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 (계21:1-8)
본문
누구나 새롭게 시작하는 삶이 언제나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옷도 바꾸고 구조도 바꾸고 여러 가지 환경과 여건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어 보지만, 근본적인 새 삶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도 아예 믿지 않고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갱신이 아니라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새 질서의 창조를 의미합니다. 이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이 임재하사 그분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곳이며, 도덕적이며 영적인 것입니다(3절;벧후 3:13). 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아울러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는 구절을 잘 살펴보면, '바다' 역시 지리적인 것이나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도덕적이고 영적인 것입니다. 구악성경에서 '바다'는 악과 연관되어 비유되고 있으며(사 57:20), 본서에서는 사단이 나오고(13:1) 죽은 자들이 있는 곳으로(20:13) 이해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바다'가 악을 가리키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본문의 '바다도 있지 않더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옛 질서, 즉 타락과 죄와 사망으로 가득찬 질서와는 엄격하게 분리된 새 질서임을 시사합니다.(롬 8:31)곧 완벽한 상태의 시작을 위해서 악의 쓴 뿌리까지 철저히 제거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죄와의 단절 없는 그저 또한 번의 결심이 새 시작인 것과 같은 우리의 새 것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HAN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특징
1)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새 예루살렘은 인간의 능력과 수단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곳은 죄와 사망과 모든 고통에서 완전히 분리된 곳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선물이요 하나님의 거처이다.
2)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본문의 남편과 신부의 비유는 새 예루살렘이 지리적인 것이거나 공간적인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남편과 신부' 의 비유는 하나님과 백성 간의 관계를 묘사하는 것으로(19:7사 61:10) 신부인 새 예루살렘은 구속받은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를 의미하며 하나님과 백성간의 교제를 암시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1. 새 하늘과 새땅은 철저한 하나님 중심입니다. 얼마나 많이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없이 신앙생활을 하는지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맨 나중의 것들을 드리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해 하는 훈련을 하곤 했습니다.
예) 결혼:예수 믿는 것으로 만족합니까 하나님 한 분으로는 만족한다면 아멘 한지만, 하나님 믿는다는 것으로 여러분들의 가정의 문제를 감사할 수 있는가는 의문입니다. 또 우리의 신앙 생활이 은혜받는 것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HAN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장막으로 같이 하시는 하나님(요한 복음 말씀이 욱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텐트를 치니.)
1) 가시적으로:신앙의 절대적인 장소가 있어지는 때가 됩니다. 행복입니다. 감사함입니다.
2) 이는 새 예루살렘인 하나님의 백성이 모든 민족을 초월하여 새롭게 변화된 백성임을 시사한다. 즉, 참된 신앙의 시작이 개인적일수만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2.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성도는 공동체를 통해서 이루어짐을 압니다. (철저히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십니다.) 즉 막힌 담을 허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되는 공동체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예) 한 사람 아브라함을 부루신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가지 않아서 큰 민족을 이루어서 출애굽의 역사를 바라보게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를 때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부릅니다. 초대 교회 때 은혜받은 주의 백성들의 첫 변화는 서로의 말을 알아듣고 바벨탑 사건 이후 흩어졌던 온 무리들을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HAN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3.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말씀인 듯 싶다.
1) 막연히 과거는 지나갔으니 슬픈 일은 잊으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분명히 눈물을 씻기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렇게 갚으시지요. 무슨 눈물인가요 마지막 날의 환난을 이기느라고 어려움 가운데 신앙 생활 했던 어려움입니다. 그냥 지나가고 물량적으로 좋은 것을 선물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의 시절을 깊이 아시고 위로하신다는 것입니다. . 결과가 좋으니다 웃읍시다고 강요하시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가 거룩해지고 신앙심을 키워가는데 필요한 고난과 눈물이었지만 이 것 조차도 씻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로마서의 말씀처럼 현재의 고난과 장차 받을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새하늘과 새 땅에는 눈물의 그늘과 아예 그 근본부터 하나님께서는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예) 공원이 밝아집니다. 그러니 아예 불온한 모임 자체가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의 슬픔과 고난의 근본을 없애십니다. 그러나 그 새 기쁨이라는 것이 결코 하루 종일 코메디 프로그램을 보는 것과 같은 그런 강요되거나 억지의 웃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과거(지금은 현재)의 고난을 통해서 얻을 수밖에 없었던 그런 인생까지도 충분히(자세히 넉넉하게 자신감있게)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 것이 바로 우리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HAN 계 21: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HAN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루었도다.-'이루었도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게고난'은 복수 동사로서 문자적으로 '이런 것들이 다 이루었다'라는 의미이다. . 이 말은 하나님의 성취는 모든 것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다 하려면 힘이 들어서 그나마도 다 포기하기도 합니다.)매번 일 등을 하려고 결심합니다.) 또 이것을 이루면 저 것을 놓치게 되어져 있습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이는 그리스도에게 적용되었던 하나님의 칭호이다(1:8;22:13;사 44:6;48:12).
