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기도 (창32:22-32)
본문
호세아서 12:4을 보면,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바로 확신을 지닌 자의 힘써 기도하는 모습에 대한 정확한 묘사입니다. 우리 성도 대부분이 “얍복강 가의 씨름”을 “하나님과의 기도 사건”으로 보는 성경적 증거입니다.
1. 기도는 분명한 대상이 있으며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기도의 위험 중에 하나는 자기 확신입니다. 엎드려도 별로 그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어쨌든, 물론 모든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 기도는 단순한 자기 다짐으로 끝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이며, 이 하나님과의 기도에서 결단을 내리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기도가 하나님과의 씨름이라면, 성도의 기도 생활은 반드시 응답받을 때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는 표현으로 미루어 보아서, 그의 기도는 우선 몸과 영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몸부림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씨름”이라는 말의 의미로 보아서, 야곱은 이 싸움(자기와 자기 가족과 모든 소유물들이 자기 고향으로 제대로 돌아가는 것)의 대상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확신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마치 출생 시에 형의 발꿈치를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려는 모든 축복에 열심이었듯이, 이런 야곱의 열심은 어려울 때에 확실히 잘 나타나 보이고 있습니다.
1) 그 이겼다는 말이 맞기도 합니다.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하고 얻는 신앙은 중요합니다.
2) 그리고 또한가지는:절었더라:즉 이제 야곱의 몸에도 바울처럼 은혜의 흔적이 새겨진 것이다(고후 12:7-10; 갈 6:17).
3. 무엇보다 이런 야곱의 기도가 가능했던 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어쨌든 이 야곱의 씨름의 이면에는 “하나님은 언제나 의로우시며, 항상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라는 사실에 대한 야곱의 확실한 사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거스틴 …. “정정당당하게 불의의 길을 가는 것보다 절면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걷는 것이 복된다.”
1. 기도는 분명한 대상이 있으며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기도의 위험 중에 하나는 자기 확신입니다. 엎드려도 별로 그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어쨌든, 물론 모든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 기도는 단순한 자기 다짐으로 끝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이며, 이 하나님과의 기도에서 결단을 내리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기도가 하나님과의 씨름이라면, 성도의 기도 생활은 반드시 응답받을 때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는 표현으로 미루어 보아서, 그의 기도는 우선 몸과 영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몸부림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씨름”이라는 말의 의미로 보아서, 야곱은 이 싸움(자기와 자기 가족과 모든 소유물들이 자기 고향으로 제대로 돌아가는 것)의 대상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확신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마치 출생 시에 형의 발꿈치를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려는 모든 축복에 열심이었듯이, 이런 야곱의 열심은 어려울 때에 확실히 잘 나타나 보이고 있습니다.
1) 그 이겼다는 말이 맞기도 합니다.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하고 얻는 신앙은 중요합니다.
2) 그리고 또한가지는:절었더라:즉 이제 야곱의 몸에도 바울처럼 은혜의 흔적이 새겨진 것이다(고후 12:7-10; 갈 6:17).
3. 무엇보다 이런 야곱의 기도가 가능했던 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어쨌든 이 야곱의 씨름의 이면에는 “하나님은 언제나 의로우시며, 항상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라는 사실에 대한 야곱의 확실한 사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거스틴 …. “정정당당하게 불의의 길을 가는 것보다 절면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걷는 것이 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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