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라 (민14:21-24)
본문
세상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 속에서 존재하며 창조의 질서 속에서 움직이고 행해집니다. 그것들이 조금도 변함이나 한치 어긋남이 없어 약속이나 한 듯이 전개해 나갑니다. 별이 중심이 일개 된다면 우주는 쑥대밭이 되고 말 것이고 우주는 종말이 되고 말 것입니다. 역사는 또 역사대로 우주는 우주대로 자연은 자연대로 자연 속의 바닷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래 사장을 넘지 않습니다. 욥38:11절에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라고 했고 예레미야 5:22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 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 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자연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도 거역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만은 자유의지라는 것을 주어 자유롭게 판단하게 하였습니다.
'1'사람만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합니다. 어는 여선교회 회장된 사람의 불 순종으로 인하여 그 딸 고3 아이가 예쁘게 생겼고 키도 커서 참 훌륭하게 자라고 있는데 그 어머님의 불순종으로 음란 마귀가 들려 아무나 보고 히쭉 히쭉 웃습니다. 그래도 이 못난 어머님은 회개가 터지지 않고 하나님께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뭐라고 해도 기도 해주고 말 해줘도 마음이 강퍅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 예쁜 딸이 옆에 있는 내가 기도 하고 감사 헌금 하니까 따라서 엄마 나도 헌금 할례요 하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 같이 만원짜리를 주면서 이 엄마는 눈물이 그때에야 흐르며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아 내가 잘못 되었구나 하고 말을 하고 그 때에야 순종합니다.
(1)사람들은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 속에서 살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면서 교회를 안다니고 예수를 모르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하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기도하는 소리가 좀 나면 교회가 시끄럽게 해서 잠을 잘수가 없으니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지으려 하면 반대하기도 합니다. 집값이 떨어 진다나 하며 성전을 짖지 못하게 합니다. 예은 교회가 의정부에 있을 때 그린벨트 지역에 그것도 장고 용도에서 교회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안 어느 양어장 주인이 신고하여 교회가 너무 어려움을 당하다가 결국은 그 사람의 신고로 이제 그 교회에서 더 이상 할 수 없어 이곳으로 왔답니다.
그런데 그 양어장을 하는 사람의 고기들이 괜히 때 죽음을 당하고 숭어가 다 죽어 망하고 말았답니다.
(2)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1)설교를 방해함으로 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ㄱ. 많은 사람이 설교하는 말씀이 과연 무슨 소리를 하나 보자하고 듣습니다. 저 설교자가 잘하나 못하나 들으려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는 것과 저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그러나 그것보다도 잘 하나 못하나 하는 마음이 더 강하고 판단하고 자 하는 마음이 훨씬 강합니다.
그러므로 듣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말씀이 막히고 전하는 말씀은 막혀 남까지 은혜 받지 못하게 합니다.
ㄴ. 어떤 이는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이 사람은 교회를 나왔으나 교회에는 별 관심이 없고 다른 곳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듣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막혀 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어린이는 놀기 위해서 오고 어른들은 장사하려 오고 사업차 그 사람들과 거래 할 목적에 오지 말씀은 받으려 하지 않음으로 말씀을 막습니다.
2)기도하는 것을 방해함으로 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ㄱ. 남이 기도하는 곳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이야기합니다. 이야기와 기도는 360도 다른 것입니다. 어찌 보면 기도하는 것이나 이야기하는 것이나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것과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로 다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곳에서는 절대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ㄴ.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데 큰소리로 한다고 따지고 작은 소리로 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도 중에 기도하고 있는 사람을 쿡쿡 찌르며 말을 합니다. 그렇게 기도 방해합니다.
3)봉사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장로님은 왜 평신도 주제에 장로보다 헌금을 많이 하느냐고 말하는 장로도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봉사하려고 하면 “당신은 할 수 없으니 하지 마시오” 하고 방해하기도 합니다.
4)교회를 핍박함으로 근본적으로 모든 것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가 하는 모든 일은 무조건 반대하고 쌍지팡이를 들고 방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도대체 무슨 행위인지 단지 나의 작은 만족을 위하여 교회를 방해하고 있다고 만 알고 있지 나는 지금 엄청난 죄악을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고 근본적인 모든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2'순종하는 것은 인간의 근원 되고 기본을 행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지금도 역사 하시며 창세전에 작정하시고 예정하신 대로 역사가 진행되어 가고 이루어져 가고 있는데 우리가 우리 창조주께 순종하는 것은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근본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1)순종하는 것은 주님을 믿고 있다는 증거요 주님을 사랑 한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에 절대로 순종할 수 없습니다. 믿지 않는데 무엇인가 할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에 버스를 타면 안전하게 나의 갈 곳까지 무사히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면 저 차는 타면 분명히 사고 날 것이라는 불안과 의심이 있으면 탈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믿는자에 한해서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 한해서 복음에 순종합니다.
