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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생활 (요5:10-18)

본문

본문 17절 말씀은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쳐 주신 사건 때문에 유대인들이 예수께 시비를 걸어서 '율법의 정신에 위배' 된다는 논쟁이 벌어 졌을 때 하신 말씀입니다.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즉 예수는 안식일에도 의 역사하심을 따라 일하셨음을 알 수 있다. 우리도 예수가 일하셧듯이 일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야 합니다.그러면 성도는 어떤 일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이 기뻐하시는 좋은 일을 해야 한다.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은 일을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이 일을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이 하신 일, 예수가 생활 속에서 하신 일을 돌아보며 우리 믿는 사람이 어떻게 일해야 하나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1. 복음을 전하는 생활
마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시험 받은 사건과 세례 받은 사건을 한 두 마디로 끝내고 예수이 갈릴리에서 하신 일을 기록하고 있다.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14-마가복음 1:1
5'" 예수의 첫 사역은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하시는 것이었다. 예수는 바로 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40일 간 광야에서 금식기도. 그리고 그 와중에 시험을 받았으나 다 물리치시고 승리하셨다. 즉 예수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까 말로만 전하지 맙시다. 결단하는 믿음을 갖고 준비를 갖춘 후 비로소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한 명을 전도하기 위해 몇일 간 준비기도하는 모습을 간증. (이연자집사)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님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사도행전 10:38'" 예수이 사역을 감당하려 할 때 은 성령님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다. 즉 예수에게는 의 능력과 성령님이 역사하여 그 일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님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2'" 우리도 복음 전하는 사명을 받았고, 일생을 이 일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기도, 금식, 밤새워 기도로 준비하시며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서 이 전하는 일을 하셨듯이 우리 신앙인들도 기도 금식으로 준비, 성령님의 능력 받아 힘있게 하시는 성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성도.
2. 주는 생활
예수님은 천국의 영광도 우리를 위해 버리셨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곧 우리에게 자신을 주시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자기의 생명도 주시고, 모든 것을 주신 분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6-빌립보서 2:8'" 이것은 예수이 우리를 위하여 자기를 다 주셨다는 것을 의미. 또 요 13:4-11 주님은 제자들을 앉혀 놓고 수건을 허리에 차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말씀이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곧 주님이 자신의 인격도 다 주시는 생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주님은 땀과 눈물과 피와 그 분이 가지신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주신 분이다. 자기 목숨까지 주신 분이다. 그 주님은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 가셨고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일을 하셨다. 현대 신앙인들의 기도소리를 들어봅시다. 축복 주시고, 건강 주시고, 명예 주시고 . 주시고의 기도(거지의 기도) 그러나 사랑을 주게 하시고, 물질로 돕게 하시고, 온 몸으로 돕게 하소서.기도하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와 같이 주고자 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가 자신을 다 내어 주었듯이 주기 위해 사는 신앙인. 주고자 하는 자는 낮은 자리로 내려가야 하며, 낮은 자리에서 겸손할 때, 섬길 줄 알며, 그 때 내 것 전부를 줄 수 있다. 예수과 같이 겸손하게 낮아져서 받기보다는 주기위해 더 힘쓰는 성도.
3. 사랑하는 생활
본문의 내용에서도 볼 때 38년된 병자를 고쳐 주신 사실은 그를 사랑하시는 증거.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그런 병자를 고쳐 주심으로 인해 유대인의 시비를 당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을 것. (현대인들 특히 무관심)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태복음 8:17'" 예수의 생애를 돌아볼 때-예수은 여러가지 부족한 것과 고통스러운 것과 추한 것을 다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고 완전케 하신 일들은 다 주님의 사랑하시는 생활을 말해 줍니다. 죽은 자를 살려 내시고 병든 자를 고쳐 주시고 소경과 귀머거리와 앉은뱅이를 다 고쳐주신 일은 곧 예수의 사랑의 생활을 증명하고 있다. 예수이 그들을 고칠 때 측은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고, 민망히 여겼다.-예수의 사랑.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크리스챤의 사랑의 생활은 곧 예수의 생활을 본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일 4:7-16의 말씀은 크리스챤은 왜 사랑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1) 사랑이 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한다.
2) 사랑하는 자는 께로 나서 을 알기 때문에 사랑해야 한다.
3) 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
4)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안에 거하기 때문에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와같이 우리 믿는 신앙인은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은 사랑이시며,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아들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와 같이 사랑으로 살아가는 성도.
4. 찾아오시는 생활
길 잃어버린 양같은 우리를 찾아 오시고, 죄인의 친구가 되어 찾아 오시고, 버림 받은 인간을 찾아서 오신 분이 예수이시다. 바로 그 예수은 이 세상 구석 구석을 찾아가시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시키기를 원하시는 분. 눅 15;1-32 비유
1) 잃은 양의 비유
2) 드라크마를 잃은 여인의 비유
3) 탕자의 비유-잃어 버린 사람의 심정은 곧 예수의 심정입니다. 바로 찾고 찾으시는 예수의 심정을 우리에게 비유로 가르치심.
그러므로 예수의 찾으시는 생활을 이해해야 한다. 예수이 오신 것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려 하심이라. 예수은 그 당시 버림 받은 자들을 찾아 다니셨다. 갈릴리 구석 구석까지 예수은 잃어버린 것을 애타게 찾으셨듯이 우리의 삶 속에서 내 마음 속에서 잃어버린 것과 내 교회에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가는 생활 주님이 찾으셨듯이 우리도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가는 성도.
예수님은 그의 전생애를 통틀어 1. 전하는 생활 2. 주시는 생활 3. 사랑하시는 생활 4. 찾으시는 생활을 하셨다. 우리도 주와 같은 생활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과 하늘 나라의 구원을 얻도록 힘쓰는 성도. 우리는 주님의 생활을 본 받아 깨달아서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욱 귀한 삶이 되며, 성공적인 삶을 이루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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