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언약에 기초해야 합니다. (레10:1-11)
본문
예배를 잘 드리는 성도가 됩시다. 당신은 예배의 비밀을 아십니까 예배는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지상 최고의 가치요, 영적인 종합 예술입니다. 이 예배를 주일대예배 라고 부릅니다. 사실 예배가 영적인 것인데 크고 작은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예배라고 부르는 것은 주일날 드려지는 이 예배에는 신령한 경건의 요소가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 때에 지킬 것은 이러합니다.
1 시간을 잘 지킵시다. 정한 시간에 드리기 위해서 미리 와서 예배를 준비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지각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무례히 행함입니다.
2 복장을 단정히 해야 합니다. 새옷보다는 깨끗한 복장으로 단정하게 차려 입고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마나는 제사장에게 특별한 의복을 입게 하셨습니다.
3 앞자리에 앉도록 노력합시다. 아기를 가지신 분들은 어찌할 수 없으나 가능하면 앞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앞좌석과 중앙에 앉는 습관을 기릅시다.
4 말씀을 경청해야 합니다. 다리를 꼬이거나 턱을 고이거나 부채질을 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예배중 전화를 받는 행위는 금해야 합니다. 말씀을 받는데 방해되는 행위는 금해야 하니다.
5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도는 추상적인 것보다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선포된 말씀은 내가 이루어야 할 기도제목입니다. 말씀을 통한 기도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아론과 그 가정에 엄청난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을 대적했던 장본인이 하나님과 더불어 사역하는 제사장 직분을 받았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요, 아론의 집안에는 축제의 분위기 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어 갈 무릅 성소에서 분향하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죽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제사에 대한 하나님이 인간에게 우리는 경종의 신호입니다. 게시된 제사를 통해서 예배의 비밀을 찾아봅시다.
첫째:말씀의 신실성:언약이 무시된 예배는 하나님이 거절 하십니다. 읽을말씀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료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1-2) 당신이 꼭 기억할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육신을 입어서 세상을 구원했습니다. 구원받은 육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성령님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기독교는 말씀대로 이루시는 언약의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언약이 무시된 그 어떠한 제사도 하나님은 원하시지 않습니다. 나답과 아비후에게 임한 하나님의 심판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불 로 드린 언약이 무시된 제사를 통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철저하게 이 사실을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실 때 모세를 통해서 분부한 하나니므이 언약에 대하여 너무도 확실하게 당부하셨습니다(레위기 10:7, 10, 21).
그런데 그 아들들은 자기도취에 빠짐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하고 자시느이 임무대로 무례한 제사를 드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최초로 드려지는 제사에 조그만한 불의도 용납하지를 않았습니다. 언약이 무시된 제사는 거절하십니다.
1 구약에 드려진 최초의 제사가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사입니다. 이들의 제사 중에 하나님은 아벨과 그 제사는 받 으셨으나 가인과 그 제사는 받으시지 않았습니다(창세기 4:4-5). 중요한 것은 언약에 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아담을 통해 그들에게 언약한 것은 무엇인가 피흘리는 제사입니다(창세기 3:21).
그런데 가인은 이러한 언약을 무시하고 드린 것입니다.
2 신약에서 초대교회 시절에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린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선지의 반열에 참여했으나 한 사람은 저주를 받아 죽었습니다. 바나바는 온전히 헌신하여 바울과 함께 복음 전하는 증인이 되었으나(사도행전 4:37),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언약을 속인 범죄자로 저주를 받게 된 것입니다(사도행전 5:2, 5, 10). 왜 이러한 비극이 일어났는가 이처럼 아름답고 복된 축제의 날에 이러한 비극이 일어났는가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사는 특별한 제사입니다. 아담의 제사가 처음으로 인간에게 전수되는 너무도 중요한 때입니다. 만약에 이 때에 작은 불의 하나를 용납하면 온 인류는 영원히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됩니다. 아나니와 삽비라의 헌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상교회를 세우는 초대교회 시절에 작은 불의이지만 이를 용납하면 지상교회를 세우는 기초가 허물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이 당한 심판은 인류를 위한 경고의 채찍인 것입니다.
