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되시는 주님 (시71:5-8)
본문
우리 인간은 자라나야 합니다. 키도 자라고, 지혜도 자라고, 믿음도 자라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급 예배를 통해서 영광 돌리게 됨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치부에서 아동부로 진급을 하고, 아동부에서 중등부로 진급을 합니다.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고등부에서 청년부로 진급을 합니다. 진급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앙이란 졸업이 없습니다. 새로운 전진과 진급만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졸업과 동시에 상급학교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진급을 통해서 믿음도 성장하고 더욱 큰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나의 소망”으로 삼기 바랍니다. 소망 없는 백성들이 가장 불쌍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가장 큰 장점은 앞으로 장래가 소망과 희망으로 가득 찼다는 것입니다. 그저 어리고, 젊기 때문에 소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여학생이 병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병은 회복되지 않고 나날이 악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의사도 이제는 절망적이라는 듯이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어느덧 가을이 되어 정원의 나뭇잎이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그런 오후, 병든 소녀는 창가에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도 잎들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녀는 그 나무를 보면서 어쩌면 자기가 저 나무의 마지막 한 잎이 다 떨어지는 그날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생애를 그 나뭇잎에 걸고 있었습니다. 한잎 두잎 떨어지고 결국은 마지막 한 잎이 남았습니다. 이제 저 잎이 떨어지면 나는 죽겠구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잎이 떨어지지 않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그대로였습니다. 그 한 잎에 자기의 소망을 걸었던 소녀는 끝까지 떨어지지 않는 그 한 잎을 보았습니다. 점점 몸이 소생하기 시작했고 그 소녀는 결국 병이 다 나았습니다. 그 후에 소녀가 창가에 가서 나뭇잎을 보니 그것은 창문에 그려진 나뭇잎의 그림이었습니다. 어떤 화가가 나뭇잎을 그대로 그려 놓았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오 헨리가 쓴 ‘마지막 잎새’라는 단편소설의 내용입니다. 절망적인 그 소녀에게 나뭇잎 하나는 소망이었습니다. 소망을 품은 그 소녀는 힘을 얻었고 병마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젊은이가 좋은 것은 소망이 있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점점 나이가 많아지면 꿈도 소망도 사라집니다. 세상에 소망이 없는 사람처럼 불행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주님이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주님 안에서 큰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큰 소망을 품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이 꿈과 소망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진급 예배를 통해서 더욱 큰 소망과 꿈을 갖기를 결단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 안에서 참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망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소망입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은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기에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고입 시험에 낙방해도 실의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대학 진학을 못했어도 염려할 것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소망과 꿈을 짓밟아 버려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일어설 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세상의 소망, 일시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그래서 돈에 소망을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나, 건강에 소망을 두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소망은 영원한 소망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한번 따라서 합시다. “주 여호와는 나의 소망이십니다” 이것은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하는 것이요,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가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의 참 소망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고,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숨을 곳과 의지할 곳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꿈, 나의 소망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공부 열심히 하여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주님 없이, 믿음 없이 합격하는 것은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험에 합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느 학교에 다니는 가를 보시지 않습니다. 얼마나 공부를 잘하고 있는 가를 또한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께 소망을 두고 얼마나 믿음을 가졌는가’하는 것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나의 참 소망이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교 한 번 빠지면 벌벌 떱니다. 아파도 6년, 혹은 3년 개근하려고 학교에 갑니다.
그런데 교회에 빠지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참 소망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학교 개근 못지 않게 교회개근이 중요합니다. 시험 본다고 교회 결석하는 것은 정말 잘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도움 없이 내 힘대로 살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순간 순간 도와주셔야만 합니다. 소망을 가지고 사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둔 소망이 아니라 주께 둔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변해도 주님은 변치 않습니다. 주님보다 세상에 소망을 둔 사람, 교회보다 학교에 소망을 둔 사람은 나중에 후회합니다. 영원한 실패에 빠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은 실패하는 것 같으나 성공의 길로 가는 사람입니다.