이 칭호 중에서 '알파와 처음'은 하나님께서 창조자로서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심을 나타내며 '오메가와 나중'은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의 목적을 성취하셔서 온전히 새롭게 하실 분이심을 시사한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기 칭호를 밝히심으로 '이루었도다'라는 선언을 보증하고 계신다. . 대게의 사람은 시작만 하고 끝을 못맺는 사람이 있거나 시작은 좀 서툴지만 마무리를 잘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둘 다 잘하면 좋겠지만, 한걔와 교만이 문제입니다.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목마름'의 비유는 성경에서 영적인 갈급함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었다(시 42:1;63:1;사 55:1). 하나님은 구속하여 영생을 누리도록 하시는 샘물이시다(요 4;10, 14). 그는 자기 백성의 필요와 갈급함을 풍족하게 채워주시는 분으로서 '생명수' 즉 구원 혹은 영생을 수여하시는 분이다. 한편 '값없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와 은사가 대가를 바라거나 의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발적인 사랑과 호의로 베풀어지는 것임을 시사한다. 'HAN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이기는 자'는
2, 3장에 언급된 일곱 교회를 향한 편지를 상기시킨다. 일곱 교회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서며 믿음을 지킨 자들 곧 이긴 자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유업으로 상속되고 있다. 한편 '이것들'은 앞에서 언급된 것으로 만물이 새롭게 변하는 것과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생명수를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기는 자들은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누리게 될 것이다(시 36:8) 'HAN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나.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본절은 앞서 언급된 이기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축복에 참여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하여 영생을 비롯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누리는 것과는 반대로 영벌에 처할 자들에 대한 묘사이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은 둘째 사망과 동일한 것으로(20:14, 15)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이 당할 심판을 나타낸다. 요한은 둘째 사망에 참여할 자들을 여덟 부류로 분류하고 있다. 두려워하는 자들.-이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당하는 핍박과 환난을 두려워하는 자들로서 그리스도에게 충성하기보다는 자신의 안락을 추구하는 자들이다(마 8:26;13:21;막 4:40). 즉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는 자들이다.
요한은 '두려워 하는 자들'을 언급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둘째 사망을 벗어나 승리하기 위해서는 짐승과 사단의 핍박과 위협을 인내로써 이겨내야 함을 암시적으로 권면하고 있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본문은 그리스도를 영접지 아니한 불신자들이나 혹은 믿음이 신실하지 못하여 입으로는 시인하나 행위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여 신앙을 버리는 자들을 가리킨다(마 7:21-23;고전 6:6;7:12;10:27;14:22). 흉악한 자들.-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브델뤼그메노이스'는 우상 숭배와 관련하여 사용된 '브델륏소마이'(, '몹시 싫어 하다')의 분사형으로,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더럽게 된 자나 혹은 황제 숭배와 같은 우상 숭배에 참여하여 부정하게 된 자들을 가리킨다(롬 2;22). 살인자들.-이들은 짐승의 조종 하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리스도께 충성을 다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살인한 자들을 가리킨다(13:15;행 7:54-59). 행음자들.-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프로노이스'는 문자적으로 '간음한 남자들'을 의미하나 일반적으로 성적인 범죄를 행한 모든 사람들을 가리킨다(Morris, Johnson). 술객들.-마술이나 점 등에 빠진 자들이나 우상을 만드는 자들을 가리킨다(13:15;행 19:19). 우상 숭배자들.-앞에서 언급된 '행음자들이나 술객들'이 우상 숭배와 관련이 있음에고 불구하고 특히 본문에서 우상 숭배자들을 다시 언급한 것은 이 죄가 불신자들의 죄중에서 가장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리에 거짓된 신들이나 사물을 놓고 숭배하거나(롬 1:23) 짐승을 숭배하는 자들이다.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들은 진리를 떠나 악과 불의에 동참하여 거짓을 조장하는 자들이다. 요한은 진리를 강조하여(요일 2:21-23;3;19;4:6) 진리를 떠나는 거짓이 반드시 정죄를 받아야만 하는 행위임을 명시한다(27절;2:2;3:9;22:15).
