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히 응답하시는 주님 (단10:12-14)
본문
높은 산에 올라가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가 있어 좋고 마음껏 소리를 지르면 메아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대 우리가 살아가면서 메아리가 울리듯이 서로가 서로의 말과 행동을 응답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아무리 말하고 행동을 해도 반응이 없다면 참으로 불행하고 답답할 것입니다. 신앙에 있어서도 아무리 기도하고 열심히 봉사한다고 해도 응답이 없다면 이것은 참으로 불행한 것입니다. 이보다 더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속성상 언제나 주시기만을 원하시고 그것도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복음15장의 탕자의 아버지와 같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 땅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이 땅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소유한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복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주님을 만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본문에 보면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하여 말씀과 이상을 깨달아 알기 위하여 3주 동안이나 금식하며 기도한 후에야 응답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가 경험 한대로 하나님은 마지막 때 응답을 잘 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주님이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기 위한 시험을 하기 위한 것이고 이것을 통하여 주님을 의지함을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주님을 믿고 그를 의지한다면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의 품에서 아무리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의심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어려움을 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이 기도하고자 마음을 결심한 그 즉시 응답을 하였으나 어찌하여 이 응답이 이렇게 늦게 온 것일까요 이것은 바사 국군이 21일 동안 막았다고 합니다. 응답이 더딘 이유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요한복음15:7에 보면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주님께 21일 씩이나 금식하며 기도 하는데 더디게 응답을 받는 것을 봅니다. 이것을 보면 분명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요
응답이 더딘 이유를 보면 다니엘을 막은 악한 영이 있습니다. 이 바사왕은 세상의 권세 잡은 악한 영입니다. 이 악한 영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힘써 기도하고 힘써 주님을 섬겨야만 합니다. 본문 12절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주님께 상달되어 주님이 응답을 했다고 해도 우리가 주님께 기도가 중단되고 사단을 이기지 못한다면 우리는 기도를 해도 이것은 헛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약할 때 우리는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받고자 하는 기도 제목과 실제로 우리의 믿음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우리는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ㄱ.하나님의 나라가 많이 전파되는 곳은 사탄의 역사가 심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나라를 방해하는 영들이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주님의 나라를 크게 전파되는 곳은 사탄의 역사가 강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크신 일을 이루기 위한 기도는 우리가 그만큼 하고자 하는 그 일에 따라 사탄은 강하게 역사 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기도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ㄴ.성령님 충만을 받은 사람에게 사탄은 강하게 역사 합니다. 이 것은 그로 인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죄를 품고 기도하면 응답이 더디게 됩니다. 시66:18절에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ㄱ. 남이 잘못되기를 위하여 기도 하는 기도는 듣지 않는 것입니다.
ㄴ. 그리고 화목치 않고 기도하는 것 또한 더디게 됩니다. 마18:35절에 보면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욕심에 치우친 기도를 하기가 쉽습니다. 약4:2-5에 보면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 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고 했다. 우리는 대부분 주님께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극히 적은 기도를 하거나 정욕에 치우친 기도를 하기가 쉽다. 우리가 먼저 구할 것은 주님의 영광인 것이다. 주님의 영광을 쏙 빼고 나의 영광만 구한다면 이것은 자기의 욕심에 지나지 않고 이단이나 적 그리스도교의 사람들 같이 자기의 의지대로 기도 하는 것이다.
4)의심을 버리고 담대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약1:6-7에면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불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고 했다.
'2'기도의 요소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경배와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주님을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과 주님은 우리를 잘 알고 이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알고 있고 우리가 행하는 기도를 듣고 있으므로 우리는 고마우신 예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님의 모든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기에 우리는 편안히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당하든지 모든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으로 바꿔 주시는 분이십니다. 범사에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보면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했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해도 주님은 그것으로 감사하라고 합니다.