1)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와 결혼 할 사람이고 나에게 연관이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을 듣습니다. 만약에 미워하고 정말 원수인데 그 사람의 말을 순종한다면 이것은 순종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그와 같은 일을 함으로 무엇인가 더 악한 일을 만들 것이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고 따르는 것입니다.
2)율법을 지키려고 애 쓰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바로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지킵니다.
3)순종하는 사람은 자기 사명에 따라 행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의 요구하심을 따르지 않는 사람입니다. 만약에 학교 선생님이 어느 반에 대표되는 학생에게 일을 줬는데 하지 않고 따른 일을 한다면 아무리 잘해도 혼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일을 해야 참 일을 하는 것이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3)주님의 인도함을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주님이 요구하심에 따르려면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나 혼자 무엇을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주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1)인간은 처음부터 약하게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지혜롭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지혜이고 힘이 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힘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무엇이라도 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부족하다 느끼는 그 순간부터 진정한 신앙생활이 시작됩니다. 자기가 부족함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의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2) 우리 인간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불안한 사람입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지금 여행을 하고 있는데 여행중에 교통사고로 죽을지 알면 절대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에 교회에와 예배하기 때문에 교회 다니는 사람은 사고를 면하고 편한 삶과 걱정이 없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인정치 않으려는 사람도 오히려 많습니다.
3)인간은 주님의 인도함을 구하고 응답을 받아서 이것을 행할 때 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길이 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이 천차 만별의 길을 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인도와 역사 하심을 통하여 참 길을 가고 참 인생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인정해 주지 않는 길을 가고 있다면 이 사람은 참으로 헛된 일을 한 것입니다.
'3' 불순종은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없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육체의 사욕에 순종치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1)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을 해야 합니다. 주님의 역사 하심에 맞기고 주님이 나의 인생을 주관하심을 믿고 의지함으로 의지하면 우리는 참된 그의 자녀로서 기뻐 순종할 수 있습니다.
1)주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준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순종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창세기 22장1-에서 보면 아브라함은 전에 많은 자기 육신의 위협을 인간적 방법을 동원하여 피하였고 자기 방법으로 일을 추진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많은 일들 중에 올바른 것은 없고 모두가 주님 앞에 잘못된 것밖에 없는 것을 아브라함은 뼈저리게 느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아브라함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의도에 맞춰 행하는 것이 참으로 최대한의 대안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삭을 바치라는 이 말씀에 순순히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 24절에 보면“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억지로 순종하는 순종은 약간의 복은 되나 주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각자 각자에게 주신 사명에 억지로 끌려 순종하고 따른다면 우리는 이 일로 다른 어려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기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끌려 신앙 생활 하기보다는 진정한 마음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3)주님이 명한 데로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요구하심은 바로 온전히 믿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주님의 명하심대로 행하기만 하면 승리하게 되어 있고 또 모든 전쟁에서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고 불순종하게 되면 이들에게 엄청난 고난이 따르고 죽음이 뒤따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말씀하기를 (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선교회 회장은 다른 것은 안해도 회장직을 맞아 순종하여 봉사하는 것입니다. 다른 아무 것도 회장직을맏아 순종하는 것보다 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어 순종이 금은 보화를 드림보다 귀중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물질 봉사 할 사람이 직장 문제로 기도 하니까 호떡이 보만 더랍니다. 그래서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기도했다지요 그러나 알고 보니까 호떡 장사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거기에서 그래서 할 줄 모르는 호떡을 기술을 배워 장사를 시작하여 나중에 가게를 얻고 성공했다지요
(2) 우리가 순종하려면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 주님의 요구하심에 맞춰 순종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부모가 어떤 것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아마 일을 하고 도 혼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는 주님의 요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1)주님의 말씀을 바로 안다면 우리는 즐겨 순종하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사1:18-20)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성경에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는 십계명에 명시되어 있는 세상에서 행할 첫 계명으로 부모를 주 안에서 공경하고 섬기면 잘 된다고 했고 땅을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ㄱ. 예수께서도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했습니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ㄴ. 예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순종을 배워 영원한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5: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도 여호수아 와 갈렙처럼 주님의 원하는 참 백성으로 부모님께 순종하고 고난을 통하여 주님의 참 순종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 하나님의 요구하심과 나를 통한 주님의 계획하심을 빨리 이뤄 드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 한없는 천국 축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자녀가 되십시다.