둘째/ 제사의 경건성:언약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의 긍휼도 없습니다. 읽을말씀 “모세가 아론의 아자비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 밖으로 메어 가라 하매,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너희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마침을 면케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의 치신 불로 인하여 슬퍼할 것이니라”(4-6) 불의한 행위에 대해서는 동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론은 일시에 두 아들을 잃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두 형을 잃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통곡하고 탄식할 일입니다.
그런데 모세을 통해서 들려오는 하나니의 음성은 이러합니다.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너희의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케 하라 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 아론에게 아들이자만 부정한 자에게 손도 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삼촌의 아들을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서 성소에서 시신을 끌어 내어 장사하게 했습니다. 제사장은 불의한 죽음에 슬퍼할 수도 없고, 부정한 것에 가까이 할 수도 없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혈육의 정보다 언약을 더 중시합니다. 언약 밖에는 하나니므이 긍휼도 없습니다.
1 홍수심판은 긍휼없는 심판입니다. 노아는 언약대로 방주를 만들었고, 방주 밖에서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언약밖에 있는 다수를 향해 한 번도 동정을 보낸 적이 없습니다.
2 소돔 고모라는 긍휼없는 재앙을 받았습니다. 언약의 땅에 머물렀던 아브라함은 거부가 되었으나 언야그이 따을 벗어난 롯은 거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밖에 있는 소돔 고모라를 멸망하는데 한푼의 동정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3 아간의 죽음은 긍휼없는 진노입니다. 언약대로 행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대한 여리고 성벽도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배반한 아간으로 인하여 작은 아이에게 패배를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밖에 것을 소유하고 있으면 오히려 화를 자초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8)고 했습니다. 십자가 든든히 붙잡고 나가야 죄악을 이깁니다(찬송가 214장).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명기 28:1)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고 했습니다.
셋째/ 성소의 거룩성:언약의 성소가 거룩하니 언약의 삶도 거룩해야 합니다. 읽을말씀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원한 규례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또 duhk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8-11) 언약의 사람은 성결해야 합니다. 성경은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이유를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록된 말씀을 주의 깊게 묵상해 보면 지금까지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시든 하나님이 이제와서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사건이 있은 직후에 아론을 통해서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어째서 그가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불로 드렸던가 아마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여 성결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성결은 레위기 전체의 주제요, 제사자으이 생명입니다. 당신은 나실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후대에 여호와께 드림이 된 나실인에게는 님께서 특별한 성결을 요구하신 것입니다(민수기 6:1-7).
1 포도주와 독주를 금해야 합니다. 이것은 구원을 위한 금령이 아니라 사명자의 성결을 위한 금령입니다.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게 되면 인간의 정욕은 속된 죄성으로 취우치기 쉽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성결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2 삭도를 머리에 대지 말게 하십니다. 왕성한 힘과 생명력을 가르칩니다. 이러한 것은 여호와께만 드리는 봉사와 헌신의 표시입니다. 외적인 아름다움에 치우치다 보면 내면의 성결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3 죽은 시체에 손을 대지 말게 합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로 온 것입니다. 죄를 멀리 하라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사명은 죽을 인생으 ㄹ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쓰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성결운동입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이 땅 위에 사는 삶은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성결한 삶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 73:28)고 햇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우리의 살므이 현장에서 날마다 하나님 편에서 결단해 나아가는 삶입니다. 모세는 노아를 가리켜 “당세에 완전한 자라”(창세기 6:9)고 햇으며, 주님은 우리를 세상에 소금과 빛이라(마태복음 5:13-14)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은 지금 하나님 앞에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있스니까 예배는 언약에 기초해야 합니다. 언약이 무시된 예배는 님이 거절하십니다. 언약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의 긍휼도 없습니다. 언약의 성소가 지극히 거룩하니 언야그이 삶도 거룩해야 합니다. 성결은 제사장의 생명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예배라고 부르는 것은 주일날 드려지는 이 예배에는 신령한 경건의 요소가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 때에 지킬 것은 이러합니다.
