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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7대 축복 (수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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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이른 아침! 성경의 중요한 핵심 중의 하나가 새벽입니다. 성경의 중요한 사건들은 새벽에 일어납니다. 축복과 저주가 새벽에 있습니다. 삶과 죽음도 새벽과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먹고사는 문제, 하나님의 복, 가장 중요한 시기, 예수님의 재림 등 이 모든 것이 새벽과 관계되어 나타납니다. 성경에 나타난 새벽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예수님은 막1:35에 보면 언제나 새벽이면 한적한 곳에서 새벽기도를 하셨습니다. 다윗은 시119:147-새벽에 기도하고 말씀을 봤습니다. 시57:8-오히려 새벽을 깨운다고 하였습니다. 시46:5-새벽에 하나님께서 도우신다. 잠1:28-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찾으리라(,솨하르)는 새벽녘이라는 말에서 파생된 단어로서 찾는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말이므로 새벽과 기도와 관계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눅12:38-주인(예수님)이 이경이나 삼경에 오신다고 하였다. 요20:11-이른 아침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막달라 마리아 마27:1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대상23:30 레위인의 직무-새벽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축사하며 찬송하며
우리가 쉽게 생각해도 새벽기도는
1 하루의 첫시간을 드림이 좋다.(말을 하기 전에 )
2 시간의 십일조
3 하나님을 제일사랑하는 일이다.(힘들기 때문)
4 건강에 좋습니다.
새벽의 7대 복
1. 신앙인 향상되고 복받는 새벽 행5:21 “저희가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첫째로 우리가 새벽 기도를 힘씀으로 받는 복은 무엇보다도 신앙이 향상되고 건강의 복을 받습니다. 영국에 고아의 아버지 죠지 뮬러는 93세를 살았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는 “나는 폴리머드에 있을때부터 결심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주일 낮만 참석하여 일년 개근을 하면 52번, 그러나 일년 365일 새벽기도한다면 주일낮만 출석한 사람보다 7년이나 앞서게 됩니다. 새벽기도 3년을 개근한 집사가 있습니다. 365일x3=1095, 52주x21=1092 결국 사람이 3년 동안 열심히 신앙생활 했을 때, 주일 만 지키는 신자와 비교한다면 21년과 맞먹는 것입니다. 3년대 21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2. 기도가 상달되는 새벽 시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게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46:5-새벽에 하나님께서 도우신다. 새벽은 엄숙하고 잠념이 없고, 마음의 집중이 잘되므로 기도할 때 응답을 속히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아침에 부르짖는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 되었다고 했으며, 하나님께서 아침에 나의 소리를 들이신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밀러 목사가 새벼기도에 대하여 말하기를 “기도로써 하루를 시작하라 이것이 가장 좋고 또 아름다운 일이다.” 우리들이 매일 아침에 먼저 보는 얼굴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얼굴이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먼저 듣는 음성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음성이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매일 먼저하는 말이 예수님께 말씀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예) 요즈음 솔로몬 시계시계에 야광으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나고 새벽에 벨이 울리면 시편 23편 말씀으로 깨우는 시계가 있다고 합니다. 성도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모하는 마음과 열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의 종교 사상가 드러먼트는 “매일 아침 예수님과 말하는 10분이나, 아니 단 2분이라도 가지라. 그것은 우리의 하루를 변화시키는 힘이다.” 유대인들은 하루에 3번 (9시 12시 오후 3시)정기적으로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이 그렇게 기도했고, 베드로와 제자들도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정기적으로 하나님께 약속하고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정기적으로 기도하기에 힘써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정기기도가 바로 새벽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상달하십니다.
