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부지런하여 열심을 내라 (롬12:9-13)

본문

어느 한 가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신년초, 가족 회의를 통하여 각자의 다짐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답니다. “해마다 나 자신을 위한 계획만을 세웠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나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봐야겠는데-그래 교통질서를 좀더 잘 지켜야겠다. 짜증도 덜 내야겠고-. 아버지 말씀에 어머니도 뒤를 이었다. “저는 좀더 알뜰한 생활을 위해 가계부를 철저히 적어야겠어요. 당신도 그렇고, 너도 내가 이 계획을 잘 지키는지 봐주려무나. 넌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니” “글쎄요. 공부나 열심히 할께요.” 한 달쯤 지난 어느 날, 아들을 자동차에 태우고 가던 아버지가 추월을 하다 택시 운전기사와 심하게 다퉜다. 다시 차안으로 들어와 시동을 거는 아버지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나지막이 말했다. “다들 그렇단다. 세상살이란 원래 그런 거야.” 집에 돌아온 아들이 어머니께 신년 초에 계획했던 가계부를 적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가 겸연쩍은 듯이 웃으며 대답했다.“얘는 별걸다 묻고 있네. 계획이란 깨기 위해 있는 거야.”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시험 보다가 부정행위를 저질러 집으로 쫓겨왔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어머니가 소리질렀습니다. “넌 도대체 누굴 닮았기에 그런야” 아들이 중얼거렸습니다. “치. 계획은 깨기 위해 있는 거라고 해 놓고선-남들도 다 하는 짓을 했을 뿐인데-난 왜 이렇게 재수가 없지.” 하더랍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계획이 아니라 그것을 열심히 지키는 일입니다. 부모가 하지 않는 것을 아들은 잘 하기를 바란다면 이것은 모순입니다.
그러므로 이 어머니야말로 아들에게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을 자격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실천 하고자 하는 열심만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려는 열심을 가져야 하겠고 부지런함을 가져 죽도록 충성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본문에 보면 (롬12: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롬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12: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가 어떻게 부지런하고 열심을 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성경에 가장 우선되는 것은 선에 속하는 것입니다. 성경 서두에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배경은 위에 있는 말씀을 언급해야 하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먼저 사랑에 속해야 한다는 것과 거짓 없는 선에 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주심은 아무리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해도 또 강조하고 들어야 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기에 어떠한 가식이나 꾸밈이 있을 수 없고 거짓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참으로 단순하고 께끗 하고 확실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이렇게 사랑 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한가지로 치우쳐 사랑하고 자기중심적 사랑하기가 일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내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묻는 질문에 나는 아주 작은 형제와의 사랑밖에는 못합니다. 하고 말을 합니다. 전에는 작은사랑이 아니라 아주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한다고 죽는데도 딸아 간다고 장담하던 베드로가 아주 작은사랑밖에 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2)주님의 사랑을 기초한 사랑 이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각자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 사랑이 없으면 가족과 이웃과 어떠한 사랑이라 해도 세상에 속한 사랑이고 이 땅에서만 의 사랑이오 주님의 나라에서의 사랑이 아닙니다. 그 영혼은 돌봐 주지 않는 사랑이라면 이 사랑은 쓸모 없는 사랑입니다. 어느 부자가 자기 쓸 물건을 충분히 쌓아 놓고 자기 영혼을 향해 이제 나에게 모든 것이 풍족하게 있으니 이제 편안히 먹고 마시고 행복을 누려 보자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어리석은 부자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합니다. (눅12:16-21)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그러므로 영혼을 사랑하지 않고 그냥 육체만의 행복만을 추구한다면 마치 이 부자와 같은 꼴이 되고 말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맹목적인 사랑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에 근거한 사랑이고 열심이고 부지런함 이여야 합니다.
(3)깨끗하고 선한 사랑 이여야 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행위를 보임에 있어서 순수한 사랑의 발로가 있어야 하고 그리고 선함이 있어야 합니다. 앞 뒤 잴 것 다 재고 가릴 것 다 가리고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거나 누구를 사랑한다면 이것은 나의 목표와 뜻에 맞춘 사랑이 되고 합니다.