그러므로 이 모든 자연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도 거역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만은 자유의지라는 것을 주어 자유롭게 판단하게 하였습니다.
'1'사람만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합니다. 어는 여선교회 회장된 사람의 불 순종으로 인하여 그 딸 고3 아이가 예쁘게 생겼고 키도 커서 참 훌륭하게 자라고 있는데 그 어머님의 불순종으로 음란 마귀가 들려 아무나 보고 히쭉 히쭉 웃습니다. 그래도 이 못난 어머님은 회개가 터지지 않고 하나님께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뭐라고 해도 기도 해주고 말 해줘도 마음이 강퍅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 예쁜 딸이 옆에 있는 내가 기도 하고 감사 헌금 하니까 따라서 엄마 나도 헌금 할례요 하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 같이 만원짜리를 주면서 이 엄마는 눈물이 그때에야 흐르며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아 내가 잘못 되었구나 하고 말을 하고 그 때에야 순종합니다.
(1)사람들은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 속에서 살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면서 교회를 안다니고 예수를 모르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하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기도하는 소리가 좀 나면 교회가 시끄럽게 해서 잠을 잘수가 없으니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지으려 하면 반대하기도 합니다. 집값이 떨어 진다나 하며 성전을 짖지 못하게 합니다. 예은 교회가 의정부에 있을 때 그린벨트 지역에 그것도 장고 용도에서 교회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안 어느 양어장 주인이 신고하여 교회가 너무 어려움을 당하다가 결국은 그 사람의 신고로 이제 그 교회에서 더 이상 할 수 없어 이곳으로 왔답니다.
그런데 그 양어장을 하는 사람의 고기들이 괜히 때 죽음을 당하고 숭어가 다 죽어 망하고 말았답니다.
(2)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1)설교를 방해함으로 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ㄱ. 많은 사람이 설교하는 말씀이 과연 무슨 소리를 하나 보자하고 듣습니다. 저 설교자가 잘하나 못하나 들으려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는 것과 저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그러나 그것보다도 잘 하나 못하나 하는 마음이 더 강하고 판단하고 자 하는 마음이 훨씬 강합니다.
그러므로 듣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말씀이 막히고 전하는 말씀은 막혀 남까지 은혜 받지 못하게 합니다.
ㄴ. 어떤 이는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이 사람은 교회를 나왔으나 교회에는 별 관심이 없고 다른 곳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듣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막혀 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어린이는 놀기 위해서 오고 어른들은 장사하려 오고 사업차 그 사람들과 거래 할 목적에 오지 말씀은 받으려 하지 않음으로 말씀을 막습니다.
2)기도하는 것을 방해함으로 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ㄱ. 남이 기도하는 곳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이야기합니다. 이야기와 기도는 360도 다른 것입니다. 어찌 보면 기도하는 것이나 이야기하는 것이나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것과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로 다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곳에서는 절대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ㄴ.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데 큰소리로 한다고 따지고 작은 소리로 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도 중에 기도하고 있는 사람을 쿡쿡 찌르며 말을 합니다. 그렇게 기도 방해합니다.
3)봉사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장로님은 왜 평신도 주제에 장로보다 헌금을 많이 하느냐고 말하는 장로도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봉사하려고 하면 “당신은 할 수 없으니 하지 마시오” 하고 방해하기도 합니다.
4)교회를 핍박함으로 근본적으로 모든 것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가 하는 모든 일은 무조건 반대하고 쌍지팡이를 들고 방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도대체 무슨 행위인지 단지 나의 작은 만족을 위하여 교회를 방해하고 있다고 만 알고 있지 나는 지금 엄청난 죄악을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고 근본적인 모든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2'순종하는 것은 인간의 근원 되고 기본을 행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지금도 역사 하시며 창세전에 작정하시고 예정하신 대로 역사가 진행되어 가고 이루어져 가고 있는데 우리가 우리 창조주께 순종하는 것은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근본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1)순종하는 것은 주님을 믿고 있다는 증거요 주님을 사랑 한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에 절대로 순종할 수 없습니다. 믿지 않는데 무엇인가 할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에 버스를 타면 안전하게 나의 갈 곳까지 무사히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면 저 차는 타면 분명히 사고 날 것이라는 불안과 의심이 있으면 탈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믿는자에 한해서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 한해서 복음에 순종합니다.
