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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배 (요4:20-24)

본문

우리는 모두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입니다.
그런데 예배를 보러,오는 분들도 좀 있습니다. 옛날 한국 속담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수천 년 동안 우리는 굿하는 것을 구경했습니다. 그런 문화적인 배경 때문에 교회에도 예배 보러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배는 하는 것입니다.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몇 가지 요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중의 세번째 요소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 신앙 생활에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이번 장에서는 예배의 생활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배가 완전히 생활화되어서, 당연히 주일은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 생활에서 예배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교인들 중의 75185%는 한 주일에 한 번 예배를 합니다. 그래서 이 예배는 신앙 생활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그러나 예배를 드릴 때 많은 사람들이 마치 극장에 가서 연극을 보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이들이 있습니다. 연극의 주인공은 대개 목사님이고, 막후에는 보이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연출하시고 모든 교인들은 예배를 평가하는 심판자입니다.오늘 그만하면 됐어,오늘은 틀렸어. 성가대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 이런 식으로 교인들은 그 연극을 평가합니다. 오케스트라도 심판하고 성가대도 심판하고 그 목사님 말이 빨라. 왜 기도가 길지. 왜 기도가 짧지 하면서 설교도 심판하고…. 예배 시간 동안에 별별 심판을 다합니다. 그러나 사실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배 참석한 당신이 바로 주연 배우이고, 목사님은 연출가이며, 진정한 심판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당신이 드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옛날에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렸을 때,하나님께서 아벨의 예배는 즐겁게 받으셨지만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예배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은,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별로 신통하지가 않다고 느낍니다.또 교회의 여러 가지 일에 대해서 마땅치가 않고 속이 편치 않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예배의 주연 배우는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당신이 은혜를 받지 못하는 말씀은 은혜를 받고 있다면 이것은 당신의 문제입니다.

'1'예배란 무엇인가 구약성경에서 예배라는 단어는 윗사람에게 와서 존경을 표시하며 엎드려 절한다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상수리나무 밑에 있을 때 세 사람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척 보니까 그 세 사람은 보통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천사들이 주님과 함께 사람의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났음을 알아차리고 그들에게 엎드려 절했습니다. 이렇게 엎드려서 절한 것을 보고 예배드린다, 경배한다고 합니다. 신약성경에 쓰인 예배라는 단어는 프로스퀴네오(proskuneo)인데, 그 뜻은 섬긴다는 것입니다. 밑에서부터 윗사람을 섬기는 것이지요. 경배하고 섬긴다는 두 단어가 한꺼번에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일날 예배를 드릴 때에는 하나님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인정합니다. 온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체로 모여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존귀하심을 두고 그분께 축제로 드리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환갑 때에 잔치하는 것처럼, 일 주일에 한 번씩 드리는 예배 역시 잔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예배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함을 표현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 21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예배는 아버지 하나님께 나의 믿음일 보이는 행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 한다는 것이고 그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는 예배가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시에는 하나님과 직접적인 교재가 있있어야 하고 모른다 해도 교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함께 하시고 주님이 우리모든 예배를 살피십니다. 옛날에 햄릿 비쳐라는 유명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너무나 유명한 설교가이어서 펄핏티어(pulpiteer)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설교를 너무도 잘하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 그 목사님의 설교만 들어도 예배가 된다는 말입니다. 4세기의 크리소스톰이라는 목사님도 너무 설교를 잘해서,‘골든 마우스,(golden mouth)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그분이 설교할 때면, 마치 극장에서 연설 듣는 것같이 설교 후에 저절로 박수가 터져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비쳐 목사님이 하루는 어디에 여행을 가시고 다른 목사님이 초청되어 오셨습니다. 