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시73:27-28)

본문

지난 한 주간의 삶이 어떠하셨습니까 또 허락하시는 이번 한주간의 삶이 어떠하리라 생각이 드십니까
1.내게 일어나는 일 우리가 이 세상이라는 곳에 살면 때로는 좋은 일 신날만한 일을, 때로는 나쁜일, 힘든일을 만나게 됩니다. 지난 한 주간 이 두가지로 인하여 희비가 엇갈리는 삶을 사시지 않았습니까 좋은 일 때문에 신났던 그런 일들도 있고, 좋지 않는 일 때문에 힘들고 괴롭게 지난 시간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이라는 곳에 사는 우리들이 격는 일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문제는 살아가면서 좋은 일이 있을 때는 괜찮은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가 문제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하나님께 감사가 되지만,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 문제들, 사건을 만나면 그런 일들을 그냥 보고만 계시는 하나님이 야속하기만 하고, 그 하나님께 대한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이 때에 두가지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그 반응을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하고 있습니다.
1주를 멀리하거나 떠나가는자가 있습니다(27절) 왜 주를 멀리하거나, 떠나가게 됩니까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기대치 이하의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실망해서, 서운해서, 답답해서 주를 떠나가거나 멀리하게 됩니다. 제가 제자신의 모습이나, 지금까지 목회를 하면서 종합적으로 평균적인 경우를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기도를 잘 하던 사람들이 기도를 잘 하지 않게 됩니다. 예배를 잘 드리던 사람들이 예배에 흥미를 잃게 되어 집니다.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없어집니다. 믿음의 의욕이 상실이 되어져 버립니다-저도 지난 주간 이런 믿음의 의욕이 상실되었습니다. 거저 마음속에 있는 것은 어쩔수 없이, 할수 없어서, 마지못해서 하게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까지 할 수 밖에 없는 본인들의 마음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누가 주를 멀리하고, 떠나가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겠습니까 신앙생활하다보면 이런 때도,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것이지 마냥 좋을수 없고, 마냥 잘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그냥 또 그대로 있을수 없더군요 제가 지난주간에 여러 일들로 인하여 속이 상하고, 답답하고, 힘이 빠지고, 영적인 일에 대한 의욕이 잘 일어나지 않더군요 그렇게 되다보니까 포기가 되어지더군요. 내 속에서 ‘이렇게 해봤자 뭐해. 그냥 대강대강 적당히 하지뭐’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그러다 보니까 기도도, 말씀도, 말씀을 준비하고 전하고자 하는 일도 별 의욕이 일어나지 않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하루가 가고, 이틀이가면서, ‘그렇다고 맨날 이럴수가 없지 않는가 이렇게 해봤자 내 손해지 누구손해겠는가. 기왕 하기로 덤벼 든 이상 잘 해야지’ 이런 마음을 갖고 추수려서 일어 날수 밖에 없더군요. 그렇게 생각하고 또 마음을 먹고 하니까 되더군요.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때로는 멀리하고픈, 아니면 떠나고픈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든, 교회이든, 아니면 집이든, 직장이든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이 든다고 마냥 그렇게 있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하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멀리하고픈, 떠나고픈 마음에서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다시 회복을 해야 합니다. 물론 일어나고, 회복하는 것이 그렇게 말같이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런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고. 회복해야 합니다. 왜 입니까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27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우리 가슴을 좀 찌르는 단어가 둘 나옵니다. ‘망하리니’ ‘멸하셨나이다’ 물론 이 단어는 이스라엘 백성들 속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떠나갔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 망했고, 멸하심을 당하였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섬기지 아니하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했던 그들은 다 망했고, 멸하심을 받았습니다. 물론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멀리는 하는자는 실제로 망할 수밖에 없고, 멸하심을 입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야 할 존재들입니다. 그 안에 있을 때에만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지 맘대로, 지 고집대로 사는 사람들의 결국은 망하는 것이요, 멸하심을 입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까 바로 지옥형벌입니다. 이런 모습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 있는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또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는 경우도 그 사람 개인적인 영혼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을 멀리하면 망하게 되어 있고, 멸하심을 입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들은 예수 믿고 천국에는 들어가지만 영원히 살아야 할 천국에서 누릴 하늘 기업, 천국 상급, 하나님께서 주시는 면류관을 받아 쓰지 못하는 이것이야 말로 망하는 길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고난 다음 그들의 인생을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자기들의 모든 것을 기꺼이 주를 위해 투자합니다. 왜 입니까 영혼의 때에 부요한자로 세워지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앞에서서 망한자, 멸하심을 입는자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멀리하므로 이렇게 망한자, 멸하심을 입는자 되지 맙시다. 그러니 이런 모습을 생각해서라도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어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주를 멀리는 하거나 떠나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라 마귀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분명히 기억하셔야 할 것은 이렇게 우리가 주를 멀리하지 않고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역사하고 있는 배후의 조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흔히들 우리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까 ‘나도 열심히 하고 싶은데 안되는 것을 어떻게 하냐구요’ 맞습니다. 내 힘으로 한다면냐 벌써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 힘으로는 되어지지 않는, 우리로 주를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하는 배후 세력이 있습니다. 몇일 전 뉴스에 이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린 여인이 자기가 낳은 자식둘을 칼로 찔러 죽이고 자기도 죽으려고 찔렀는데 죽지 아니하고 중태에 걸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일본에 중학교 학생이 영어를 가르키는 여선생을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조사ㄹ르 받은 이 학생이 자기도 왜 그렇게 했는지,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깊이 반성을 하고 있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들의 배후에는 악한 세력이 있었습니다. 