다니엘은 단6:22절에 보면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 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자 굴속에 들어가면서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아무런 죄를 범하지 않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드락 매삭 아벳느고도 풀무 불로 들어가면서도 오히려 원망하거나 죄를 짖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고 답대하게 풀무불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단3: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18)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ㄷ.이와 같은 확실한 신앙이 이들을 아주 귀한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통하여 많은 전도가 되게 됩니다.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가 주님을 믿되 확실히 믿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맏길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구원하셨습니다. (24)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25)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2) 죄를 자복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살면서 별 죄를 범하지 않은 것 같으나 주 안에서 우리는 미세한 죄까지도 주님께 낱낱이 고백해야 합니다. 자기가 고치지 못한 부분까지도 주님께 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3)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나만의 기도로 마치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선지자들은 나라와 그 민족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이웃을 위하여 눈물로 간구하는 것이 우리의 성도의 본분 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의 민족과 교인들을 위하여 모든 힘을 다 기우린 것을 성경을 통해서 읽을 수있습니다.(고후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3'우리는 주님이 받으시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바른 삶을 산다고 해도 주님께 바른 자세로 기도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기도를 점검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순결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시66:18-19에 보면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깨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 하셨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이 순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자신의 욕심을 생각하지 않고 주님의 나라와 그 영광이 들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믿음으로 그리고 주님의 뜻대로 간구 해야 합니다. 요한일서5:14절에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솔로몬은 왕상3:1-13에 보면 “솔로몬아 솔로몬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솔로몬은 가로되 주여 나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더니 주님은 그에게 지혜를 줄 뿐 아니라 그에게 부귀와 영화를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거지 바디매오는 주님의 은총을 구했는데 그는 응답을 받음과 동시에 눈이 뜨이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셋째, 순수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벧전 5:5절에 보면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 한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겸손은 현실적으로 바보 취급을 받기가 쉬우나 주님은 겸손이야말로 마치 허리에 단단한 띠를 두른 것과 같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에게 지고 손해를 본다고 해도 우리는 참고 창피와 멸시와 천대를 무릅쓰고라고 인내로 승리를 해야 합니다.
넷째, 목적을 세우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할 때 되도록 이면 우리는 목적이 분명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눅18:3절에 보면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라고 말하고 있어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그만큼 빨리 응답을 받습니다.
누가 복음15장의 탕자의 아버지와 같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 땅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이 땅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소유한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복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주님을 만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본문에 보면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하여 말씀과 이상을 깨달아 알기 위하여 3주 동안이나 금식하며 기도한 후에야 응답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가 경험 한대로 하나님은 마지막 때 응답을 잘 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주님이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기 위한 시험을 하기 위한 것이고 이것을 통하여 주님을 의지함을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주님을 믿고 그를 의지한다면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의 품에서 아무리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의심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어려움을 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이 기도하고자 마음을 결심한 그 즉시 응답을 하였으나 어찌하여 이 응답이 이렇게 늦게 온 것일까요 이것은 바사 국군이 21일 동안 막았다고 합니다. 응답이 더딘 이유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요한복음15:7에 보면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주님께 21일 씩이나 금식하며 기도 하는데 더디게 응답을 받는 것을 봅니다. 이것을 보면 분명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요
응답이 더딘 이유를 보면 다니엘을 막은 악한 영이 있습니다. 이 바사왕은 세상의 권세 잡은 악한 영입니다. 이 악한 영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힘써 기도하고 힘써 주님을 섬겨야만 합니다. 본문 12절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주님께 상달되어 주님이 응답을 했다고 해도 우리가 주님께 기도가 중단되고 사단을 이기지 못한다면 우리는 기도를 해도 이것은 헛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약할 때 우리는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받고자 하는 기도 제목과 실제로 우리의 믿음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우리는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ㄱ.하나님의 나라가 많이 전파되는 곳은 사탄의 역사가 심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나라를 방해하는 영들이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주님의 나라를 크게 전파되는 곳은 사탄의 역사가 강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크신 일을 이루기 위한 기도는 우리가 그만큼 하고자 하는 그 일에 따라 사탄은 강하게 역사 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기도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ㄴ.성령님 충만을 받은 사람에게 사탄은 강하게 역사 합니다. 이 것은 그로 인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죄를 품고 기도하면 응답이 더디게 됩니다. 시66:18절에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ㄱ. 남이 잘못되기를 위하여 기도 하는 기도는 듣지 않는 것입니다.