초청된 목사님이 오셔서 재미가 없다고 웅성웅성대더니 사람들이 일어서서 나갑니다. 그 목사님은 강단에 서자마자 여러분 중에 오늘 비쳐 목사님께 예배를 드리러 오신 분들은 전부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싶은 분만 앉아 계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내가 무엇인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빠지면 예배는 아닙니다. 과거 기독교 역사에 보면, 목사님들 가운데 설교의 귀재(鬼才)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 목사님 가운데서도 설교하실 때의 표현 능력이 뛰어나신 분들이 있는데 저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교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려는 마음이 생기니까, 자칫하면 목사님을 보고 그 목사님에게 예배드리듯이 예배를 드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목사님은 보고 악수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목사님을 보고 교회에 오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2)예배대상은 하나님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을 통해서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시지만,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그 목사님이 아니라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하나님 자신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목회자를 통하여 다른 사람이 아닌 하나님과 만나서, 그분이 내 마음 속에 들려 주시는 그 메시지를 듣고 새로워지는 것입니다.설교자 뒤에 있는, 설교자 위에 계시는, 설교자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것이 우리 예배의 중심입니다. 우리 예배의 중심은 목회자를 만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 목회자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분은 성가대 때문에 오고, 어떤 분은 목사 때문에 오고, 어떤 분은 친구 때문에 오고, 어떤 분은 할 수 없이 부인에게 끌려오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 낮이든 밤이든 수요일 저녁이든 어떤 예배이든 교회에 올 때에는 꼭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을 만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와야 하고 또 만나야 합니다. 집에서 나올 때부터 주님의 전에 갈 때에는 오늘은 주께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 기대를 하십시오.
(3)하나님은 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중심으로 역사 하십니다. 내가 죄에서 헤메고 있을 때,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용서의 하나님으로, 자비의 하나님으로,긍휼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십니다. 나에게 격려가 필요할 때는 능력과 힘과 용기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십니다. 내 믿음이 흔들릴 때는 반석과 같이 나타나십니다. 교만할 때에는 책망의 하나님으로, 마음이 어두워질 때는 빛의 하나님으로, 마음이 더러워질 때에는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나십니다. 기도할 때, 헌금할 때, 성가대의 찬송을 들을 때에, 설교를 들을 때에, 같이 찬양할 때에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예배중에 개인적으로도 , 공동체적으로도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가 마음에 느껴져야 합니다. 말은 잘 못 알아듣는 외국인이라도 성령님안에 있다면 예배가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지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배중에 우리 가운데 나타나셔서 우리 모두에게 그분의 모습을 보여 주시고 그분의 음성을 들려 주시고 그분의 빛을 비춰 주십니다.그 보여 주시는 모습은 어느때는 말씀으로 보여주시고 어느때는 환상으로 , 꿈으로, 냄새로, 생활중에 승리하게 하심으로 보여 주십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에서 하나님과 교재를 경험할수 없고 오히려 상처만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렇한 교회는 말씀을 값싼 이야기거리로 만들고 만 교회 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교회는 예배시에 주님을 만나는 예배가 되어야 하고 이러한교회에서 하나님을 사랑함을 보이는 이러한 예배를통해 주님을 만나고 가는 사람들은 광채가 있습니다.당신은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갈 때 마음이 뿌듯하고 만족스럽습니까 오늘 잘 왔다”.“오늘 참 좋았어” 오늘 참 은혜로웠어”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성령님께서 당신의 마음 속에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배하고 가는 주일날은 얼마나 마음이 즐거운지요.
어떤 사람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목사님, 저희들은 예배를 드리고 집에 갈 때마다 싸웠습니다. 그것은 참 예배를 하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예배를 구경하러 왔거나 심판관으로 앉아서 설교를 잘하나, 못하나를 보기도 하고 남이 나를 보고 뭐라고 하지나 않나, 예배를 구경하러 온 사람에게는 그런 것들이 늘 보입니다.
