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전 중건 (느4:15-23)
본문
1. 유다가 바사에 의해 점령당하는 바람에 똑똑하고 유능한 많은 사람들이 끌려갔던 때였습니다. 그들 중에 느헤미야는 바사 왕 아닥사스다의 신임을 받아 수산궁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느헤미야는 유다에서 온 형제 하나니와 두어 사람을 통해 남은 동족들이 큰 환난과 능욕을 당하고,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불타 버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충격을 받은 느헤미야는,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 기도를 드렸습니다. 느헤미야는 자기 가족은 물론, 포로나 난민이 된 동족들을 돕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거국적인 회개 운동임을 잘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지혜로운 사람답게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신임하는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자초지종을 말한 뒤에, 허락을 받아 성전 중건을 위해 시종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향했습니다.
2. 성전 중건의 어려움 예루살렘 성전을 중건하기 위해 온 느헤미야 앞에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들이 따랐습니다. 바사 왕이 세운 지방 총독이며 하나님과 호론신을 함께 숭배하는 혼합주의 종교인인 산발랏과, 암몬 지방 총독이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처하나 순수하지 못한 도비야, 그리고 아리비아, 암몬, 아스돗 등 여러 족속들의 지도자들이 일치 단결하여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나섰습니다. 직접 대놓고 훼방하기도 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11절에 보면, “우리의 대적은 이르기를 저희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저희 중에 달려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가 하면, 안으로는 식민지가 겪을 수밖에 없는 경제적, 정치적 혼란이라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어려움보다도 더 견디기 어려운 어려움은, 동족들이 성전 중건을 반대하며 조롱하고 방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안팎의 사람들의 비아냥거림과 방해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둘째, 제일 먼저 좋아하며 도울 줄 알았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뜻밖의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귀한 일, 특히 하나님의 큰 일을 할 때에는 먼저 사람들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이 성취될 때까지 시종여일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2:2에 보면,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을 알고, 만사를 제쳐놓고 먼저 그 일을 성취해 내는 사람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해야 할 일을 수행하는 우리 앞에 장애물이나 장벽이 있을 때에 포기하는 우리가 아니라, 장애물이나 장벽 때문에 오히려 더욱 열심히 힘쓰는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그 뿐 아니라, 장애물은 디딤대로 삼아 주시고, 장벽은 뛰어넘게 해 주십니다. 이 놀라운 은혜는 믿음의 사람 느헤미야에게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3. 느헤미야의 대책 예루살렘 성전 중건에 따르는 그 모든 장애물과 장벽들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는 결코 주저앉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대적들의 꾀를 폐하신 것을 안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대책을 하나하나 강구했습니다. 사병들의 절반은 일을 하고, 절반은 완전 무장을 하고, 민간인 지도자는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고, 건축자들과 담부하는 자들은 한 손엔 무기를 들고 한 손으로 일하였고, 나팔수는 느헤미야 곁에 서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빈틈없이 조직적으로 일하였습니다. 그들이 느헤미야의 지도 아래서 목숨을 걸고 한 일은 먹고 살기 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이나 명예를 위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인 느헤미야의 지시를 복종하여 한 일은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인 성전 중건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악전 고투해 본 적이 있습니까 주일을 성수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하시면서 구원해 주신 주님을 위해 목숨을 걸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 교회 안팎의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을 분별하시고, 만사를 제쳐놓고, 또 만난을 무릅쓰고 우선적으로 그 일을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방해 요소들을 다 제거해 주실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악전 고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놀라운 위로와 위안의 말씀을 주었습니다. “이 역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나뉘어 상거가 먼즉 너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일꾼들, 그것도 대적들의 훼방과 위협과 습격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악전고투하는 일꾼들을 결단코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라는 말씀이야말로 느헤미야의 용기의 근원입니다. 죽음을 초월하는 참 용기란 영생의 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안팎의 대적이 얼마나 막강한가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얼마나 믿는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엄청난 시련과 고통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해결하시지 못할 시련과 고통은 없다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모든 유형무형의 대적들에게서 우리를 지켜 주시기 위해 그들과 싸워 물리쳐 주십니다. 여호수아 23:10-11에 보면,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고 하였습니다.
