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지금 무엇을 원하시는가? (시5:1-12)
본문
고난은 은총의 기회입니다. 좋은 스트레스를 받읍시다. 스트레스(stress)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스트레스에도 좋은 스트레스가 있고, 나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스트레스는 많이 받을수록 좋습니다. 사람에게는 적당한 긴장과 자극이 있어야 자기 개발이 가능합니다. 좋은 스트레스는 인생의 양념입니다. 교회가 당신에게 주신 사명을 통해서 오는 스트레스는 믿음이 자라는 것이므로 영적 성장을 위해서 유익한 것입니다. 고난은 은총의 기회입니다. 스코틀랜드의 맹인 선교사였던 조지 마테슨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제게 주신 고통에 대해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용서하소서! 저는 기쁨에 대해서는 수천번 감사했으나 고통에 대해서는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고통이 주님이 주시는 영광의 선물인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주여 고통의 눈물이 기쁨의 단비가 되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고난의 프로그램으로 훈련시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실 때 고난의 자루 속에 깊이 감추어 주신 것입니다.
첫째:아침의 사람이 되라 읽을말씀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3) 다윗은 아침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아침의 사람을 쓰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아침의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도 아침에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창세기 22:3)라고 했습니다. 모세도 아침에 사람이었습니다.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대로 시내산에 올라가니”(출애굽기 34:4)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그러했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마가복음 1:35)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아침에 일어납니다. 아침은 창조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역사도 아침에 완성되었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세기 1:5) 인류의 역사는 빛에서 흑암으로 나아가나 하나님의 역사는 어두움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침은 구원의 시간입니다. 롯이 죄악의 도성을 빠져나올 때가 동이 틀 때입니다(창세기 19:15).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창세기 19:23)고 했습니다. 바울은 밤에 세계를 죄악에 비유했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로마서 13:12)고 했습니다. 아침은 사명의 시간입니다. 주님을 떠나 디베랴로 갔던 제자들은 밤새도록 수고했으나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밤에 고기 잡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조반(아침)을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요한복음 21:15) 물으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둘째:죄악을 멀리하라 읽을말씀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시하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리이다”(4) 다윗은 죄악을 멀리했습니다. 그는 범죄하여 나단 선지의 책망을 받았을 때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내가 탄식하므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편 6:6). 더 나아가서 용서받은 감격으로 증인의 삶을 살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하나님이여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시편 51:13)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 앞에 붙이는 대표적인 단어 하나를 소개하면 “거룩”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베드로전서 1:16)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창세기 66:18)고 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깨끗한 사람을 쓰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디모데후서 2:21)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칭 의롭게 여긴 외식하는 바리새인보다는 통회하고 자복하여 마음을 정하게 한 세리의 기도를 들으신 것입니다.
셋째:성전을 귀하게 여기라 읽을말씀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7) 다윗은 언약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그의 소원은 성전을 세우는 일입니다. 그는 왕위에 오르는 즉시로 아미나답의 집에 있던 언약궤를 모셔 오게 했습니다(사무엘하 6:3). 그러나 그가 언약궤를 모셔 오는 방법을 몰라서 언약궤가 잠시동안 오벧에돔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사무엘하 6:10-11). 그때 하나님이 오벧에돔과 그 모든 소유물에 복주심을 보고 그 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함께 받기를 원해서 급히 시온성으로 모셔 오게 했습니다(사무엘하 6:12-15). 후에 그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휘장 속에 있는 것이 마음 아파서 성전을 짓기로 결심했습니다(사무엘하 7:2). 비록 그 소원은 솔로몬 때에 이루어졌으나 성전을 귀하게 여긴 다윗의 마음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사무엘하 7:12-13). 성전을 사모하고 바라봅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나 성전을 바라보았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1-2)고 했습니다. 여기 나오는 산은 성전이 세워진 예루살렘 성이 있는 시온산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음 5:14)고 했습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하며 이른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주의 전에 한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편 84:5-6, 10)고 했습니다.
넷째:혀와 입술을 지키라 읽을말씀 “저희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9) 다윗은 혀와 입을 지켰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향해 열린 무덤 같다고 했습니다. 열린무덤은 악한 냄새를 풍깁니다. 음식물이 썪으면 악취가 풍깁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부패하면 무서운 독을 품어냅니다. 열린 무덤은 두렵고 무섭습니다. 사람이 생전에는 아름다우나 일단 죽으면 흉하고 무서운 것은 죄악의 결과가 비참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열린 무덤에는 병균이 침입합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더러운 말이 나가면 사단권세가 미혹해 옵니다. 말에는 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 4:29-32)고 했습니다. 혀는 비록 적은 지체이지만 무서운 힘을 발휘합니다(야고보서 3:5-6). 우리의 입술은 복음을 담은 증인의 나팔이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라 읽을말씀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저를 호위하시리이다”(12)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 18:1-2)고 했습니다. 다윗은 일평생 하나님의 철저한 보호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편 23:6)고 했습니다. 주의 선하신 천사는 나를 항상 언약을 좇아 살게 하십니다. 그러나 혹시 연약하여 넘어져도 주의 인자하신 천사의 손길이 나를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안전한 방패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을 파하고 롯을 구해 온 밤에 두려워 벌벌 떨고 있을 때 하나님이 나타나서 이르기를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세기 15:1)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의 방패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31, 37)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아침의 사람이 됩시다.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사람이 됩시다. 죄악을 멀리합시다. 언약해서 범죄했어도 철저히 회개합시다. 성전을 귀하게 여깁시다. 언약궤 중심으로 제단을 사모합시다. 혀와 입술을 지킵시다.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복음의 도구로만 쓰임받게 합시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읍시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이번 특별 기도회에 응답받아 밀알의 사명자가 됩시다. 할렐루야 아멘!