그러므로 바로 드리지 못한 예배의 말씀마저 사탄은 빼앗아 갈려고 싸움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예배하려 온 사람들에게는 그런 것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입고 오는 것은 좋습니다. 옷도 자기 나름대로 깨끗하게 정성껏 입고 오면 됩니다. 남이 어떻게 옷을 입고 왔는지 보느라고 도무지 예배가 안 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의 예배 중심은 언제나 주님입니다. 예배 시간은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좋아하고 주님을 즐거워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만나고 가는 시간이어서, 예배를 마칠 때에는 우리의 얼굴에 모세가 경험했던 것 같이는 되지 못하지만 아름다운 주님의 광채가 나타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예배를 그렇게 해야 합니다.

'2'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4:21).이것은 교회에서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공경하고 섬기는 자세로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이 예배입니다. 사무실에서 타자 치는 일을 하는 사람은,그 일을 할 때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듯이 신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하나님 앞에서 예배하듯이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1) 언제 어디서나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일 주일에 하루는 하나님을 믿는 아들 딸들이 다 모여서, 하나님께 한 음성으로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드리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만나는 것은 온당한 일입니다. 또 그것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의 모든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십시오. 이럴 때 반드시 신앙이 성장할 것입니다.
(2)어떻게 예배를 드리는가 성경에 보면, 우리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다섯 가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전심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온 온마음을 모아서 예배하여야 합니다.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를 혼란하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상시에 우리는 이리저리 마음을 빼앗기면서 생활하지만, 주일날 예배드리러 왔을 때는 조용한 마음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우리의 모든 마음을 집중해서 드려야 합니다.찬송가를 부를 때에도 그 가사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기면서 정성껏 찬양하고 헌금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중보기도 할때에도 대표 기도 하는 저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속에 들어가서 당신 자신이 기도하듯이 아멘, 할렐루야 하면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마음으로 따라 하십시오.
2)아름답고 거룩하게 예배드려야 합니다. 거룩하게 드리라는 것은 구별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시간은 따로 떼어서, 그 시간만은 주님 앞에서 주님을 생각하면서 예배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얼굴만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마음 중심의 문제 입니다. 거룩하게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즐겁게 예배드리는 것을 막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들과 딸들이 많이 모여서 즐겁게 예배드릴 때 아버지가 얼마나 좋겠습니까 찬송을 하든 기도를 하든, 같은 값이면 즐겁게 예배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3) 감사함과 기쁨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시100:2.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어 주시고 우리 구원을 이뤄 놓으셨으니 감사하고 그 하나님의 자녀가 “나”라는 사실에 감사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삶중에 감사한 것을 찾아 예배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셔서, 감사의 제목들을 골라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십시오. 또 찬양의 예물을 드리십시오.
4)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신령과 진정으로예배드리는 것은,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짐으로써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에 눈을 감습니다. 어떤 분은 대표 기도 하면 기도 내용을 써 가지고 읽습니다. 저는 그것을 절대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적어서 하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시편의 많은 부분은 써 놓은 기도입니다.그러나 이유 없이 눈을 뜨고 기도 하는 것은 나쁜 버릇입니다. 중심을 바로 잡지 못하는 자기 모습을 나타내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5) 예물을 가지고 나아와 예배드려야 합니다. 즉, 헌금입니다. 헌금은 봉투를 사용해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헌금은 예배의 요소 입니다.
그러므로 헌금이 있어야 진정한 예배라 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봉투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하되 준비된 것으로 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율법적으로 이렇게 하면 되고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면 마음이 불편합니다.그러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시간에 마음이 흐트러져서 좋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헌금은 주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하나님 앞에 바친다,고 하는기본적인 태도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이 중요합니다.예배시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 사랑을 보인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3)누가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바로 주님을 재일로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 모두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각자 제사장으로서 예배드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심 성의껏 즐겁게 하나님 앞에 축제와 같이 예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 때마다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며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게 되기를 그리고 우리의 예배 태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예배는 분명히 주님이 임재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예배때 주님을 만나기 힘쓰시기 바랍니다. 예배때 성령님이 강하게 임하고 구원의 메시지가 강력하게 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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