1 시간을 잘 지킵시다. 정한 시간에 드리기 위해서 미리 와서 예배를 준비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지각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무례히 행함입니다.
2 복장을 단정히 해야 합니다. 새옷보다는 깨끗한 복장으로 단정하게 차려 입고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마나는 제사장에게 특별한 의복을 입게 하셨습니다.
3 앞자리에 앉도록 노력합시다. 아기를 가지신 분들은 어찌할 수 없으나 가능하면 앞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앞좌석과 중앙에 앉는 습관을 기릅시다.
4 말씀을 경청해야 합니다. 다리를 꼬이거나 턱을 고이거나 부채질을 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예배중 전화를 받는 행위는 금해야 합니다. 말씀을 받는데 방해되는 행위는 금해야 하니다.
5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도는 추상적인 것보다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선포된 말씀은 내가 이루어야 할 기도제목입니다. 말씀을 통한 기도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아론과 그 가정에 엄청난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을 대적했던 장본인이 하나님과 더불어 사역하는 제사장 직분을 받았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요, 아론의 집안에는 축제의 분위기 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어 갈 무릅 성소에서 분향하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죽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제사에 대한 하나님이 인간에게 우리는 경종의 신호입니다. 게시된 제사를 통해서 예배의 비밀을 찾아봅시다.
첫째:말씀의 신실성:언약이 무시된 예배는 하나님이 거절 하십니다. 읽을말씀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료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1-2) 당신이 꼭 기억할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육신을 입어서 세상을 구원했습니다. 구원받은 육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성령님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기독교는 말씀대로 이루시는 언약의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언약이 무시된 그 어떠한 제사도 하나님은 원하시지 않습니다. 나답과 아비후에게 임한 하나님의 심판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불 로 드린 언약이 무시된 제사를 통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철저하게 이 사실을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실 때 모세를 통해서 분부한 하나니므이 언약에 대하여 너무도 확실하게 당부하셨습니다(레위기 10:7, 10, 21).
그런데 그 아들들은 자기도취에 빠짐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하고 자시느이 임무대로 무례한 제사를 드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최초로 드려지는 제사에 조그만한 불의도 용납하지를 않았습니다. 언약이 무시된 제사는 거절하십니다.
1 구약에 드려진 최초의 제사가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사입니다. 이들의 제사 중에 하나님은 아벨과 그 제사는 받 으셨으나 가인과 그 제사는 받으시지 않았습니다(창세기 4:4-5). 중요한 것은 언약에 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아담을 통해 그들에게 언약한 것은 무엇인가 피흘리는 제사입니다(창세기 3:21).
그런데 가인은 이러한 언약을 무시하고 드린 것입니다.
2 신약에서 초대교회 시절에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린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선지의 반열에 참여했으나 한 사람은 저주를 받아 죽었습니다. 바나바는 온전히 헌신하여 바울과 함께 복음 전하는 증인이 되었으나(사도행전 4:37),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언약을 속인 범죄자로 저주를 받게 된 것입니다(사도행전 5:2, 5, 10). 왜 이러한 비극이 일어났는가 이처럼 아름답고 복된 축제의 날에 이러한 비극이 일어났는가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사는 특별한 제사입니다. 아담의 제사가 처음으로 인간에게 전수되는 너무도 중요한 때입니다. 만약에 이 때에 작은 불의 하나를 용납하면 온 인류는 영원히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됩니다. 아나니와 삽비라의 헌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상교회를 세우는 초대교회 시절에 작은 불의이지만 이를 용납하면 지상교회를 세우는 기초가 허물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이 당한 심판은 인류를 위한 경고의 채찍인 것입니다.
