켜지고, 교회가 지켜지도록 내가 신앙지켜 살게되고, 잘되고, 복받고야 말리라. 나이제 믿음지켜 살리라.
사람은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이 한 번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 한 번만 살고가는 인생이 실패로 끝난다면, 패배로 끝나버린다면 그건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밖에 없는 생애기 때문에 그 생애를 한 번 승리해 보려고 성공해 보려고 굉장히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사는 동안에는 우리에게 실패의 연속이 있었다 할지라도 우리의 남은 여생, 우리 여생이 10년이 남았든지, 20년이 남았든지, 30년이 남았든지 아니면 40년,50년,60년,70년 이 나머지 해들은 성공적으로 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승리와 성공의 삶을 살고 간 위대한 신앙인들의 그 발자취를 한 번 더듬어 보면서 그 발자취를 따라갈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 속에 나오는 분은 다른 사람이 아닌 모세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 모세는 승리의 사람입니다. 자기 민족을 정말 피 어린 고난에서 구출한 성공자 아닙니까
그런데 그가 그와 같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승리의 삶을 살수 있었던 비결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승리하는 삶,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 할줄 믿습니다.
그런데 승리하는, 성공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믿음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여기보면 24-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고, 27-믿음으로 애굽을 떠났고, 28-믿음으로 유월절 어린양을 잡았고, 29-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갈랐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하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는 믿음으로 산 사람입니다. 죽음의 자리에서 물론 건져 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생애가 젊은 시절에 엄청난 부귀 영화 속에서 교육을 받고, 양육을 받고 그리고 온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권세(權勢)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을 거절합니다.
그런데 그가 무슨말을 하는가하면 (히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남들은 다 부러워 하는 권력, 부러워 하는 지위 이런 것들의 유혹을 그는 믿음으로 물려 쳤습니다. 신앙이 무엇이냐 믿음이 무엇이냐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앙을 지속 시키는 것은 무엇이냐 바로 이 하나님 섬기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부귀와 영화와 공명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가 된다고 한다면 그것까지도 포기할줄 아는 것, 이것이 참 신앙이다. 힘들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놀랍고도 위대한 것입니다. 만약 어느 누가 신앙생활을 했는데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신앙을 포기한다고 한다면 그는 국회 의원이 성공한 것이 아니라 실패한 것입니다. 어느 누가 장관이 된다고 해서 그 장관 된다고 하는 것 때문에 신앙을 포기한다면 그는 실패자 입니다.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그가 신앙을 지킬수 없다고 한다면 그는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직장 생활 때문에 그가 신앙을 지킬수 없다고 한다면 그는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자 입니다. 어느 누가 돈버는 것 때문에 그가 신앙을 지킬수 없다면 그는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자입니다. 어느누가 학교 때문에,공부 때문에 신앙을 지킬수 없다면 그는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자입니다. 힘들어요. 그러나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위대하고도 놀라운 것입니다. 모세가 성공한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부귀와 영화와 권세,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 그것이 유익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귀와 영화와 권세와 공명을 다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고난을 선택했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예수를 믿는 다는 것, 우리 예수님을 믿으신다면 힘차게 아멘해 보십시다. 우리가 아멘하고 예수 믿는다고 하는데, 이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 어떠한 일이 있다고 할지라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어도, 괴로운 일이 있어도,좋아도,나빠도,있어도,없어도 입술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무엇인가 내가 임기웅변적으로 내 잠간동안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체면 때문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할 것 같으면 예수님도 나중에 천사와 하나님앞에 우리가 섰을때에 우리를 모른다고 부인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10:33)누구든지 사람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요셉 요셉이라고 하는 사람도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애정의 유혹을 거절하고 그는 신앙을 지켰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대로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 하인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유혹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인이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그것을 거절합니다. 그 거절한 까닭으로 말미암아 장장 13년동안이나 옥살이를 합니다. 잠간동안 눈만 찔금 감았으면 그는 옥살이를 하지 않아도 되었을뻔 했습니다. 