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주신 은혜 (시116:1-12)
본문
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맥추 감사절을 맞이하여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라고 한 본문 시편의 교훈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었으면 모든 희망이 사라질 뻔한 상황에서 기적적인 구출을 받은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격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성도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보답해야 될 그 은혜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 사망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본문 3-4절에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 하기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8절에는 “주께서 내 영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이 있지만은 죽음으로부터 건짐을 받은 생명의 은혜보다 더 큰 은혜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환난과 죽음으로 부터 건지십니다. 신앙의 눈을 가진 성도의 경우 하나님께서 우리를 장중 보옥처럼 붙잡으시고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신 32:10). 다윗은 그의 평생을 통하여 수없이 많은 환난과 시련을 당했고 그때마다 낙심하고 주저 앉을 수밖에 없는 좌절을 맛보면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고 오히려 감사하였습니다. 시편 40:2절에서 다윗은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2. 존귀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본문 6절에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니 내가 낮게 될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낮은자를 높여 주십니다. 범죄한 인생의 신분은 매우 비천하고 무익한 것이어서 수에 칠 가치조차 없다고 하였습니다(사 2: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인생을 가리켜 티끌이라고 하였고(창 18:27), 이사야는 지렁이 같은 자라고도 하였습니다(사 41:14).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값주고 사신 자기백성들에게 그 신분을 존귀하게 하여 그의 영광스러운 아들의 자리에 높여주었습니다(눅 15:22). 이 사실을 두고 다윗은 크게 감사하기를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시 8:4)라고 하였습니다. 본래 범죄함으로 버림받은 비천한 신분의 소유자였던 우리들을 이처럼 존귀하게 높여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고전 1:27-29).
3.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본문 1절에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마음을 팽팽한 연줄과 같이 위로 끌어당기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고 우리의 기도를 빠짐없이 들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도록 각자의 마음에 소원과 도전을 주시기까지 하십니다.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라는 말씀이 곧 그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감사는 인간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마땅한 도리입니다. 우리는 불평의 조건을 찾기전에 감사하는 마음을 먼저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1. 사망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본문 3-4절에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 하기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8절에는 “주께서 내 영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이 있지만은 죽음으로부터 건짐을 받은 생명의 은혜보다 더 큰 은혜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환난과 죽음으로 부터 건지십니다. 신앙의 눈을 가진 성도의 경우 하나님께서 우리를 장중 보옥처럼 붙잡으시고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신 32:10). 다윗은 그의 평생을 통하여 수없이 많은 환난과 시련을 당했고 그때마다 낙심하고 주저 앉을 수밖에 없는 좌절을 맛보면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고 오히려 감사하였습니다. 시편 40:2절에서 다윗은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2. 존귀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본문 6절에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니 내가 낮게 될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낮은자를 높여 주십니다. 범죄한 인생의 신분은 매우 비천하고 무익한 것이어서 수에 칠 가치조차 없다고 하였습니다(사 2: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인생을 가리켜 티끌이라고 하였고(창 18:27), 이사야는 지렁이 같은 자라고도 하였습니다(사 41:14).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값주고 사신 자기백성들에게 그 신분을 존귀하게 하여 그의 영광스러운 아들의 자리에 높여주었습니다(눅 15:22). 이 사실을 두고 다윗은 크게 감사하기를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시 8:4)라고 하였습니다. 본래 범죄함으로 버림받은 비천한 신분의 소유자였던 우리들을 이처럼 존귀하게 높여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고전 1:27-29).
3.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본문 1절에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마음을 팽팽한 연줄과 같이 위로 끌어당기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고 우리의 기도를 빠짐없이 들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도록 각자의 마음에 소원과 도전을 주시기까지 하십니다.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라는 말씀이 곧 그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감사는 인간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마땅한 도리입니다. 우리는 불평의 조건을 찾기전에 감사하는 마음을 먼저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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