그러므로 좋은 스트레스는 많이 받을수록 좋습니다. 사람에게는 적당한 긴장과 자극이 있어야 자기 개발이 가능합니다. 좋은 스트레스는 인생의 양념입니다. 교회가 당신에게 주신 사명을 통해서 오는 스트레스는 믿음이 자라는 것이므로 영적 성장을 위해서 유익한 것입니다. 고난은 은총의 기회입니다. 스코틀랜드의 맹인 선교사였던 조지 마테슨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제게 주신 고통에 대해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용서하소서! 저는 기쁨에 대해서는 수천번 감사했으나 고통에 대해서는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고통이 주님이 주시는 영광의 선물인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주여 고통의 눈물이 기쁨의 단비가 되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고난의 프로그램으로 훈련시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실 때 고난의 자루 속에 깊이 감추어 주신 것입니다.
첫째:아침의 사람이 되라 읽을말씀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3) 다윗은 아침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아침의 사람을 쓰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아침의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도 아침에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창세기 22:3)라고 했습니다. 모세도 아침에 사람이었습니다.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대로 시내산에 올라가니”(출애굽기 34:4)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그러했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마가복음 1:35)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아침에 일어납니다. 아침은 창조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역사도 아침에 완성되었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세기 1:5) 인류의 역사는 빛에서 흑암으로 나아가나 하나님의 역사는 어두움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침은 구원의 시간입니다. 롯이 죄악의 도성을 빠져나올 때가 동이 틀 때입니다(창세기 19:15).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창세기 19:23)고 했습니다. 바울은 밤에 세계를 죄악에 비유했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로마서 13:12)고 했습니다. 아침은 사명의 시간입니다. 주님을 떠나 디베랴로 갔던 제자들은 밤새도록 수고했으나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밤에 고기 잡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조반(아침)을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요한복음 21:15) 물으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둘째:죄악을 멀리하라 읽을말씀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시하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리이다”(4) 다윗은 죄악을 멀리했습니다. 그는 범죄하여 나단 선지의 책망을 받았을 때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내가 탄식하므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편 6:6). 더 나아가서 용서받은 감격으로 증인의 삶을 살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하나님이여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시편 51:13)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 앞에 붙이는 대표적인 단어 하나를 소개하면 “거룩”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베드로전서 1:16)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창세기 66:18)고 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깨끗한 사람을 쓰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디모데후서 2:21)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칭 의롭게 여긴 외식하는 바리새인보다는 통회하고 자복하여 마음을 정하게 한 세리의 기도를 들으신 것입니다.
셋째:성전을 귀하게 여기라 읽을말씀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7) 다윗은 언약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그의 소원은 성전을 세우는 일입니다. 그는 왕위에 오르는 즉시로 아미나답의 집에 있던 언약궤를 모셔 오게 했습니다(사무엘하 6:3). 그러나 그가 언약궤를 모셔 오는 방법을 몰라서 언약궤가 잠시동안 오벧에돔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사무엘하 6:10-11). 그때 하나님이 오벧에돔과 그 모든 소유물에 복주심을 보고 그 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함께 받기를 원해서 급히 시온성으로 모셔 오게 했습니다(사무엘하 6:12-15). 후에 그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휘장 속에 있는 것이 마음 아파서 성전을 짓기로 결심했습니다(사무엘하 7:2). 비록 그 소원은 솔로몬 때에 이루어졌으나 성전을 귀하게 여긴 다윗의 마음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사무엘하 7:12-13). 성전을 사모하고 바라봅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나 성전을 바라보았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1-2)고 했습니다. 여기 나오는 산은 성전이 세워진 예루살렘 성이 있는 시온산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음 5:14)고 했습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하며 이른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주의 전에 한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편 84:5-6, 10)고 했습니다.
넷째:혀와 입술을 지키라 읽을말씀 “저희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9) 다윗은 혀와 입을 지켰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향해 열린 무덤 같다고 했습니다. 열린무덤은 악한 냄새를 풍깁니다. 음식물이 썪으면 악취가 풍깁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부패하면 무서운 독을 품어냅니다. 열린 무덤은 두렵고 무섭습니다. 사람이 생전에는 아름다우나 일단 죽으면 흉하고 무서운 것은 죄악의 결과가 비참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열린 무덤에는 병균이 침입합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더러운 말이 나가면 사단권세가 미혹해 옵니다. 말에는 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 4:29-32)고 했습니다. 혀는 비록 적은 지체이지만 무서운 힘을 발휘합니다(야고보서 3:5-6). 우리의 입술은 복음을 담은 증인의 나팔이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라 읽을말씀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저를 호위하시리이다”(12)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 18:1-2)고 했습니다. 다윗은 일평생 하나님의 철저한 보호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편 23:6)고 했습니다. 주의 선하신 천사는 나를 항상 언약을 좇아 살게 하십니다. 그러나 혹시 연약하여 넘어져도 주의 인자하신 천사의 손길이 나를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안전한 방패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을 파하고 롯을 구해 온 밤에 두려워 벌벌 떨고 있을 때 하나님이 나타나서 이르기를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세기 15:1)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의 방패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31, 37)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아침의 사람이 됩시다.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사람이 됩시다. 죄악을 멀리합시다. 언약해서 범죄했어도 철저히 회개합시다. 성전을 귀하게 여깁시다. 언약궤 중심으로 제단을 사모합시다. 혀와 입술을 지킵시다.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복음의 도구로만 쓰임받게 합시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읍시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이번 특별 기도회에 응답받아 밀알의 사명자가 됩시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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