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충성된 종이 됩시다 (마25:14-30)
본문
달란트는 봉사를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직접 언약과 사명과 축복의 줄로 재어서 거룩하게 구별한 신령한 목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당신을 사역자로 세우심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오늘은 각인이 받은 재능대로 헌신하는 봉사생활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땅 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봉사입니다. 한 가정이 든든히 세워지는 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족을 위해 힘쓰고 애써는 어머니의 눈물이 있습니다. 한 사회나 공동체가 부흥하는 되도 그곳에 반드시 숨은 봉사자가 있습니다. 한 국가의 재건과 부흥도 나라를 위해 애국한 선열들의 피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몸된 교회가 든든히 세워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밀히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주님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주님의 몸된 교회의 봉사자들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골로새서1:24, 고린도전서15:10). 은혜를 모르고 하는 봉사는 수고로운 고통이요, 후일에 자신의 자랑거리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참된 봉사는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하여 감격으로 행할 때 아름다운 봉사가 됩니다(찬송가141장). 주님은 당신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착하고 충성된 종은 어떠한 자인가
첫째:청지기 정신이 투철해야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14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청지기가 꼭 기억해야 할 두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는 신분이요, 다른 하나는 소유입니다. 다시말해서 청지기의 본래 신분은 종이요, 그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주인이 맡긴 것입니다. 그러면 종의 신분은 어떠하며, 종이 지켜야 할 윤리는 어떤한가 종은 주인의 소유물에 지나지 않으며, 종은 주인의 명령에 절대복종 하는 것 외에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의 신분은 주인의 인격에 달려 있습니다. 주인이 강팍하여 노예로 부리면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야 합니다. 당신이 만일 사단의 종이 되었다면 당신은 참으로 불행한 일생을 살게 될 것이며, 그 결국은 멸망일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로운 주인을 만나면 종된 신분은 주인의 보호를 받는 영광스러운 특권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복음에 신실한 사명자가 되면 당신은 주님의 종됨을 통해 많은 영화를 누릴 것입니다. 그리고 종이 소유한 모든 것은 다 주인의 것입니다. 얼마동안 주인이 맡겼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주인의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후일에 주인이 그것에 대하여 결산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주인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물질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으므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당신의 재능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재능이 자신을 위하여 사용될 때 육신의 정욕으로 나아가지만 주님이 세운 교회를 위하여 그 남은 고난에 동참할 때 당신의 재능은 성결한 은사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이러한 놀라운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자신이 받은 재능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15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두가지 사실은 바로 이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각자가 달란트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라고 하신 말씀은 주인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각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저 세월만 허송하고 놀고먹으라고 하지 않고 달란트를 주어서 일하게 하신 것입니다. 기독교는 근로의 종교입니다. 천지창조시에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근로의 사명을 주셨습니다(창세기1:28). 모세를 시내산에 불러서 돌판계시를 주실 때도 엿새동안의 노동 후에 안식하게 하신 것입니다(출애굽기20:9-10). 그래서 바울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데살로니가후서3:10)고 했습니다. 각인이 받은 달란트가 다 다릅니다.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라고 하심은 각인이 받은 달란트의 양이나 종류가 다름을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받은 대로 봉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각인이 받은 은사가 다 다릅니다. 달란트를 맡긴 주인은 종들이 가진 재능을 너무도 잘 압니다. 주인이 일을 맡길 때는 종들의 재능을 따라 맡깁니다.
그러므로 받은대로 봉사하면 됩니다. 각인이 받은 재능이 다르기 때문에 남의 재능을 보고 부러워하여 자신을 원망할 필요도 없으며, 또한 남을 업신여기고 멸시해서도 안됩니다. 내 인생은 내가 받은 재능대로 봉사하면 됩니다.
셋째:바로 가는 신실한 종이 되어야 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16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당신은 중요한 세가지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신실한 청지기는 사명을 받은 즉시 바로 가서 받은 그것 가지고 장사하여 반드시 배를 남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착하고 충성된 종은 어떠한가 바로 가는 신실한 종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에 바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창세기22:3)라고 했습니다. 사명을 받으면 바로 가야합니다. 이는 곧 즉각적인 순종입니다. 그것으로 장사하는 종입니다. 주인이 맡긴 그것이면 족합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사무엘상17:45)고 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아가는데는 사울의 투구나 갑옷이나 창이 필요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그것 곧 평소에 양무리를 칠 때에 사용한 물멧돌 하나이면 족했습니다. 하나님이 맡긴 그것이면 골리앗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습니다. 남기는 종이어야 합니다. 이 땅 위에서 가장 값진 장사는 예수를 파는 복음장사입니다.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누가복음2:10)고 했습니다. 온 천하 만민이 소유해야 할 가장 값진 보배는 예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2:19-20). 당신이 이 땅 위에서 행한 그 어떠한 것도 후일에 남을 것이 없습니다. 복음을 위해 심으면 후일에 반드시 갑절로 거두게 됩니다.