둘째/ 제사의 경건성:언약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의 긍휼도 없습니다. 읽을말씀 “모세가 아론의 아자비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 밖으로 메어 가라 하매,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너희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마침을 면케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의 치신 불로 인하여 슬퍼할 것이니라”(4-6) 불의한 행위에 대해서는 동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론은 일시에 두 아들을 잃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두 형을 잃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통곡하고 탄식할 일입니다.
그런데 모세을 통해서 들려오는 하나니의 음성은 이러합니다.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너희의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케 하라 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 아론에게 아들이자만 부정한 자에게 손도 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삼촌의 아들을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서 성소에서 시신을 끌어 내어 장사하게 했습니다. 제사장은 불의한 죽음에 슬퍼할 수도 없고, 부정한 것에 가까이 할 수도 없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혈육의 정보다 언약을 더 중시합니다. 언약 밖에는 하나니므이 긍휼도 없습니다.
1 홍수심판은 긍휼없는 심판입니다. 노아는 언약대로 방주를 만들었고, 방주 밖에서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언약밖에 있는 다수를 향해 한 번도 동정을 보낸 적이 없습니다.
2 소돔 고모라는 긍휼없는 재앙을 받았습니다. 언약의 땅에 머물렀던 아브라함은 거부가 되었으나 언야그이 따을 벗어난 롯은 거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밖에 있는 소돔 고모라를 멸망하는데 한푼의 동정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3 아간의 죽음은 긍휼없는 진노입니다. 언약대로 행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대한 여리고 성벽도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배반한 아간으로 인하여 작은 아이에게 패배를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밖에 것을 소유하고 있으면 오히려 화를 자초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8)고 했습니다. 십자가 든든히 붙잡고 나가야 죄악을 이깁니다(찬송가 214장).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명기 28:1)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고 했습니다.
셋째/ 성소의 거룩성:언약의 성소가 거룩하니 언약의 삶도 거룩해야 합니다. 읽을말씀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원한 규례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또 duhk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8-11) 언약의 사람은 성결해야 합니다. 성경은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이유를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록된 말씀을 주의 깊게 묵상해 보면 지금까지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시든 하나님이 이제와서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사건이 있은 직후에 아론을 통해서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어째서 그가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불로 드렸던가 아마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여 성결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성결은 레위기 전체의 주제요, 제사자으이 생명입니다. 당신은 나실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후대에 여호와께 드림이 된 나실인에게는 님께서 특별한 성결을 요구하신 것입니다(민수기 6:1-7).
1 포도주와 독주를 금해야 합니다. 이것은 구원을 위한 금령이 아니라 사명자의 성결을 위한 금령입니다.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게 되면 인간의 정욕은 속된 죄성으로 취우치기 쉽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성결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2 삭도를 머리에 대지 말게 하십니다. 왕성한 힘과 생명력을 가르칩니다. 이러한 것은 여호와께만 드리는 봉사와 헌신의 표시입니다. 외적인 아름다움에 치우치다 보면 내면의 성결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3 죽은 시체에 손을 대지 말게 합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로 온 것입니다. 죄를 멀리 하라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사명은 죽을 인생으 ㄹ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쓰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성결운동입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이 땅 위에 사는 삶은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성결한 삶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 73:28)고 햇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우리의 살므이 현장에서 날마다 하나님 편에서 결단해 나아가는 삶입니다. 모세는 노아를 가리켜 “당세에 완전한 자라”(창세기 6:9)고 햇으며, 주님은 우리를 세상에 소금과 빛이라(마태복음 5:13-14)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은 지금 하나님 앞에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있스니까 예배는 언약에 기초해야 합니다. 언약이 무시된 예배는 님이 거절하십니다. 언약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의 긍휼도 없습니다. 언약의 성소가 지극히 거룩하니 언야그이 삶도 거룩해야 합니다. 성결은 제사장의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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