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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사랑하라; (잠8: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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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 소녀가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큰 꿈을 안고 집을 뛰쳐나와 도시로 향했다. 그러나 소녀는 여기저기서 상처만 입고 나중에는 절망과 비참에 빠져 자살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죽기 전에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는 고향이 그리워 고향집에 내려갔다. 달빛이 유난히 밝은 밤중에 가보니 자신이 가꾸던 장미꽃도 보이고 뛰어 놀던 잔디밭도 보였다. 담장 옆 대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도 보였다. 그 소녀는 가까이 가서 "아버지_"하고 가느다란 목소리로 나즈막히 불렀다. 그러자 아버지가 벌떡 일어나 뛰어 나왔다. "어디에 있다가 이제 오니" 혹시 라도 딸이 밤중에 돌아올까 봐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있던 아버지가 딸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뛰어나와 그 딸을 맞아들였다는 이야기이다. 누가복음 15장 에 보면 탕자의 비유가 나오는데 이 탕자는 자기 아버지 와 같이 있을 때는 모든 ㄴ것이 많았고 자기에게 돌아올 분깃도 있었는데 아버지를 떠나 멀리 타국으로 가고 보니까 돈이 없어지니 이재는 상거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자기 부모에게 돌아올 때 그는 다시금 자식을 삼아 주시고 잔치까지 열어 주는 아버지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한없이 많고 크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난 사람은 파멸밖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내 인생은 주께로 돌아 와야 합니다.
'1'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17절에 보면 나를 사랑하는 자들아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라고 했고 시편91:14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 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주님을 사랑하려면 주님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일은 주님을 바로 아는 것이요 이것은 보배로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언의 저자 솔로몬은 지혜를 구하는 것이 가장 고상하고 좋은 것이기에 이 주님을 아는 지혜를 간절히 찾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드로 후서5:1절에 보면 보배로운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을 향하여 무엇보다도 먼저 보배로운 산 믿음을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주님을 바로 아는 것이 은혜 받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나 베드로는 주님을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성도에게 넘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2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님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나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주님을 알아야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삼상 에보면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시편91:2절에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믿으며 평안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삶을 통하여 주님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로 알지 않고는 "나는 신앙인 이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3)이 알아지는 것도 하나님의 선물이요 성령님의 도우심이요 은혜 인 것입니다. 세상의 보든 종교들 은 각자의 구도 노력에 의하여 혼자서 깨달아야 하는 것이나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알아지고 깨달아 지는 것입니다.
ㄱ.성령님이 스승 되사 우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요한복음14: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가 너희에게 보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ㄴ. 우리는 성령님을 힘입어 능력을 받고 능력을 행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힘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ㄹ.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세상을 살 동안 세상에서 우리의 갈 길과 행할 길을 알도록 하는 것입니다.
(2)주님을 제일로 사랑해야 합니다. 눅16:13절에 보면"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돈이나 집이나 자기 식구나 명예나 권세를 더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1)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예 돈은 죽을 때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고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죽을 때 무덤 앞까지는 가 주지만 더 이상 가줄수 없는 것입니다. 저희 매형님이 돌아가셧을 때 친구 분들이 아주 많이 찾아와 슬퍼하고 모든 일을 다 뒤처리까지 해 주더군요 그러나 이들도 자기 친구가 죽은 것을 인식하고 이제는 아무리 친구 집이긴 해도 더 이상 찾아오거나 전화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그분들끼리 위로하고 슬퍼합디다
그러므로 우리의 진정한 친구 되시는 주님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주인 되시는 주님을 가장 사랑해야 합니다.
2)주님을 제일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입게 됩니다. 마22:37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라고 말씀하고 있고 잠언 23:26절에는 내 아들아 네 마음으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의 사랑에서 외인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2'주님께 모든 것이 있습니다. 전도서 12:1절에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은 주님은 참으로 행복의 완성자 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8장36절에 그러나 나를 잃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그러므로 하나님은 행복의 진정한 근원이십니다. 18절에 보면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라고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한 지혜를 주신 것뿐만 아니라 그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화까지 주신 분이십니다
1)인간의 생사 화복이 주님께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혼자서 잘 살수 있다고 해도 주님의 도우심이 없는 사람은 복음에 외인이요 하나님의 사랑에서 버리운 자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잠언 3:16절에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라고 말씀합니다.
2)의를 행하는것도 주께 있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는 진정한 의를 행할 수도 없고 의를 행하려고 생각을 할 수도 없습니다. 의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곳 의요 선함이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 새상을 이기는 이김이요 능력이 되기 때문 입니다.
(2)주님을 아는 것은 가장 귀중한 소득이고 금 은 보다 귀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귀중한 것이 진주이고 보석이기 때문이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진주요 보석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있는 진주나 보석이 하나님의 나라와 같고 하나님의 나라와 같겠습니까
그러므로 예레미야 9:24.에 보면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입으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바탕으로 해서 주님을 간절히 찾고 찾아야 만날 수 있습니다.
(1)우리의 모든 것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눅10:27절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라고 기록합니다.
1)하나님을 마음을 다 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 중에 주님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사는 것이 가장 올바른 길입니다. 마음을 다 하는 것은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우리의 생각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 살 때 마음을 다 하는 것입니다.
2)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뜻을 다해 사랑하라 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뜻을 정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목표를 정하여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면 주님은 우리를 귀한 존재로 만들어 주십니다.
ㄱ.주님을 사랑하는자 에게는 출20:6절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 리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ㄷ.거짖없이 사랑하라 합니다. 롬12: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고후8:8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중명코자 함이로다.
ㄹ. 서로 종노릇함과 오래 참음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신앙에 있어서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모범을 보여 주셨으니 주님의 보이심과 같이 서로가 겸손하고 섬기는 자세로 서로가 도우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갈5:13장에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서로 종노릇하라 엡4:2절에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모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라고말씀 합니다. ㅁ.넘치도록 사랑하는 것입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같이 서로가 넘치도록 주고 넘치도록 돌봐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인것입니다. 고후2:4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회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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