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받읍시다 (행4:32-37)
본문
옛날 페르시아의 고레스 황제가 친구 중 한 사람에게는 금메달을 걸어주고 다른 한 사람에게는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그 때 금메달을 받은 사람은 키스를 받은 사람을 몹시 부러워했습니다. 이유는 왕의 총애를 받는 사람에게 키스를 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총애를 다른 말로 하면 은혜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참으로 아름다운 사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앙인으로서 바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가슴뭉클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은혜받은 초대교회의 모습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1. 은혜받으면 한 마음 한 뜻이 됩니다. 본문 32절에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란 그 얼굴 생김새가 각각 다르듯이 그 생각도 또한 각각 다르게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열 사람이 모이면 열 가지 의견이 나오고 백 사람이 모이면 백 가지 주장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대교회에는 믿는 무리가 모두 마음과 뜻을 함께 했습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십자가를 믿고 그리스도를 믿고 부활을 믿고 재림을 믿는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함께 은혜받고 성령님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부부가 하나되고, 교회 공동체가 하나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오순절사건 이전의 그들은 저마다 각각 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님을 충만히 받고난 이후 부터 마음과 뜻이 하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부가 하나 되려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회사가 잘 되려면 사장도, 사원도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교회가 잘 되려면 목사도, 교인도 함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것은 은혜 받으면 가능해집니다.
2. 은혜받으면 나누는 삶을 살게 됩니다. 본문 32절에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고 했습니다. 우린 여기서 서로 통용했다는 것과 제 것이라고 하는 이가 하나도 없었다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나누는 삶이 가능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저 사람에게 주고 저 사람이 가진 것을 내가 가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바른 물질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물질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고, 물질은 자기에게 위탁된 하나의 소유라고 생각했으며, 물질은 필요에 의해서 공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변화입니다. 초대교회는 나누는 삶을 반대하는 사람도 없었고, 구경꾼도 없었고, 빠지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들 모두가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눌 때 오는 축복이 있는데 그것은, 강하게 되고(딤후 2:1), 성장하고(벧후 3:18), 더욱 풍성해 집니다. 나누면 작아지고 줄어든다고 믿는 것은 세상 경제원리입니다. 그러나 나눌수록 커지고 많아진다고 믿는 것은 하나님의 경제원리입니다.
3. 은혜받으면 예수의 부활을 전합니다. 본문 33절에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라고 했습니다. 재물은 가난한 형제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 위탁 받은 수탁물이고 복음은 죄 아래 매인 사람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 위탁 받은 수탁물입니다.
그러므로 재물도 독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복음도 독점을 하고 있으면 배임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여 많은 무리로 하여금 은혜를 입고 주께 돌아오도록 했던 것입니다. 은혜를 왜 받아야 합니까 왜 성령님을 받아야 합니까 초대교회 사도들은 큰 은혜를 받고난 후에 큰 소리로 예수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 초대교인이 가졌던 그 마음, 그 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은혜가 있을 때에 우리 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은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1. 은혜받으면 한 마음 한 뜻이 됩니다. 본문 32절에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란 그 얼굴 생김새가 각각 다르듯이 그 생각도 또한 각각 다르게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열 사람이 모이면 열 가지 의견이 나오고 백 사람이 모이면 백 가지 주장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대교회에는 믿는 무리가 모두 마음과 뜻을 함께 했습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십자가를 믿고 그리스도를 믿고 부활을 믿고 재림을 믿는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함께 은혜받고 성령님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부부가 하나되고, 교회 공동체가 하나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오순절사건 이전의 그들은 저마다 각각 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님을 충만히 받고난 이후 부터 마음과 뜻이 하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부가 하나 되려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회사가 잘 되려면 사장도, 사원도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교회가 잘 되려면 목사도, 교인도 함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것은 은혜 받으면 가능해집니다.
2. 은혜받으면 나누는 삶을 살게 됩니다. 본문 32절에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고 했습니다. 우린 여기서 서로 통용했다는 것과 제 것이라고 하는 이가 하나도 없었다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나누는 삶이 가능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저 사람에게 주고 저 사람이 가진 것을 내가 가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바른 물질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물질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고, 물질은 자기에게 위탁된 하나의 소유라고 생각했으며, 물질은 필요에 의해서 공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변화입니다. 초대교회는 나누는 삶을 반대하는 사람도 없었고, 구경꾼도 없었고, 빠지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들 모두가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눌 때 오는 축복이 있는데 그것은, 강하게 되고(딤후 2:1), 성장하고(벧후 3:18), 더욱 풍성해 집니다. 나누면 작아지고 줄어든다고 믿는 것은 세상 경제원리입니다. 그러나 나눌수록 커지고 많아진다고 믿는 것은 하나님의 경제원리입니다.
3. 은혜받으면 예수의 부활을 전합니다. 본문 33절에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라고 했습니다. 재물은 가난한 형제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 위탁 받은 수탁물이고 복음은 죄 아래 매인 사람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 위탁 받은 수탁물입니다.
그러므로 재물도 독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복음도 독점을 하고 있으면 배임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여 많은 무리로 하여금 은혜를 입고 주께 돌아오도록 했던 것입니다. 은혜를 왜 받아야 합니까 왜 성령님을 받아야 합니까 초대교회 사도들은 큰 은혜를 받고난 후에 큰 소리로 예수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 초대교인이 가졌던 그 마음, 그 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은혜가 있을 때에 우리 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은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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