'2'미루지 말고 서로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롬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서로가 먼저 사랑하고 서로가 먼저 행하고 서로가 먼저 수고하고 섬기려고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우리의 식구를 사랑한다면서 우리는 이와 같은 행위를 하지 않고 막연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자녀를 위하여 부모가 행함을 보여야 하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녀에게만 공부 잘해라 밥잘 먹으라 일직자고 일직 일어나라 라고 말만 한다면 우리는 참으로 자녀에게 할 말이 없게 됩니다. 마치 어느 가정의 아들이 말 한 것과 같이 “치. 계획은 깨기 위해 있는 거라고 해 놓고선-남들도 다 하는 짓을 했을 뿐인데-난 왜 이렇게 재수가 없지.”하고 말한 것과 같이 어른이 아이에게 할 말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실천하는 신앙인 이 되어야 합니다.
ㄱ. 먼저 사랑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나의 할 일조차 미루고 있으면 이것은 곤란하게 됩니다. 대책이 없는 것입니다.
ㄴ. 먼저 형제간에 우애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형제고 뭐고 조금만 참으면 될 것도 참지 못하고 마음에 와 닫는 대로 함부로 함으로 형제간에 싸워 화목이 깨진 가정이 얼마든지 있음을 봅니다. 우리 신앙인 은 성경의 말씀대로 서로가 먼저 나 먼저 사랑하고 나 먼저 용서하고 나 먼저 이해하고 나 먼저 용서를 빌줄 알아야 합니다.
ㄷ.
그러므로 나먼져 겸손하라고 합니다. 현대인의 특징은 남의 입장은 생각지 못하고 나의 입장만 생각하고 남은 조금도 이해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식구라도 싸우고 자기 식구라도 재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ㄹ. 나 먼저 존경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남의 장점을 생각하고 이것을 배우기 위하여 노력하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무기 삼아 이 사람을 공격하려는 생각을 한다면 참으로 곤란하게 되는 것입니다.
(2)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지식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잠언에 보면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사람들은 참으로 조금만 열심히 일을 하고 조금만 힘써 수고하면 엄청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인데도 움직이지 않으려 합니다.
1)성도는 남에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젖먹이 신앙이나 놀고 있은 아이와 같은 사람 입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어느 교수님은 나이가 86세인 대 아직도 마치 대입시 준비생과 같이 책을 읽는답니다.
'3' 성도는 부지런하고 힘써 열심을 내야 합니다.
(1)하나님께서 열심으로 겉옷을 삼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59: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고 보수로 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호심경은 갑옷의 가슴 쪽에 호신 하나로 붙이는 구릿조각 이랍니다. 하나님께서 이 열심을 마치 심장을 보호하는 방패와 같이 삼으셨습니다.
(2)열심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겔5:6) 그가 내 규례를 거스려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 둘러 있는 열방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였음이니라(겔5: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저를 치며 이방인의 목전에서 너희 중에 벌을 내리되(겔5:9) 네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내가 전무후무하게 네게 내릴지라 (겔5:10) 그리한즉 너희 중에서 아비가 아들을 먹고 아들이 그 아비를 먹으리라 내가 벌을 네게 내리고 너희 중에 남은 자를 다 사방에 흩으리라 (겔5: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미약하게 하리니 (겔5:12) 너희 가운데서 삼분지 일은 온역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지 일은 너희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지 일은 내가 사방에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겔5:13) 이와 같이 내 노가 다한즉 그들에게 향한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하리라 내 분이 그들에게 다 한즉 나 여호와가 열심히 말 한 줄을 그들이 알리라 주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님께 떠나지 말고 부지런하여 주님을 섬기라고 말했으나 이들은 주님 곁을 떠나 우상을 섬길 뿐 아니라 온갖 악한 일을 다 행함으로 이들을 벌을 마음껏 후련하도록 내리시고 그 다음에 이들이 하나님이 부지런히 말함인 줄 알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3)
그러므로 우리는 경고로 끝나고 이스라엘의 무서운 재앙을 당하듯 어리석은 자 되지 말고 부지런하여 주님을 섬깁시다.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 주님이 나만 미워한다거나 주님은 나에게 응답을 하니 안하니의 차원이 아니라 주님을 믿고 섬겼는가 주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는가 하는 일입니다. 본문에 보면 “부지런하여” 란 속도를 내다 (부지런하게 열심히)재촉하다. 함축적으로 간절히 기다리다. 서두르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 안에서 열심을 품고 쉬지 않고 주를 섬겨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성경에는 이말중 “성령님 안에서”와 “쉬지 않고” 가 빠져 있습니다. 쉬지 않고란 신앙생활이나 개인 생활에 있어서 (지긋지긋해 하여)지연시키다 늦어지다 란 말에서 유래된 말로 지루한 슬픈 나태한 의 뜻이 있습니다. 열심을 품고는 기본 동사가 뜨겁다. (액체가 끓는. 고체가 빛나는) 즉(상징적으로)열정적이다. 오르는 듯하다. 쉬지 않고는 기회 즉 정해진 또는 적당한 때 항상 (평안한, 적당한)시기 (적당한 짧은)때 동안의 뜻이 있습니다.