이 배후 세력이 누구냐 하면 바로 악한 영 마귀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좇겨난 이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대적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향해서는 대적을 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힘없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공격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그래서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우리들로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듭니다. 그래야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과 나 사이를 멀리 떼 놓게하며, 관계를 벌어지게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마귀는 하나님과 나를 멀리 떨어지게 합니다. 마귀는 교회와 나를 멀리 떨어지게 합니다. 마귀는 목사와 나를 멀리 떨어지게 합니다. 마귀는 사랑하는 가정의 식구와 나를 멀리 떨어지게 합니다. 무엇을 통해서 그렇게 합니까 이간질을 통해서, 속상함을 통해서, 실망함을 통해서, 서운함을 통해서, 여러 일들로 인하여 멀리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들 속에 다소 실망할 일이 일어난다고, 속상한 일이 일어난다고, 낙심할 일이 일어난다고 거기에 빠져 가지 마십시오. 그것은 여러분들이 마귀에게 지는 것이고, 여러분들이 관계를 맺고 있는 그것과 멀리 떨어져 나감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들은 어떠할 존재들입니까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들은 어떤 것에든 멀어질 존재, 떠나가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망합니다.
2주를 가까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28절) 어려움을 만날수록, 문제를 만날수록, 일들이 있을수록, 속상하고 답답한 일을 만날수록 오히려 더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더 하나님께 엎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길이 살길이고, 그 길이 복된 길인줄 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경에 보면, 백부장이 자기 하인이 병들었을 때에 예수님을 찾아나왔고,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나아왔습니다. 여러분과 저가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어려운 일, 힘든일, 아픈 일, 괴롭고 답답한 일들이 일어남도 하나님께서 동원하시는 사건이요, 일인줄 믿습니다. 좋든, 나쁘든 모든 일들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일어납니다. 물론 게중에는 사탄이 행하는 일들도 있습니다만은 욥기서를 보면 사탄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그 일들을 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들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이 우리들에게 일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그 모든일, 그 일을 동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로 불행하게 하려고, 우리를 못살게 하려고 어려움 주시고, 문제 주시고, 사건을 주심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들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든, 교회와의 관계든, 목사와 성도와의 관계든, 아니면 부부관계든, 직장상사와 동료와의 관계든 이것을 통해서 멀리하고, 떠나가라고 주신 사건이 아니라 말입니다. 떠나가고, 멀리하라고 주신 것이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가까이 나아가라고, 교회를 더 가까이 하라고, 목사와 성도들을더 가까이 하라고, 그 사람을 더 가까이 하라고 주신 사건이요, 환경이요, 일인줄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문제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속상하고, 답답하고, 아픈 일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일로 인하여 더 가까이 하라고 주신 사인(Sing)인줄 믿습니다. 이 사인을 보고, 사인을 잘 읽고 행하면 오히려 그것이 복된 사건이 되어집니다.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힘들고, 어렵고, 답답한 일들을 동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에게 ‘야 너 나좀 가까이 하라. 나를 가까이 함이 복이다’이 사인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볼때에 목사나, 성도나, 가정의 식구나, 동료들의 부족하거나 속상한 일들을 보게되는 것은 ‘야 너 그를 위해서 더 기도해라. 너 그 사람을 더 가까이 하라’는 사인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일어나는 잘 안되는 일들도 ‘야 너 나를 좀 붙들어라’라고 주시는 사인입니다. (출 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그러니 우리들은 문제를 문제로 볼것이 아니라 더 가까이 하라는 사인으로 보고 가까이 하는자 됩시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에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주를 멀리 떠나가는자는 망하지만, 가까이 하는자는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이라는 것입니다. (364장 1절)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왜 가까이 하라고 하십니까 (딤전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 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딤전 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하나님은 능하신 분이시며,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 시며, 그에게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골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호, 신성이 충만하다고 하셨습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그에게 문제 해결의 길이 있고, 그는 진리이고, 생명이 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잠 8: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부귀와 장구한 재물이 하나님께 있다고 했습니다. (삼상2: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하나님께서 되고, 안되고, 있고 없게 하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수도, 될 수 도 없습니다.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 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안에 있는 이런 엄청난 것들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런 것으로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 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데 이런 것을 누릴 수 있는자가 누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이 말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자가 이런 복을 받아 누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고, 우리가 잘되고, 우리가 복된 삶을 살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다윗도 그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다른 것이 복이 아닙니다. 이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자, 그 하나님안에 있는자가 복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살 길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길인줄 믿읍시다. 우리가 복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할 줄 믿습니다. (364장 1절)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말은