그랬다면 그는 옥살이는 안했을지 몰라도 종살이는 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믿음으로 그와같은 유혹을 거절했기 때문에 나중에 비록 옥살이를 했지만 총리가 됩니다. 승리의 비결, 성공적인 비결은 많이 배운 것 때문이 아니였습니다. 학벌 때문에도 아니였습니다. 가문 때문에도 아니였습니다. 지위때문에도 아니였습니다. 무슨 어떤 특별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견디어 내기 힘든 유혹을 믿음하나가지고 이겨냈습니다. 내가 사람을 기쁘게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하면서 그는 신앙을 지켰습니다. 우리에게도 유혹이 많습니다. 세상이, 돈이, 편안함이, 자존심이 유혹합니다. 우리를 편안하게, 쉽게 하게하려는 많은 유혹들이 있습니다. 사탄의 간계 옛날에 악한 영들이 모임을 가졌다. 어두움의 지배자인 사탄은 그의 왕좌에서 여러 악한 영들에게 큰 소리로 묻는다. "누가 지상에 내려가서 인간들을 스스로 자기 영혼을 파괴할 수 있게 하겠느냐" 그 때 한 악령이 "내가 가겠소"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사탄은 묻는다. "너는 어떤 방법으로 인간들을 유혹하겠느냐예. 나는 그들에게 하늘 나라가 없다고 설득하겠습니다." 대장인 사탄은 말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어림 없을꺼야. 인간의 신앙은 강제로 꺽을 수는 없을 꺼야"하며 코웃음 쳤다. 다른 악령이 말한다. "내가 가지요. 나는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의 양심이 너의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니, 너도 유혹하기 틀렸다. 우리들은 사람들의 계급이나, 연령, 어떤 성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받아 들여지는 호소력있는 그 무엇을 제시 할 수 었어야 한다." 그때 한 악령이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와서 말했다. "대장. 내가 가겠소. 나는 인간들에게 가서 결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겠소." 세번째 악령은 자신있게 대답했다.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세번째 악령이 선택되어져 서 지구상에 내려 왔다. 그 악령은 지금도 우리들 주위에서 서성거리면서, "지금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하십시요"라면서 우리의 귀에 속삭여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유혹을 거절할 때에 그 때당시에는 좀 손해보는 것 같고, 안 좋은 것 같으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들을 거절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십니다. 그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신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니엘 믿음으로 왕의 진미를 거절 했습니다.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 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아니 진미 먹는 것이 더러운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그가 거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포도주와 음식은 모두가 우상앞에 놓았다가 가져오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상앞에 놓았던 음식을 먹을수가 없다. ‘그 더러운 음식으로 내 몸을 더럽힐수 없다. 차라리 나는 굶겠다.’ 굶을 각오를 했습니다.
그는 관원에게 ‘고기, 포도주는 안먹겠습니다. 물과 채소만 주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관원이 오히려 부탁을 했습니다. “제발 이것을 먹어다오. 만약 네 얼굴이 초췌해지고 몸이 약해 지면 내 목이 위태로워져. 그러니 제발 이 고기를 먹고 좀 살도 찌고, 몸도 튼튼해 달라”고 오히려 관원이 사정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다니엘은 거절을 했습니다. 인정을 생각하면 거절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이사람이 무엇이라 말하는가 하면 ‘네가 얼굴이 초체해지면 내 목이 달아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다니엘은 어떤 신앙을 가졌느냐 하면 비록 남의 목이 달아 나는 한이 있다고 할지라도 신앙양심의 위배되는 일은 안한다고 끝까지 버틴것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자기 목이 달아나는 것은 쉽게 포기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 때문에 다른 사람, 죄없는 사람의 목이 달아난다고 하면 그것만큼 마음이 괴로운 것이 어디에 있게습니까
그런데 다니엘은 무엇이냐 하면, 신앙 양심의 위배되는 일은 남의 목이 달아나고, 내 목이 달아난다 할지라도 나는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끝까지 버티었습니다. 고기를 주어도 먹지 않고, 포도주를 주어도 먹지 않고 야채와 물만 먹으면서 버티었습니다. 이런 다니엘을 점수를 주고 귀하게 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남들보다 지혜를 10배나 더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의 도가 120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120도의 도지사 중에서도 가장 으뜸되게 하셨습니다. 또 30일동안 다리오왕 외에 기도하면 사자굴속에 집어 넣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신앙을 지킵니다. 믿음을 지키니다. 기도합니다. 뭐기도 30일 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그러나 그는 그의 신앙을 지킵니다. 사자굴속에 들어가지만 죽지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자굴 속에서도 건져 주셨지 않습니까 그뿐이 아닙니다. 다니엘의 세친구 느부갓네살의 신상에 절하라. 그러나 이들은 절하지 않았습니다. 왕앞에 잡혀 왔습니다. 왕은 그들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줍니다. 그러나 그들은 절하지 않습니다. 뭐 신상앞에 절하는 것이 뮈 그리 대수롭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절하지 않았습니다. (단3: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단3: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 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들은 뜨거운 풀무불속에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절하지 않습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내어 놓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풀무불 속에 타서 죽습니까 (단3: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 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 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단3: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타서 죽기는커녕 그들이 삽니다. 