주께 소망을 두면 주님이 여러분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진급생 여러분들이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갈 때 더욱 큰 꿈과 희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주님이 나의 소망이기에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경함이 하루종일 입에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소망이 사람의 하루의 삶은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요, 감사하는 삶이 됩니다. 헛된 것이 더 이상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생의 목표요, 인생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은 장래가 복될 것입니다. 순간 순간 주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 20명의 진급생들은 ‘주님이 나의 참 소망이 됩니다’라고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미래가 더욱 잘되고 형통하는 역사가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주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진급생들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믿음의 진보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유치부에서 아동부로 올라갈수록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중등부에서 고등부에 올라가면 더욱 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역시 고등부에서 청년부로 진급하는 여러분들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큰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들이 소망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나의 소망 삼고 믿음의 진보를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점점 주님과 더 가까워져야 합니다. 진급하는 여러분은 언제나 주님과 가까워지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되시는 주님과 멀어진 사람은 불쌍합니다.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남들보다 공부를 못해도,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이 없어도 주님이 계시기에 소망 있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점점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소망과 꿈을 항상 잃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낙심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계신데 왜 낙심합니까 여러분은 항상 소망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꿈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 소망을 품고 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학생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공부 잘하고 재능 뛰어난 사람보다 기도하는 사람이 복되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키도 자라고, 지혜도 자라며, 믿음도 자라서 하나님 앞에 귀히 쓰임 받는 백성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진급하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님을 나의 소망 삼고’ 믿음의 진보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점점 더 주님과 가까워지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큰 꿈과 소망을 품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오늘 진급하는 여러분들의 미래가 주님이 보장해 주심으로 복되고 형통하는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여학생이 병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병은 회복되지 않고 나날이 악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의사도 이제는 절망적이라는 듯이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어느덧 가을이 되어 정원의 나뭇잎이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그런 오후, 병든 소녀는 창가에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도 잎들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녀는 그 나무를 보면서 어쩌면 자기가 저 나무의 마지막 한 잎이 다 떨어지는 그날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생애를 그 나뭇잎에 걸고 있었습니다. 한잎 두잎 떨어지고 결국은 마지막 한 잎이 남았습니다. 이제 저 잎이 떨어지면 나는 죽겠구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잎이 떨어지지 않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그대로였습니다. 그 한 잎에 자기의 소망을 걸었던 소녀는 끝까지 떨어지지 않는 그 한 잎을 보았습니다. 점점 몸이 소생하기 시작했고 그 소녀는 결국 병이 다 나았습니다. 그 후에 소녀가 창가에 가서 나뭇잎을 보니 그것은 창문에 그려진 나뭇잎의 그림이었습니다. 어떤 화가가 나뭇잎을 그대로 그려 놓았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오 헨리가 쓴 ‘마지막 잎새’라는 단편소설의 내용입니다. 절망적인 그 소녀에게 나뭇잎 하나는 소망이었습니다. 소망을 품은 그 소녀는 힘을 얻었고 병마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젊은이가 좋은 것은 소망이 있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점점 나이가 많아지면 꿈도 소망도 사라집니다. 세상에 소망이 없는 사람처럼 불행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주님이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주님 안에서 큰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큰 소망을 품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이 꿈과 소망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진급 예배를 통해서 더욱 큰 소망과 꿈을 갖기를 결단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 안에서 참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망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소망입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은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기에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고입 시험에 낙방해도 실의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대학 진학을 못했어도 염려할 것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소망과 꿈을 짓밟아 버려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일어설 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세상의 소망, 일시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그래서 돈에 소망을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나, 건강에 소망을 두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소망은 영원한 소망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한번 따라서 합시다. “주 여호와는 나의 소망이십니다” 이것은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하는 것이요,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가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의 참 소망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고,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숨을 곳과 의지할 곳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꿈, 나의 소망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공부 열심히 하여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주님 없이, 믿음 없이 합격하는 것은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험에 합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느 학교에 다니는 가를 보시지 않습니다. 얼마나 공부를 잘하고 있는 가를 또한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께 소망을 두고 얼마나 믿음을 가졌는가’하는 것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나의 참 소망이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교 한 번 빠지면 벌벌 떱니다. 아파도 6년, 혹은 3년 개근하려고 학교에 갑니다.
그런데 교회에 빠지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참 소망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학교 개근 못지 않게 교회개근이 중요합니다. 시험 본다고 교회 결석하는 것은 정말 잘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도움 없이 내 힘대로 살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순간 순간 도와주셔야만 합니다. 소망을 가지고 사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둔 소망이 아니라 주께 둔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변해도 주님은 변치 않습니다. 주님보다 세상에 소망을 둔 사람, 교회보다 학교에 소망을 둔 사람은 나중에 후회합니다. 영원한 실패에 빠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은 실패하는 것 같으나 성공의 길로 가는 사람입니다.
주께 소망을 두면 주님이 여러분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진급생 여러분들이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갈 때 더욱 큰 꿈과 희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주님이 나의 소망이기에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경함이 하루종일 입에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소망이 사람의 하루의 삶은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요, 감사하는 삶이 됩니다. 헛된 것이 더 이상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생의 목표요, 인생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은 장래가 복될 것입니다. 순간 순간 주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 20명의 진급생들은 ‘주님이 나의 참 소망이 됩니다’라고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미래가 더욱 잘되고 형통하는 역사가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주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진급생들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믿음의 진보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유치부에서 아동부로 올라갈수록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중등부에서 고등부에 올라가면 더욱 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역시 고등부에서 청년부로 진급하는 여러분들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큰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들이 소망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나의 소망 삼고 믿음의 진보를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점점 주님과 더 가까워져야 합니다. 진급하는 여러분은 언제나 주님과 가까워지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되시는 주님과 멀어진 사람은 불쌍합니다.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남들보다 공부를 못해도,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이 없어도 주님이 계시기에 소망 있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점점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소망과 꿈을 항상 잃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낙심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계신데 왜 낙심합니까 여러분은 항상 소망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꿈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 소망을 품고 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학생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공부 잘하고 재능 뛰어난 사람보다 기도하는 사람이 복되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키도 자라고, 지혜도 자라며, 믿음도 자라서 하나님 앞에 귀히 쓰임 받는 백성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진급하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님을 나의 소망 삼고’ 믿음의 진보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점점 더 주님과 가까워지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큰 꿈과 소망을 품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오늘 진급하는 여러분들의 미래가 주님이 보장해 주심으로 복되고 형통하는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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