3. 새벽에 홍해가 갈라졌습니다.(출14:15-21) 출 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였으나 홍해가에 와서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앞에는 홍해가 넘실거리고 있고 뒤에는 바로의 군대가 추격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못하고 저렇게도 못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앞에서 인도하던 구름기둥이 뒤로 옮겨 애굽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어 서니 저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까지 못했습니다. 그 때 모세가 하나님의 명을 받아 바다위로 손을 내어밀때 하나님께서 큰 동풍으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고,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땅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었습니다. 추격하던 바로의 군대도 모세가 기도하여 생긴 바다 가운데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때가 바로 새벽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 새벽에 홍해는 다시 회복되어 애굽군대는 새벽에 홍해에 빠져 멸절되고 말았습니다. 여호와 닛시! 새벽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합시다. 승리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새벽에 원수는 망하고 이스라엘은 승리합니다. 새벽에 기도하여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4. 만나를 거두는 새벽 출 16:21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조이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만나!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먹은 양식인데 애굽에서는 전혀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아주 신비한 음식입니다. 이 만나는 밤 이슬과 함께 내렸는데, 해뜯기 전 새벽에 나가서 각기 식량대로 매일 거두었습니다. 만나는 안식일을 제외한 그 다음날까지 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먹을 수가 없게 상하게 됩니다. 만나는 매일 거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가 뜨면 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해드기 전, 새벽, 이른 아침에 거두어야 합니다. 해가 뜰때까지 게으름을 피우는 자는 그날의 만나를 얻지 못합니다. 얻지못한 자는 그날을 굶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날 새벽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루를 굶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신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만나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를 말합니다. 만나는 매일의 일용할 양식을 의미합니다. 만나의 명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지 시험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만나를 먹이신 이유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양식은 떡이 아닙니다. 말씀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매일 새벽 이 만나를 거두어야 합니다. 새벽마다 성경과 기도로 출발하는 것은 마치 옛날에 만나를 거두는 것과 똑같습니다. 새벽은 만나를 거두는 축복이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 얼굴 뵈옵는것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생명의 만나를 거둠으로 복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5. 시험을 이기는 새벽 창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것은 그에게 큰 복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바치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후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고 큰 복을 누렸습니다. 큰 복은 언제나 큰 시련 뒤에 다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아브라함은 이 일을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만일 아침을먹고 가야지, 낮에 가야지, 저녁에 가야지 한다든가 혹은 내일로 미루었다가 어떤 다른 유혹이 올까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아침 일찍 수행하였던 것입니다. 창19:15 롯이 소돔성을 탈출할 때도 동이 막 트려는 이른 아침 이었습니다. 삼상 29:10 원수를 피하여 새벽에 일어나서 밝거든 곧 더나라는 말씀입니다. 다윗이 사울의 낮을 피하여 다닐 때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우리를 시험하고, 넘어뜨리려는 신앙의 적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유혹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탄은 호시탐탐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노리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우리의 신앙을 무장하는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기도로 무장하여 그날의 적들을 물리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날에 기도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무장없이 전쟁터에 나아가는 병사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혈기, 시기, 불평, 원망, 짜증, 쉴새없이 일어나는 정욕의 불길과 주위의 모든 유혹들을 새벽에 기도로 무장하여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은 시험을 미리 방비할 뿐 아니라 시험이 온다해도 이미 영적으로 무장되었기에 시험을 능히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새벽에 깨어 기도하므로 시험을 이기는 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6. 주님을 만나는 새벽 눅24: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마 28:1 “안식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요20:1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 새벽에, 미명에, 이른 아침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부활 한 주님을 만난 자들에게 복이 넘쳤습니다. 기쁨,(마28:8) 평강,(요20:19) 위로,(요20:15) 뜨거움(눅24:32) 사랑의 친교(눅24:30) 새로운 전환(눅24:33) 영원히 함께 하심(마28:20) 새벽은 예수가 부활한 날이며, 새벽에 부활한 예수를 만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를 만나는 곳에 진정한 기쁨이 넘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새벽에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소유할 권리의 이름, 승리의 이름입니다. 새벽에 부활한 주님을 만나고 승리의 이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7. 여리고 성은 제 7일 새벽에 무너졌습니다. 수 6:15 “제 칠 일 새벽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도니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수6:20 “이에 백성이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백성이 나팔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점령하는데 제일 큰 장애물은 바로 여리고성입니다. 여리고 성은 이중으로 외벽이 2미터, 내벽이 4미터로 되어 있으며, 성둘레가 약 25리 가량인 난공불락의 철벽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성을 정목하지 않으면 가나안 정복은 불가능합니다. 순종하여 그들이 새벽에 가나안을 도니 하나님이 역사하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 여리고성과 같은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끊어야할 죄들이 여리고성, 내 부모가 무너뜨려야 할 여리고성, 내 이웃이 무너뜨려야 할 여리고성, 내 불순종이 무너뜨려야 할 여리고성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것처럼 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7일은 주일의 모형입니다. 엿새동안 매일 한번씩 성을 도는 것은 매일 새벽기도를 하는 모형이며, 제 7일은 일곱번 도는 것은 주일 아침에는 7배의 기도가 필요함을 뜻합니다. 이렇게 새벽에 기도한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하고 점령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스미스 목사는 새벽기도의 능력에 대하여 말하기를 “나는 여러해 동안 매일 새벽에 일어나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마다 나는 서재에 들어가 먼저 명상하며 성경을 읽은 다음 나는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를 드립니다. 이와같이 나는 날마다 사람들을 대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그날에 어려운 문제를 당면하기도 전에 미리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새벽기도는 나에게서 무엇보다도 귀중한 일과입니다. 이 시간이 없다면 나는 참으로 무기력한 인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점점 무기력해져가는 이유는 바로 새벽기도를 상실한데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능력있는 기도의 원천이며, 신앙의 모든 장애를 무너뜨리는 승리의 능력입니다. 날마다 새벽을 깨워 성경이 말하는 새벽의 복이 넘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새벽은 희망입니다. 예수가 부활한 시간이며, 홍해가 갈라졌고, 여리고성이 무너졌으며, 만나가 내렸습니다. 이제 분명한 것은 예수가 다실 오실 때가 새벽이라는 사실입니다. 새벽을 깨워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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