ㄴ. 그리고 화목치 않고 기도하는 것 또한 더디게 됩니다. 마18:35절에 보면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욕심에 치우친 기도를 하기가 쉽습니다. 약4:2-5에 보면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 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고 했다. 우리는 대부분 주님께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극히 적은 기도를 하거나 정욕에 치우친 기도를 하기가 쉽다. 우리가 먼저 구할 것은 주님의 영광인 것이다. 주님의 영광을 쏙 빼고 나의 영광만 구한다면 이것은 자기의 욕심에 지나지 않고 이단이나 적 그리스도교의 사람들 같이 자기의 의지대로 기도 하는 것이다.
4)의심을 버리고 담대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약1:6-7에면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불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고 했다.
'2'기도의 요소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경배와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주님을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과 주님은 우리를 잘 알고 이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알고 있고 우리가 행하는 기도를 듣고 있으므로 우리는 고마우신 예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님의 모든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기에 우리는 편안히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당하든지 모든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으로 바꿔 주시는 분이십니다. 범사에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보면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했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해도 주님은 그것으로 감사하라고 합니다.
다니엘은 단6:22절에 보면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 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자 굴속에 들어가면서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아무런 죄를 범하지 않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드락 매삭 아벳느고도 풀무 불로 들어가면서도 오히려 원망하거나 죄를 짖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고 답대하게 풀무불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단3: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18)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ㄷ.이와 같은 확실한 신앙이 이들을 아주 귀한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통하여 많은 전도가 되게 됩니다.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가 주님을 믿되 확실히 믿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맏길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구원하셨습니다. (24)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25)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2) 죄를 자복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살면서 별 죄를 범하지 않은 것 같으나 주 안에서 우리는 미세한 죄까지도 주님께 낱낱이 고백해야 합니다. 자기가 고치지 못한 부분까지도 주님께 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3)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나만의 기도로 마치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선지자들은 나라와 그 민족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이웃을 위하여 눈물로 간구하는 것이 우리의 성도의 본분 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의 민족과 교인들을 위하여 모든 힘을 다 기우린 것을 성경을 통해서 읽을 수있습니다.(고후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3'우리는 주님이 받으시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바른 삶을 산다고 해도 주님께 바른 자세로 기도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기도를 점검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순결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시66:18-19에 보면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깨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 하셨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이 순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자신의 욕심을 생각하지 않고 주님의 나라와 그 영광이 들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믿음으로 그리고 주님의 뜻대로 간구 해야 합니다. 요한일서5:14절에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솔로몬은 왕상3:1-13에 보면 “솔로몬아 솔로몬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솔로몬은 가로되 주여 나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더니 주님은 그에게 지혜를 줄 뿐 아니라 그에게 부귀와 영화를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거지 바디매오는 주님의 은총을 구했는데 그는 응답을 받음과 동시에 눈이 뜨이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셋째, 순수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벧전 5:5절에 보면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 한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겸손은 현실적으로 바보 취급을 받기가 쉬우나 주님은 겸손이야말로 마치 허리에 단단한 띠를 두른 것과 같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에게 지고 손해를 본다고 해도 우리는 참고 창피와 멸시와 천대를 무릅쓰고라고 인내로 승리를 해야 합니다.
넷째, 목적을 세우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할 때 되도록 이면 우리는 목적이 분명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눅18:3절에 보면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라고 말하고 있어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그만큼 빨리 응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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