4. 최악의 상황에서 보여 준 최선의 노력 느헤미야의 추종자들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조금도 굴하지 아니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순번에 따라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무기를 들기도 하고, 일하기도 하고, 파수하기도 하였고, 또 잘 때에도 옷을 벗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악조건이었기 때문에 게으름을 피거나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부지런히, 그리고 더욱더 철저하게 일했습니다. 절대자 하나님께서 모든 대적들과 싸워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최악의 상황이란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해야 할 학생이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공부를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남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을 열어 주십니다. 토스카니니 하면 누구나 잘 아는 유명한 지휘자입니다. 그는 원래 첼로 연주자였으나 심한 근시로 인해 악보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포기한 것이 아니라, 악보를 모두 외워서 연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주회를 앞두고 악단의 지휘자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악보를 모두 외우고 있던 토스카니니가 임시 지휘자로 선발되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세계적인 지휘자로서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5. 맺음말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해서 모든 과정이 순조로운 것은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더 많은 오해를 살 수도 있고, 더 심한 반대 세력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또, 뜻밖의 장애물이나 장벽에 부딪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일을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더욱더 열심히 힘쓸 이유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시고,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장애물을 디딤대로 삼게 해 주시고, 장벽을 뛰어넘게 해 주십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 하나님을 믿고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성공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 성전 중건의 어려움 예루살렘 성전을 중건하기 위해 온 느헤미야 앞에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들이 따랐습니다. 바사 왕이 세운 지방 총독이며 하나님과 호론신을 함께 숭배하는 혼합주의 종교인인 산발랏과, 암몬 지방 총독이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처하나 순수하지 못한 도비야, 그리고 아리비아, 암몬, 아스돗 등 여러 족속들의 지도자들이 일치 단결하여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나섰습니다. 직접 대놓고 훼방하기도 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11절에 보면, “우리의 대적은 이르기를 저희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저희 중에 달려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가 하면, 안으로는 식민지가 겪을 수밖에 없는 경제적, 정치적 혼란이라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어려움보다도 더 견디기 어려운 어려움은, 동족들이 성전 중건을 반대하며 조롱하고 방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안팎의 사람들의 비아냥거림과 방해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둘째, 제일 먼저 좋아하며 도울 줄 알았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뜻밖의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귀한 일, 특히 하나님의 큰 일을 할 때에는 먼저 사람들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이 성취될 때까지 시종여일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2:2에 보면,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을 알고, 만사를 제쳐놓고 먼저 그 일을 성취해 내는 사람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해야 할 일을 수행하는 우리 앞에 장애물이나 장벽이 있을 때에 포기하는 우리가 아니라, 장애물이나 장벽 때문에 오히려 더욱 열심히 힘쓰는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그 뿐 아니라, 장애물은 디딤대로 삼아 주시고, 장벽은 뛰어넘게 해 주십니다. 이 놀라운 은혜는 믿음의 사람 느헤미야에게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3. 느헤미야의 대책 예루살렘 성전 중건에 따르는 그 모든 장애물과 장벽들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는 결코 주저앉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대적들의 꾀를 폐하신 것을 안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대책을 하나하나 강구했습니다. 사병들의 절반은 일을 하고, 절반은 완전 무장을 하고, 민간인 지도자는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고, 건축자들과 담부하는 자들은 한 손엔 무기를 들고 한 손으로 일하였고, 나팔수는 느헤미야 곁에 서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빈틈없이 조직적으로 일하였습니다. 그들이 느헤미야의 지도 아래서 목숨을 걸고 한 일은 먹고 살기 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이나 명예를 위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인 느헤미야의 지시를 복종하여 한 일은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인 성전 중건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악전 고투해 본 적이 있습니까 주일을 성수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하시면서 구원해 주신 주님을 위해 목숨을 걸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 교회 안팎의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을 분별하시고, 만사를 제쳐놓고, 또 만난을 무릅쓰고 우선적으로 그 일을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방해 요소들을 다 제거해 주실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악전 고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놀라운 위로와 위안의 말씀을 주었습니다. “이 역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나뉘어 상거가 먼즉 너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일꾼들, 그것도 대적들의 훼방과 위협과 습격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악전고투하는 일꾼들을 결단코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라는 말씀이야말로 느헤미야의 용기의 근원입니다. 죽음을 초월하는 참 용기란 영생의 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안팎의 대적이 얼마나 막강한가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얼마나 믿는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엄청난 시련과 고통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해결하시지 못할 시련과 고통은 없다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모든 유형무형의 대적들에게서 우리를 지켜 주시기 위해 그들과 싸워 물리쳐 주십니다. 여호수아 23:10-11에 보면,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고 하였습니다.
4. 최악의 상황에서 보여 준 최선의 노력 느헤미야의 추종자들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조금도 굴하지 아니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순번에 따라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무기를 들기도 하고, 일하기도 하고, 파수하기도 하였고, 또 잘 때에도 옷을 벗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악조건이었기 때문에 게으름을 피거나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부지런히, 그리고 더욱더 철저하게 일했습니다. 절대자 하나님께서 모든 대적들과 싸워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최악의 상황이란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해야 할 학생이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공부를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남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을 열어 주십니다. 토스카니니 하면 누구나 잘 아는 유명한 지휘자입니다. 그는 원래 첼로 연주자였으나 심한 근시로 인해 악보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포기한 것이 아니라, 악보를 모두 외워서 연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주회를 앞두고 악단의 지휘자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악보를 모두 외우고 있던 토스카니니가 임시 지휘자로 선발되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세계적인 지휘자로서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5. 맺음말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해서 모든 과정이 순조로운 것은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더 많은 오해를 살 수도 있고, 더 심한 반대 세력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또, 뜻밖의 장애물이나 장벽에 부딪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일을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더욱더 열심히 힘쓸 이유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시고,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장애물을 디딤대로 삼게 해 주시고, 장벽을 뛰어넘게 해 주십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 하나님을 믿고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성공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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