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계4:8)
본문
인간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그의 생애가 달라집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일이 생깁니다. ‘죽겠다’는 말을 하면 죽는 일이 생기며, ‘안 된다’고 하면 안될 일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능하다, 된다, 할 수 있다’고 하면 모든 일이 가능하게 되고, 되는 일만 생깁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말을 해야 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그랬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한 12명 가운데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모든 백성들의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 아낙자손을 보았으며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다” 두려워 벌벌 떠는 보고였고, 안 된다는 보고였습니다. 이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통곡을 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2명의 다른 보고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탐지한 땅은.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하나님은 민수기 14장 28절에서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했습니다. 과연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 불평하는 자에게는 그 말한 그대로 멸망시키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이길 수 있다고 믿는 자는 그대로 이기게 하셨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말은 저주를 받습니다. 신앙고백은 성경 전체를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의 첫 고백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입니다. 성부 하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성부에 대한 고백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둘째, 천지를 만드신 즉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셋째,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창세기 17:1에 보면 하나님이 99세 된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전능하다는 말은
1) 무소불능(無所不能)-전적으로 능하다. 모든 것에 있어서 가능하다라는 말입니다. 전능이란 무엇이든지, 모든 것, 전부 다 하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전능은 하나님의 전 성격을 나타낸 말로서 못하실 것이 없는 완전한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무소불능 하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전능이라고 해서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악한 것, 더러운 것, 보기 싫은 것, 음란한 것도 다 하신다고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전능에는 죄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100세 된 아브라함과 90세된 사라에게 아들(이삭)을 낳게 하였습니다. 인간은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은 모두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2) 무소부재(無所不在)-그분은 어디든지 계시는 분입니다. (시139:8-9)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 사람은 거주의 제한을 받습니다. 아들의 집에 있는 아버지를 딸의 집에서 뵈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은 육으로는 세상에 오셨고 영으로는 사람의 마음 안에 와 계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님나라 곧 천국에 계십니다.
3) 무소부지(無所不知)-모르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눅12:7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었나니”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내가 하는 일도, 생각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시139:1-4)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허튼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허튼 말을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행한 대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4) 전능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자체가 영원자존자(永遠自存者, 스스로 계신 분, I am Who I am)라는 뜻입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3:14)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그냥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풀 한 포기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씨가 뿌려져서 싹이 나고 순이 돋아 잎이 나서 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존재도 그렇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서 이 세상에 왔습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같습니다. 만물이 모두 그렇습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습니다. 사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어떤 부인이 불신자인 남편이 춤추러 한번만 가면 다음 주일 교회에 가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춤을 추러 갔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주일 교회 가자는 아내에게 “나는 당신의 신앙이 돈독한 줄 알았더니 시원찮구려” 하면서 교회에 나오지 않더랍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현대는 과학만능 시대입니다. 황금만능 시대입니다. 과학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시대이고,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과학과 재물과 안 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완악한 인간의 마음, 탐욕, 절도, 살인, 강도 등 산업재해, 직업병, 상수도 오염, 공기오염 등등 현대가 되면서 해결 못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바르게 되지 않으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도 이길 수 없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잘 되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므로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세세토록 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존자이십니다. 무원인적 존재이십니다. 무조건적 존재입니다. 독립적 존재자입니다. 그는 모든 것이 넉넉한 분입니다. 영원히 다함이 없는 원천이십니다. 영원히 변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신실합니다. 진실합니다. 말씀도 불변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은 자기를 나타내실 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영원 자존자입니다. 영원히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그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내가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에서 나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전적으로 능하신 하나님,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나의 입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만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 그때 하나님은 내 편이 되어 주십니다. 다윗은 시18:1에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그것이 신앙고백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지켜주시고 섭리하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말을 해야 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그랬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한 12명 가운데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모든 백성들의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 아낙자손을 보았으며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다” 두려워 벌벌 떠는 보고였고, 안 된다는 보고였습니다. 이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통곡을 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2명의 다른 보고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탐지한 땅은.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하나님은 민수기 14장 28절에서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했습니다. 과연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 불평하는 자에게는 그 말한 그대로 멸망시키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이길 수 있다고 믿는 자는 그대로 이기게 하셨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말은 저주를 받습니다. 신앙고백은 성경 전체를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의 첫 고백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입니다. 성부 하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성부에 대한 고백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둘째, 천지를 만드신 즉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셋째,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창세기 17:1에 보면 하나님이 99세 된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전능하다는 말은
1) 무소불능(無所不能)-전적으로 능하다. 모든 것에 있어서 가능하다라는 말입니다. 전능이란 무엇이든지, 모든 것, 전부 다 하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전능은 하나님의 전 성격을 나타낸 말로서 못하실 것이 없는 완전한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무소불능 하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전능이라고 해서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악한 것, 더러운 것, 보기 싫은 것, 음란한 것도 다 하신다고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전능에는 죄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100세 된 아브라함과 90세된 사라에게 아들(이삭)을 낳게 하였습니다. 인간은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은 모두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2) 무소부재(無所不在)-그분은 어디든지 계시는 분입니다. (시139:8-9)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 사람은 거주의 제한을 받습니다. 아들의 집에 있는 아버지를 딸의 집에서 뵈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은 육으로는 세상에 오셨고 영으로는 사람의 마음 안에 와 계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님나라 곧 천국에 계십니다.
3) 무소부지(無所不知)-모르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눅12:7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었나니”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내가 하는 일도, 생각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시139:1-4)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허튼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허튼 말을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행한 대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4) 전능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자체가 영원자존자(永遠自存者, 스스로 계신 분, I am Who I am)라는 뜻입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3:14)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그냥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풀 한 포기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씨가 뿌려져서 싹이 나고 순이 돋아 잎이 나서 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존재도 그렇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서 이 세상에 왔습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같습니다. 만물이 모두 그렇습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습니다. 사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어떤 부인이 불신자인 남편이 춤추러 한번만 가면 다음 주일 교회에 가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춤을 추러 갔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주일 교회 가자는 아내에게 “나는 당신의 신앙이 돈독한 줄 알았더니 시원찮구려” 하면서 교회에 나오지 않더랍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현대는 과학만능 시대입니다. 황금만능 시대입니다. 과학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시대이고,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과학과 재물과 안 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완악한 인간의 마음, 탐욕, 절도, 살인, 강도 등 산업재해, 직업병, 상수도 오염, 공기오염 등등 현대가 되면서 해결 못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바르게 되지 않으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도 이길 수 없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잘 되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므로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세세토록 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존자이십니다. 무원인적 존재이십니다. 무조건적 존재입니다. 독립적 존재자입니다. 그는 모든 것이 넉넉한 분입니다. 영원히 다함이 없는 원천이십니다. 영원히 변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신실합니다. 진실합니다. 말씀도 불변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은 자기를 나타내실 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영원 자존자입니다. 영원히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그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내가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에서 나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전적으로 능하신 하나님,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나의 입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만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 그때 하나님은 내 편이 되어 주십니다. 다윗은 시18:1에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그것이 신앙고백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지켜주시고 섭리하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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