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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살피시는 눈 (신11:8-15)

본문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우리를 살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피고 계심을 믿으십니까 지금우리의 예배를 보십니다. 기도를 보십니다.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을 보십니다. 하나님께 좋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시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 도다 (잠5: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잠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신11:12)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시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 즉 (시26: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시33:18)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시53: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1. 여호와의 눈은 누구를 보십니까
1) 예배하는 자를 살펴보십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한 후에 낙성식 예배를 드리며 기도할 때 “원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을 보시고 들으소서”라고 했습니다. (왕상8:28-29)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8:52) “원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무릇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하나님의 눈은 성전에서 예배 드리는 자에게 향하십니다. 예배를 받으십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모든 모습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정성으로 예배,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특히 예배위원은 예배의 분위기를 경건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 안내위원은
첫째, 복장을 단정히 하시기 바랍니다.(양복, 한복)
둘째, 시간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30분 전)
셋째, 매월 첫 주일에 담임목사의 축복기도를 받고 시작합니다.
넷째, 밝은 미소, 친절, 섬김의 사람입니다.(최대의 서비스, 인상쓰지 마세요. 연습해봅시다) 다섯째, 자리를 앞에서부터 잘 안내하고, 특히 새신자들에게는 세심한 배려와 살핌이 필요 합니다.(옆에서 찾아주고, 도와 주라. 어떤 분, 친절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여섯째, 안내는 교회의 첫 인상입니다.(부정적, 긍정적 인상 심어짐) 일곱째, 친절하게 안내하며 주보와 헌금 봉투를 잘 나눠줍니다. 여덟째, 성전에 예배드릴 분위기를 잘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온풍기, 어린아이) 아홉째, 부득불 결석 시에는 미리 보고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헌금위원은
첫째, 예배 10분전에 지정된 좌석에 착석하여 기도로 준비합니다.
둘째, 헌금위원 가운을 입고 경건하면서 밝은 표정으로 봉사합니다.(인상)
셋째, 예배의 한 순서를 담당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았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넷째, 설교 후 찬송 부를 때 일어나 가운데 통로로 입장합니다. 다섯째, 찬송을 다 부를 때까지 봉투를 정리하고 끝날 무렵에 다시 입장하여 봉헌합니다. 여섯째, 기도로 준비하며,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는 사전에 연락합니다.
(3) 찬송 부를 때는
첫째, 힘차게 부르시기 바랍니다. 모두 영감 있는 찬양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셋째, 찬송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살피시고 계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4) 기도할 때는
첫째로 간절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믿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철저한 준비 속에서 시간이 길게 가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3분)
넷째, 하나님의 눈은 기도하는 자를 살피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기도 자는 맨 앞으로 나와서 미리 준비하고 있으시기 바랍니다.
(5) 헌금할 때는
첫째로 주일헌금은 미리 준비된 정성의 봉헌을 하시기 바랍니다.(그날 하지 말라)
둘째, 십일조를 온전히 드리십시오. 절대로 손익 계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셋째, 감사헌금을 기도 제목과 더불어 봉헌하시기 바랍니다.(은혜를 느낄 때, 봉투 표기)
넷째, 절기헌금(추수,맥추,성탄,부활)은 믿음의 분량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성미는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않으시는 손님 되신 주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에서 일주일 동안 모아 가지고 드립니다.(목회자, 구제, 개척교회) 목사는 하나님이 성도들의 식탁마다 윤택해 지도록 축복합니다.
여섯째, 특별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이삭헌금 등입니다.
