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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롬3:21-26)

본문

오늘 온 가족 초청주일을 맞이해서 초청되어 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발걸음이 일생동안 복되기를 바랍니다. 또 오늘 주시는 말씀은 여러분의 일생의 영원한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왜 예수를 믿어야합니까
1. 사람은 영생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한 100년 살다가 없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죽은 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윌리암 제닝스 브리안이라는 사람이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했다가 3천년 된 미이라 속에서 곡식 단지를 발견했습니다. 그 안에는 3천년 된 완두콩이 있었습니다. 아주 쪼글쪼글하게 말라서 돌덩이처럼 굳어 있었습니다. 도무지 그 안에 생명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완두콩을 땅에 심었더니 한 달이 훨씬 지나서 싹이 나고 잎이 나더니 결국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그는 이렇게 전도했다고 합니다. “일년생 식물도 3천년만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100년도 못살고, 먹고 자고 일하다가 죽음으로 끝나겠습니까 죽음 후에 반드시 부활이 있고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내세가 없다면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영생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평안이 옵니다. 행복이 옵니다. 결코 세상의 것, 땅의 것으로는 만족도 평안도 누릴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찾아 만나기까지는 참 만족과 평안이 없는 법입니다.
2.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은 느낌이 없습니다. 꼬집어도 아픈 줄 모릅니다.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성경에는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영혼이 병들거나 죽은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구속’이란 말은 ‘값을 주고 사냈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시고 마지막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려 죽으시면서 죄인들의 값을 치루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어떤 죄인도 회개하고 예수만 믿으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갈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셔야만 했습니까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히9:22)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우리가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 죄를 씻는 것이 아닙니다. 도덕을 쌓고 수양을 해도 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피에 의해서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는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여 예수 믿으면 그의 피로 모든 죄를 씻음 받고 영생을 얻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수양이나 공로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어 버리고 만 것이 아닙니다. 삼일만에 다시 사셨습니다. 부활하심으로 사망을 정복하고, 저주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를 믿는 자는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3. 예수 믿는 사람이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구원받는 복처럼 큰 것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있어도 구원받지 못하면 그 생명은 결코 행복한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들이 참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의 모든 나라를 보아도 예수 믿는 나라들이 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바라면서도 복된 길로 가지 않고 있습니다.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인 예수님께로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풍성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행복을 누리며 사는 자가, 이 행복을 아는 자가 예수 생명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열심히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4. 심판과 영원한 지옥이 있기 때문입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우리 인생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러나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 후에는 반드시 영원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농부들이 봄에 파종하고 여름에 김매고 거름주고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합니다. 이것은 가을에 추수하는 기쁨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추수할 때에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모아 불에 태우게 됩니다. 하나님도 천하의 인간을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마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그 행위에 대한 영원한 상급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날은 기쁨의 날이요, 감격의 날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일평생 지은 모든 죄에 따라 형벌을 받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1 지옥은 존재합니까 그렇습니다. 반드시 존재합니다. (마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어느 목사님이 지옥에 관한 설교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공부를 좀 했다는 어느 성도가 “목사님 20C에 무슨 지옥 설교를 합니까 그런 설교는 듣기가 싫습니다.” 하더랍니다. 그때에 목사님은 “성도님, 정부가 국민을 괴롭히기 위해 형무소를 만들고 사영 집행을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형무소를 싫어하고 사형 집행도 싫어하지만 국가의 법과 질서를 지키고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만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공의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으로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했습니다.
2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은 참혹한 곳입니다. 불꽃 가운데서 사정없이 고통받는 곳입니다. 기도가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물 한 방울의 자비가 허락되지 않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는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습니다. 천국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보면서도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피하여 나올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끝이 없는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 결코 가서는 안될 곳입니다.
3 지옥을 피하는 길은 오직 한 길입니다. 우리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영원한 행복한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어야 합니다. 예수 믿지 않는 생명은 살아있으나 죽은 것입니다. 육신의 생명도 중하지만 영적인 생명은 더욱 중요합니다. 이 시간 예수님을 온전히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힘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주장하십니다. 책임져 주십니다. 예수 안에서 이 놀라운 은혜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행복은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그 무서운 지옥을 피하고, 영원한 천국의 기쁨을 이 땅에서 맛보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의 행복이 믿는 자들 속에 크게 역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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