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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것을 주님께 (롬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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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은 “예수 초청 감사 잔치” 총동원 전도주일 및 추수감사 예배로 드리려고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믿지 않는 영혼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하는 날입니다. 예수의 은혜에 감사하여 잔치를 하는 날입니다. 예수의 은혜에 감사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초청하여 감사하며 함께 즐기는 날입니다. 예수-‘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으로 이번 잔치의 주인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교회의 모든 일은 언제나 예수가 주인이십니다. 성도의 모든 삶과 계획은 예수가 바로 주인이십니다. 초청-43일에 걸친 총동원 전도운동의 특성은 ‘초청’이다. ‘예수 믿으라’는 직설적인 전도로 교회로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와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감사-1년동안 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잔치-교회의 예배는 천국잔치라고 한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는데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인격적인 존재라는 사실이다. 여기에 대한 확실한 인식만 해도 우리의 믿음은 달라질 것이며, 복받은 삶을 살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입으로는 말하지만, 확실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신 분이며,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시다. 보고 계신 분이시다. 나의 모든 행동을 보고 계시며, 나의 모든 생각을 알고 계신분이 하나님이시다.
마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하나님이 산자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은 인간은 어리석어서 죽은 것을 섬깁니다.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산 자인 우리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마17: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에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행15:15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 바울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전도하기를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롬9: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성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는 자들이라고 하였고, 딤전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교회는 살아계신 하니님의 집이며 딤전4: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성도의 소망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둔다고 하였다. 성경의 많은 말씀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도의 모든 삶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분명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것을 살피시고, 아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고 인식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인격이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인격적인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상들과는 달리 당신의 뜻을 결정하시고, 섭리하시며, 이루어 나가신다. 하나님이 인격적인 존재라는 것은
첫째, 하나님이 인간들과 대화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은 그들과 인격적인 대화로 사귐을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인격적인 대화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그리고 오늘날도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계속되고 있다.
둘째, 인생들의 행위를 보고 들으신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행동과 삶에 책임을 져야 한다.
셋째 인생의 불의에 진노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넷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또 하나는 우리는 너무나 큰 은혜를 입은 자들이란 사실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또 하나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다. 가장 큰 은혜는 생명의 은혜이다. 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시므로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사는 은혜를 주셨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 죽어버린 인생들을 살리신 크신 은혜를 입었다. 생명의 은혜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은혜이다. 예수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능력을 행한 것이 아니다. 물질을 들인 것이 아니다. 당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의 생명을 대신하신 것이다. 물질로 살린 생명이 아니라, 능력으로 살린 생명이 아니라, 생명을 주시므로 살린 생명이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당신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그 아들을 회목제물로, 속죄제물로 십자가에 죽이신 것이다. 또 우리의 삶에 주시는 은혜도 있다. 물, 공기, 햇빛, . 우리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무제한적으로, 값없이 주신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건강을 주시고, 가정을 주시고, 추수할 곡식을 주시고, 안식을 주시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녀가 되게 하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은혜에 감사하자 이 하나님이 살아계신 인격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입었다는 것, 이 두가지 사실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눅17:11-19의 말씀.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가시다가 한 촌에서 문둥병자 10명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이 멀리서 예수를 향하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는 것을 볼 때에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듣고 함께 예수를 찾아 나섰던 문둥병자들일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하셨다. 그들이 제사장에게 가는 중에 자기의 몸이 나은 것을 보았다.
그런데 한명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께 돌아와 엎드려 사례하였다. 그 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은혜를 입은 9명은 어디 있느냐는 말입니다. 이것은 은혜를 입은 자가 감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나머지 9명도 고침을 받고 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감사하다는 마음을 먹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그들을 찾는 것을 보면 은혜에 감사하는 모습이 어떤 것인가를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주심으로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은혜에 감사한다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사랑과 같이 확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크신 은혜를 입었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인격이라는 것은 은혜에 대한 분명한 감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인격이기에 인격적으로 최상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1997년을 돌아보며, 우리에게 최고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는 날로 11.30.을 ‘예수 초청 감사 잔치’의 날로 정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최고의 것을 주님께 드릴수 있을까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말이다. 이것이 최고의 것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 아닐까
1. 최고의 열심을 주님께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우리는 자녀를 키우기 위해, 먹고 살기 위해 최고의 열심을 냅니다. 97년도 주님께 열심을 드린다고 했지만 나를 위한 열심히 더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35일(5주) 동안 최고의 열심을 주님께 드리는 기간이 되야 겠습니다. 최고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최고의 열심을 드려야 겠습니다. 기도의 열심 교회의 모든 일은 기도로만 가능합니다. 일의 성패는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며, 무능을 능력으로 바꿉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기도만이 힘이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열심을 통하여 하나님께 최고의 열심을 드려야 겠습니다. 11.1-30 새벽기도를 새벽을 하나님께 드리며, 저녁 8시 이후로 1시간 이상 통성 집중 기도를 할 예정입니다. 할 수 있으면 금식기도를 통하여 최상의 열심을 드려야 겠습니다. 11.30. ‘예수 초청 감사 잔치’를 위해, 초청할 영혼들을 위해, 그 날 말씀전할 목사님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야 합니다, 마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초청의 열심 눅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천국 잔치의 비유에서 주인은 종들에게 명하여 길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을 강권하여 내집을 채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초청에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는 주님이 강권하여 채우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권면하는 것이 아니라 강권하여 채우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힘을 이용하기도 하고(시어머니가 아들, 며느리에게 강권-이게 효도다), 물질을 이용하기도 하고(최상의 친절), 때로는 귀챦게 찾아가기도 하고 기도의 열심과 찾아가는 열심히 최상의 열심을 주님게 드리는 성도.
2. 최고의 헌신을 주님께 물질 11.30일은 또 추수감사주일로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1년을 주신 은혜에 감사, 예수가 주신 생명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물질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감사의 표현을 물질로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가 가장 아끼는 것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은혜에 감사하여 들인다면 인격이신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실만한 예물을 드리자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지만 최상의 감사의 예물을 드리자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1년의 건강과 인도하신 은혜를 값싸게 드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최고의 감사의 날을 최고의 예물로 드려야 합니다. 어찌 가까운 친척 결혼식만도 못한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까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드리는 용돈 보다도 못한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까 우리는 흔히 물질 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변명일 뿐입니다. 주님은 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있다면 최상의 물질을 드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봉사 육신의 봉사를 통하여 최고의 헌신을 드려야 합니다. 교회 청소, 교회 안빢, 화장실 제단 장식,-화분. 안내-최상의 아내 준비-광고,-차량동원 등 모든 일에 나의 모든 것을 드려 헌신해야 합니다. 물질과 봉사로 최고의 헌신을 주님께 드리는 성도
3. 죽어가는 영혼을 주님께 (한 영혼을 주님께)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한 영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막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의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며, 하나님은 그들이 돌아오는 것을 가장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죽어가는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쁘게 받으시는 제물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죽어가는 내 부모, 내 남편, 내 자녀를 그냥두시겠습니까 육신의 병든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혼이 죽어가는 것을 그냥 두시렵니까 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1997. 11. 30. 최고의 것을 주님께 드립시다. 열심, 헌신, 한영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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