1하나님안에 모든 것이 있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고 의지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들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자 되어서 복있는 삶을 사는자들 됩시다. 어떤 일이든, 문제를 만났을 때에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실수 있다는,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우리들이 삶속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며 나갈때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 일들로 우리들에게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들에게 어떤 힘든 일이 일어나는 것은 왜 입니까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하나님은 우리로 알게 하시고, 그 하나님을 늘 믿고 섬기며 살기를 원하셔서 그런 일들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문제 있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해 봅시다.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들의 문제를 능히 헤처 나갈수 있도록 역사 하실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안되는 일들로 인하여 낙심하고 절망 스럽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해 봅시다. 하나님은 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게 하시려고 일들을 허락하심이 아닙니까
2그 하나님을 섬기고, 행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품고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뿐입니까 우리들이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여러분! 기왕 예수님을 믿고 섬기는 일이라면 멀리 하지 맙시다. 되는대로, 기분따라서가 아니라 열심히, 간절히 행합시다. 여기서 우리들이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멀리 하는 것, 즉 내 믿음 까먹고, 영적인 손해보고, 믿음 떨어지게 하는 내 영혼 망하는 일, 손해 보는 일은 힘써지 아니해도 그것은 잘 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잘 됩니다. 그것은 가만 있어도 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이것은 그냥 되어지지 않습니다. 대강대강 해서도 안됩니다. 주님을 보십시오. 그가 구원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시기 위해서 어떻게 하십니까 (눅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그리고는 그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였기에 우리들에게 구원의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즉 믿음으로 열심히 해야 내 믿음이 자라며, 내 영혼이 주님의 형상을 닮아 갈 줄 믿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힘쓰고 애씀이 없으면 우리들의 신앙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마지막날 주님앞에서 무엇인가를 내놓아야 할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려면 우리들이 믿음의 일들에 힘써야 합니다. 내가 은혜 생활하려고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가 체험되어지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될줄 믿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말 같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찬송에도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더 나가기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왜 일까요 그길이 생명의 길이요, 복된 길이요, 은혜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364장 1절)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십자가의 피 공로를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게 된 존재입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그러니 우리들이 하나님의 복된 일들을 누리며 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우리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행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엡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길은 제일 먼저 예수님의 피 공로 의지하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 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 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2말씀을 붙들고 살아 가는 것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즉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말씀을 가까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자가 복있다고 하십니까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 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무슨 말입니까 로고스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레마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말씀대로 사는 삶이 바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살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3기도로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 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로 가까이 있게 하시기 위하여 무엇하라고 하십니까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몰라서 그렇게 기도하라고 하심이 아닙니다. 우리로 그를 가까이 하게 하시려고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4믿음의 일에 열심히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자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하므로 여러분과 저는 늘 삶속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길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길인줄 알고 믿음으로 열심히 행합시다. (364장 1절)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마치는 말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멀리하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어떻게 하든 여러분의 의지대로 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기억합시다. 주를 멀리 하는자는 망한다는 사실, 이 망함은 내 영혼의 때의 영원한 손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를 가까이 하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러나 그 길이 복된 길인줄 알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자 됩시다. 내게 문제 주심은 주를 멀리하라고 주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주신 일인줄 알고 하나님을 가까이 합시다. 그리하여 복된 삶을 사는자 다 됩시다. (364장 1절)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909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