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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라 (갈5:16-26)

본문

교역자들이 모여 총회 체육대회를 하는데 어느 노회 소속의 전도사인지 아니면 목사님인지 알 수 없으나 축구를 하다가 발로 몸을 찼다고 마구 싸움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주의 종에로 부름을 받았으나 승부욕 만큼은 대단하더군요. 경기장에서 서로가 이기려고 조금만 잘못해도 마구 싸우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육신의 작은 것은 이기려 하지만 그러나 좀더 큰 것은 이기려 들지 못하고 문제에 무기력하고 항상 지려고만 합니다. 얼마 전에 곽선희 목사님의 교회에 노트르담 성당의 반주자로 있는 오르간 연주자 한분이 오셨답니다. 이분은 시각 장애자였는데 연주하기 전에 두어 번 연습하는 것을 지켜보았는데 놀랍게도 오르간의 수많은 스위치를 몇 번 더듬더니 모두 활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바하를 소화 사는데는 세계적인 권위자라고 했답니다. 연주하는 모습에 감탄하여 어떻게 그렇게 잘 할 수 있느냐고 말할 때 그는 빙긋이 웃더니 “ 저는 다른 것은 잘 할 수 없으니까요” 라고 간단히 대답했답니다. 그는 눈이 안보이기에 귀로 살았답니다. 우리는 눈 귀 손 모든 것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것을 가진 우리는 소중하게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것을 주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만 한다면 이 사람은 분명 승리 할 수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역경을 우리가 승리하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때 승리의 길이 열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하여 승리하라는 말씀으로 은혜 받기로 하겠습니다.
'1'싸움의 상대를 알아야 합니다. 싸움에 무작정 남과 싸우거나 무슨 작은 일에 참을성이 없이 싸우기만 한다면 우리는 결코 승리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과 싸워야 하는가 싸움의 상대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1)성경에는 우리의 싸울 것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라고 합니다. (고후10: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라고 말하고 있고 (고후10:3)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수많은 사건과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과 싸워야만 합니다. 우리가 싸울 것은 보이고 잡으면 잡을 수 있는 것이 여야 싸우고 힘을 겨룰 수 있어야 겨루든지 말든지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듯이 이와 같이 싸울 상대도 보이지 않고 생각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참으로 난감한 경우가 바로 영적인 싸움이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1)악한 영과 의 싸움을 우리는 이겨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를 가만히 놔두지 않고 끈임 없이 우리를 죄악으로 유혹을 합니다. 사람들은 신앙을 쉴 수도 있고 목회자들도 힘들 때 쉬어 가며 목회를 하는데 사탄은 쉬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사탄입니다.
ㄱ.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악한 마귀로부터 이겨야 합니다. 성도가 범죄 할 때 사탄의 유혹이 금방 찾아옵니다. 혹 쉬는 도중이라서 에이 저 사람은 다음에 들어가지뭐 하고 멈추고 가지 않는 법이 없습니다. 마치 세상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되고 있는 그대로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증거하고 예수님은 우리 창조주라고 날마다 쉬지 않고 증거 하듯이 우리를 죄악으로 사로잡아 가는 사탄은 우리를 죄악으로 대리고 갈 준비가 날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이 마귀를 대적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안으로부터 오는 환난의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수많은 사건과 문제들로 인하여 오는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1.게으름 나태함 죄로부터의 유혹 으로부터 이겨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잘못된 결점을 고치거나 수정하려 들지 않고 남이 나에게 올바를 말을 하면 항상 싸우려 드는 것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나의 잘못된 일들이 있으면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다시 시작한다거나 도움을 청할 줄 알아야 합니다.
2.우리의 싸울 것은 바로 잘못된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3. 밖으로 부터오는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의 환경으로부터 오는 시험과 사회로부터 오는 시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수많은 시험을 이기고 우리의 육체적으로다가 오는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1. 물질적 고난 육체적 고난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는 여건이 바르지 못하여 불행 할 수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기도록 힘써야 합니다.
2. 이웃으로부터 오는 핍박 등을 이겨야 합니다. 신앙생활 함을 인하여 식구들이 핍박하고 이웃에 사람들이 말을 하고 직장에서 상사가 교회를 못나가도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같은 일들을 우리는 참고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이와 같은 사건 속에서 결국은 이기도록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보면 (롬8: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는 것처럼 이와 같이 우리는 항상 어려움에 당하고 또 학대를 받는다 해도 결국은 주님의 성도가 이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1)주님을 믿는 믿음이 넉넉히 이깁니다.
ㄱ. 이렇게 이길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ㄴ.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더이상 무엇이 필요 없을 만큼 충분히 이김을 주십니다. 주님이 다윗을 위하여 축복하고 사랑함으로 다윗은 모든 대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언제나 승리 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언제나 주님의 뜻을 실현하고 주님의 말씀을 실현하며 우리가 주님의 의도에 맞도록 만들어 주시고 거기에 맞춰 축복해 주십니다.
3) 주님을 믿는 자녀가 축복을 받고 그 사명과 일을 함으로 복을 누립니다. 나무는 나무로서 훌륭히 자라 잘 쓰임 받을 때 귀한 것이고 돌은 돌로서 훌륭하게 생겨야 각자 사람의 의도대로 사용되어 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도 자기 사명과 달란트데로 쓰임 받을 때 귀한 것이고 사회에서도 귀하게 쓰임 받았을 때 귀한 것입니다.
