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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가르치라 (신6:4-9)

본문

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5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우리는 가정에서 교회에서 자녀들을 철저히 교육시켜야합니다. 다른 교육기관에서도 잘 가르쳐야 되겠지만, 인생의 교육에 90% 이상이 그가 태어나고 눈에 익히고 자라난 가정에서 영향을 받으므로 가정에서 부터 올바로 가르치고, 교회에서 경건한 일꾼을 바로 키워야 그 가정과 국가는 소망이 있습니다.
1. 가정에서의 자녀교육 어렸을 때 자녀들이 가정에서 받는 영향은 그의 일생의 행, 불행의 이정표가 됩니다. 더욱 경건한 신앙의 교육은 그 자녀의 장래를 행복하게 이끌어 줍니다. 어린이를 바로 양육하는 것은 모태에서 부터입니다. 어린이가 모태에 있을 때는 어머니의 감정, 생활이 직접 애기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어린 애기를 바로 낳아 잘 기르려면 특별히 어머니는 조심해서 마음을 경건하게 가지고, 언제든지 평화로운 생활을 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어머니 혼자서는 안됩니다. 아버지도 같이 경건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위대한 인물들의 배후에는 경건한 신앙의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이삭에게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에게는 아므람과 요게벳, 사무엘에게는 엘가나와 한나, 의를외치다간 세례 요한에게는 의인 사가랴와 엘리사벳, 거짓없는 믿음의 사람 디모데에게는 로이스와 유니게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와서 제 할 일을 다해야 하는데 특히 부모로서 해야될 최대의 일을 잘하면 그 부모는 훌륭한 부모요, 하나님 앞에 부끄럼없이 설수 있는 자입니다. 잠언 22: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2. 교회에서의 자녀교육 위대한 인물들이 교회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게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건한 부모는 “나는 살아 생전에 내 자녀를 최고 학부에 못보낸다고 하더라도 자녀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손을 붙잡고 주일학교에는 꼭 데리고 다니는 것이 어머니로서 유일한 사명인줄 안다. 비록 그들이 타락한다고 하더라도 제길로 돌아올 줄 확신하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어떠합니까 고등학교, 대학교에 들어간후 취직한 다음에 가르치려고 합니까 인생에서 황금기와 같은 시기에 놓여있는 자녀들이 바른 인생관을 배우지 못하고 세상의 사고방식으로 굳어진채 자라나서 세상조류에 휩쓸려가다가 멸망의 포구에서 파선되어 버린다면 그 책임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부모들은 자녀들이 순종하지 않는다고, 못되게 군다고 한탄하지 말고 어렸을 때 부터 교회에 출석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사무엘이 나왔고, 미디안 광야교회에서 모세가 나왔고, 해가지지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4번이나 국무총리를 지낸 윌리암 그라스톤경이 바로 교회에서 배출된 인물입니다. 수난의 역사속에 민족의 지도자였던 이상재, 조만식장로도 교회가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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