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월을 아껴야 합니까? (엡5:16)
본문
세월을 허송하지 맙시다. 인생을 복되게 사는 비결이 무엇인가 근간에 두 전직 대통령과 많은 정치 권력자들이 수감되는 것을 보고 불행중 다행한 것은 이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때가 도래한 느낌이 듭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권력을 착취하여 치부하고 부귀를 누리는 것이 성공이 아님을 가르쳐 줍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세기39:2-3)고 했습니다. 복된 삶이란 권력이나 돈이나 명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맡은 현장에서 진실하게 하나님 앞에서 사는 신전의식(Coram-Deo)의 삶 그 자체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5:16) 본문에서 가르치는 “아끼라”는 말은 헬라어로 엑사고라조(ξαγοραζω)인데 이는 엑스(ξ-from, out of)와 아고라조(αγοραζω-buy, redeem)의 합성어로서 속량하다, 자유롭게 하다, 값을 지불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세속문화속에서 흘러가는 세월을 신령한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제단 쌓고 봉사하는 값을 지불하여 구속의 시간을 만들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가치를 지불하고 세월을 사야 하는가 그 속에는 크고 비밀한 것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본문의 말씀을 문맥 속에 제한시키지 않고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의 비밀한 계시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세월 속에 생명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태복음16:26)고 했습니다. 주님은 어리석은 부자에게 경고하기를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누가복음12:20)고 했습니다. 생명에 대한 준비 없이 사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입니다. 생명(生命)이란 창조주로부터 살도록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면 살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창조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문이니라”(전도서12:13)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10:31)고 했습니다. 선수가 운동장에서 경기의 규칙을 따라서 코치와 감독의 지시를 받으면서 뛰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생도 믿음의 법칙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세월을 허송하지 맙시다. 세월 속에 당신의 고귀한 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야곱이 바로 앞에 가서 말하기를 “…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세기47:9)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허송하는 자는 그 속에 담겨진 허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험악한 세월 속에 감추어진 생명을 건지는 길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바로 앞에서 인생이 나그네임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나그네는 본향을 향해 가는 순례자입니다. 당신은 생명을 영원으로 바꿀 예수를 모셨습니까
둘째/ 존귀한 사명이 세월 속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에베소교회의 사역을 마치고 로마의 선교를 꿈꾸면서 예루살렘행을 떠날 때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장로들을 불러서 사명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그때 에배소교회 장로들이 바울의 가는 것을 만류할 때 바울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고 했습니다. 바울은 세월 속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 무엇임을 깨닫았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어떠한 환란과 결박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충성된 일군은 세월 속에서 사명을 깨닫은 자들입니다. 바울은 그 인생 노년에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권면하기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후서4:7-8)고 했습니다. 사명자는 피곤해도 가야하고, 힘이 들어도 가야하고, 괴로와도 가야 합니다. “. 요나가 여호와의 낮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에 내리시매.”(요나1:3-4)곤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당신은 요나 같은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사명자의 가는 길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바로 앞에 보낼 때 “.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애굽기3:12)고 했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과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명자들의 길에는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신 것입니다.
셋째/ 내 인생이 짧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90:10)고 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너무도 짧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허송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우리에게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편90:12)라고 했습니다. 당신의 남은 년수를 계수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년수가 얼마못 됩니다. 정말 당신이 복음을 위하여 살수 있는 세월이 얼마 못됩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단은 항상 당신의 고귀한 삶을 세속으로 빼앗아 가기를 원합니다. 노아 이전의 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의 특수한 섭리속에서 수백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세대는 그렇치를 못합니다. 준비하려면 청년기요, 정신차리면 장년이요, 철들면 노년기이니 실로 짧은 인생입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러운 인생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 우편 강도는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23:42-43)고 했습니다. 그가 그원은 받았으나 영원한 세계에서 하나님 앞에 설때 아무런 한 것이 없는 실로 부끄러운 구원입니다. 솔로몬은 그 인생 노년에 고백하기를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헛되니라,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도서11:9-12:1)고 했습니다. 당신에게 청년의 때가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시간적인 청년의 때도 쉽게 지나가지만 특히 당신에게 주어진 건강과 재물과 지식의 청년의 때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곤고한 날이 오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여 복음으로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힘쓰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시편에서 말하기를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편139:7-10)고 했습니다. 이 땅 위에 사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주권을 벗어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예수가 없는 인생은 저주와 형벌을 위한 멸망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요, 성도는 천국에서 누릴 축복과 상급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복되게 사는 길인가 부자와 같이 이 세상의 낙을 누리면서 예수 없이 사는 길과 고독하게 살아도 예수와 더불어 사는 나사로 같은 삶이있습니다(누가복음16:19-31). 천국과 지옥은 당신이 부인한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망각한다고 잊어버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이 땅 위에서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저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길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예수없이 사는 삶은 다 허송한 세월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달란트 비유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은 세월을 허송하지 않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마태복음25:16)고 했습니다. 사명자는 바로가야 합니다. 세속으로 기웃거리면 안됩니다. 주께 받은 그것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다윗에게 사울의 창이나 방패가 필요치를 않습니다. 평소에 주님으로부터 받은 물맷돌이면 족합니다. 장사를 하되 남는 장사를 해야 합니다. 이 땅 위에서 영원히 남을 장사는 복음장사 뿐입니다. 