4. 마지막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유업으로 주신다는 하나님의 섭리이십니다. 유업을 받는 자는 이기는 자입니다. 이기는 자는 상급을 받아야 하는데 본문에서는 유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1) 누릴 것이 엄청나게 많다는 의미이입니다. 제목을 않알려 줄 때의 그 굉장함입니다.
예)
2) 우리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때문입니다.
특징
1)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새 예루살렘은 인간의 능력과 수단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곳은 죄와 사망과 모든 고통에서 완전히 분리된 곳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선물이요 하나님의 거처이다.
2)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본문의 남편과 신부의 비유는 새 예루살렘이 지리적인 것이거나 공간적인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남편과 신부' 의 비유는 하나님과 백성 간의 관계를 묘사하는 것으로(19:7사 61:10) 신부인 새 예루살렘은 구속받은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를 의미하며 하나님과 백성간의 교제를 암시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1. 새 하늘과 새땅은 철저한 하나님 중심입니다. 얼마나 많이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없이 신앙생활을 하는지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맨 나중의 것들을 드리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해 하는 훈련을 하곤 했습니다.
예) 결혼:예수 믿는 것으로 만족합니까 하나님 한 분으로는 만족한다면 아멘 한지만, 하나님 믿는다는 것으로 여러분들의 가정의 문제를 감사할 수 있는가는 의문입니다. 또 우리의 신앙 생활이 은혜받는 것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HAN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장막으로 같이 하시는 하나님(요한 복음 말씀이 욱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텐트를 치니.)
1) 가시적으로:신앙의 절대적인 장소가 있어지는 때가 됩니다. 행복입니다. 감사함입니다.
2) 이는 새 예루살렘인 하나님의 백성이 모든 민족을 초월하여 새롭게 변화된 백성임을 시사한다. 즉, 참된 신앙의 시작이 개인적일수만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2.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성도는 공동체를 통해서 이루어짐을 압니다. (철저히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십니다.) 즉 막힌 담을 허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되는 공동체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예) 한 사람 아브라함을 부루신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가지 않아서 큰 민족을 이루어서 출애굽의 역사를 바라보게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를 때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부릅니다. 초대 교회 때 은혜받은 주의 백성들의 첫 변화는 서로의 말을 알아듣고 바벨탑 사건 이후 흩어졌던 온 무리들을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HAN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3.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말씀인 듯 싶다.
1) 막연히 과거는 지나갔으니 슬픈 일은 잊으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분명히 눈물을 씻기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렇게 갚으시지요. 무슨 눈물인가요 마지막 날의 환난을 이기느라고 어려움 가운데 신앙 생활 했던 어려움입니다. 그냥 지나가고 물량적으로 좋은 것을 선물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의 시절을 깊이 아시고 위로하신다는 것입니다. . 결과가 좋으니다 웃읍시다고 강요하시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가 거룩해지고 신앙심을 키워가는데 필요한 고난과 눈물이었지만 이 것 조차도 씻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로마서의 말씀처럼 현재의 고난과 장차 받을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새하늘과 새 땅에는 눈물의 그늘과 아예 그 근본부터 하나님께서는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예) 공원이 밝아집니다. 그러니 아예 불온한 모임 자체가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의 슬픔과 고난의 근본을 없애십니다. 그러나 그 새 기쁨이라는 것이 결코 하루 종일 코메디 프로그램을 보는 것과 같은 그런 강요되거나 억지의 웃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과거(지금은 현재)의 고난을 통해서 얻을 수밖에 없었던 그런 인생까지도 충분히(자세히 넉넉하게 자신감있게)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 것이 바로 우리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HAN 계 21: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HAN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루었도다.-'이루었도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게고난'은 복수 동사로서 문자적으로 '이런 것들이 다 이루었다'라는 의미이다. . 이 말은 하나님의 성취는 모든 것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다 하려면 힘이 들어서 그나마도 다 포기하기도 합니다.)매번 일 등을 하려고 결심합니다.) 또 이것을 이루면 저 것을 놓치게 되어져 있습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이는 그리스도에게 적용되었던 하나님의 칭호이다(1:8;22:13;사 44:6;48:12).