1)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와 결혼 할 사람이고 나에게 연관이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을 듣습니다. 만약에 미워하고 정말 원수인데 그 사람의 말을 순종한다면 이것은 순종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그와 같은 일을 함으로 무엇인가 더 악한 일을 만들 것이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고 따르는 것입니다.
2)율법을 지키려고 애 쓰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바로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지킵니다.
3)순종하는 사람은 자기 사명에 따라 행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의 요구하심을 따르지 않는 사람입니다. 만약에 학교 선생님이 어느 반에 대표되는 학생에게 일을 줬는데 하지 않고 따른 일을 한다면 아무리 잘해도 혼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일을 해야 참 일을 하는 것이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3)주님의 인도함을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주님이 요구하심에 따르려면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나 혼자 무엇을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주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1)인간은 처음부터 약하게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지혜롭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지혜이고 힘이 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힘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무엇이라도 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부족하다 느끼는 그 순간부터 진정한 신앙생활이 시작됩니다. 자기가 부족함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의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2) 우리 인간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불안한 사람입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지금 여행을 하고 있는데 여행중에 교통사고로 죽을지 알면 절대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에 교회에와 예배하기 때문에 교회 다니는 사람은 사고를 면하고 편한 삶과 걱정이 없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인정치 않으려는 사람도 오히려 많습니다.
3)인간은 주님의 인도함을 구하고 응답을 받아서 이것을 행할 때 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길이 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이 천차 만별의 길을 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인도와 역사 하심을 통하여 참 길을 가고 참 인생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인정해 주지 않는 길을 가고 있다면 이 사람은 참으로 헛된 일을 한 것입니다.
'3' 불순종은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없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육체의 사욕에 순종치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1)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을 해야 합니다. 주님의 역사 하심에 맞기고 주님이 나의 인생을 주관하심을 믿고 의지함으로 의지하면 우리는 참된 그의 자녀로서 기뻐 순종할 수 있습니다.
1)주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준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순종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창세기 22장1-에서 보면 아브라함은 전에 많은 자기 육신의 위협을 인간적 방법을 동원하여 피하였고 자기 방법으로 일을 추진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많은 일들 중에 올바른 것은 없고 모두가 주님 앞에 잘못된 것밖에 없는 것을 아브라함은 뼈저리게 느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아브라함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의도에 맞춰 행하는 것이 참으로 최대한의 대안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삭을 바치라는 이 말씀에 순순히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 24절에 보면“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억지로 순종하는 순종은 약간의 복은 되나 주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각자 각자에게 주신 사명에 억지로 끌려 순종하고 따른다면 우리는 이 일로 다른 어려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기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끌려 신앙 생활 하기보다는 진정한 마음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3)주님이 명한 데로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요구하심은 바로 온전히 믿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주님의 명하심대로 행하기만 하면 승리하게 되어 있고 또 모든 전쟁에서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고 불순종하게 되면 이들에게 엄청난 고난이 따르고 죽음이 뒤따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말씀하기를 (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선교회 회장은 다른 것은 안해도 회장직을 맞아 순종하여 봉사하는 것입니다. 다른 아무 것도 회장직을맏아 순종하는 것보다 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어 순종이 금은 보화를 드림보다 귀중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물질 봉사 할 사람이 직장 문제로 기도 하니까 호떡이 보만 더랍니다. 그래서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기도했다지요 그러나 알고 보니까 호떡 장사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거기에서 그래서 할 줄 모르는 호떡을 기술을 배워 장사를 시작하여 나중에 가게를 얻고 성공했다지요
(2) 우리가 순종하려면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 주님의 요구하심에 맞춰 순종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부모가 어떤 것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아마 일을 하고 도 혼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는 주님의 요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1)주님의 말씀을 바로 안다면 우리는 즐겨 순종하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사1:18-20)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성경에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는 십계명에 명시되어 있는 세상에서 행할 첫 계명으로 부모를 주 안에서 공경하고 섬기면 잘 된다고 했고 땅을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ㄱ. 예수께서도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했습니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ㄴ. 예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순종을 배워 영원한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5: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도 여호수아 와 갈렙처럼 주님의 원하는 참 백성으로 부모님께 순종하고 고난을 통하여 주님의 참 순종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 하나님의 요구하심과 나를 통한 주님의 계획하심을 빨리 이뤄 드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 한없는 천국 축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자녀가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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