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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돌아오라 (슥1:1-6)

본문

사람들은 예로부터 악함으로 인하여 태어나면서 악한 것은 쉽게 배우고 좋은 것은 배우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태어나면서 사람은 사탄과 친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토록 주님의 사랑을 받고 또 받으면서도 범죄하고 범죄 함으로 주님의 노여우심을 당하고 책망을 받으면서도 악착같이 범죄하고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사1:2-3)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이와 같이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하여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31:6) “이스라엘 자손들아 저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 오라” (사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람들은 한 번 원수 맺으면 이것을 풀지를 못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과 같지 않고 한없는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곳 잊고 그 백성을 용서하시고 긍휼하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렘3: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 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시147:3)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 도다 (사30: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욥5: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 시나니(사30: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용서하심을 믿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슥1: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 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3: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성경 분문을 보면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하여 70년간이나 바밸론에 포로로 있다가 이제 주님의 긍휼하심과 위로하심을 받고 이재는 그리고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재 성전을 건축하는 시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사람들은 아직도 신앙이 바로 세워 있지 못하고 자기 동족 중에 종으로 쓰는 사람이 있고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해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슥1:2)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 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회개하는 심령이 됩시다. 회개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돌이킬 때 그 효력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회개하였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면 우리는 좀더 자기 자신을 주의 깁게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징벌하면서도 주님께 회게 하기를 원하시고 기다리신 것입니다. 사람은 싸울 때 그 사람 이재 다시 않본다는 입장을 취하지만 주님은 그 사람을 다시 않본다는 입장이 아니라 이재라도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막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지 않고 징벌하는 그 내면에서는 이 사랑하는 백성들이 회개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전에 지은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는 심령이 되기를 원하고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의 행위를 답습하거나 본받아서는 안됩니다. 이들은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 가지 못하도록 비슷한 것을 만들어 섬기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다른 땅에서 보면 본 것마다 가져와서 섬겼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진노가 임하는 것입니다.
1)우리는 전에 행하던 일을 돌이켜야 합니다. 자신이 행해 오던 많은 잘못된 일들을 돌이키고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ㄱ.이것은 신앙이 아닌 것을 알면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의 잘못을 바꾸지 않는다면 주님의 진노가 멈추지 않듯이 다시 주님의 사랑 또한 받기 어려운 것입니다.
ㄴ. 남의 잘못된 행위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남의 잘못된 이것은 참으로 잘 본받는 것을 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어디서 배워 오는지 나쁜 것을 잘도 배워 오듯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2)우리는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온 땅에 충만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운이 온 땅에 충만하고 주님을 나타내는 것들이 온 땅에 충만하니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통하여 주님을 믿는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ㄱ. 우리에게 이웃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성공한 사람이 있고 실패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을 보면서 우리는 자신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미치는 사신의 삶을 점검해야 하는 것입니다.
ㄴ. 자기 양심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양심의 법에 저촉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ㄷ. 자기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보고 남의 나쁜 점을 통하여 교훈을 삼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바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신앙은 하나님과 나만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3)성경에 도움을 받는 사람이 되십시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려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은 귀에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주위에 얼마든지 눈과 귀로 볼 수 있습니다.
ㄱ.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당하는 슬픔을 우리는 이웃에게 보고 알고 있습니다.
ㄴ.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그 결과 당하는 환난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ㄷ. 그리고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환경과 여건이 나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할 일이 무엇이 고 나에게 지금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무언의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순종의 사람이 됩시다. 이스라엘은 마음이 굳은 백성이라서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악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불순종 의결 과로 인하여 엄한 벌을 받은 것입니다. (슥7: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슥7: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었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1)이스라엘 사람들은 듣기를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ㄱ.이스라엘 사람들은 선지자의 말을 듣기를 거부하고 그 말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듣을 때 잘 듣지만 실상은 그 말씀을 행치 않고 생활로는 주님을 부정하는 사람입니다. (대하36:15-16)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16)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ㄴ.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는 심각하게 전하는데 그 말씀을 전하는자는 심각하게 전하지만 듣는자는 우습게 듣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우습게 듣는 사람 없겠으나 듣고 잊어버리고 순종하는 삶의 생활이 없다면 이것은 듣지 않은 것과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ㄷ.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듣는 데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선포되어진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지 않고 인간의 말로 듣게 되면 우리는 이 일로 인하여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귀를 기울이지도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그들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절대자인 것을 알지만 이들은 주님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은 것입니다. (렘11:7) 내가 너희 열조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간절히 경계하며 부지런히 경계하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청종하라 하였으나 (8)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각각 그 악한 마음의 강팍 한대로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행하라 명하였어도 그들이 행치 아니한 이 언약의 모든 말로 그들에게 응하게 하였느니라 하라
3)진실함이 그들에게 없습니다. 이들에게 거짓추와 거짓 되를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던 사람입니다. 주의 종의 진실하심에 오해하면 우리는 그 교회는 환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 성도와도 모두가 서로와 서로에게 진실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만큼 그 사람과의 단절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렘13: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같이 되리라(렘13: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주님은 우리를 인하여 소리 없이 통곡하고 계십니다.
ㄱ.우리의 잘못된 삶을 인하여 주님은 통곡하고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자녀된 무리가 자신의 허물을 발견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꾸지 않음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렘13: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을 인하여 은근히 곡할 것이며 여호와의 양무리가 사로잡힘을 인하여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ㄴ.우리주 하나님은 우리가 범죄 함을 인하여 우리가 자기의 삶에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않음으로 통곡하고 주님을 모르는 사람이 창조주 되시는 주님을 모르고 주님께 돌아오지 않음으로 인하여 통곡하고 또 통곡하고 계신 것입니다.
ㄷ.나의 바른 삶이 되지 못함을 인하여 주님은 나로 인하여 통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에게 진실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시다. (예를 들어서) 장사를 같이 하는데 자꾸 동업하는 사람을 속이고 딴 주머니를 찬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이 사람은 그 장사에 관해서 정당하지 못하고 그 일에 있어서 만큼은 나만의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는 것이고 결국은 언젠가는 동업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을 전재로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 것입니다.
ㄹ.그런므로 우리가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다면서 주님을 믿는 믿음의 도리를 하지 않고 다른 방법과 길을 자꾸만 찾는다면 이 사람은 주님과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고 언젠가 주님과 떠난 삶을 살겠다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이나를 버리지 않는 이유에서 우리는 주님과 항상 하나님의 자녀로 남은 것이고 그러나 만약 우리가 딴 생각을 자꾸 하듯이 하나님 깨서 우리에게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는 한사람도 주님과 남아 있는 사람이 없고 다 주님을 버린 자요 주님에게 버리움을 받은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몸만 주님께 돌아온 자가 되지 말고 나의 삶의 중심 에 주님 앞에 돌아오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제 주님 앞에 돌아와 충성을 다 하는 사람이 됩시다. 나의 잘못된 생활의 습관에서 벗어나 주님께로 돌아오십시다. 남의 잘못된 것을 보기보다는 나의 허물과 죄를 보고 이것을 고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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