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걸어가라 (요5:1-10)
본문
수지중앙교회는 전원도시 수지를 보다 살기 좋은 곳, 축복이 넘치는 도시,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희망의 땅으로 만들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이 곳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복음을 이 땅에 심어왔습니다. 이제 온 믿음의 가족들이 누리고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보다 많은 이웃과 함께 나누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본 교회는 여러분들의 삶에 무한한 활력을 공급할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오늘 성경이 가르치는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1.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베데스다’라는 이름의 연못가에서 일어난 한 사건입니다. 이 연못에는 가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목욕을 할 때면 못의 물이 끊어 오르게 되는데 그때 어떤 병에 걸렸던지 제일 먼저 이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낫는다는 것입니다. 이 연못 가에는 다섯 채의 행각이 지어져 있었고 그 곳에는 많은 병자들,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서 물의 동함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적은 여기서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여기 누워 있는 사람 중 누구를 붙잡고 물어도 단 한가지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왜 여기 왔느냐고 하면 “낫기 위해서!” 라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연못 가에 이르러서 38년 동안 병을 앓아 온 한 사람을 만나서 물었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이 사람은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은 강렬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멋진 인생으로의 새 출발’의 기회가 다가옵니다. ‘낫고자 하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자들에게 주님은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씀 하십니다.
2.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38년 동안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물이 끓어 오르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하고 물었을 때 그는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연못가에 있는 사람들의 특성이 이것입니다. 그 정도면 지칠 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못으로 내려가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물이 끓을 때마다 행각에서는 큰 소동이 계속되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소경은 앞을 못 보니 빨리 갈 수 없고, 절뚝발이는 절뚝발이 대로, 중풍병자는 중풍병자 대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물이 끊는다.”라고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그 연못으로 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감동된 것은 바로 이 점이었습니다. 포기해야 하는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3. 주 안에서 가능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의 절정은 베데스다 연못 가에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그리고 38년된 환자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과 그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새롭게 발걸음을 내디딘다는 그 사실에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만약 예수님이 여기에 오시지 않았다면 38년 동안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지치지 않는 노력을 계속했다고 할지라도 그대로 죽어갔을지지 모릅니다. 38년 동안 있었던 그 사람 뿐 아니라, 그곳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의 운명이 그렇게 끝나버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할 일은 그 곳에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수지중앙교회에서 ‘멋진 인생으로 새 출발’을 시작 하십시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들의 삶을 책임져 드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당신의 주가 되실 것입니다.
1.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베데스다’라는 이름의 연못가에서 일어난 한 사건입니다. 이 연못에는 가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목욕을 할 때면 못의 물이 끊어 오르게 되는데 그때 어떤 병에 걸렸던지 제일 먼저 이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낫는다는 것입니다. 이 연못 가에는 다섯 채의 행각이 지어져 있었고 그 곳에는 많은 병자들,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서 물의 동함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적은 여기서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여기 누워 있는 사람 중 누구를 붙잡고 물어도 단 한가지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왜 여기 왔느냐고 하면 “낫기 위해서!” 라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연못 가에 이르러서 38년 동안 병을 앓아 온 한 사람을 만나서 물었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이 사람은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은 강렬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멋진 인생으로의 새 출발’의 기회가 다가옵니다. ‘낫고자 하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자들에게 주님은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씀 하십니다.
2.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38년 동안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물이 끓어 오르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하고 물었을 때 그는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연못가에 있는 사람들의 특성이 이것입니다. 그 정도면 지칠 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못으로 내려가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물이 끓을 때마다 행각에서는 큰 소동이 계속되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소경은 앞을 못 보니 빨리 갈 수 없고, 절뚝발이는 절뚝발이 대로, 중풍병자는 중풍병자 대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물이 끊는다.”라고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그 연못으로 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감동된 것은 바로 이 점이었습니다. 포기해야 하는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3. 주 안에서 가능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의 절정은 베데스다 연못 가에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그리고 38년된 환자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과 그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새롭게 발걸음을 내디딘다는 그 사실에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만약 예수님이 여기에 오시지 않았다면 38년 동안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지치지 않는 노력을 계속했다고 할지라도 그대로 죽어갔을지지 모릅니다. 38년 동안 있었던 그 사람 뿐 아니라, 그곳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의 운명이 그렇게 끝나버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할 일은 그 곳에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수지중앙교회에서 ‘멋진 인생으로 새 출발’을 시작 하십시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들의 삶을 책임져 드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당신의 주가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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