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시145:17-21)
본문
성경은 기도의 책입니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기도에 관한 이야기들과 기도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시편은 거의가 다 기도시들로 엮어져 있습니다. 시편 145편의 경우도 다윗이 읆었던 찬송시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 내용을 보면 그의 간절한 고백과 간구가 전 편을 흐르고 있습니다.
1. 간구하는 자에게 가까이하여 주십니다. 본문 18절에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특정인의 기도만 들으시거나 특정인에게만 응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하나님이 내 기도만 들으신다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큰 잘못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기도하지 않으면서 기도한다는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마치 무당이나 점쟁이를 찾아가 운명을 묻고 점치듯이 무엇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더 잘못입니다. 또한 진실하게 간구해야 합니다. 진실한 간구란 과장이나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기도를 뜻합니다. ‘간구’라는 뜻은 ‘가까이서 부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가까이서 부르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때를 따라 교회에 나와야 하며 교회에 나와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가능하면 교회에 나와 정한 시간에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합시다.
2.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본문 19절에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경외’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높이고 받드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면서 창조주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신다.”는 말씀도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특권입니다. 소경 바디메오는 주님을 향해 부르짖고 두 눈을 떴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부르짖고 딸을 괴롭히던 귀신을 내쫓았습니다. 어떤 과부는 부르짖고 자신의 억울한 원한을 풀었습니다. 성경에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눅 18:7)라고 했습니다. 세상일 때문에 악을 쓴다든지 신경질 때문에 소리를 지른다든지 홧김에 울부짖는 것은 창피스런 일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유익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 것은 특권이며 영광입니다. 힘써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3.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보호해 주십니다. 본문 20절에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선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악인으로 대칭시키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보호하신다는 것도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웃에게 조그마한 은혜를 입어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지금부터 영원까지 환난에서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란, 첫째, 넓은 의미로는 불신자와 구별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모든 것을 주께 의지하고 사는 백성을 말합니다. 둘째, 더 가까운 의미로는 진리대로 사는 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중에 주의 일에 열심을 다하고(신 10:12), 악을 미워하며(시 97:10), 이 세상적인 것을 사랑하지 아니하며(요
1,2:15), 형제끼리 사랑하는 자를 의미합니다(요
1,4:20-21).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절대로 망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사랑하는 주님을 향해 기도해야 합니다.
1. 간구하는 자에게 가까이하여 주십니다. 본문 18절에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특정인의 기도만 들으시거나 특정인에게만 응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하나님이 내 기도만 들으신다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큰 잘못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기도하지 않으면서 기도한다는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마치 무당이나 점쟁이를 찾아가 운명을 묻고 점치듯이 무엇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더 잘못입니다. 또한 진실하게 간구해야 합니다. 진실한 간구란 과장이나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기도를 뜻합니다. ‘간구’라는 뜻은 ‘가까이서 부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가까이서 부르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때를 따라 교회에 나와야 하며 교회에 나와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가능하면 교회에 나와 정한 시간에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합시다.
2.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본문 19절에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경외’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높이고 받드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면서 창조주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신다.”는 말씀도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특권입니다. 소경 바디메오는 주님을 향해 부르짖고 두 눈을 떴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부르짖고 딸을 괴롭히던 귀신을 내쫓았습니다. 어떤 과부는 부르짖고 자신의 억울한 원한을 풀었습니다. 성경에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눅 18:7)라고 했습니다. 세상일 때문에 악을 쓴다든지 신경질 때문에 소리를 지른다든지 홧김에 울부짖는 것은 창피스런 일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유익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 것은 특권이며 영광입니다. 힘써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3.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보호해 주십니다. 본문 20절에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선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악인으로 대칭시키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보호하신다는 것도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웃에게 조그마한 은혜를 입어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지금부터 영원까지 환난에서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란, 첫째, 넓은 의미로는 불신자와 구별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모든 것을 주께 의지하고 사는 백성을 말합니다. 둘째, 더 가까운 의미로는 진리대로 사는 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중에 주의 일에 열심을 다하고(신 10:12), 악을 미워하며(시 97:10), 이 세상적인 것을 사랑하지 아니하며(요
1,2:15), 형제끼리 사랑하는 자를 의미합니다(요
1,4:20-21).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절대로 망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사랑하는 주님을 향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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