더욱 높임을 받습니다. 그들은 살고 높임을 받는것 뿐 아니라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전도를 합니다. 이방의 왕이 전도하게 하데, 하나님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그 몸을 쪼개어서 그름터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들의 승리, 성공의 비결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왕의 진미를 거절을 했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쉴수 없었습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절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단 한가지 다른 비결이 아닙니다. 신앙지킨 것입니다. 물론 쉬운 것은 아닙니다. 남들은 다 하는데 자기가 안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힘듭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신앙은 지켜야 합니다. 어떤 분이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갔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 처지에 그래도 추장집에 머물면서 눈치로 생활을 하며 선교를 해나가고 있는데, 그 집에서 제일 좋은 음식이라며 귀하게 생각하여 주는 것이 선지피를 반숙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슴의 피를 반숙하여 마시는 것인데 그네들은 최고의 음식으로 생각하고 입가에 피를 묻혀가며 맛있게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선교사에게는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었다고 합니다. 도저히 먹을 수 없는 끔찍한 기분이었지만 이 호의를 거절하면 큰 일이 나는 것이기에 눈 딱 감고 마시는데 그렇게 고역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 마신 다음에는 트림까지 해야 인사가 된다고 합니다. 고역이긴 해도 그래도 그 정도는 괜 찮았는데 맨마지막에 생긴 문제가 예사로운 것이 아니었답니다. 계속 한 1주일을 머물며 전도를 하고 떠나려하자 추장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호의로 선물을 하는데, 그 선물이 어처구니없게도 그 추장의 열한 번째 아내를 주더랍니다. 그의 말인 즉 ‘내가 마지막으로 얻은 예쁜 아내인데 당신에게 주고 싶으니 데리고 가라’면서 내어주더라는 것입니다. 이쯤 되고 보니 아무리 선교사라 한들 달리 생각해볼 여유가 어디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거절을 했더니 이번에는 아예 죽이겠다고 하더랍니다. ‘이 큰 호의를 거절하는 것으로 보아 너는 원수’라며 소동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가 그것을 설명하는데 1주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호의를 거절했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이 곧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거절했습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2.왜 신앙을 지켜야 합니까 신앙을 지키는 길이 사는 길입니다. 신앙을 지키는 길이 잘 되는 길입니다(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신앙을 지키는 길이 복받는 길입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국(愛國)이 무엇입니까 신앙을 지키는 것이 애국입니다. 과거 일제하에서 일본사람들이 우리 한국 사람들을 자기 속국으로 만들고 식민지화 시키고 그들에게 무릎을 끓게 하기 위해서 세운 법칙이 무엇이냐 하면 일본 천황앞에 절하는 것입니다.
신사를 만들어 놓고, 사당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다가 신상을 놓고 절하는 것입니다. 일본왕을 신이라 생각하고 신상에게 절하는 것이었습니다. 동방유배(東方(流配)라고 그러지 않는가 동쪽을 바라보고 절하라. 그러나 예수믿는 사람들은 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했습니다만은 정말 신실하게 신앙을 지킨 사람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의 이야기 옥중에서 순교하였습니다. 왜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다고 갖가지 고문을 다했습니다. 풀려 났을때에 그의 사모님이 다시 돌려 보냄-그랬기에 우리의 믿음이 살아 남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때 당시에 독립운동 하려고 나선 것이 아닙니다. 신앙지키기 위해서 나서다 보니까 나라를 구출하게 되는 애국을 하게 된것입니다. 신앙지키는 그 자체가 곧 애국입니다. 만약 그들이 그런 것 하지 않고 교회는 얼마든지 종을 쳐도 좋고, 예배를 드려도 좋고 다 좋다 그렇다고 했다면 아마 지금쯤 애국애족하는 그 운동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앞에 경배하는 신앙을 방해하니까 우리는 나라는 나라는 빼앗길 망정신앙은 빼앗길수 없다 하고 신앙을 지키다 보니까 결국 나라까지 지키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진실한 애국애족은 신앙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니엘 이당시에도 이스라엘 바벨론에 식민지화 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지킨 것이 무엇인가 신앙을 지킨겁니다. 나라지킨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신앙을 지킨 것이 곧 나라를 지킨 것이 된것입니다. 6.25때 많은 사람들이 피난을 왔죠. 또 피난을 왔지만 괴로군들이 들어와 교회마다 불안지른 교회 거의 없었다. 그래서 언제 교회가 가장 불이 많이 탔는가 하면 왜정때 보다도 6.25때 더 많이 탔다고 합니다. 그래 6.25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교회다가 몷아 놓고 죽이기도하고 했는데, 그 6.25때 신앙을 지킨 사람들은 살아 남더라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괴뢰군들이 총을 들고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 벽에 예수님의 초상화가 하나 걸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초상화가 뭐 별거이겠습니까 그냥 그림이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을 떼어 놓고 전부다 나가면서 ‘다 침을 뱉고 나가고, 다 발로 밟고 나가라’는 것이었답니다.
