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 교회 (행13:1-3)
본문
우리 교회는 창립 3년만에 장년 20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을 했습니다. 이제는 앉을 자리가 협소하여 2부로 예배를 드려야만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보다 나중에 세워진 교회이지만 예루살렘교회보다 앞서가는 교회가 되었는데 안디옥에서 부터 세계적으로 선교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수지중앙교회의 신앙적 현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하여, 안디옥교회를 모델로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안디옥교회는 협력하는 교회였습니다. 본문 1절에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고 했습니다. 안디옥교회를 구성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하였습니다. 왕족이 있었는가 하면 당시 천민계급에 속하였던 사람들도 있었으며,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백인과 흑인이, 선지자에서 교사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의좋게 협력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였습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소위 동질성을 강조하여 어떤 계층만이 모인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교회임이 분명합니다. 이들은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다하여 협력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안디옥교회와 같이 좋은 일꾼들이 모여 주의 일에 협력하는 좋은 교회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사용하시는 일꾼, 목회자와 온 교인에게 기쁨을 주는 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2. 안디옥교회는 예배하는 교회였습니다. 본문 2절에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라고 했습니다. 사실 원문의 단어 뜻이나 이 말씀의 설명 분위기는 곧 예배 행위를 말합니다. 예배라도 간곡하고 간절한 예배입니다. 보십시오! 일반적인 예배 임에도 이들은 금식하고 있었고, 성령님의 임하시는 놀라운 예배였습니다. 안디옥교회는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에 형식적이고 의식만 지키는 무기력하고 아무런 감동도 감화도 없는 예배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금식까지 해가면서 예배할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뜨거움과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예배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힘있게 전진하는 교회, 무엇인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교회, 살아 있는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뜨겁게 간절함으로 은혜를 사모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바울은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안디옥교회와 같은 뜨거움과 간절함과 열심이 불일듯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3. 안디옥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였습니다. 본문 2절에 “성령님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고 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사명을 받고 이 명령앞에 주저하지 않고 기둥과 같은 바나바와 사울을 안수하여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선교가 시작되었고 안디옥교회는 세계선교의 본거지요 모교회가 되었습니다. 안디옥교회에서 처음으로 선교사 두 사람을 보냄으로써 오늘날에는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보다 나중에 세워진 교회였지만 예루살렘교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 재정적으로 도와주는 실력있는 교회요, 훌륭한 신앙의 일꾼들이 협력하는 교회요, 은혜를 사모하여 간절히 예배하던 교회요,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였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참으로 복있는 교회였습니다. 우리교회도 안디옥교회를 본받아 우리의 건강, 우리의 재산, 우리의 생명까지 바쳐서 복음을 세워 나가도록 힘써야 되겠습니다.
1. 안디옥교회는 협력하는 교회였습니다. 본문 1절에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고 했습니다. 안디옥교회를 구성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하였습니다. 왕족이 있었는가 하면 당시 천민계급에 속하였던 사람들도 있었으며,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백인과 흑인이, 선지자에서 교사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의좋게 협력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였습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소위 동질성을 강조하여 어떤 계층만이 모인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교회임이 분명합니다. 이들은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다하여 협력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안디옥교회와 같이 좋은 일꾼들이 모여 주의 일에 협력하는 좋은 교회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사용하시는 일꾼, 목회자와 온 교인에게 기쁨을 주는 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2. 안디옥교회는 예배하는 교회였습니다. 본문 2절에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라고 했습니다. 사실 원문의 단어 뜻이나 이 말씀의 설명 분위기는 곧 예배 행위를 말합니다. 예배라도 간곡하고 간절한 예배입니다. 보십시오! 일반적인 예배 임에도 이들은 금식하고 있었고, 성령님의 임하시는 놀라운 예배였습니다. 안디옥교회는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에 형식적이고 의식만 지키는 무기력하고 아무런 감동도 감화도 없는 예배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금식까지 해가면서 예배할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뜨거움과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예배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힘있게 전진하는 교회, 무엇인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교회, 살아 있는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뜨겁게 간절함으로 은혜를 사모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바울은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안디옥교회와 같은 뜨거움과 간절함과 열심이 불일듯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3. 안디옥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였습니다. 본문 2절에 “성령님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고 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사명을 받고 이 명령앞에 주저하지 않고 기둥과 같은 바나바와 사울을 안수하여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선교가 시작되었고 안디옥교회는 세계선교의 본거지요 모교회가 되었습니다. 안디옥교회에서 처음으로 선교사 두 사람을 보냄으로써 오늘날에는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보다 나중에 세워진 교회였지만 예루살렘교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 재정적으로 도와주는 실력있는 교회요, 훌륭한 신앙의 일꾼들이 협력하는 교회요, 은혜를 사모하여 간절히 예배하던 교회요,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였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참으로 복있는 교회였습니다. 우리교회도 안디옥교회를 본받아 우리의 건강, 우리의 재산, 우리의 생명까지 바쳐서 복음을 세워 나가도록 힘써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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