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무성한 가지처럼 (창49:22-26)
본문
5월을 신록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루가 다르게 산과 들의 모습이 푸르르게 변해가고 있다. 나뭇잎이 가장 무성하게 자라는 달인 것 같다. 겨우내 앙상하던 가지에서 싹이 돋고, 푸르게 단장하는 완연한 모습의 변화에서 5월의 신록을 노래한다.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에도 계절의 변화와 같은 주기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남들의 평판은 접어두고 적어도 스스로를 바라볼 때, 기쁨과 즐거움과 소망이 넘치는 은혜의 시기가 있는가 하면 괴로움과 슬픔과 회의 속에 빠지는 낙심의 시기도있다. 우리 성도가 마음이 무너지고 삶의 모습이 흐트 러지고 낙심 중에 처했을 때도 여호와를 앙망해야 한다.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잠24:16) 오늘 본문 말씀은 야곱이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열두 아들들을 불러 축복해 주는 말씀 가운데 요셉에게 주는 축복의 말씀이다. 무성한 가지가 되라 참으로 신록의 우거 짐을 연상케 하는 무성한 가지의 축복을 살펴 보고자 한다.
1.샘 곁에서 자라야 한다. 본문 22절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고 했다. 시편 1:3절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 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다”고 했다.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다. 더욱이 팔레스타인 지방은 사막 지대로 물이 귀하다. 그러므로 시냇가나 샘 곁에 심기워진다는 것은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른다. 예수님의 모형으로 살아간 족장 요셉의 삶을 무성케한 샘물은 무엇인가
1.영생하도록 솟아 나는 샘물 요한 4:14절에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했다. 요한 7:37-38절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성령님의 은사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5월의 신록과 같은 푸르름을 자랑하며 무성한 가지처럼 자라나야 한다. 비 온 후의 싱그러운 나뭇잎 같이 쑥쑥 자라나야 한다. 예수 그 이름이 나의 기쁨이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소망이 되는 삶이어야 한다. 예수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예수로 말미암아 승리하고, 예수로 말미암아 새롭게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 에스겔 47:1-2절에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고 했다.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이 물이 이르는 곳에는 소생함이 있다고 했다. 모든 생물이 번성하리라고 했다. 각종 물고기가 심히 많으리라고 했다. 각종 과일 나무가 잎이 시들지 아니하고 열매가 풍성하리라고 했다. 우리 성도는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 곧 교회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받아 먹고, 이처럼 소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싱싱하게 자라나야 한다. 끊이지 않고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성도는 예배하는 삶에서 기쁨을 맛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예배하는 삶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려야 한다. 교회생활이 무거운 짐이 되어 기쁨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다.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은혜의 강수를 마다하고 다른 곳으로 쫓아다니며 은혜를 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성경은 밝히 증거하고 있다. 모든 예배하는 삶이 성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3.생명수 샘물 계시록 21:6절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라”고 했다. 계시록 7:17절에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고 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어지는 샘물이다. 구원 얻은 자에게 목자 되신 어린 양이 주시는 생명수 샘물이다. 성도에게 보장된 최후 승리의 복된 삶이다.
2.담을 넘어야 한다. 본문 22절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고 했다.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었다는 말은 무엇인가
1.차고 넘친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 주 시는 복이다(눅6:38)
2.세력을 떨친다.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어 원수를 물리치고 오히려 다스린다(본문 24절)
3.남에게 덕을 끼친다. 겨자씨 나무에 공중의 새들이 깃들임 같이(마13:32) 요셉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는다는 말은 요셉의 자손이(에브라임과 므낫세) 창대해진다는 의미도 있지만 요셉의 신앙적인 삶이 타인에게 본이 되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 있다. 오늘의 성도들도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특히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며 인정받는 예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3.넘치는 복을 누려야 한다. 본문 25-26절에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 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중 뛰어난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고 했다. 요셉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어 가는 무성한 가지가 열매 없는 잎 뿐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무성한 가지라는 말은 좀더 정확히 번역하면 열매가 가득하도록 주렁주렁 달린 가지라는 말이다. 요셉이 받아 누린 차고 넘치는 복,하나님께로 말미암고 전능자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복이 무엇인가
1.하늘의 복 때를 따라 내리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 아침 이슬 등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와 같은 성령님의 은혜를 의미한다. 하늘 나라의 복이요 신령한 복이다. 요셉은 그의 한 평생 삶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의 참다운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 주었다.
2.땅의 복 땅 속의 샘물의 복을 말한다. 목축업을 하는 그들에게는 가장 귀한 것이다. 육신생활의 복이다.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런 한 없는 축복이다.