당신도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반면에 할 일은 너무 많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켜야 합니다. 어두운 밤이 쉽게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맡은 직분에 충실해야 합니다. 추수할 곳은 많은데 일군이 심히 적습니다. 주님은 지금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주님의 음성을 외면하지 마시고 사명자의 반열에 참여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됩시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세속문화속에서 흘러가는 세월을 신령한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제단 쌓고 봉사하는 값을 지불하여 구속의 시간을 만들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가치를 지불하고 세월을 사야 하는가 그 속에는 크고 비밀한 것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본문의 말씀을 문맥 속에 제한시키지 않고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의 비밀한 계시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세월 속에 생명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태복음16:26)고 했습니다. 주님은 어리석은 부자에게 경고하기를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누가복음12:20)고 했습니다. 생명에 대한 준비 없이 사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입니다. 생명(生命)이란 창조주로부터 살도록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면 살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창조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문이니라”(전도서12:13)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10:31)고 했습니다. 선수가 운동장에서 경기의 규칙을 따라서 코치와 감독의 지시를 받으면서 뛰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생도 믿음의 법칙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세월을 허송하지 맙시다. 세월 속에 당신의 고귀한 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야곱이 바로 앞에 가서 말하기를 “…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세기47:9)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허송하는 자는 그 속에 담겨진 허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험악한 세월 속에 감추어진 생명을 건지는 길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바로 앞에서 인생이 나그네임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나그네는 본향을 향해 가는 순례자입니다. 당신은 생명을 영원으로 바꿀 예수를 모셨습니까
둘째/ 존귀한 사명이 세월 속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에베소교회의 사역을 마치고 로마의 선교를 꿈꾸면서 예루살렘행을 떠날 때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장로들을 불러서 사명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그때 에배소교회 장로들이 바울의 가는 것을 만류할 때 바울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고 했습니다. 바울은 세월 속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 무엇임을 깨닫았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어떠한 환란과 결박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충성된 일군은 세월 속에서 사명을 깨닫은 자들입니다. 바울은 그 인생 노년에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권면하기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후서4:7-8)고 했습니다. 사명자는 피곤해도 가야하고, 힘이 들어도 가야하고, 괴로와도 가야 합니다. “. 요나가 여호와의 낮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에 내리시매.”(요나1:3-4)곤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당신은 요나 같은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사명자의 가는 길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바로 앞에 보낼 때 “.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애굽기3:12)고 했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과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명자들의 길에는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신 것입니다.
셋째/ 내 인생이 짧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90:10)고 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너무도 짧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허송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우리에게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편90:12)라고 했습니다. 당신의 남은 년수를 계수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년수가 얼마못 됩니다. 정말 당신이 복음을 위하여 살수 있는 세월이 얼마 못됩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단은 항상 당신의 고귀한 삶을 세속으로 빼앗아 가기를 원합니다. 노아 이전의 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의 특수한 섭리속에서 수백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세대는 그렇치를 못합니다. 준비하려면 청년기요, 정신차리면 장년이요, 철들면 노년기이니 실로 짧은 인생입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러운 인생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 우편 강도는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23:42-43)고 했습니다. 그가 그원은 받았으나 영원한 세계에서 하나님 앞에 설때 아무런 한 것이 없는 실로 부끄러운 구원입니다. 솔로몬은 그 인생 노년에 고백하기를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헛되니라,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도서11:9-12:1)고 했습니다. 당신에게 청년의 때가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시간적인 청년의 때도 쉽게 지나가지만 특히 당신에게 주어진 건강과 재물과 지식의 청년의 때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곤고한 날이 오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여 복음으로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힘쓰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시편에서 말하기를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편139:7-10)고 했습니다. 이 땅 위에 사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주권을 벗어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예수가 없는 인생은 저주와 형벌을 위한 멸망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요, 성도는 천국에서 누릴 축복과 상급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복되게 사는 길인가 부자와 같이 이 세상의 낙을 누리면서 예수 없이 사는 길과 고독하게 살아도 예수와 더불어 사는 나사로 같은 삶이있습니다(누가복음16:19-31). 천국과 지옥은 당신이 부인한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망각한다고 잊어버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이 땅 위에서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저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길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예수없이 사는 삶은 다 허송한 세월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달란트 비유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은 세월을 허송하지 않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마태복음25:16)고 했습니다. 사명자는 바로가야 합니다. 세속으로 기웃거리면 안됩니다. 주께 받은 그것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다윗에게 사울의 창이나 방패가 필요치를 않습니다. 평소에 주님으로부터 받은 물맷돌이면 족합니다. 장사를 하되 남는 장사를 해야 합니다. 이 땅 위에서 영원히 남을 장사는 복음장사 뿐입니다. 당신도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반면에 할 일은 너무 많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켜야 합니다. 어두운 밤이 쉽게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맡은 직분에 충실해야 합니다. 추수할 곳은 많은데 일군이 심히 적습니다. 주님은 지금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주님의 음성을 외면하지 마시고 사명자의 반열에 참여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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