일곱째, 첫 열매를 드리십시오. 이것은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봉헌할 때 하나님이 이 헌금을 기쁨으로 받으신다는 것을 알고 믿음으로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헌금하는 모든 모습도 살피십니다.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눈은 예배자를 향하십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눈을 돌리십니다. 사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관심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복된 것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관심을 받지 아니 하시렵니까
그렇다면 기도 하십시오!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있지마시오! (시119:2)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시119: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신4:29)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렘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의 도움을 열심히 찾고 구하면 만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고 구하고, 참된 예배를 드려서 주님의 크신 은총을 체험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눈은 고통 당하는 자녀들을 살피십니다. 성도들이 고통 당하고, 어려움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눈이 살펴주십니다. 대적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하나님을 훼방할 때 굽어보시고 물리치십니다. 유대나라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잘 의지하는 왕이었습니다. 어느 날(재위 14년) 앗수르왕 산헤립이 이스라엘을 엄습해 와서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이때 히스기야 왕은 고민 속에 빠졌습니다. 큰 위기를 만난 것입니다. 이때 그는 절망하지 않고 지금도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왕하19:15,16,19)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의 위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이때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왕하19: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그 이후 하나님은 앗수르 군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간밤에 18만 5천명이 시체가 되고 만 것입니다.(왕하19:37)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많은 수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고통도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시며 이 세상을 살피십니다. 여러분을 살피십니다. 여러분의 자녀와 가정을 살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그저 내버려두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멸시하고, 고통 주고,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을 결고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갚아주십니다.
그러므로 고통 중에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늘 살피시는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고역하며 고통 속에서 부르짖을 때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성도들의 눈물을 보십니다. 기도를 들으십니다. 여러분의 고통을 주님께 맡기고 나가며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눈은 믿음의 사람을 살피십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눈에 드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시편34:15에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 도다”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인은 ‘믿음의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킬 때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그 은혜 속에 사는 것입니다. 백부장의 믿음-자기 하인의 병을 고쳐달라고 간구. 말씀만 하옵소서. 고넬료의 믿음-이방인이었지만 온전히 믿고 순종함. 구제, 봉사, 기도가 상달 됨.
4) 사람의 행위를 살피십니다. 전도하는 모습도 보십니다.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을 보십니다. 선하고 복된 일 하는 것을 보십니다. 반면에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하는 것을 보십니다. 그래서 잠언15:3절에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신다”고 했습니다.
5) 계명과 명령을 지키는 자를 살피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8절) 하나님의 관심은 또한 주님의 명령과 규례와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있으십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과 그 명령을 성실하게 지켜야 합니다. 그 계명의 핵심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의 중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입니다. 사랑의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전히 사랑을 주셨습니다. 또한 주님의 계명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복이 약속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계명들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일을 순종해서 잘못될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순종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살펴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6)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살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미 주신 사랑을 응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혜의 주님, 사랑의 주님을 ‘나도 진실로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눈으로 살피시면 어떤 결과가 옵니까
1) 강성하여 집니다.(신11:8)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8절) 점점 강해지고 나아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도 좋아져야 합니다. 건강도 좋아져야 합니다. 봉사도 나아져야 합니다. 기쁨도 더 많아져야 합니다. 주안에서 강성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얻게 됩니다. 8절에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3) 약속하신 복을 누립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장구할 것이라”(신11:9)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눈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땅에서 장구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4) 때에 알맞는 은혜를 주십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하게 주시리라” 유대나라 지역은 12,
1,
2,월에 오는 이른 비와 4, 5월에 오는 늦은 비가 있습니다. 이 비가 오곡과 초목을 무성케 하고 결실케 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이루어 주셔야 가능한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계획했어도 그것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눈에 든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때에 알맞는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넘치는 복을 주십니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고, 물이 넉넉하여 푸른 초장이 풍부하여 유축이 잘되어 먹고 배부르게 됩니다.(신11:14-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을 잘 섬깁시다. 항상 하나님의 눈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삽시다. 하나님의 눈에 드는 믿음생활을 합시다. 예배에 성공하고, 매 순간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그래서 더욱 강성해지기를 바랍니다. 풍성해지고 잘 되는 은혜의 역사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때에 알맞게 허락하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의 복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눈에 드는 신앙생활을 합시다.(옆 사람 인사, 하나님의 눈에 드는 신앙생활 합시다.) 하나님의 눈밖에 난자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며 삽시다. 하나님 주시는 풍요로운 은혜로 더욱 만족하게 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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