4)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거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러한 사람이 되지 못했을 때 우리는 많은 고난이 따르고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마치 나무가 자라면 많은 가공을 하고 나무상자 책상 의자가 되듯이 우리는 합당한 어려움을 당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패배가 아니고 과정이고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한 작은 성공으로 봐야 합니다. 이 고난이 없으면 결코 승리는 찾아 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1'이제 승리하고 시험을 이기고 정복하려면 수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보면 (딤전4:15)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1)승리의 첫번 째 과정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갈5:16) 에 보면“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님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님을 거슬리고 성령님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우리는 육신의 욕심에 이끌려 살지 않고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나의 욕심에 이끌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그에 따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의 자신의 삶에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자신의 무엇인가 해야 하는데 바로 성령님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1) 우리가 알 듯이 주님을 주님으로 고백 해야 성령님은 역사 합니다. 사람들은 주님을 주님으로 고백한다 하면서도 막상 행위와 말과 다른 것을 봅니다. 믿는다 하면서 행위는 믿지 않는 자와 같아 내가 믿음이 어디 있는가 하고 말하는 것 같은 행위를 합니다.
ㄱ. 하나님은 우리 복의 근원이라 하면서도 우리는 자기 집을 꾸미기에 바쁘고
ㄴ. 하나님은 유일한 길이라 하면서도 주님의 뜻을 행하기보다는 나의 욕심을 따라 행하기 바쁩니다. 이와 같은 행위에서 우리는 믿음의 행위로 바꿔야 합니다.
ㄷ. 우리는 주님을 의심하는 마음, 그리고 말씀을 의심하는 마음을 추호도 갖지 말아야 합니다.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갈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5:22)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님으로 살면 또한 성령님으로 행할지니 (갈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2)주님의 의도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대순 진리를 믿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기도하고 불교 신자도 엄청나게 불도를 닦고 있고 다른 교리를 믿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기도라고 하는 비슷한 것을 합니다. 오히려 우리보다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단지 엄청나게 한다 이렇게만 말을 할뿐 더 이상 그 많고 열심 있는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주님의 뜻과는 무관한 것이 우리와 다른 것입니다.
ㄱ. 우리는 주님의 의도대로 기도해야 하는데 바로 주님의 뜻에 맞춰 기도해야 합니다. 돈 달라 건강 달라 명예 달라 권세 달라 행복 달라 뭐 달라 뭐 달라 하는 것은 바로 우상을 섬기는 이들이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것을 초보적인 것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눅12:22-31절에 보면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했고 목숨이 이것들보다 중함을 말씀하시면서 새를 말하고 백합화를 말씀하시면서 이들은 아무 것도 예비하지 않고 아무 것도 먹거나 자거나 입거나 몸을 위하여 가꾸거나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다 책임져 주심으로 아름답게 자라 아름답게 결실하고 이재 자연의 순리대로 돌아가는 것을 보며 인간들에게 이와 같은 것을 위하여 구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요 우리 주님을 믿는 사람은 이와 같은 초보적인 것에 매여 있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ㄴ.
그러므로 우리 주님이 이것들이 우리가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있으니 이것에 걱정을 하지 말고 우리는 이것을 위하여 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와 의를 위하여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눅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눅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주님의 나라와 의에 해당하는 기도란 그 나라를 위한 기도 그 나라를 위한 필요성을 말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합당한 것이여 야하고 나의 필요한 것이 주님의 나라와 상관이 없고 단지 나의 육신만을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이러한 기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이기적인 기도라 하는 것입니다.
ㄷ. 우리는 기도함에 있어서 위의 것을 충족시키고 다음으로 기도의 양을 채워야 합니다. 기도의 양을 채우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하면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하고 주님이 기도를 받으시면 우리는 기도의 양을 다 채움으로 주님의 주시는 기쁨이 나의 마음에 찾아옴을 느끼게 됩니다.
(3)우리가 승리하려면 나 자신을 정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사건에 휩싸여 있고 우리는 수많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날마다 지고 사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만 할 것입니다.
1)나 자신을 정복하려면 성령님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기도를 해야 하는 시간에 기도하지 못하고 말씀을 읽어야 할 시간에 말씀을 읽지 못하고 혈기를 부리지 말아야 할 때에 혈기를 부리고 좀더 부지런해야 할 자신이 부지런하지 못하고 개으름과 나태함을 보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것들에서 우리는 자신을 생각하면서 승리하는 사람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정복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성령님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갈5:22) 에 보면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ㄱ. 성령님의 열매는 바로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막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막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어 사랑하는 것이 바로 제일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말씀 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일4:8)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ㄴ. 희락과 화평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나로 인하여 싸움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항상 화평을 주고 나는 항상 평화를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면 싸우던 곳도 웃음의 장소로 변할 수 있는 건전하고 올바르고 올바른 행위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ㄷ. 오래 참고 인내를 하며 자비를 나타내야 합니다. 성도는 주님의 도우심과 책임져 주심을 믿고 참고 인내함을 보여야 합니다. 현대와 같이 조급하며 인내하지 못하며 작은 일도 싸우려 들고 마음이 상해 원수를 맺는 때 우리는 참고 인내하여 믿음의 진보를 나타내야 합니다.

ㄹ. 선함을 이웃에 보이고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을 보이고 모든 일에 온유하며 자기 행위에 절제하여 우리는 신앙의 진보를 보이되 자신의 행위에서 바로 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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