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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요일4:1-21)

본문

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 요한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 가장 오래 살아 계셨던 분으로…. 요한복음과 요한 서신
1,
2, 3과 요한 계시록을 기록한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제자이다. 본문의 말씀을 기록할 당시는. 저작 연대를 대략 주후 95-100년으로 보는데. 이 당시에는 그노오시스 주의가 이단 사상으로 판을 쳤고, 에비온 주의도 이단 사상으로 퍼져 있었다. 에비온 주의는. 유대인 단체를 중심으로 형성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참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나사렛 촌놈 목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그노오시스 주의는. 에비온 주의와는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들은 이원론에 입각하여. 물질은 악하고, 영은 선하다.는 철학의 가치의 기준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악한 물질인 이 땅의 육체로 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가현(假現)된 것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예수에게. 세례 받을 때에 그리스도가 임하였다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가 떠났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눈에 보이게 임했다가 떠났음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은 없다.는 것이다. 그노오시스 주의의 구원론은. 예수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높은 지식을(그노시스) 통하여 얻는 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지식이 성령님의 은사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식이다. 고전 12:3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님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님으로 아니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나사렛 예수를. “나의 주”라 할 수 없다. 그들이 알 수 있는 것은. 나사렛 목수의 아들일 뿐이다(마13:5
5).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 곧 성령님으로 말하는 자가 아니고는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어떻게 악하고 더러운 사람의 몸으로 올 수 있느냐. 그노오시스 주의의 주장은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고, 하나님을 위해 충성을 하는 것 같았지만. 성육신(成肉身)하신 그리스도를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이들의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사랑하는 자들에게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요일2:26). 이들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인데.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와 있다는 것이다(본문3절) 요일 2:14절/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 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아이들아, 아비들아, 청년들아,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1.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요일1:4).
2.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2:1).
3.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요일2:21)4.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렇게 사도 요한은 기록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진리에서 나오지 않는 모든 거짓된 미혹은 모두 버리고. 범죄치 않음으로 기쁨이 충만해 지고. 진리의 영이 내 안에 거하사. 내게 영생 있음을 알게 하신 귀한 말씀에. 감사와 찬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구별하는 법을 살펴보고져 합니다. 오늘날에도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은 세상에 두루 퍼져 있으며. 심지어 교회 안에도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일 수 있느냐. 나사렛 예수가 어떻게 죽었다가 부활할 수 있느냐.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는 무리들 속에 역사하는 미혹의 영들이 있습니다.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온 세상에 두루 퍼져 있는 영들.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이런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본문 1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본문 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 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도 요한은 영을 다 믿지 말라고 한다. 이 말씀은 지금 우리 가운데 역사하는 영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영도 있고, 속하지 않은 영도 있다는 말씀이다.
⑴.진리의 영
1.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요14:17, 26)
2.하나님께 속한 영(본문1절).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영
3.육체로 오신 나사렛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영(본문2절)
4.우리의 말(하나님께 속한 말)을 듣는 영(본문6절)
⑵.미혹의 영
1.적그리스도의 영(본문3절, 요이1:7))
2.세상에 속한 영(본문
1, 5절).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영
3.육체로 오신 나사렛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지 않는 영(본문3절)
4.세상에 속한 말을 하는 영(본문5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더 많이 살펴 볼 수도 있으나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우리 각자가 성경 말씀을 대하면서.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한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고 합니다(살후2:3)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면 구원함을 얻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살후2:9-10). 능력과 표적과 기사. 우리 성도가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탄의 역사를 따라 행해지는. 속임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사랑이 거기에 있느냐.가 문제가 됩니다.