(4)우리는 부지런하여 성령님 안에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주의 일을 하고 집안 일을 하든 사회의 일을 하든지 어느 일을 하든지 우리는 부지런한 열심을 내야 합니다. 우리가 부지런해도 이득이 있는 부지런함 이여야 하고 부지런함으로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소득은 성령님 안에서 해야 한다 합니다.
1)자기를 재촉하며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재촉하여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으로 서둘러 일을 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주의 일은 미리 미리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네 번 미루게 되면 한 달이 가고 맙니다.
그러므로 주의 일은 급하게 빨리 해야 합니다.
2)속도를 내서 자기가 자신을 재촉하여 열심을 품어야 합니다. 나에게 호랑이 같이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다고 마냥 개으르고 나태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리고 나에게 조금만 싫은 소리하면 마치 적과 같이 대우한다면 신앙인 은 주 안에서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이 나에게 말을 하기 전에 나의 자신을 살피고 부지런하도록 주 안에서 열심을 가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열심을 품는 것은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고 마치 불이 타오르듯 뜨겁게 일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ㄱ.
그러므로 나의 생활을 지긋지긋해 한다거나 조금이라도 지연된다거나 늦어진다거나 하면 이 사람은 나태함이 되고 말게 됩니다.
ㄴ. 일에 있어서 지연되거나 늦어지거나 나태함이 있으면 이 것은 곧 개으른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자신을 날마다 점검 해봐야 합니다.
(5)때란 항상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쉬지 않고는 기회즉 정해진 또는 적당한 때 항상 (평안한, 적당한)시기 (적당한 짧은)때 동안의 뜻이 있듯이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 적당한 때 준비된 때 이 때를 만나면 기회를 놓히지 말고 적당한 짧은 시간에 바로 잡아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가 가장 적당한 시기인가 알아야 합니다. 돈을 만이 벌어 놓고 주님께 헌금하는 것인지 기도 하는 시기도 마음이 편하고 안정할 때 그 때가 기도할 시기인지 많은 물 속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사건 속에서 하나님께 몸부림을 처여 하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2)그래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은 멈춰 있지 않고 건강도 멈춰 있지 않고 나이도 멈춰 있지 않고 항상 흘러가고 쉽게 많은 시간이 흘러 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1)세상의 풍속을 버려야 합니다. 전에는 남이 나에게 악한 말을 하게 되면 이것을 조금도 참고 인내하지 못하였으나 그러나 이제 남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에 아무리 날고 뛰는 사람이라 해도 이제는 변화 받은 사람되어 순종과 겸손의 모양을 보여야 합니다. 초창기 이기풍 목사님은 과거에 엄청난 깡패였으나 그보다 훨씬 약해 보이는 사람이 때린다고 대들지 않고 맞고 참고 싸우지 않음을 봅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에게 적용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은 자는 이와 같이 변화된 새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기쁨을 맞기 전에 우리는 완전한 새사람을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엡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 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엡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나의 잘못된 성품과 성격까지도 다 버려야 합니다. 이런 것을 얼마나 버렸는가에 따라 신앙에 승리했는가 실패했는가가 결정 나는 것입니다 (엡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4: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엡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엡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 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4:30) 하나님의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 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엡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92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