넷째:주인의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자라야 합니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개할 새”(19절)라고 했습니다. 맡긴 때가 있음은 맡긴 것을 거둘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전도자 솔로몬은 이르기를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울 때가 있나니”(전도서3:1)고 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오랜 후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함정의 덧에 걸려 넘어지고 맙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맡긴 것에 대한 정신이 희박하여 짐과 동시에 소유에 대한 애착이 탐욕으로 변하여 자신의 정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의 때를 기다리고 항상 깨어 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의 칭찬과 상급을 귀하게 여깁니다. 마지막 결산의 때 가보면 칭찬과 상급을 받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 있는가 하면 책망과 저주를 받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 있습니다(26절). 이 달란트 비유에서 가르치는 것은 최후의 심판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최후의 저주는 영원한 형벌이요, 최후의 칭찬은 영원한 축복임을 가르쳐 줍니다. 충성된 종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됩니다. 종은 주인의 상에 오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종은 종이 아닌 아들입니다. 이는 곧 종의 신분이 변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아버지가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누가복음15:22)라고 했습니다. 이젠 더 이상 거지나 탕자가 아닙니다. 아버지의 사랑받는 아들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맙시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자신의 무지와 게으름은 생각지 아니하고 주인을 원망하면서 세월을 허송합니다. 이들은 주인이 맡긴것을 활용치 않고 땅에 묻어 둡니다. 그리고는 주인을 굳은 사람이라고 외칩니다. 결국에 가서는 그는 가진 것 마져 잃게 됩니다(28절). 우리 하나님은 적은 일에 신실하면 많은 것도 맡깁니다. 반면에 적은 일에 불의하면 엄청난 진노와 심판으로 책망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못하게 하셨나이다”(사무엘상15:22-23)고 했습니다. 론 킨케이드 목사가 쓴 “제자삼는 교회”(A Celebration of Disciple Making)라는 책에서 그는 “불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들을 실망시킵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비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성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을 때 불신자는 복음과 등을 돌리게 됩니다.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를 매혹합니다.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알기에 갈망하게 만듭니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참된 봉사는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하여 감격으로 행할 때 아름다운 봉사가 됩니다(찬송가141장). 주님은 당신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착하고 충성된 종은 어떠한 자인가
첫째:청지기 정신이 투철해야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14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청지기가 꼭 기억해야 할 두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는 신분이요, 다른 하나는 소유입니다. 다시말해서 청지기의 본래 신분은 종이요, 그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주인이 맡긴 것입니다. 그러면 종의 신분은 어떠하며, 종이 지켜야 할 윤리는 어떤한가 종은 주인의 소유물에 지나지 않으며, 종은 주인의 명령에 절대복종 하는 것 외에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의 신분은 주인의 인격에 달려 있습니다. 주인이 강팍하여 노예로 부리면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야 합니다. 당신이 만일 사단의 종이 되었다면 당신은 참으로 불행한 일생을 살게 될 것이며, 그 결국은 멸망일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로운 주인을 만나면 종된 신분은 주인의 보호를 받는 영광스러운 특권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복음에 신실한 사명자가 되면 당신은 주님의 종됨을 통해 많은 영화를 누릴 것입니다. 그리고 종이 소유한 모든 것은 다 주인의 것입니다. 얼마동안 주인이 맡겼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주인의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후일에 주인이 그것에 대하여 결산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주인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물질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으므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당신의 재능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재능이 자신을 위하여 사용될 때 육신의 정욕으로 나아가지만 주님이 세운 교회를 위하여 그 남은 고난에 동참할 때 당신의 재능은 성결한 은사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이러한 놀라운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자신이 받은 재능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15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두가지 사실은 바로 이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각자가 달란트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라고 하신 말씀은 주인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각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저 세월만 허송하고 놀고먹으라고 하지 않고 달란트를 주어서 일하게 하신 것입니다. 기독교는 근로의 종교입니다. 천지창조시에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근로의 사명을 주셨습니다(창세기1:28). 모세를 시내산에 불러서 돌판계시를 주실 때도 엿새동안의 노동 후에 안식하게 하신 것입니다(출애굽기20:9-10). 그래서 바울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데살로니가후서3:10)고 했습니다. 각인이 받은 달란트가 다 다릅니다.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라고 하심은 각인이 받은 달란트의 양이나 종류가 다름을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받은 대로 봉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각인이 받은 은사가 다 다릅니다. 달란트를 맡긴 주인은 종들이 가진 재능을 너무도 잘 압니다. 주인이 일을 맡길 때는 종들의 재능을 따라 맡깁니다.