2.하나님께 속한 영인가. 본문 1-3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 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 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세상에는 영들이 많고. 그 중에는 우리 성도가 믿지 말아야 할 영 곧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영들도 많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고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구별하는 대원칙은.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인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영이냐. 그 “속하다”는 말이 “.로부터 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진리의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이요, 미혹의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이 아니다. 곧 적그리스도, 마귀, 사탄으로부터 온 영이다. 진리의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이기에. 하나님의 아들을 알고,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한다. 곧 그리스도라고 신앙 고백하는 것이다. 그 신앙 고백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들어와 거하는 그 “영”이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성령님으로가 아니고는 나사렛 예수를 주로, 그리스도로 신앙 고백할 수 없는 것이다(고전12:3).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저의 속에는 진리의 영이 함께 거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저 안에,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곧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귐”이 있게 된다. 곧 영교(靈交)가 이루어지는 것이요, 하나의 생명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미혹의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이 아니기에.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할 수가 없다. 같은 하나의 생명이 아니요, 함께 영교(靈交)를 이루는 “사귐”이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신앙 고백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미혹의 영, 거짓 영, 적그리스도, 마귀 사탄의 “구주(救主)”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이 두 영은 우리 사람들 속에 들어와 거하는 영입니다. 내 속에 진리의 영이 거하느냐, 미혹의 영이 거하느냐에 따라. 나의 소속이 달라집니다. 하나님께 속해 있느냐, 사탄에게 속해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느냐, 적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느냐.로 나의 소속이 달라집니다. 나의 소속이 달라지면.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나의 갈 길도 달라집니다.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의 길이 있고(마25:34).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의 길이 있습니다(마25:41). 내 속에 거하는 영이.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곧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영인가요.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인가요. 육체로 오신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신앙고백(마16:16) 하지 못하게 하는 영은 바로 미혹의 영이요, 거짓 영이요,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이 미혹의 영을 몰아내어야 합니다. 내 힘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마귀 사탄은 우리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큰 힘과 능력의 소유자를 영접해야 합니다. 내 속에 모셔 들어야 합니다. 본문 4절/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내 안에 모셔들인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더 크시기에. 그분이 마귀 사탄을 이기고 몰아내십니다. 그래서, 소속이 바뀌고. 하나님께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3.서로 사랑하는가. 본문20-21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 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우리의 가슴속에 미혹의 영을 물리치고. 진리의 영을 모셔야 한다. 그 진리의 영은 언제나 마음 문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기에. 누구든지 마음 문을 열기만 하면. 들어와 함께 더불어 먹고 마시는. 동거하는 삶이 이루어진다(계3:20). 내 속에 거하던 미혹의 영에 대한 두려움, 염려, 걱정은 필요 없다. 내 속에 들어오신 이가. 더 크시고 강하시기에. 미혹의 영을 쫓아 버리심으로. 내가 저를 이기게 되는 것이다.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내 속에 거하는 영이 진리의 영인지, 미혹의 영인지. 이로써 알라고 했다. 하나님께 속해 있는가 곧 서로 사랑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라는 말씀이다. 바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1.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본문7절)
2.하나님은 사랑이시다(본문8절)
3.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보내심으로 나타났다(본문9절)
4.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본문10절) 5.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본문18). 곧 심판이 없다. 6.사랑 안에는 형벌이 없다. 용서가 있을 뿐이다(눅6:35, 벧전4:8). 본문 11절/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먼저 위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 옆으로 형제에게 그 사랑 베푸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이 “마땅하다”는 말은 빚을 지고 있다는 뜻이다. 사랑의 빚을 진 자는 사랑으로 그 빚을 갚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가 되고 만다. 먼저 받은 사랑의 빚을 갚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갚고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자이다. 우리의 사랑은 빚을 갚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 스스로 내 것으로 먼저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못되기 때문이다. 본문 21절/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 할찌니라/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 사랑, 형제사랑이다. 여기서 하나님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게 아니다(본문10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본문11절). 바로 주께 받은 계명 곧 새 계명이다(요13:34). 주님 주신 새 계명에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없다. 옛 계명과 다른 점이다. 옛 계명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곧 형제사랑이다. 옛계명의 하나님은. 내 밖에 계신 분이었지만. 새 계명의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내 안에 거하시며 나와 더불어 먹고 마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안에 계시는 사랑의 하나님은. 형제의 가슴속에도 함께 거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형제를 사랑한다는 것. 바로 그 형제 속에 거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 사랑의 하나님이 그 속에 없는 형제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그 형제들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 1:3절/ 우리가 보고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 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라.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라. 우리와 너희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귐이라. 곧 하나 됨이다. 한 사귐이요, 한 생명이요, 한 사랑이요, 한 영이요.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요14:10),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요14:20),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요17:21). 바로 더불어 먹고 마시는. 동거하는 삶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하나님께 속했는가.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는가. 형제를 서로 사랑하는가. 그가 믿음의 형제가 아니라 할지라도 주께 받은 사랑으로 먼저 사랑하고 있는가. 이로써 아느니라.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 있는 영들을 다 믿지 말고.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잘 구별하여. 미혹의 영에 미혹되는 일이 없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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