그랬더니 그때 예배 드리던 교인들이 전부가 나가면서 다 침을 뱉고, 발로 밟고 나갔다는 것입니다. 뭐 물론 그게 예수님은 아닙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 예수님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기 위해서 그짓이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을 막아야 하는데 뭐 총부리 앞에서 어떻게 합니까 다 침을 뱉고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맨 나중에 주일학교 어린이 하나가 나가다가 다른 사람이 다 침을 뱉어 놓은 그것을 가슴에 대고 닦으면서 ‘나는 할수 없다고, 나는 우리 예수님앞에 그럴수 없다’고 했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아니지요 그림이니까. 그러나 신앙은 지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끌어 안고 침을 다 닦아 내면서 나는 못한다고 했더니 괴로군이 여기서 진짜 예수쟁이는 이 어린아이 하나밖에 없다고 하고 나머지는 전부 총으로 쏘아 죽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살아난 사람은 그 어린아이 하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지키니까 살아 나는것입니다. 신앙을 지키는 것. 우리도 신앙을 지키면 가정이 지켜집니다. 가정을 지키려 하지 않아도 신앙을 지키니까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가정을 보십시오. 신앙을 지키면 자녀가 지켜집니다. 자녀들을 내 힘으로 할수 없다. 되어지지 않습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가 어거스틴을 어떻게 지키겠는가
그런데 그가 신앙지키니까(기도) 자녀가 지켜지지 않는가 한나의 자녀를 보라-그의 부모가 신앙지키니까 사무엘이 얼마나 귀하게 쓰임을 받는가 그러나 엘리의 자녀들을 보라. 신앙을 안지키니까 자녀가 안지켜 졌다. 신앙을 지키면 사업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돈의 유무가 사업 성공이 아닙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졌느냐 얼마나 하나님께 신실하게 쓰임을 받았느냐 인것입니다. 이랜드, 신앙양심에 탈세를 할수 없으니까 정직하게 세금을 내다 보니 전국에서 최고의 기업이라고 인정받고 칭찬을 받지 않았는가 신앙을 지키면 교회도 부흥합니다. 신앙지키다 보니 주일날 빠질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가 부흥되죠. 신앙지키다 보니 전도 안할수 없습니다. 신앙지키다 보니 기도안할 수 없습니다. 신앙지키다 보니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신앙을 지키면 내 개인의 심령도 늘 성령님충만, 천국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신앙을 지키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 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렇게 되어지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세상의 돈이 귀하고 좋은 것이지만 이것 얻으려고 신앙지키지 못하면 싸놓고 산들 그것이 무슨 유익이 되어지겠습니까 세상의 친구 다 좋습니다.
그런데 친국얻고, 친구의 마음에 미움 사지 않기 위해 신앙을 지키 지 못하면 백만의 친구를 사귄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식이 좋고, 명예가 좋고,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는 것 다 좋지만 이것 얻으려고 하다가 신앙 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리 석,박사가 된들, 높은 지위를 가진들, 사람에게 인정을 받은들 그것 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다 떠나가라.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하면 그것만큼 불행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만큼 실패하는 인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남들처럼 가지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고, 높지도 못하고, 뛰어나지 못해도 믿음지키면, 신앙지키면 그 사람은 성공자입니다. 그런 자들을 향하여 주님을 말씀하십니다.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 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이런 축복의 말을 듣는 성공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축복이 있는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신앙지키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배가 고파도 신앙은 지켜야 합니다. 어려워도 신앙은 지켜야 합니다. 힘들어도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핍박이 와도 신앙은 지켜야 합니다. 믿음으로 다 신앙지키시기를 다 축원합니다.
'383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383장1절'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383장2절' 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 얻었네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 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383장3절' 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겠네 인자한 언어행실로 이 신앙 전파하리라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아멘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본받아서 성도는 신앙지켰네. 우리는 신앙지켜야 합니다. 신앙을 지키는 자가 모든 것을 다 지키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기도 이제 각오하고 결단합시다. 어떤일이 있어도 신앙지키리라. 믿음으로 살아가리라. 내게 있는 그 어떤것이라도 신앙을 지키는데 방해된다면 포기하고서라도 믿음지키리라. 내게 어떤 유혹이 다가 올지라도 신앙을 지키며 유혹을 이기리라 개가 신앙을 지켜 나라가 애국하고, 가정이 지켜지고, 자녀가 지켜지고, 교회가 지켜지도록 내가 신앙지켜 살게되고, 잘되고, 복받고야 말리라. 나이제 믿음지켜 살리라.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