그러므로 받은대로 봉사하면 됩니다. 각인이 받은 재능이 다르기 때문에 남의 재능을 보고 부러워하여 자신을 원망할 필요도 없으며, 또한 남을 업신여기고 멸시해서도 안됩니다. 내 인생은 내가 받은 재능대로 봉사하면 됩니다.
셋째:바로 가는 신실한 종이 되어야 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16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당신은 중요한 세가지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신실한 청지기는 사명을 받은 즉시 바로 가서 받은 그것 가지고 장사하여 반드시 배를 남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착하고 충성된 종은 어떠한가 바로 가는 신실한 종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에 바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창세기22:3)라고 했습니다. 사명을 받으면 바로 가야합니다. 이는 곧 즉각적인 순종입니다. 그것으로 장사하는 종입니다. 주인이 맡긴 그것이면 족합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사무엘상17:45)고 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아가는데는 사울의 투구나 갑옷이나 창이 필요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그것 곧 평소에 양무리를 칠 때에 사용한 물멧돌 하나이면 족했습니다. 하나님이 맡긴 그것이면 골리앗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습니다. 남기는 종이어야 합니다. 이 땅 위에서 가장 값진 장사는 예수를 파는 복음장사입니다.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누가복음2:10)고 했습니다. 온 천하 만민이 소유해야 할 가장 값진 보배는 예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2:19-20). 당신이 이 땅 위에서 행한 그 어떠한 것도 후일에 남을 것이 없습니다. 복음을 위해 심으면 후일에 반드시 갑절로 거두게 됩니다.
넷째:주인의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자라야 합니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개할 새”(19절)라고 했습니다. 맡긴 때가 있음은 맡긴 것을 거둘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전도자 솔로몬은 이르기를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울 때가 있나니”(전도서3:1)고 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오랜 후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함정의 덧에 걸려 넘어지고 맙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맡긴 것에 대한 정신이 희박하여 짐과 동시에 소유에 대한 애착이 탐욕으로 변하여 자신의 정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의 때를 기다리고 항상 깨어 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의 칭찬과 상급을 귀하게 여깁니다. 마지막 결산의 때 가보면 칭찬과 상급을 받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 있는가 하면 책망과 저주를 받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 있습니다(26절). 이 달란트 비유에서 가르치는 것은 최후의 심판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최후의 저주는 영원한 형벌이요, 최후의 칭찬은 영원한 축복임을 가르쳐 줍니다. 충성된 종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됩니다. 종은 주인의 상에 오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종은 종이 아닌 아들입니다. 이는 곧 종의 신분이 변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아버지가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누가복음15:22)라고 했습니다. 이젠 더 이상 거지나 탕자가 아닙니다. 아버지의 사랑받는 아들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맙시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자신의 무지와 게으름은 생각지 아니하고 주인을 원망하면서 세월을 허송합니다. 이들은 주인이 맡긴것을 활용치 않고 땅에 묻어 둡니다. 그리고는 주인을 굳은 사람이라고 외칩니다. 결국에 가서는 그는 가진 것 마져 잃게 됩니다(28절). 우리 하나님은 적은 일에 신실하면 많은 것도 맡깁니다. 반면에 적은 일에 불의하면 엄청난 진노와 심판으로 책망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못하게 하셨나이다”(사무엘상15:22-23)고 했습니다. 론 킨케이드 목사가 쓴 “제자삼는 교회”(A Celebration of Disciple Making)라는 책에서 그는 “불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들을 실망시킵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비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성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을 때 불신자는 복음과 등을 돌리게 됩니다.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를 매혹합니다.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알기에 갈망하게 만듭니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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