이 칭호 중에서 '알파와 처음'은 하나님께서 창조자로서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심을 나타내며 '오메가와 나중'은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의 목적을 성취하셔서 온전히 새롭게 하실 분이심을 시사한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기 칭호를 밝히심으로 '이루었도다'라는 선언을 보증하고 계신다. . 대게의 사람은 시작만 하고 끝을 못맺는 사람이 있거나 시작은 좀 서툴지만 마무리를 잘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둘 다 잘하면 좋겠지만, 한걔와 교만이 문제입니다.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목마름'의 비유는 성경에서 영적인 갈급함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었다(시 42:1;63:1;사 55:1). 하나님은 구속하여 영생을 누리도록 하시는 샘물이시다(요 4;10, 14). 그는 자기 백성의 필요와 갈급함을 풍족하게 채워주시는 분으로서 '생명수' 즉 구원 혹은 영생을 수여하시는 분이다. 한편 '값없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와 은사가 대가를 바라거나 의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발적인 사랑과 호의로 베풀어지는 것임을 시사한다. 'HAN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이기는 자'는
2, 3장에 언급된 일곱 교회를 향한 편지를 상기시킨다. 일곱 교회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서며 믿음을 지킨 자들 곧 이긴 자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유업으로 상속되고 있다. 한편 '이것들'은 앞에서 언급된 것으로 만물이 새롭게 변하는 것과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생명수를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기는 자들은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누리게 될 것이다(시 36:8) 'HAN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나.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본절은 앞서 언급된 이기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축복에 참여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하여 영생을 비롯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누리는 것과는 반대로 영벌에 처할 자들에 대한 묘사이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은 둘째 사망과 동일한 것으로(20:14, 15)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이 당할 심판을 나타낸다. 요한은 둘째 사망에 참여할 자들을 여덟 부류로 분류하고 있다. 두려워하는 자들.-이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당하는 핍박과 환난을 두려워하는 자들로서 그리스도에게 충성하기보다는 자신의 안락을 추구하는 자들이다(마 8:26;13:21;막 4:40). 즉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는 자들이다.
요한은 '두려워 하는 자들'을 언급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둘째 사망을 벗어나 승리하기 위해서는 짐승과 사단의 핍박과 위협을 인내로써 이겨내야 함을 암시적으로 권면하고 있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본문은 그리스도를 영접지 아니한 불신자들이나 혹은 믿음이 신실하지 못하여 입으로는 시인하나 행위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여 신앙을 버리는 자들을 가리킨다(마 7:21-23;고전 6:6;7:12;10:27;14:22). 흉악한 자들.-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브델뤼그메노이스'는 우상 숭배와 관련하여 사용된 '브델륏소마이'(, '몹시 싫어 하다')의 분사형으로,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더럽게 된 자나 혹은 황제 숭배와 같은 우상 숭배에 참여하여 부정하게 된 자들을 가리킨다(롬 2;22). 살인자들.-이들은 짐승의 조종 하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리스도께 충성을 다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살인한 자들을 가리킨다(13:15;행 7:54-59). 행음자들.-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프로노이스'는 문자적으로 '간음한 남자들'을 의미하나 일반적으로 성적인 범죄를 행한 모든 사람들을 가리킨다(Morris, Johnson). 술객들.-마술이나 점 등에 빠진 자들이나 우상을 만드는 자들을 가리킨다(13:15;행 19:19). 우상 숭배자들.-앞에서 언급된 '행음자들이나 술객들'이 우상 숭배와 관련이 있음에고 불구하고 특히 본문에서 우상 숭배자들을 다시 언급한 것은 이 죄가 불신자들의 죄중에서 가장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리에 거짓된 신들이나 사물을 놓고 숭배하거나(롬 1:23) 짐승을 숭배하는 자들이다.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들은 진리를 떠나 악과 불의에 동참하여 거짓을 조장하는 자들이다. 요한은 진리를 강조하여(요일 2:21-23;3;19;4:6) 진리를 떠나는 거짓이 반드시 정죄를 받아야만 하는 행위임을 명시한다(27절;2:2;3:9;22:15).
4. 마지막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유업으로 주신다는 하나님의 섭리이십니다. 유업을 받는 자는 이기는 자입니다. 이기는 자는 상급을 받아야 하는데 본문에서는 유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1) 누릴 것이 엄청나게 많다는 의미이입니다. 제목을 않알려 줄 때의 그 굉장함입니다.
예)
2) 우리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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