3.자손의 축복 족장 시대에는 자손의 번성이 큰 축복이다. 요셉의 자손은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지파를 이루며 심히 창대한 복을 누리게 된다. “형제중 뛰어난 자”라는 인정을 받게 된다. 이 모든 복들이 하나님께로 말미암는 복이다. 요셉의 무성한 가지의 축복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요셉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남들에게 보여 주었다.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여 주었다(창39:3) 어디에서나 요셉의 무성한 가지는 그 푸르름을 자랑했다. 보디발의 집에서도, 옥중에서도, 바로 왕 앞에서도, 총리대신의 자리에서도 그 푸르름의 빛깔이 바래지 않고 늘 푸름을 나타내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보여 주도록 해야 한다. 요셉의 무성한 가지처럼 풍성한 열매로 본을 보이며 남에게 덕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1.샘 곁에서 자라야 한다. 본문 22절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고 했다. 시편 1:3절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 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다”고 했다.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다. 더욱이 팔레스타인 지방은 사막 지대로 물이 귀하다. 그러므로 시냇가나 샘 곁에 심기워진다는 것은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른다. 예수님의 모형으로 살아간 족장 요셉의 삶을 무성케한 샘물은 무엇인가
1.영생하도록 솟아 나는 샘물 요한 4:14절에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했다. 요한 7:37-38절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성령님의 은사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5월의 신록과 같은 푸르름을 자랑하며 무성한 가지처럼 자라나야 한다. 비 온 후의 싱그러운 나뭇잎 같이 쑥쑥 자라나야 한다. 예수 그 이름이 나의 기쁨이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소망이 되는 삶이어야 한다. 예수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예수로 말미암아 승리하고, 예수로 말미암아 새롭게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 에스겔 47:1-2절에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고 했다.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이 물이 이르는 곳에는 소생함이 있다고 했다. 모든 생물이 번성하리라고 했다. 각종 물고기가 심히 많으리라고 했다. 각종 과일 나무가 잎이 시들지 아니하고 열매가 풍성하리라고 했다. 우리 성도는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 곧 교회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받아 먹고, 이처럼 소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싱싱하게 자라나야 한다. 끊이지 않고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성도는 예배하는 삶에서 기쁨을 맛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예배하는 삶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려야 한다. 교회생활이 무거운 짐이 되어 기쁨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다.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은혜의 강수를 마다하고 다른 곳으로 쫓아다니며 은혜를 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성경은 밝히 증거하고 있다. 모든 예배하는 삶이 성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3.생명수 샘물 계시록 21:6절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라”고 했다. 계시록 7:17절에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고 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어지는 샘물이다. 구원 얻은 자에게 목자 되신 어린 양이 주시는 생명수 샘물이다. 성도에게 보장된 최후 승리의 복된 삶이다.
2.담을 넘어야 한다. 본문 22절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고 했다.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었다는 말은 무엇인가
1.차고 넘친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 주 시는 복이다(눅6:38)
2.세력을 떨친다.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어 원수를 물리치고 오히려 다스린다(본문 24절)
3.남에게 덕을 끼친다. 겨자씨 나무에 공중의 새들이 깃들임 같이(마13:32) 요셉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는다는 말은 요셉의 자손이(에브라임과 므낫세) 창대해진다는 의미도 있지만 요셉의 신앙적인 삶이 타인에게 본이 되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 있다. 오늘의 성도들도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특히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며 인정받는 예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3.넘치는 복을 누려야 한다. 본문 25-26절에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 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중 뛰어난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고 했다. 요셉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어 가는 무성한 가지가 열매 없는 잎 뿐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무성한 가지라는 말은 좀더 정확히 번역하면 열매가 가득하도록 주렁주렁 달린 가지라는 말이다. 요셉이 받아 누린 차고 넘치는 복,하나님께로 말미암고 전능자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복이 무엇인가
1.하늘의 복 때를 따라 내리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 아침 이슬 등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와 같은 성령님의 은혜를 의미한다. 하늘 나라의 복이요 신령한 복이다. 요셉은 그의 한 평생 삶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의 참다운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 주었다.
2.땅의 복 땅 속의 샘물의 복을 말한다. 목축업을 하는 그들에게는 가장 귀한 것이다. 육신생활의 복이다.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런 한 없는 축복이다.
3.자손의 축복 족장 시대에는 자손의 번성이 큰 축복이다. 요셉의 자손은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지파를 이루며 심히 창대한 복을 누리게 된다. “형제중 뛰어난 자”라는 인정을 받게 된다. 이 모든 복들이 하나님께로 말미암는 복이다. 요셉의 무성한 가지의 축복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요셉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남들에게 보여 주었다.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여 주었다(창39:3) 어디에서나 요셉의 무성한 가지는 그 푸르름을 자랑했다. 보디발의 집에서도, 옥중에서도, 바로 왕 앞에서도, 총리대신의 자리에서도 그 푸르름의 빛깔이 바래지 않고 늘 푸름을 나타내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보여 주도록 해야 한다. 요셉의 무성한 가지처럼 풍성한 열매로 본을 보이며 남에게 덕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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